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해를 마무리하면서........

[무척산]

한해가 마무리 되는 해도 다가오는군요

이럴 때 곰곰이 생각해보면 아쉬움이 항상 남죠?

산이도 역시 마찬가지로 허송세월이 아깝고 그래요

이런 말도 있죠?

돈으로 모든 일이 해결될지 모르지만…

지나간 시간은 돈으로 환산되지 않는다고!!!

올 한해 기억에 남는 일이 나한테는 무척 많아요

남에게 말 못하는 것들….

사람들은 진실을 알기 보다는…

재미있고 흥미진진한 일들을 믿기 때문에….그 것을 믿고 싶어하죠?

그러나

사람이 인간으로 태어나고

내가  살아야 되기 때문에…..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리고

좋은 추억이랄까? 아니면 뭐라고 표현할까?

가슴에 접어두고….

올 한해를 보내고…내년에는

알차고 허송세월을 보내지 않고

나의 나름대로 한해를 설계하고… 내년을 기약하면서…

좋은 시간을 보낼 것이요

또한

한해가 다가오면….나의 자신과 많은 약속을 하면서….지키지도 못 할 약속이지만..

그러나

인간이기 때문에…반복적인  새해 계획을 세우고 하지만….지나고 보면은 너무나 아쉬운

시간이 흘려가죠?

인간은 반복적이면서도 계속적인 리플 인생이죠?

리플 이지만…반성하면서 되돌아보는 것도 인생의 참 멋이요

인간이 반성하는 기미를 보이지 않으면…. 그것은 사람이 아니고 동물이죠?

이런 말 알죠?

“죄는 미워해도 사람은 미워하지 말라”

즉 이 말은 무슨 말일까?

여기에 해당 되려면 자기의 잘못을 깨우치고 반성해야 그 인간을 용서해야 된다는 말이 성립된다는 것이요

어쭈구리~~ 찌부렁시부렁 하다 보니까~~글이 두서없이 길어졌뿌려네….

자 회원님들 기축년(소띠해)을 맞이하여 새로운 맛으로 2009년을 잘 맞이하기를 비옵니다

어디에서 ((펌))하여  올 한해 운수를 토정비결보다는 못하지만….. 재미로 보시라고 올렸소

-- 쥐띠생

미꾸라지 한 마리가 개울물을 흐리는 형국이니 별 것도 아닌 일로 얼굴 붉힐 일이 많다. 가까운 지인들로 인한 마찰이 잦을 것이니 인맥관리에 중점을 두어야 한다. 아마 세 치 혀가 길흉을 몰고 올 것이다.

48년 무자년생, 62세

장판교 전투에서 위나라 대군을 홀로 막은 장비처럼 올 한해는 의욕이 앞설 것이다. 허나 장비처럼 해서는 위험천만이겠다. 잠시 여유를 갖고 좀더 현실적인 계획을 세우라. 섣불리 움직이기엔 때가 이른 것 같다.

60년 경자년생, 50세

귀인이 서로 도와주니 반드시 길함이 있다. 바깥에서 재물을 얻어 금옷을 입고 귀향하는 격이니 운수가 길하다. 단 3,6,9,12월생은 바깥에서 얻은 재물을 안에서 모두 잃어버리게 되니 주의해야 한다.

72년 임자년생, 38세

밤비에 길가는 나그네의 나아가고 물러나는 걸음이 심히 괴롭다. 별로 반갑지 않은 인연을 자주 만나게 될 것이다. 봄,여름 외출이 잦고 소비의 씀씀이가 커진다. 가을 들면서 소득이 늘어나니 겨울은 풍족할 것이다.

84년 갑자년생, 26세

동쪽 화원에 이제 막 이화꽃이 피려하는구나. 하지만 아직은 때가 아니니 기다려야 한다. 연애운으로 보자면 봄,여름 생은 길하나 가을,겨울 생은 흉하다. 쥐띠와 양띠는 서로 원망만 할 뿐이니 잘 살피도록 하라. 쥐, 원숭이, 용띠는 서로 좋다.

-- 소띠

참으로 흉한 운수로다. 제갈공명이라 해도 어찌할 수가 없다. 구설을 피하고 무조건 양보하라. 올 한해의 운수는 녹녹하지가 않다. 흉삼재에 들었으니 구설,재물,사고 등에 각별히 유의하라.

