野만 하던 영화 정치가 與서도… 설 연휴 줄줄이 인증샷
이승만 다큐 영화 ‘건국전쟁’ 관람
입력 2024.02.13
이승만 대통령과 건국 1세대의 노력을 재조명한 다큐멘터리 ‘건국전쟁’이 흥행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개봉 11일 만에
24만 관객을 돌파해 최근 2년간 상영된 다큐 영화 중 최고 흥행작이 됐다. 사진은 12일 서울 시내 영화관 매표기. /박상훈 기자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설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기며 이승만 전 대통령 재평가에 나섰다. 여권에서는 “이 전 대통령을 독립과 건국을 위해 애쓴 자유민주주의 수호자로 재평가하는 흐름이 4·10 총선에서 여권 지지로 이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이라는 해석이 나왔다. 영화 문제에서 항상 수세에 몰렸던 보수 정치권이 모처럼 선제적 대응에 나선 것이다.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은 설 연휴 마지막 날인 12일 오후 ‘건국전쟁’을 관람했다. 한 위원장은 영화 관람 후 기자들과 만나 “지금껏 이 전 대통령의 공과를 감안할 때 폄훼하는 쪽에 포커스가 맞춰져 있었던 것 아닌가 생각한다”며 “한미상호조약으로 우리나라 안보 기틀(을 마련하고) 농지개혁으로 만석꾼의 나라를 기업 나라로 바꾼 것은 대단한 업적이다. 대한민국을 이 자리에 오게 한 결정적 장면”이라고 했다. 한 위원장은 법무부 장관 시절인 지난해 7월 경제 성장의 토대를 만든 대표적인 정부 정책 중 하나로 1950년 이승만 정부의 농지개혁을 꼽았다.
국민의힘 소속 정치인들이 설 연휴 기간 가족들과 함께 영화 ‘건국전쟁’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기며 이승만 전 대통령 재평가에 나섰다.
시계방향으로 나경원 전 의원, 오세훈 서울시장,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페이스북
서울 영등포을에 출마한 박민식 전 국가보훈부 장관은 지난 11일 페이스북에 어머니와 영화관에서 찍은 사진을 올리면서 “많은 국민들로부터 ‘이승만의 재발견’이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는 소식이 반갑다”고 했다. 박 전 장관은 “2년 전 제가 국가보훈처장에 임명될 당시에도 이승만은 함부로 입 밖에 꺼내기 힘든 일종의 금기어였다”며 “지난 20개월 동안 이승만이라는 이름은 보훈부의 큰 화두였고 그로 말미암아 좌파 진영으로부터 수없는 공격을 당한 저로서는 상전벽해를 느낀다”고 했다.
서울 동작을에 출마한 나경원 전 의원은 설날인 10일 친정아버지, 딸과 함께 영화관에서 ‘건국전쟁’을 본 사진을 소셜미디어에 공유했다. 나 전 의원은 “문재인 정부 시절 헌법 가치가 파괴되고 이 전 대통령을 비롯한 대한민국 건국 세대의 정통성은 부정됐다”며 “이번 영화를 통해 대한민국 영웅들에 대한 평가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에 대한 자긍심을 공고히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그래픽=김하경
오세훈 서울시장은 소셜미디어에서 설날 아내와 함께 영화를 봤다고 밝히면서 “학창 시절 잘못 배운 역사가 한두 가지가 아니다. 그분의 공과에 대하여 객관적으로 바로잡힌 역사가 대통령기념관에서 우리와 함께할 것”이라며 “영웅은 이제 외롭지 않다”고 했다. 정진석 의원은 “이번 총선은 대한민국의 정통성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친북 운동권 특권 세력 대 미래 준비 세력의 대결”이라며 “성장이 멈춘 시대에서 자본주의 4.0 시대로 가야 할 미래 준비 패러다임의 건국전쟁”이라고 했다.
미혼으로 딸을 입양해 키우고 있는 김미애 의원은 11일 페이스북에서 올해 중학교에 입학하는 딸, 고2가 되는 조카와 같이 건국전쟁을 봤다고 했다. 김 의원은 “조카가 ‘초등학교 5학년 때부터 이 전 대통령에 대해 배경 설명 없이 부정적인 것만 배워왔다’ ‘건국 대통령에 대한 예우는커녕 하와이에서, 워싱턴에서, 한국에서조차 너무나 초라한 흔적으로 남아 계신 게 너무 슬프다’고 말했다”며 “저는 어른으로서 아이에게 미안했다”고 했다.
