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대 전우 모친상이 있어서 울산에 올라간길에 옛전우들과 함께 장생포 고래고기 청해라는곳을 갔다,,
울산 법원에 근무하는 군대전우가 법원직원들 단골집이라고 안내를 하여 질리도록 먹고온 집이다,,
부산의 유명한 백경 고래고기집과는 비교가 안되는 맛과 양에 다시한번 놀라는 고래고기 매니아의 품평이다,,
고래고기가 급땡기시는 분은 직접 전화를 하셔서 배달도 되오니 통화를 해보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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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나오기전의 셋팅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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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게 대자 10만원 짜리입니다,,고기 뚜께 부터 양과 질에 다시한번 놀라게 합니다![](https://t1.daumcdn.net/cfile/cafe/2566664451D6187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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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가 정말 어지간한 소고기 육회와는 비교가 안됩니다,,,배와 함께 어우러져 식감이 입에서 사르륵 녹아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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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분 이름이 기억이 잘? 항상 이부위는 씹다가 질겨서 밷아버리는데 이리 고소한맛을 내며 쫄깃거리는지는 처음,,감탄사를 연발하며 초장에 찍어 먹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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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회,,,초장에 막찍기로 먹으니 그냥 사르륵 녹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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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네가 이리 부드럽고 꼬시한맛이 나는 고기인줄 첨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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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리 맛난 음식을 먹다보니 집에 81세의 연로하신 노모가 생각이나서 포장을 해서 갖다드리니 맛나게 참말로 잘드시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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