49년 기축년생, 61세

올해는 시비구설만 잘 다스리면 별 탈이 없을 것이다. 허나 들어오는 시비구설수를 피하기란 그리 쉽지 않다는 점을 명심하라. 객지를 많이 떠돌아다닐 운수로다. 7,8,9월생은 교통사고를 조심해야겠다.

61년 신축년생, 49세

소띠는 올해 공히 조직 내 갈등이 많을 것이다. 뒤끝을 남기지 않는 가장 좋은 방법은 신상필벌일 것이며 제갈공명의 '읍참마속'의 고사처럼 냉정해야 억울함이 없겠다. 3,6,9,12월생은 이동수가 많겠다.

73년 계축년생, 37세

군자도 재수 없으면 소인배 때문에 무너지기도 하는 법. 손아래 사람 관리를 잘 해야 한다. 인과 덕으로서 대하고 서로 원한을 사면 절대 안 된다. 올해는 아래 사람이 죽기 살기로 엉겨 붙는 시기이므로 끊고 맺음이 확실해야 한다.

85년 을축년생, 25세

이화가 봄을 만났으니 꽃도 피고 열매를 맺는다. 작년까지의 막힘이 얼음 풀리듯 풀어지니 때가 좋다. 경영하던 일은 속히 매듭을 짓는 편이 유리하며, 만약 귀인을 만나면 재수가 대길하니 마음가짐을 겸손히 하라.

-- 호랑이 띠

천리 떨어진 타향에서 기쁘게 옛 친구를 만난다. 힘든 것을 한탄치 마라. 뒤에 안락하다. 조그만 일이라도 크게 소문나면 다정한 사람이라도 이별할 수이니 조심하면 피할 수는 있다. 6월에는 경영하는 일을 빨리 처리해야 길하다.

50년 경인년생, 60세

바둑을 두며 소일하니 그 바둑돌 떨어지는 소리가 쟁쟁하다. 맨 먼저 집안사람이 화합을 해야 안팎이 화평할진대 분명 가족 내에 근심이 들어온다. 봄,가을을 조심하라. 10,11,12월생은 귀인의 도움을 기대해도 좋다.

62년 임인년생, 48세

산은 흔들리지 않는다. 다만 연못 속의 산 그림자가 물결에 흔들릴 뿐이다. 깃발이 흔들리는 것도 아니요 바람이 흔들리는 것도 아니다. 바로 마음이 흔들리는 것이다. 올 한해 범띠생은 마음을 잘 다스려야 한다.

74년 갑인년생, 35세

봄,가을은 재미가 솔솔한데 여름 한 때 넘기기가 너무 힘들구나. 혹 여름이 무난했다면 반드시 겨울에는 막힘이 있겠다. 3,4월 바깥출입이 많겠다. 7,8,9월생은 올 한해 겁 없이 일을 만들어 가지만 결과는 그리 좋지 않겠다.

-- 토끼띠

장사를 하면 이익을 많이 보고 도와주는 사람을 많이 만나며, 경영하는 일이 뜻과 같이 이루어지니 시절이 좋다. 미리 준비하라. 일보 전진을 위한 일보 후퇴는 필요 없는 운수이다. 호랑이의 눈을 가지고 소처럼 우직하게 걸어라. 때가 좋다.

51년 신묘년생, 59세

재물은 남북양방에 왕성하니 미리 알고 움직여라. 먼저 잃고 뒤에 얻는 재물운이다. 동서에서 잃고 남북에서 찾으니 크게 염려할 필요는 없다. 혹 이사할 수도 있으니 방향을 잘 잡아야 뒤에 큰 이득이 생기겠다.

63년 계묘년생, 47세

잦은 출행은 도리어 불리하다. 이동이 잦은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보다는 정적인 직업에 종사하는 사람이 길하다. 만약 이동이 잦다면 필히 교통사고에 유의해야하며 재물이 빠져나가는 것을 잘 관리해야 큰 손실을 피할 수 있다.

75년 을묘년생, 35세

나무 한 그루가 잡초 사이에서 성장을 하고 있는 상이니 주변이 복잡하고 여유 또한 없다. 여유로운 마음을 견지해야 실익이 따르게 될 운수로다. 특히 7,8,9월에 교통수단과 관련한 어려움이 있으니 충돌수에 주의하라.