여권 관계자는 “2014년 ‘국제시장’, 2015년 ‘연평해전’, 2016년 ‘인천상륙작전’ 이후 건국, 산업화, 안보 등을 다룬 영화가 잘 나오지 않아 야권의 ‘영화 정치’에 속수무책으로 당해왔다”며 “총선을 두 달 남겨둔 시점에 ‘건국전쟁’이 개봉하고 흥행으로까지 이어져 모처럼 영화 마케팅을 하게 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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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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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uff@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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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자평 243
2024.02.13 05:21:54
그야말로 晩時之歎의 감에 눈시울이 뜨거워진다. 6.25 괴뢰군의 남침으로 어린 시절 압박과 설움을 받던 기억이 되살아난다. 거장 이승만이 아니었다면, 과연 대한민국이 존재할까? 지금이라도 기록물을 발굴하여 만천하에 사실을 사실대로 밝혀준 김덕영 감독에게 무한한 찬사와 함께 눈물의 감사를 보낸다. 해방이라는 역사적 기회를 개인 영달의 싸움터로 만든 지도자라고 자칭 타칭으로 사회를 혼돈의 구렁이로 몰고 간 부류들도 재조사하고 올바른 규명을 해야 한다. 요즘 떠도는, 문아무개, 김아무개, 조아무개 등의 혹세무민하는 영화는 역사 왜곡의 진수 아닌가? 건국전쟁이란 기록영화가, 김구 영화보다 두 배 이상의 흥행이라니 이제 국민들이 진실에 눈을 떠가는 형국 아닐까? 유치원 및 초중고등학교 선생님들에게 반드시 관람토록 하자. 대학 교수도 마찬가지다. 역사는 반드시 바로 잡아야 한다.
답글15
975
2
2024.02.13 12:46:32
?O한의 김정은이도 중공의 시진핑이도 입으로는 민주주의를 외친다..
2024.02.13 12:43:49
빨치산들이 남한에 터를 잡고 씨를 뿌린지 어언70여년이다.. 빨치산의 후손들이 드글드글할것이다.
2024.02.13 10:57:03
"용산개고기가족사기단"은 출신이 개뼉다귀인가?
2024.02.13 10:53:31
헌법조문에도 불의에 항거한 4.19의 민주이념을 계승한다고 나와있다. 이거 부정하는 인간들은 반정부세력으로 규정하고 총살해야함.
2024.02.13 10:52:51
용산개고기.. 아이디 쓰는 사람은 정상적인 사람이 아닐것 같은데.. 부디 불쌍한 부모님께서 교육을 안시켜줬나는 모르겠지만 더이상 부모 욕먹게하지 말고 정신차리세요
2024.02.13 10:39:09
런승만이 띄울수록 부정선거, 양민학살만 부각될뿐. 그걸 지지하는 정치세력은 국민에게 비호감만 증폭될뿐이지. 이 정신병자들아.
2024.02.13 10:33:47
부정선거를 철저히 막아 가수석을 만들면 국내 좌익들 모조리 북으로 이주시키는 법령을 제정해 보따리 다 싸서 보내버려야 한다 . 대한민국에 거주하며 북괴를 추종하는 것들은 북에서 살아야 마땅하다 .
2024.02.13 10:08:21
"망국의 아버지"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1호.
2024.02.13 10:07:38
개고기 유통 금지되었는데 아직 밀매되는 썩은 개고기가 돌아다니는 구나.
2024.02.13 09:57:59
독재자 박정희도 이승만 정부의 헌법유린, 국민의 자유, 권리를 짓밟은 행위를 비판했지.
2024.02.13 09:55:55
그동안 주구장창 이승만대통령 깐놈들 각계계층 명단 공개 바랍니다.
2024.02.13 09:40:49
전국민이 감상하고 건국 대통령을 바로 알아야 한다.
2024.02.13 09:19:15
저도 오늘 10:00 예매완료 곧 관람갑니다
2024.02.13 07:00:06
좋은 의견이십니다
2024.02.13 06:49:35
제주4.3사건의 발생 원인과 경과도 제대로 규명해야 한다. 정치권이 개입해서 만든 역사왜곡은 그만.
