陽曆 1970年 3月 17日 12時 30分 坤41세
陰曆 1970年 2月 10日 12時 30分
甲 丙 己 庚
午 申 卯 戌
64 54 44 34 24 14 04
壬 癸 甲 乙 丙 丁 戊
申 酉 戌 亥 子 丑 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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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여명이 십년 가까이 해 오고 있는 일은 어떤 것이겠습니까?
ㄱ.중증 장애 환자들을 돌보는 도우미
ㄴ.사체 염습 및 지관역할 까지 하는 장례지도사
ㄷ.꽃꽂이 강사 겸 화훼 판매업자
ㄹ.입찰과 수주를 전담하는 건축회사원
2.여명에 대한 설명으로 옳은 것 하나를 골라 보십시오.
ㄱ.체격과 인상이 남자처럼 굳고 튼실한 편이다
ㄴ.시력이 안 좋아 도수 높은 안경을 착용한다
ㄷ.아직 미혼이며, 교제 남성이 거의 없는 편이다
ㄹ.위 세가지 설명 중에서 옳은 것이 없다
甲 丙 己 庚
午 申 卯 戌
장성 역마 도화 화개
양인
1.격국용신-정인격에 관성 용신
※관성 용신운으로 사회적 활동에 무리가 없다.
2.억부용신-식상과 재성
정인격에 시간에 인성이 투간하고 시지에 양인이 있다.
억부적으로 볼 때 신이 약하지 않고 식상과 재성을 모두 잘 활용할 수 있다.
3.제1 음양용신-목화
제2 음양용신-금수
※동양학의 주역의 근본인 음양학에 입각한 용신법이다.
4.신살-화개살로써 뭔가 반복적인 일을 하게 되고 도화살로써
사람들의 이목을 집중시키는 일을 하게 되고 역마살로써 몸을
움직이는 행동적인 일을 하게 되고 장성살로써 뭔가 일을 주도하는
경향이 있다. 화개 도화 재성 장성살로써 신살로 볼때 ㄹ이 가장 적당하다.
ㄱ.중증 장애 환자들을 돌보는 도우미
-신살로써 12신살중에서만 논한다면 년살, 월살이나 망신살, 육해살,
화개살, 천살 등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ㄴ.사체 염습 및 지관역할 까지 하는 장례지도사
-신살로써 12신살중에서만 논한다면 년살, 월살, 망신살, 반안살, 육해살,
화개살, 천살 등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ㄷ.꽃꽂이 강사 겸 화훼 판매업자
-신살로써 12신살중에서만 논한다면 지살, 년살, 장성살, 역마살, 반안살,
화개살 등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ㄹ.입찰과 수주를 전담하는 건축회사원
-신살로써 지살, 년살, 장성살, 역마살, 화개살, 재살 등이 있으면 좋을 것이다
성격도 화개, 도화, 역마, 장성 이 4개의 신살을 가지고 추론해볼때
위 여명은 활달하고 끼가 좀 끼도 있고 적극적이고 강한 여성으로 볼 수 있다.
※현재 제2의 십이지신살이라 하여 12개의 신살을 더 추가하여 기본 24개의 신살과
이외에 신살을 합해 대략 50개 정도의 신살을 활용하고 있으나
중요도나 활용빈도에서 높은 것이 있고 낮은 것이 있다. 위와같은
신살 활용법은 플롤로그2에서 말한 신살활용법 고급 실전단계에 해당한다.
자평 이전에 고법 시대에는 신살로써 격국을 잡고 사주의 청탁과 고저,
부귀빈천을 논하였다고 한다.
현재 신살로써 격국을 잡고 사주의 청탁과 부귀빈천을 논하는 방법을 연구중이다.
5.묘술합-인성과 식신의 합으로 크게는 입찰 상황에 대한 물상으로 작게는
입찰 서류를 제출하는 물상
인성은 입찰 서류, 낙찰 서류
식신은 입찰 서류를 제출하는 모습
묘신원진과 암합-이 역시도 인성과 재성의 합으로 입찰 상황에 대한
물상으로 묘술합(인성과 식신의 합)보다 더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행동적인
물상의 모습이다.
즉 묘술로서 입찰 서류를 제출하고 묘신합으로
입찰 시장에 현재 참여하여 결과를 실제 기다리는 물상이 된다.
크게 보면 묘술합이나 묘신합이나 둘 다 입찰상황에 대한 물상으로 볼 수 있다.
재성과 인성의 결합으로 새로운 어떤 결과를 도출하고자 한다.
★묘술합은 입찰의 준비단계
묘신암합은 구체적 실제적 입찰 상황
인성은 입찰 서류, 낙찰 서류
재성은 입찰 시장,
→인성 입찰 서류를 가지고 식신 입찰 서류를 제출하고 재성 입찰 시장에 참여한다.
묘술합, 묘신합이 잘 이루어지면 낙찰이고,
묘술합, 묘신합이 깨지면 유찰이다.
→이 사람은 입찰시 유날이나 인날 입찰은 아마도 결과가 안좋았을 것이다.
입찰이 이루어지면 묘 진 신 자 해 날에 잘 이루어졌을 것이다.
합이 잘 이루어지면 낙찰, 합이 깨지면 유찰이 되게 된다.
▶사주의 격과 억부, 음양, 용신, 육친, 신살 등을 종합하여 통변한다.
첫댓글 팔자 완전 분해 조립이군요 ㅎ.. 식신님의 자상한 해설에 많은 공부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상세한 통변과 설명 감사합니다.... 가르침 고맙습니다_()_
사실 그냥 음양용신으로 써넣어도 되나 더 세부적으로 구별하여 1과 2로 나눈 것입니다. 원래 오행과 간지 이전에 음양이 있었고 음양에서 사상, 팔괘, 64괘, 384효가 나온 것처럼 모든 동양학의 근본은 이 음양이 아닐까 합니다. 1과 2로 나눈 것에서 1은 음과 양의 체가 이미 다르므로 1음양용신으로 한 것이고 2는 기본적인 체에 사주를 또 하나의 체로 보고 다시 음양용신을 구한 것입니다. 여기서 음양용신은 일간과 월지를 중심으로 구하게 됩니다. 그러니까 1과 2로 나눈 것은 한번 나누고 한번 더 나눈 것인데 더 세부적으로 나눈 것을 1과 2로 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원래는 크게 그냥 음양용신 하면 됩니다. 음양용신에 대한 설명을 처음부터 끝까지 하자면 상당히 길기 때문에 많은 지면 할애가 필요하여 간단히 쓴 것이고요. 제가 그동안 공부해 얻은 결과이기도 하고요. 물론 기존의 격국과 억부용신, 병약용신 등 개념에 더 하나를 더한 것이고 사주감정시 기존의 용신법과 함께 다 같이 활용하고 있습니다.
현재 아주 다양하게 여러 방면에서 여러 부분에서 음양용신법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제가 볼때는 사주를 좀더 쉽게 간단하게 파악할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됩니다. 종격 사주나 특이한 사주, 한두가지 오행으로 치우친 사주의 경우등에서만 음양용신법 구사 방법만 만들면 어느 정도 음양용신법의 완성을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글로는 방대하게 사용할 수 있는 음양용신법의 그 처음과 끝까지 설명이 힘들어서 간단하게 기입만 했는데 기회가 되서 글이 아닌 구두로 설명하게 되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어떻게 구두 설명이 없이 글만으로는 짧은 글로써 설명이 부족하리라 보는데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삭제된 댓글 입니다.
공개된 인터넷의 제약상 여기서 다 얘기를 못한 부분이 있으나 나중에 더 좋은 기회가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