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Laos Tour (3)-2014-10-21-(화) : 비엔티안1일차 시티투어-( 점심식사와 야시장)

[DigitalMan(디지탈맨)]

          공항에서 만나서 함께 택시를 타고 시내로 들어 온 이종홍씨와 함께 식사를 한 후

               식당 바로 건너편에 있는 과일쉐이크 집을 들렀다.

                   <사진 >  식당 직원인 BOUN과 식당 아줌마와 기념 촬영을....

                                 바로 이 사진이 이곳 라오스에 온 후 제일 처음 찍은 현지인과의 인증샷이다.

          한국인이 운영하는 폰 트레블, 방비엥에도 지점이 있다고 하는데 손님을 맞이하는 직원의 태도가 아주 불손..

                 혹시나 하고 갔지만 역시나 했다. 그래서 왠만하면 한국업체를 이용하려고 하지 않는다.

                       공항에서 막 도착한 여행객에게는 정보가 중요한데 자기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고객에게는 무관심...

           RD 게스트하우스도 한국인이 운영한다고 해서 한 번 들러 보았는데 방이 작고 청결이 좀....

                하지만 말이 통하지 않는 한국 여행객들은 많이 이곳을 찾는 모양이다.

            왓(사찰의 라오스말)에서 왠 학생들이 나오나 하고 의문을 가졌는데 나중에야 학교가 왓 바로 옆에 있었다.

             미속 게스트하우스.... 방이 모두 차서 그냥 발길을 돌려야 했다.

            이종홍씨랑 식사하러 암폰 레스토랑을 찾았지만 점심이 지나서 문을 닫아서....

                  결국 라오치킨이라는 로컬 식당을 찾아서 식사를 했다.

              그래도 운 좋게 이종홍씨를 만나서 이런 저런 도움을 받았다

                  (이 종홍씨는 거의 일주일을 비엔티안-방비엥-루앙프라방을 돌고 비엔티안으로 온 것이란다)

                                               점심 값은 134000낍...(17000원정도)

           라오치킨 전경.

             과일쉐이크를 저렴한 가격에 맛있게 만들어 준다고 소문난 푸룻 헤븐....

            이곳에서 일하는 보운을 라오스으로는 처음으로 인증샷을...

               국립 문화회관....하지만 결국은 들어 가 보지는 못했다.

         강변에 있는 LV 시티리버 라인호텔의 로비....내부에 마사지샵도 있다.

                가격은 방 하나에 약 30불정도..

                 현대식으로 꾸며 놓은 쥬스,쉐이크 판매점....궁금해서 한 번 사 먹어 봤다.

             첫날 저녁은 바로 야시장 구경으로....하지만 너무 규모가 커서 한 번 들러 보는데도 시간이 꽤 걸렸다.

               야시장에는 따로 오토바이 파킹장소가 있었다.

[호사]

현대차도 보이네요... 감사합니다 더 잘 만들어서 전세계에 대한민국 차량이 넘쳐나야 할텐데....

[DigitalMan(디지탈맨)]

예~ 현대차가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현대차가 보이는 것도 있지만 제가 님을 생각하면서 일부러 촬영을 한 것도 많습니다. ㅋㅋ 암튼 님 덕분에 어딜가도 현대차에 대해서 관심을 갖게 되고 또 보게 되면 습관적으로 사진을 찍게 되더라구요.ㅋㅋㅋ 물론 라이딩 하는 장면도 말입니다. 헤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