2024.02.13 05:22:15
야권의 영화는 픽션이지만 건국전쟁은 다큐멘터리임. 우리는 지도자로 이승만을 만나 자유와 번영을 누렸으며 , 북한주민은 김일성을 만나 국제거지가 됨. 이승만은 자유민주주의, 시장 경제 체제, 농지개혁법으로 대한민국의 토대를 마련하였고, 한미상호방위조약 체결로 대한민국 국민들의 현재는 물론 미래까지의 안위를 마련했음. 지금 우리 가족이 형성돼 맘놓고 자유를 누리고 있는게 이승만 덕분이라고 생각하면 됨. 무뇌 대깨문들은 툭하면 대한민국을 친일이라는데, 도리어 북괴는 초대 내각에 친일파를 많이 등용했지만, 대한민국은 헌법에 임시정부의 정신을 계승하기로 했고, 임정요인이 국회의장, 부통령, 국무총리, 장관으로 취임했음. 1950년 5ㆍ30 선거에서는 단독선거 단독정부라고 반대했던 정치인들도 대거 선거에 참여하여 대한민국 수립을 역사적 사실로 인정했음. 문좨앙 패거리 등 종북세력들은 해방후 북괴는 친일청산을 하고 남한은 못했다 왜곡하며 정통성을 북괴에 두고 있지만 그는 잘못 알고있는거임
2024.02.13 09:42:11
네임 좋으십니다.
2024.02.13 09:23:56
뭉재앙총살 너무 맘에 드는 굿 닉네임 이네요 참 좋아요 ?
2024.02.13 08:53:30
촌철살인 명문입니다.
2024.02.13 08:31:58
적화통일을 목표로 6.25남침을 한 북한 공산당과 그 종북세력들에게 우리 자유대한민국이 더 이상 침략을 당해서는 안 되겠습니다.
2024.02.13 07:00:49
옳소 !!!
2024.02.13 06:01:44
왜곡된 역사는 바로 잡아야...
답글4
778
2
2024.02.13 09:53:14
아마 문재인씨와 이재명씨 그리고 민주당분들은 대한민국 역사에 별 관심없으시니 안 보시겠죠.
2024.02.13 09:45:33
전쟁중입니다...6.25가 휴전인 지금 북으로 돌아가지못한 빨치산의 무리들과 그 후손들이 남한에서 활동한지가 70년이 넘었습니다.. 대한민국은 아직도 치열한 전쟁중입니다.
2024.02.13 07:50:16
그래서 우리는 그좌파 두목을 'OOO'이라 부른다.
2024.02.13 07:04:11
더불어ㄸㄸ이당도 이재명을 앞세우고 꼭 시청 바란다.
2024.02.13 06:03:56
건국전쟁 초등학교 교육용으로 만들어 의무적으로 학교에서 매년 상영해야 한다! 참고로 전라도는 학교에서 매년 518 사상교육 철저히 시키고 있음.당장 중단 시켜야 한다!
답글1
309
1
2024.02.13 10:03:44
박정희 대통령 다큐 영화도 만들었으면.....좋겠네요.
2024.02.13 06:01:17
이런 다큐멘터리는 공중파 방송에서 해야 한다!
답글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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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0:03:58
옳소!!.
2024.02.13 08:32:41
영화가 흥행을 하게 되면 나중에라도 그렇게 될 것이라 생각합니다.