-- 용띠

나무가 바람을 맞고 있지만 그 흔들리는 모습이 아름답다. 비록 약간의 시련을 맞이하게 되는 시점이지만 허물은 그리 없을 것이며 손해 볼 일이 오히려 이득이 되어 돌아 올 수도 있겠다. 손재수가 있으니 지출에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

52년 임진년생, 58세

타인과 함께 동서로 행하니 반은 흉하고 반은 길하다. 사업에 있어 동업운이 들었는데 돼지, 개, 용띠 생 동업자는 흉하고 원숭이,쥐,용,호랑이,토끼띠 생 동업자는 길하다. 올해 집안에 상복 입을 일이 있겠다.

64년 갑진년생, 46세

일에 많은 막힘이 있으니 헛되이 세월만 보내는 구나. 매사에 막힘과 지체를 만나게 되는 시기가 있는 법이니 올해가 그러하다. 봄,여름은 그래도 견딜만 하겠으나 가을,겨울은 꽤나 힘들겠다.

76년 병진년생, 34세

마음의 정한바가 없으니 행하는 모든 것이 마치 뜬구름 같도다. 진로,사업,재물,애정,건강 두루 모든 면에서 현실성이 결여되어 있다. 남에게 보여지는 모습보다는 스스로 자신의 모습을 먼저 자리매김하는 것이 우선이겠다.

-- 뱀띠

어느 화공이 화폭에다 범을 그리려다 이루지 못하고 도리어 개를 그리고 말았는데 그 화공이 뱀띠로다. 이사를 하지 말 것이며 큰 매매에 손대지 말라. 반드시 집에 근심이 들어오기 때문이다. 마음을 낮추고 겸양의 미덕을 갖추어야 할 때로다.

53년 계사년생, 57세

심중에 괴로움이 있으니 항상 집을 나가려고 한다. 부부애정운과 자녀운에 문제가 있다. 서로의 관계가 서먹해지는 운수이니 부딪힘은 가급적 피하라. 4,5,6월의 가족운이 가장 흉하니 미리 준비하라.

65년 을사년생, 45세

요사스런 마귀를 만나는구나. 피하려 해도 따라오니 안타까울 따름이다. 귀인은 반드시 북쪽에 있지만 만나기가 어렵도다. 재물을 잃지 않으면 슬하에 반드시 근심이 있다. 액을 피하려면 기도하는 것이 가장 좋다.

77년 정사년생, 33세

한해가 다가도록 결단을 못 내리니 좋은 일에 마가 많이 낀다. 운수가 불리하니 길한 가운데 반드시 흉이 많다. 다툼,원망,의심,이별 등이 예견되니 미리 대비를 해야 피할 수가 있다. 돼지,토끼,양띠 생 흉하다.

-- 말띠

맹자 진심장에 ‘궁하면 홀로 조용히 내공을 닦고 통하는 시기를 만나면 비로소 세상에 나아가 천하를 경영하라’ 는 말씀이 있다. 나아가고 물러남의 중요성을 가르치는 말씀인데 말띠는 올 한해 천하를 경영해도 된다.

54년 갑오년생, 56세

올해는 송사에 관여치 마라. 반드시 가족 중의 관재구설로 인해 송사를 겪게 된다. 경찰,검찰,법원 출입은 흉하다. 가지 않는 것이 좋지만 혹 범,말,개띠 생과 관련된 송사라면 안심해도 된다.

66년 병오년생, 44세

운수는 좋으나 숨은 복병을 만나게 된다. 재수 좋다 자만 말라. 숨은 복병이 너무 두렵다. 처음은 봄에 나타나고 나중은 가을에 나타난다. 창공을 날던 새가 한쪽 날개를 잃는 격이니 그 추락의 해가 심히 걱정스럽다.

78년 무오년생, 32세

손아래에 문제가 있다. 늘 손해를 본다. 윗사람에게 도움을 청하라. 지기가 발동하니 이사하면 길하다. 물가에 가지마라. 한번은 놀란다. 성심으로 노력하면 반드시 소득이 있다. 동방에 길함이 있으니 돌아보라.

-- 양띠

외로운 학 한 마리가 섬을 헤매고 있건만 어느 누구도 학의 심정을 알아주는 이 없으니 가련하다. 어서 빨리 학을 알아 봐주는 이를 만나야겠지만 그 귀인은 도대체 어디 있는가? 혼자라는 상실감에 빠져들지 않게 조심해야겠다

55년 을미생, 55세

가뭄 끝에 싹이 비를 만났으니 어찌 반갑지 아니할소냐. 경영하는 일은 결국 남의 덕을 보아 성공케 되는구나. 금년의 운수는 사업을 하면 이롭다. 밖에서는 얻지만 가정에서 잃을 수가 있다. 가을부터는 가정에 근심이 도래한다.

