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의 효능 1. 독소 제거, 노폐물 배출 물은 체내에서 순환하면서 신장 기능을 촉진해 노폐물이 원활하게 배출될 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피부에서 땀과 노폐물이 빠져나가게 도움을 주며, 호흡기를 촉촉하게 만들어주는 역할도 합니다. 2. 암 예방 우리 몸속의 수분이 부족하면 혈액 농도가 진해져 혈액 순환이 어려워집니다. 충분한 수분을 섭취하면 혈액 순환이 원활히 이루어져 고혈압, 심장병, 암 등 각종 질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면역력 증진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3. 다이어트 도움 식사 전 물을 마시면 포만감이 들어 식사량을 줄일 수 있습니다. 또한 우리 몸은 갈증을 배고픔으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갈증을 해소해 줌으로써 가짜 배고픔에 속지 않게 도와주고, 식욕 억제에도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4. 생리통 완화 여성분들 중에 생리통이 심해서 힘들어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따뜻한 물은 복근을 이완시켜 통증을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5. 충치 예방 수분 부족으로 인해 구강이 건조해질 때 침에 의한 살균 작용이 감소하여 구내염, 충치 등이 더 잘 생길 수 있으며, 입 냄새 제거에도 도움을 줍니다. 6. 피로, 우울증 완화 탈수는 졸음, 인지 능력의 변화, 기분 장애까지 유발할 수 있습니다. 물을 섭취하면 이러한 탈수 증상을 없애주며, 피로도가 적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7. 노화 방지, 피부 미용 따뜻한 물을 마시면 장의 영양소 소화 흡수력을 높여주며 피부에 좋은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수분이 줄어드는데 이때 생기는 피부 노화를 방지해 주고, 추운 날씨로 인해 건조한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주기도 합니다. 그뿐만 아니라 모근의 말단 신경을 활성화해 비듬이나 가려움, 탈모 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 효과 좋은 물 섭취 방법 아침에 일어나서 공복에 마시는 물 밤사이 쌓인 노폐물을 씻어주고 위와 장의 활동을 촉진 시켜 변비를 막아주는 좋은 효과를 준다고 합니다.
식사 전 마시는 물 식사 전 물 한 컵을 마셔주면 포만감이 들어 과식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나눠 마시기 한 번에 많은 물을 마시기보다는 나눠서 마셔주는 것이 몸에 무리 없이 잘 흡수된다고 합니다. 하루 물 권장 섭취량 세계보건기구(WHO)에서 권장하는 성인의 물 섭취량은 하루 1컵 기준(200ml)으로 8컵 이상이라고 합니다. 자기 몸무게에 33c를 곱하면 적당량이 나옵니다. 물 대체 가능한 차 보리차, 옥수수차, 현미차가 있습니다. 평소 물을 마시지 않았던 분들은 바로 물 섭취를 늘리기가 힘드실 수 있으니, 위의 대체 가능한 차들도 조금씩 마셔주며 적응시키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물 대체 불가능한 차 녹차, 옥수수수염차, 결명자차, 둥굴레차, 헛개나무 차 등이 있습니다.
물 섭취 시 주의 사항 한꺼번에 많은 물을 섭취할 때 위장에 무리가 가며, 몸속의 나트륨 농도가 갑작스럽게 감소하면서 두통이나 현기증, 구토 등의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권장량을 지키며 나눠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적당한 온도의 물 마시기 너무 차가운 물은 위벽을 자극하여 소화불량을 일으킬 수도 있으며, 반대로 너무 뜨거운 물 역시 위장 점막을 손상해 속 쓰림을 유발한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체온과 비슷한 36도의 물 온도를 추천한다고 합니다. 질병이 있는 경우 갑상선 기능저하증, 간경화, 신부전 등과 같은 질병이 있으신 분들은 물을 적게 마시거나 개인에게 맞는 물 섭취량을 따로 알아둬서 몸에 무리가 가지 않게 하셔야 합니다.
옮긴 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