2024.02.13 06:09:31
영화가 모두 진실은 아니지만 건국 전쟁같은 다큐는 사실을 기반으로 제작했기 때문에 교육정서상 매우 효과적이다, 어릴때 6,25전쟁을 겪어본 세대로 이승만 대통령을 잘 알지만 후대 세대는 이런 다큐를 통해서 깨닫는게 많을것이다, 단, 좌익들의 역사왜곡 영화는 반드시 퇴출시켜야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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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03:00
이번 선거는 법을 무시하고 역사를 왜곡하는 세력들에 대한 제2의 건국전쟁이다. 현 정부가 일을 할 수 있도록 표로써 심판하자
답글작성
2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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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00:15
이승만 대통령 건국전쟁 스토리 영화로도 나와야 한다
답글작성
224
1
2024.02.13 05:59:05
좌파가 영화, 다큐, 책자 등 온갖 매체로 왜곡하고 선동하니 역풍이 불지. 자신을 돌아보거라...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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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10:43
지금 쓰레기같은 민주당 이재명 전부 싹 쓸어버리고 새로운 정치를 해야한다 본인방탄위해 독재하는것을 민주란 미명으로 국민들 조롱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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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06:58
일본의 진주만 기습 넉달전인 1941년 8월 미국에서 출간된 이승만 박사의 저서 Japan Inside Out 은 일본의 천황전체주의를 독일의 나치즘, 이태리의 파시즘 만큼이나 위험함을 간파한 역저이자 당대의 베스트셀러.. 한국어 번역판 <일본의 가면을 벗긴다>가 이미 출간되어 있으니 진심으로 여러분들께 일독을 권합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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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06:24
야당의 연예로 작정한 정치 꼼수에는 여도 당연히 대처해야지. 끊임없는 꼼수 시위 등 586 세대의 이념 전쟁에 국민들은 신물 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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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14:43
<산업전쟁> 다큐멘터리도 영화화되기 바란다.
2024.02.13 06:17:09
광화문 광장 애국시민들이 옳았다. 이승만 박정희가 이 나라를 세우고, 발전시켰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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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18:26
내가 어릴적부터 계속 생각해 온건데, 우리나라 역사학자들은 그 동안 도대체 뭘 했나? 이승만 전 대통령 문제 뿐 아니라, 조선의 멸망원인, 상해 임시정부와 독립군 위상, 위안부의 정확한 실상, 해방 후 좌우대립, 독도 문제 등 뭐하나 고증에 의한 학술적, 객관적 시도를 한 게 없다. 시민단체 플랭카드와 확성기만도 못하고, 정치권 눈치만 보며 역사적 사실을 감추어 왔다. 이 나라 역사학자들 다 존재의 가치가 없는 놈들이다.
답글3
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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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0:19:10
아래 갑부회장님 말씀 적극 공감입니다
2024.02.13 09:12:49
대학교수라는 것들은 상당수가 기생충에 불과한 어용들입니다.
2024.02.13 08:39:22
그런 인간드이 꼴에 역사학자라고 대접은 받고 싶어할겁니다. 역사를 판단함에 옳고 그름을 정한다는게 쉽지는 않겠지만 최소한 공과 사에 대한 역사적 사실은 정확하게 기술해야 국민들이나 후세들이 나름의 판단을 할텐데 좌파들의 선전선동에 묵묵히 입을 닫고 있었죠. 북한보세요 김일성이 솔방울로 수류탄을 만들었네 어쩠네 하는 미친소리도 지속적으로 쇄뇌결과 북한사람들 꽤 많은 사람들이 믿는다는거잖아요. 이영화를 계기로 이제부터라도 당당히 보수진영에서도 사실에 입각한 역사에 대해 적극적으로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합니다
2024.02.13 06:21:32
설 연휴기간 내돈내고 두 번 봤다.보는내내 이승만 대통령의 독립을 위한 외교적 고군분투와 해방되서는 자유대한민국을 세우려는 의지와 100년 앞의 안위까지 내다보는 혜안에 탄복하며,또 4.19로 하야하며 한 달 정도 피해있으려 하와이로 갔으나,병마로 서거해서야 고국에 돌아올 수 있었음에 분루를 삼켰다.이제라도 이승만 대통령의 업적을 바로 대할 수 있음에 다행이다.자유대한민국 국민이면 모두 보고 잘못되고,편향된 시각으로 마구 짓밟던 일들 접고,기념관도 속히 건립해 후대에 자긍심을 가ㅈ도록 교육해야 한다.
답글작성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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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12:52
대한민국 역대 대통령중 대통령다운 대통령은 이승만, 박정희 두 영웅 뿐이라 생각한다. 이승만 대통령의 자유,민주이념의 건국,한미동맹과 박정희 대통령의 경제성장,국방력 강화가 이 나라 민주화의 일등 공신이다. 기초 없이, 경제 성장 없이 화염병과 종부기만으로는 민주화가 불가능하고 혼란과 거난을 벗어 날수 없다.