67년 정미년생, 43세

장자에 싸움닭 조련사인 기성자란 인물에 대한 우화가 있다. 67년 양띠 생은 올 한해 이 우화의 교훈을 마음깊이 간직하는 것이 좋다. 몸과 마음가짐을 경솔히 하지 말 것이며 매우 신중한 자세가 필요한 때.

79년 기미년생, 31세

선물을 한 아름 타인에게 주었으나 정작 자기 자신에게 공덕이 돌아오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베풀면 이득을 얻을 것이나, 큰 이익을 바라면 많을 것을 잃게 된다. 3,6,9,12월생 애정운이 흉하다. 각별히 조심.

-- 원숭이 띠

만경창파에 이파리 같은 조각배를 타고 쥐띠 한해를 잘 지나 왔다. 힘들게 지났든 수월하게 지났든 이제 큰 고생은 마무리가 되었구나. 이제 한동안은 지난해 같이 어려웠던 시기는 없을 것이다. 3,9월 생은 아직 조심해야 한다.

56년 병신년생, 54세

재물 궁한 것을 한탄치 말라. 처음 궁하고 나중에 통한다. 비록 재물이 있으나 쓰는 곳이 많으니 힘들다. 심신이 안정되지 않아 먼 길을 떠날 수다. 출행하면 불리하나 동남방은 상관없다. 여자를 조심하라. 액이 따라온다.

68년 무신년생, 42세

삼십육계 줄행랑이 제일이다. 운수가 불리하니 근신하고 피하면 액을 줄일 수 있다. 억지로 구하지 마라. 하는 일이 모두 허망하다. 가정이 어수선하니 만사가 어지럽다. 1,2,3월 상복을 입을 일이 있다. 때가 좋지 않구나.

80년 경신년생, 30세

이성문제로 시끄럽다. 상대방이 한눈을 파니 이일을 어찌할꼬. 녹음 깊은 곳에 꾀꼬리 소리가 아름다운 법이다. 이성과 함께 그 곳에 가지 말라. 9,10월에는 반드시 작은 성취가 있다. 아무리 봐도 이성문제가 꼬이는 구나.

-- 닭 띠

손자병법에는 '승산 없는 전투는 하지 않는다' 란 말이 있는데 소띠에 해당한다. 이 말과 함께 앞으로 나아가는 것만을 '용기'로 생각지 말고 불리하면 주저 없이 뒤로 물러서는 것 또한 아주 중요한 용기가 되니 올 한해는 필히 명심을 해야한다.

45년 을유년생, 65세

마가 따른다. 흉함이 동하니 가정이 불안하다. 신심으로 기도하면 흉함을 줄일 수 있다. 이 흉함이 사라지면 반드시 길함이 찾아오니 나중을 기약하라. 건강을 잃을 운수이니 미리 알고 대처하라. 한번은 사람에게 속는다.

57년 정유년생, 53세

부부애정운이 불리하다. 서로 다른 산을 바라보고 있으니 어찌 마음이 통하랴. 문서의 길함이 함께 보인다. 혹 질병이 있거든 木성의 약을 써라. 때를 만나 덕을 쌓을 수가 있으니 기다리라. 부부애정운이 걱정이다.

69년 기유년생, 41세

여색을 조심하라. 몸에 불리하다. 만약 부모의 근심이 아니라면 자식에게 액이 있다. 분명 잦은 근심이 도래하니 미리 알고 대처하라. 만일 이와 같지 않으면 명예를 손상한다. 돼지,토끼,양, 범띠 생 피하라.

81년 신유년생, 29세

시비를 가까이 마라. 시끄러운 구설수가 곁에 있다. 마음에 주장하는 바가 있더라도 겉으로 표현 말라. 시비에 휘말린다. 올해의 운수는 신상에 불리함이 있으니 새로운 것을 시도하지 말라. 근신하고 건강을 챙겨라.

-- 개 띠

오랜 가뭄 끝에 단비를 만난 것처럼 좋은 일이 생기겠다. 한마디로 물 속의 용이 때를 기다려 구슬을 얻는 격이니 그 변화의 무궁함이 자못 기대된다. 끌려 다니기보다는 새해에는 나서서 주인공을 자청하는 쪽이 길할 것이다.

