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리나 베이 샌드 (Marina Bay Sand)"에는 거대한 원모양의 구조물 하나가 바다 위에 떠 있습니다.
바로 "애플 마리나 베이 샌즈(Apple Marina Bay Sands)" 인데요.
2020년 9월 10일에 오픈한 이 "애플 (Apple)" 매장은 총 114개의 유리로 만들어진 둥근 돔 형식으로
싱가폴의 멋진 전경을 360도 조망 할 수 있습니다.
세계 최초로 물 위에 위치해 있는 "Aplle" 매장 이라는군요.
바다 위에 떠 있는 "애플 (Apple)" 매장으로 들어가는 다리.
입구는 이 다리를 통해 들어가는 것 외에 "마리나 베이 샌즈 몰" 지하 2층에서도 들어 갈 수 있습니다.
다리를 통해 1층 매장으로 들어가면 매장안의 에스컬레이터를 통해 지하로 "마리나 베이 센즈 몰"과 연결되어 있습니다.
"애플 마리나 베이 샌즈(Apple Marina Bay Sands)" 매장 안의 모습.
아이패드에 초 집중하는 어린이.........................
핸드폰에도 관심이 많은가 보네요......................
아이패드, 핸드폰...................인터넷에 각종 위험 요소들이 포진하고 있는 저 매체들..................
아직 순진하기만한 "하하"에게 어떻게 저 위험요소들을 슬기롭게 다루고 대처할 수 있도록 교육해야 할지..................
저보다 더 관심 집중하는..................
"애플 스토어" 매장 안에서 내다 보이는 전경.
매장 안에서 내다 보이는 마리나 베이..........스펙트라 분수쇼 시설이 되어 있는 곳.
"애플 (Aplle)"제품이 한국에서 보다 싸다는데.........................
"애플 마리나 베이 샌즈(Apple Marina Bay Sands)"
2011년부터 바다에 떠 있는 또 하나의 매장 "루이비통 (Louis Vuitton)"...............
모세 사프디 (Moshe Safdie)라는 건축가와 피터 마리노(Peter Marino)라는 디자이너가 만든 건축물 "루이비통 아일랜드 메종
(Louis Vuitton Island Maison )" 은 배가 항해하는 모습에서 모티브를 얻은 것 이라고 합니다.
루이비통(Louis Vuitton)은 1854년에 세워진 프랑스의 명품으로, 가죽 제품, 기성복, 신발 등으로 샤넬, 에르메스와 함께
3대 명품 브랜드로 알려져 있습니다.
파리 샹젤리제 본점에 이어 두번째로 큰 규모의 단독 매장으로 반짝이는 크리스탈의 외관이 멋지고 고급스럽습니다.
"루이비통 아일랜드 메종(Louis Vuitton Island Maison )" 매장 안의 모습,
신발, 구두, 가방, 의류, 악세사리, 향수............. 제품 모두를 한 자리에서 볼 수 있습니다.
"루이비통 아일랜드 메종(Louis Vuitton Island Maison )"
"루이비통 (Louis Vuitton)"매장을 나오면 바로 보이는 또 하나의 독특한 외관의 "아트 사이언스 미술관
(Art Science Museum)".
열 손가락을 형상화한 모습이라는데, 밤에 조명을 받으면 더욱 특이하여 눈길을 사로 잡습니다.
< 오늘의 지출 >
과일 3 + 2.8. 점심 19 + 7.8, 저녁 2, 교통카드 충전 10, 아이스크림 6
합계 : 50.6, 총계 : 322.3, 남은 돈 : 356 SG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