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랑코에
뒤의 반입종 군자란이 시원찮아서 죽는가 보다 하고 떨어진 카랑코에,가재발선인장 토막들을 버리듯이 던져놓았었는데 모두 살았네요.
괭이밥 악질 잡초를 어렸을 때 뽑았어야 했는데...애궁
다육식물 사멘토사
반입종이라 예뻐서...잎은 예쁜데 꽃은 시원찬아서 관상가치가 없슴니다.
무늬가 들어간 잎이 땅에 떨어지면 뿌리가 내리고 새싹이 돋는데
새로나오는 개체는 키메라현상으로 무늬가 없는 초록이 나옴니다.ㅣ
뒤의 덴드로비움 줄기에 나오는 것이 지난 겨울 강추위로 고아로 변할까봐 지켜보고 있슴니다.
서향으로 햇빛이 드는 계단입니다.
우쨌든 얘네들은 여기서 월동을 해야 합니다.
게발선인장꽃이 많이도 폈다가 졌슴니다.
첫댓글 방임의 끝인것 같아도 저렇게 잘 자라는 걸보면... 부처손님의 손길이 무심하시지는 않나봅니다
덴드로비움은 꽃대인 것 같어요.
거름을 무엇을 주시는지 ~~
무지 건강해 보이는 군요.
유기질거름이 좋은데 냄새 때문에 실내에선 못 쓰고 원예용 복합비료를 일회용 종이컵 하나에 물 한말 비륭로 희석하여 한달에 1~회 관수겸 줌니다.
카랑코에도 품종과 색상이 다양하여 볓 잘 드는 베란다에서 키워볼만한 식물이지요. 요즘에는 겹꽃종도 보이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