46년 병술년생, 64세

신체에 액이 들어온다. 범사를 가리고 살펴 액을 피하라. 춘삼월이 돌아올 때까지 건강관리를 잘하라. 만일 이와 같지 않다면 큰 질병을 만난다. 미리 기도하고 근신하면 피할 수는 있으나 한 번은 몸이 상한다.

58년 무술년생, 52세

다정이 병이 되어 자신에게 돌아오는 구나. 배신의 계절이다. 사람을 가려 사귀고 다정함을 조심하라. 금년의 운수는 실물수가 있다. 남의 말을 믿지 말라 공연히 세월만 허비한다. 한번은 귀인의 도움을 받는다.

70년 경술년생, 40세

문서가 화하여 복이 되니 의외의 재물을 얻는구나. 재물이 가까이 있으니 먼 곳의 재물에 눈을 돌리지 마라. 둘 다 잃는다. 봄바람 3월이 가장 좋구나. 집안이 편안하니 귀인이 절로 들어온다. 귀인을 알아 봐라.

82년 임술년생, 28세

용과 범의 조화가 무궁하니 만사가 여의하고 재수가 대통한다. 뜻밖에 성공하여 공명을 얻는구나. 가정이 화평하니 복록이 스스로 온다. 그러나 집에 작은 근심이 있으니 항상 집에서는 불안하다. 문밖을 나서라.

-- 돼지 띠

올 한해는 사람을 잘 가려 사귀어야 한다. 겉만 보고는 절대 알 수없다. 적군과 아군을 정확히 구별만 할 수 있다면 올 한해 농사는 성공적이다. 이름자에 土, 木이 들어간 경우 흉한 인연이다. 각별히 조심하라.

47년 정해년생, 63세

재물이 불리하니 적게 얻고 많이 흩어진다. 서로 고발하다가 죄가 늘어가는구나. 구설수가 보이니 남과 다투지 말고 금년에는 물과 불을 조심하여야 한다. 10월 들어서면서 마음에 병이 오니 미리 잘 단속하라.

59년 기해년생, 51세

반가운 사람을 만나고 대관의 지위를 얻고 봄, 가을에는 이사할 수다. 재물이 가까이 있으니 욕심을 내도 무방하다. 만일 귀인을 만난다면 재물이 넘쳐나니 다가오는 귀인을 물리치지 말라. 동서 길에서 귀인이 보인다.

71년 신해년생, 39세

꾀하는 일은 이루지 못하고 또 무슨 구설수인가. 관재수도 많이 보이니 올해는 근신하고 자제하라. 천리타향에 있는 객처럼 마음이 처량하구나. 가정에 우환이 들어오니 미리 알고 준비하라. 손 위,손아래의 피해가 있다.

83년 계해년생, 27세

시비를 가까이 마라. 구설을 피하기 어렵다. 만일 남을 속이면 도리어 그 해가 배가 되어 돌아온다. 올해의 운수는 흉은 많고 길은 적으니 답답하다. 기쁨과 근심이 상반되니 먼저 길하고 나중에 흉하다.

[꾸러기]

글읽고 재미보고 도량치고 가재잡고 즐거웠어요 ~산님도 다가올 새해 준비를 위해 마무리 잘 하세요.

[무척산]

넵~올 한해 생각은 마무리 되었고~~몸만 움직이면 되옵니다~`내년을 위해서

[시나브로]

ㅋㅋ내년이 갑자기 기대가 되고 있음^^

[무척산]

크윽~~내년이 산이가 뭘할까? 억수록 궁금하죠?????? 아르켜 줄까요??? 안 아르켜줌

[rubi짱]

산님 혹시 부산역 지하도에 자리 깔으신건 아니시죠 내년을 미리 준비하려는 산님의 글 잘 읽었읍니다...

[무척산]

영감이 오셔남???? 이상하네~~어디에서 영기를 받아셨남요? 맞습니다 맞고요

[꼼지락]

좋은일들만 다가오네요 기대됩니다ㅋ~~~ 감사드려요~

[무척산]

아고 늦은시간에 다녀가구려~~락님두 기축년에는 행운과 행복이 깃들기를...

[늘사랑]

흐미산님 도 다 닦으시고 하산하셨남유/ 올해는 로좋와진것도 나빠진것도없는데 내년에는어케 좀 좋와지려나산님알아봐주세여복채마니드릴게여..

[무척산]

알따~`복채 많이 준다고 하니까~눈이 번쩍번쩍~`빛날 정도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