답글작성
100
1
2024.02.13 06:12:07
좌파는 건국과 그 이후 국가발전과정에서 그들이 한 일이 없기 때문에 역사를 왜곡하고 역사를 픽션화하는데 전력을 다했다. 건국전쟁이 게기가 되어 건국과 국가발전에 관한 팩트를 국민들에게 교육시켜야 한다.
답글작성
91
0
2024.02.13 06:12:53
결코 재미와 흥미로움 으로는 판단할 수 없는 역사의 진실을 말하는 영화이다. 그늘 속에 던져버렸던 진실을 알게 되어 행복했다. 大韓民國의 위대한 建國의 아버지 이승만대통령을 역사의 前面으로 승화시키는 교육을 부활해야 한다. 그래야 大韓民國이 바로 설 수 있다.
답글작성
87
0
2024.02.13 06:54:29
황교안 전총리가 이승만건국대통령기념사업회장을 하면서 이승만대통령이 재조명을 받도록 하는 일에 노력한 결과다.
답글작성
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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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17:11
설 전날 집사람과 보고 눈물 흘렸었는데 설 다음날 손녀 둘 데리고 또 보았다. 볼때마다 감격스러워 눈물이 나는 것은 그동안 나도 몰랐던 많은 새로운 건국 대통령님의 업적을 보았기 때문. 김덕영 감독님께 다시 한번 감사한다
답글작성
84
0
2024.02.13 06:30:52
대한민국 건국 대통령 이승만박사를 오만원권에 싣도록 해야 한다 정치권은 각성하라!!!
답글작성
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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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07:28
방송이나 다른 언론에서는 홍보를 안 해 주네. 성공한 역사는 폄훼하고 실패한 역사만 숭상하는 아주 못된 습성이다. 그나마 조선일보가 있어 큰 다행이다.
2024.02.13 06:40:09
진짜 독재자 살인마인 김일성은 높이고 진정한 애국자이시자 건국의 아버지인 이승만 대통령을 폄훼한 주사파를 척결해야 한다. 종북종자들은 김일성의 심정으로 맥아더와 미국. 그리고 이승만과 박정희를 미워하고 있다. 적으로 여기고 있다.
답글작성
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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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07:52
건국의 의미는 매우 중요하고 어려운 것이다. 꿀빨면서 노벨상 구입한 김대중, 시계받아먹고 뜀박잘한 노무현, 무능으로 나라를 망친 문재인과는 차원이 다르다.
답글작성
54
1
2024.02.13 06:18:45
625 이후 좌발들이 집권했으면 60년대에 북한에 흡수 통일 되던가 제2의 625 전쟁이 일어나 지금 대한민국 은 없을 거다
답글작성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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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56:16
지금 배우는 조선말기, 일제식민지.독립운동, 해방전후..등 교과서에 실린 내용은 99%가 엉터리다. 검증된 사실로 다시 만들어야.
답글작성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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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9:13
나도 부천역 cgv에서 봤는데 왠만큼 안다는 나도 몰랐든 사실 여러가지를 알게 됐다.오늘부터 출근이라 주변 사람들하고 N차 관람을 할 예정이다
답글작성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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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5:51
군에서도 이영화를 의무적으로 병사에게 관람토록 해야 함다... 옳바른 역사를 전국민에게 알려야 합니다,,,반드시 선거전에..
답글1
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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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57:27
전적으로 찬성합니다. 정말 좋은 아이디어.
2024.02.13 07:29:20
이 영화는 다큐멘터리이다. 대한민국 사람이면 누구든지 봐야할 역사다.대한민국내 좌파는 보지 않을 영화이겠지만 그들도 봐야할 역사다. 누구 때문에 이렇게 누리고 자유롭게 살 수있나? 이승만 만세! 박정희만세!대한민국만세!!
