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나들길추진위 2월 정기도보를 마치고
교동나들길추진위원회에서 주최한 2월 정기도보 행사가 지난 24일(토요일)
교동주민과 교동사랑회원 등 4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코스 [머르메가는길] 도보를 실시하였습니다.
오전 9시50분 대룡리를 출발하여
난정저수지와 수정산, 죽산포를 거쳐 머르메를 지나 대룡리로 돌아오는
17.2km 구간을 6시간에 걸려 완주하였습니다.
이날 교동외에서는 교동사랑회에 갯버들님과 무지개123님께서 참석하여 주셨으며
농협여성산악회원을 비롯하여 양갑리 원로산악회원과 봉소리를 비롯한
각 마을의 주민들께서 참석하여 주셨습니다.
교동나들길추진위원회는 2 대 위원장 황순화 님 등 23명의 추진위원들이
교동거주민들로 구성되었으며
고문에는 백세당님, 전종공 교동중고교장님, 김효근 효영건설 사장님과
부위원장에는 김준호님, 나인숙님이 맡으셨습니다.
강화군과의 사업지원 등 대외업무관계를 위하여 사무국장에는
교동사랑회 대표인 제가 맡았으며 간사에는 서프라이즈님께서 수고해 주고 계십니다.
나들길추진위원회에서는 나들길 활성화와 홍보를 위하여
매월 마지막주 토요일을 정기도보의 날로 정하여
교동내 유선방송을 통하여 교동주민들께 홍보, 참여를 유도하고 있으며
교동사랑회 카페내에 "교동나들길추진위"란을 개설하여
교동나들길 "소식" 및 "이야기" 등의 게시판 신설 운용방안 등을 논의 하고있습니다.
이날 점심 식사를 위하여 수고해 주신 "수정민박" 주인님 내외분께 감사드리며
차후 2코스를 걸으시는 길벗님들께 점심식사 제공을 기꺼히 해주시기로 하였습니다.
행사를 위하여 수고하신 횡순화 위원장님과 임원진들 수고 많으셨구요..
함께 해주신 주민 여러분들의 성원에도 감사드립니다..
특히 원로 산악회원님들께서 끝까지 종주해 주시며 힘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성원해 주신 교동주민과 교동사랑님들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난정리 수정민박에서 점심을 마치고 단체사진.....
대룡리를 출발하며...
1코스 다을새길의 동진포 갈대로프구간 작업이 완료되어 준공검사를 마쳤으며
봉소리~향교간 안양사지 쉼터 벤취공사를 완료하였습니다
첫댓글 각 지방자치마다 걷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을 위하여 길을 넓히고 끈어진 길을잇고하여 걷기에 좋은여건을 만들어 주고있습니다.
이길을 우리추진위원회에서는 보호하고 관리를 잘해야겠지요
2월 정기도보(머르메가는길)에 추운날씨에도 함께하신 모든분들 감사합니다.
수고들 하셨습니다...........^^
매월 마지막 토요일날로 정하셨네요.
마음으로나마 성원을 보냅니다._()_
모두들 수고많았습니다
끝까지 완주하신 모두에게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도 보다 많은 분들을 독려하여 함께 걸을 수 있도록 햇으면 좋겠습니다
비록 장딴지가 캥겨서 힘은 들었지만 보람이 더 컸습니다
모든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올립니다.
교동나들길 머르메가는길 제2코스 2월 정기도보에 참석하신 여러분 정말로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일기예보와는 달리 찬바람이 몹시불어대고 장갑을 끼었는데도 손이 많이 시려울 정도로 기온이 뚝! 떨어져 많은 애를 먹었지요.
아무튼 아무런 탈없이 무사하게 행사에참여한 모든사람들이 코스를 완주했다는것이 무척이나 다행스럽고 감동적이었습니다.
더욱이 연로하신분들의 완주는 많이 놀라케도 하였습니다.참으로 모두 모두들 수고하셨습니다.
수고 하셨습니다. 매달 하면 시간 내어서 참석해야 겠네요^^
그렇게 먼데서요
무엇보다 교동주민이 함께하는 발걸음이기에 더 정스러웠습니다.
추운날씨임에도 이렇게 많은 분들이 동참했다는 것은 고향을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있기 때문이기도 하겠죠?
앞으로도 활성화가 되어 내 건강도 챙기고 외부인들에게도 많은 홍보가 되는 나들길되길 기원해 봅니다.
날이 풀리는 봄날에 정비된 바다의 갈대길을 걷고 싶어집니다.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아름 다운님들 추운날씨에 많이..많이..수하셨습니다.임니다용.
모두..
교동나들길 적극합니다.
매월 정기도보가 있답니다.
알면서도 못가니 이렇게 사진으로나마 마음달래봅니다 서프님 잎새님 본지도 벌써 ~~~~~~
어머나, 맨 밑에 사진은 귤먹고, 커피마셨던 곳인데. 의자가 배치되어있으니 또 새롭네요. 언제한번 살짝 다녀와야겠어요.
매월 정기 도보가 있으니 살짝 가지말고 함께 동무해요
추운 아침 날씨는 머르메 가는길 열기에 녹아버린 멋진 하루 교동나들길 파이팅
파도소리님 아주 추운 나들길에 걸으시느라 특히나 고생을 많이하셨지요?
잘~아시겠지만......................................언제나 건강하세요.
울님중에 누가 바닷가에 떠 내려온 멋진 나무를 집에 장식 한다고 하여 그 놈의 큰 나무를 몇시간 메고오다
결국 양갑리에서 잃어 버려 습니다. 오동나무님이 찿아 주시기로 했 습니다.
참석지는 못했지만.그림을 보고.있으려니.그속에.갈매기도.있는기분이군요.나도하루빨리.무릅,기계만.왼만하면.꼭,한번.참석하려합니다.
참석하신.모든분들에게.감사드립니다.더욱이나.수정민박.황사장님.고마워요.담에.차나.한잔,해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