<p>안녕하세요. 송파여성문화원에서 열공 중인 수강생 한이진입니다.</p><p>지인 중 한분이 몇 년 전 <strong>뇌졸증</strong>으로 얼굴, 팔과 다리, 언어 마비가 되어 수술,</p><p>현재까지 재활 지료 중이며 제가 이혈을 수강 중이라고하니 저에게 도움을 청하네요.</p><p>저 또한 지인의 빠른 쾌유를 돕고자 하오니 가능하시면<strong> 이번주 수업 내용은 뇌졸증</strong>으로 하심이 어떠하신지요?</p><p>..........</p><p> </p><p>항상 유익한 정보등을 주시는데 감사드립니다.</p><p>금요일 뵙겠습니다.</p><p> </p><p>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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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하시더니 드디어 좋은 나눔의 시간을
드리구여
한이진 선생님 역쉬이
하시게 되었네요.
사랑의 나눔
몇년전 먼 전라도 지방에서 배우러 오신분이
뇌졸중 환자를 둔 남편을 가르쳤는데 그 배우자께서
기쁨을 맛보는 일이 생겼다네요.
이제는 에어로빅도 하는 상태이니
기쁨이 얼마나 크겠습니까
이럴때 이혈을 전파하는 전문가로서의
자긍심을 느낍니다.
주위를 둘러보니 사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분이 의외로 많네요. 우선 가까운 지인부터 불편함을 덜어드리고 싶은데...,
제가 너무 초보라서........
한사벤 선생님 도움이 필요한 곳이 많듯...
저희가 할 일은 엄청 많지요. 보람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