답글작성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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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6:39
더불부패썩은공직왜곡당을 폭파 시키지 못하면 대한민국 역사는 거꾸로 간다 625를 북침이라고 하는 공산주의자들이다
답글작성
44
0
2024.02.13 07:34:20
이보세요 조선일보~~~~이승만의 건국전쟁이 여당 영화정치라고? 아직 이 다튜 보지 않았나보네요? 생생한 기록을 바탕으로만든 다큐가 영화정치라고? 정말 그렇게 밖에 보이지 않았나요? 당신은 분명히 좌쪽으로 기운 괴물에 지나지 않네요~~
답글1
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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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27:48
기사 제목이 기분 나쁘지만 그갓도 광고효과 일텐데...참아야지
2024.02.13 07:27:38
정말 오랫만에 영화보며 눈물 흘리고 박수쳤다. 부디 이 영화가 역사인식의 균형을 회복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답글1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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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10:18:16
역사인식의 균형 너무나 옳은 말씀입니다
2024.02.13 07:20:24
많은 우파 정치인들,많은 우파 역사학자들이 방기한 대한민국의 왜곡된 근대사를 영화감독의 한 사람 김덕영이 바로잡는구나! 에라이~ 우파 정치인/역사학자들은 접시에 코 박고 ,,,ㅠㅠ
답글작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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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4:01
쓰레기같은 민주당 좌파들의 엉터리 선동 영화로 국민들 조롱했다 이런자들 빨리 정리되이야 나라가 산다
답글작성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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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18:23
실화 영화 "건국 전쟁"은 초 중 고교에 교육용으로 무료 상영은 필수 입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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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18:21
그만큼 우리 대한민국은 좌빠들의 독무대 였음을 절심히 보여주는 겁니다 학교때 이데올로기에 푹 빠진 운동권 죄파들의 전형적인 사고 방식이 나라를 좀먹고 있던 사실 이젠 이 한편으로 바로 잡아야 될겁니디ㅣ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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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06:53
말이 필요없습니다. 자녀들과 함께 꼭 관람하시어 전교조로 부터 잘못 배운 역사관을 일깨워줍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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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46:13
잘못된 역사는 바로 잡아야된다 그동안 좌파들의 왜곡된 역사관과 선전 선동으로 인하여 건국 영웅인 이승만 대통령의 공적은 평가 절하를 넘어서 땅바닥에 내팽겨진채 오늘에 이르렀다..이제라도 철저한 증거와 고증으로 재평가하고 바로 잡아서 제자리에 돌려놓아야 하며 오늘의 한국이 있게한 대통령으로서 역사에 남아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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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36:51
영화 끝나고도 멍하니 앉아 있거나 박수가 나오는 것은 설득력 있는 영화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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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30:03
어제 집사람과 2번째 보고 왔어요. 처음 볼 때 보다 관람객이 훨씬 많아져서 박수소리도 우렁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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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06:29
박민식 장관님 꼭 당선 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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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5:38
대한민국의 역사가 이제야 바로 섭니다♡♡♡♡
2024.02.13 08:00:00
이 필름은 사실에 기반한 영화나 소설이 아니다. 다큐멘터리는 역사이니 부정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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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47:17
운동권 좌익이 할 땐 별 말 없고, 그렇다는 정도만 하더니, 자유보수진영이 사실에 입각한 다큐를 관람하니 무슨 큰 잘못이나 한 것처럼 제목을 뽑는 언론 태도는 분명히 잘못됐다.시비 붙어야 언론은 아닌텐데, 사실을 사실대로 보도하라. 그것이 진정한 언론의 자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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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5:32
늦었지만 응원한다. 비겁하게 숨어있지말고 정정당당 본인의 색깔과 건국이념 확실하게 드러내기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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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35:09
