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C --- 기미, 주근깨, 여드름에 비타민A --- 안구건조증, 비타민B --- 각종 대사, 피로회복 칼슘 --- 뼈 대충 이런식으로 영양제를 주죠.... 하지만 이것을 조금 깊게 생각해보죠 위에 그림에 있는 것처럼 우리몸은 크게 세포와 그것으로 이루어진 조직으로 되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저는 다음을 많이 생각하는데요
-비타민A- 비타민 A는 시각, 성장, 세포분열 및 증식, 생식과 면역체계의 보존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영양소이다. 비타민 A는 동물성 식품에서 얻어지는 레티노이드(retinoids)와 식물성 식품에서 공급되는 카로티노이드(carotenoids)로 구분된다. 특히 녹황색채소에 많이 함유되어 있는 베타카로틴(β-carotene)은 체내에서 비타민A로 전환되며, 이는 영양학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 (1) 효능 - 세균감염에 대한 저항력강화 - 피부와 점막의 보호 - 야맹증, 약시예방 - 암을 예방. - 고환과 난소의 기능을 강화 - 피부모발, 치아, 성장 분화 촉진 - 상피조직의 분화 - 정상상태 조직 구성 - 시각망막 색조층 형성 (2) 결핍증 - 눈건조 - 가려움 - 야맹증 - 건성피부 - 각화증 - 발육부진 - 시력, 청력, 미각, 취각, 기능저하 - 감염저항성 약화 - 소화/호흡기능 저하 - 위암발생 용이 (3) 1일 권장량 레티놀 당량으로 1,000 ㎍. (4) 독성 비타민A는 간에 축적되는데, 몇 개월 또는 몇 년 동안 레티놀 당량으로 15,000-50,000㎍를 섭취하면 중독증상이 생긴다. 비타민A 과잉증은 피부의 비늘화, 간과 비장의 종대, 구토, 설사 등이 나타난다.그러나 비타민A의 전구물질인 베타카로틴은 과잉 복용해도 배설되므로 부작용이 없다. (5) 많이 함유된 식품 *우유, 버터, 치즈, 마가린, 장어, 간, 계란 *시금치, 당근, 녹황색야채, 호박 *대구, 상어, 갈치 같은 어류의 간유. -아연- 1) 효소의 구성성분:- 세포의 증식과 성장에 관여,- 열량 영양소(탄수화물,단백질,지방), 알코올의 정상적인 대사에 관여- 많은 효소들의 구성성분으로서 체내에서 주요한 대사 과정과 반응을 조절. 2) 성장 및 면역기능- DNA나 RNA와 같은 핵산의 합성에 관여하여 단백질 대사와 합성을 조절하므로 결핍시 성장이 지연- 상처의 회복을 돕고 면역기능을 증진시키는 역할- 인슐린과 복합체를 이루어 탄수화물 대사와 관련- 여러가지 필수적인 기능을 담당( 비타민A의 이용, 미각, 갑상선 기능, 상처치유, 정자생성, 생식기관과 뼈의 발달에도 관여 등) 아연이 많이 들어있는 식품아연은 매일 인체로부터 손실되기 때문에 매일 보충해 주어야 해요.특히 영유아 및 청소년기 어린이들, 임산부와 같이 새로운 조직을 만들어야 하는 사람들의 아연 필요량이 가장 높습니다.아연급원 식품: 해산물(특히 굴), 간, 육류, 우유, 치즈, 계란 등등입니다. (출처: 네이버 지식in) 우선 빨간색으로 표시된 부분을 보시면 바로 상피세포를 재생시켜주는 역할을 합니다. 그리고 많이 함유된 식품들을 봐주세요.. ( 저는 우유에 대해서는 부정적인 견해를 가지고 있습니다.아이들도 먹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하는데 최소한 성장기가 끝나면 먹지 말라고 합니다. 이부분은 나중에 적어보겠습니다. ) 대부분의 사람들이 도통 먹지를 않는 음식입니다. 그러니 당연히 상피조직이 약해지고 이로 인해서 많은 질환이 나타납니다. 쉽게 알수 있는 것이 바로 피부와 손톱 그리고 치아입니다. 머리카락도 해당이 되고요. 피부가 건조하다. 상피조직의 약화로 인해서 분비기능이 약해지는 것이고요 이가 시리다. 상피조직/ 결합조직의 약화로 인해서 생기는 증상입니다. 피부가 건조하면 피부만 건조할까요? 모든 점막이 건조해지겠죠. 눈, 위장, 소장, 대장, 기관지, 폐 등등 그럼 세균에 막는 점액의 분비가 적을테고 그러면 백혈구에 의한 염증이 더 많이 생기겠죠. 치아가 시리고 약하다..그럼 치아만 약할까요? 모든 근육, 뼈도 약하겠죠. 자 그럼 본론으로 들어가보겠습니다. 기관지가 튼튼한 약/음식 이 아니고 환자를 튼튼하게 하는 약이나 음식. 상피조직과 결합조직을 튼튼하게 만드는 약이나 음식이겠죠.. 아무리 튼튼한 사람이라도 어쩌다 감기에 한번정도는 걸리죠.. 하지만 영양섭취에 문제가 있는 경우에는 그 빈도나 횟수가 훨씬 많고 그외에 다른 문제들도 같이 있죠. 어떤 영양소를 줄 것인가? 그것은 환자를 자세히 보면 보입니다. 간단한 예를 조금 적어보겠습니다. 탄수화물과다에 의한 미네랄 결핍 -- 손톱에 하얀반점이 있다. -- 손바닥에 땀이 많이 난다. -- 여기저기 자주 아프다. 지용성영양소 결핍 ( 특히 비타민A, D ) -- 이가 시리다 -- 피부가 건조하다 -- 손발바닥의 각화증
당연히 한가지 영양소 또는 여러가지가 조금씩 부족해서 많이 생기죠. 상피조직이나 결합조직 뿐만 아니라 각종 활성산소 에너지 대사의 문제 등 여러가지이유로 아프겠죠. 이 모든것은 환자를 잘 살펴보아야 알 수 있습니다. 우리는 현재 잘 먹고 있습니다. 주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만.. 그리고 먹지 말아야 할 각종 첨가제를 먹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영양소 섭취가 증가되면 같이 비타민, 미네랄, 등의 섭취도 증가되어야 합니다. |
첫댓글 다 아시는 내용이지만 복습 차원에서 올려봅니다.
복습뿐 아니라 새로운 사실도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많이 기대합니다. 건강하세요..^^*
위 글쓴 사람도 말했듯이, 열거한 식품들 중에서 여러 정황상 유제품이 그다지 건강에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되어 저도 먹지 않고 있습니다. 참고하시고요...
좋은 정보 발췌하여 올려주시니 감사합니다. 참고하께요.
네에....
좋은 정보 감사 드립니다.
의사 샘도 이런 이야기 안해주는데....
짧은 시간에....아주 간단한 이야기만 해주고....담에 오세요^^
아프면 내원하세요. 이러는데.....좋은 정보 다시 한 번 감사 드려요.
맞습니다. 우리에게 정말 필요한 건 이런 실용적인 정보지요.
그래서 저는 늘 촉각을 곤두세우고 다니는 편입니다 ^^
요런내용들 참고해서 항생제를 멀리하는습관 가져야할것같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