이제서야 대한민국이 바로 정립되고 있다. 하와이에서 폄훼된 생을 마감하신 이승만 초대 대통령과 프란체스카 여사는 얼마나 외롭고 슬펐을까! 그분들의 영혼을 위로하며 부디 평안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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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3:07
하도 신영복 신영복 하길래..... 찾아보니 그냥 RED 더만. 여튼 한국내 종북주의자 공산주의자들이 망친 나라의 기조를 바로잡아야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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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2:21
아주 잘하고 있다. 타당을 공격하기 보다는 자기에게 맞는 시책을 펼치는데 주력한다면 많은 공감을 받을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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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52:28
그동안 수십년이나 좌파들이 중요선거 6개월 전 쯤엔 어김없이 보수 우파들을 공격하는 영화들을 만들어 왔었다. 최근에 개봉되었던 '서울의 봄'이란 영화도 99% 과장되거나 거짓내용의 전두환 전대통령을 욕보이면서 좌파들의 세상을 만들려고 조작한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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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12:18
이번 총선에 봉투당 선전 구호는 누구나 다 아는 "뇌 숭숭 구멍 탁" 으로 정하면 참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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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50:30
좌파들이 열광한 서울의봄속의 하나회로 이름하여 반란군으로 묘사되는 사람들을 7년의 군생활중에 우연히 팔자에도 없이 네사람이나 태우고 다녔었다ㅡ네명중에 셋은 중장까지 한명은 대장에 육참총장까지 지냈다ㅡㅡ한사람은 길게 셋은 몇달간씩~~한사람제외하고 셋은 정말로 존경할만한 참군인상으로 기억된다ㅡ그시절이라도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넉넉한출장비로 호텔숙식도 가능한위치에 있었지만 예하순시가면 거기장들에게 무안을 있는대로 주곤했다, 초도순시땐 관습대로 고급식당호텔예약은 필수로 미리하고 기다렸다ㅡ마중나온 부대장에게 부대식당으로 가자했다 준비안됐다하면 라면 끓이라고 했다 잠은 나와함께 비오큐에서 잤다ㅡㅡ때로는 출장비가 부족하면 말단하급자인나에게 너돈가잔거 있냐고 묻고 빌려쓴적도 있었다ㅡ그장군이 새로부임해가는부대의 소령이 나에게 이런말도 했다 전임부대근무하던친구한테 걱정이돼서 그분이 어떤분이셔?물으니 그사람은 쌀알도 헤아리는독종이라면서 넌죽었다 했단다,개인적으로 격은바로는 참군인은 그들속에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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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36:35
김일성의 민족말살, 왕조전쟁은 안나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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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1:37
가슴이 벅차오르고 눈물과 박수 ! 전쟁중인 가난한 나라에서 국민 교육에 전력을 다해 문맹률을 낮추고, 여성들의 투표권을 보장하고, 신속한 농지개혁으로 소작농에서 자영농으로 키워준 혜안이 놀랍다. 이 시대의 정치인들은 가슴에 손을 얹고, 내가 할 일이 과연 무엇인가 ㅡ 심각하게 반성하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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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6:56:49
우린 초등학교때부터 건국과 남한만의 5.10총선거 단독정부수립 공산주의의 비판과 6.25남침의 고요한 서울의 일요일 등 제대로 된 현대 근세사를 배웠고 4.19와 5.16을 거치면서 일제 침략사와 독립운동사를 제대로 배웠다. 그땐 전교조도. 좌파선생도 없었다. 보수가 친일? 이런 단어부터 없어져야 한다. 우린 초.중.고.대학까지 일본침략에 대한 제대로된 역사를 배웠다. 지금 생각해보면 우리나라 과거가 가난이 맞았다. 5.16후 첫 경제개발 5OO 계획당시 남대문 코트라에 걸려있는 전광판에 1971년 수출목표 10.5억불 증산 수출 건설. 월남전쟁.파병.그리고 자주국방. 그 시절을 회고해 볼때 이런 종류의 영화가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광주사태의 진실을 밝히고 진정한 유공자를 밝혀내고 가짜 유공자도 걸러 내야 한다. 독재와 싸웠다고 하는 586세대와 돈벌러 열사의 땅에 가서 고생한 세대의 이야기에 대한 영화도 많이 나왔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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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7:16
한국현대사 전공교수들이 대부분 좌파라는 슬픈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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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28:54
이제 우리는 좌파가 악마화한 전두한 전 대통령의 업적도 재평가되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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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00:04
길위의 김대중도 경부고속도로 건설 반대한다고 길위에 누웠던 팩트를 기반으로 하지 않았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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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12:42
그야말로 지들 입맛대로 역사를 재단하던 시대는 지나갔나봅니다. 맹추같은 여당도 눈치채고 다큐영화로 대응하는거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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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56:43
와이프와 딸아이 데리고 가서 눈물 흘리면서 봤었다. 종북종중주사파 공산전체사회주의 김일성추종 세력들의 광범위하고 집요한 왜곡조작세뇌선동으로 이 나라는 선악과 참거짓의 진실이 뒤바뀌고 가치가 전도 되었다. 오늘날 이땅에서 번영을 누리는 자신이, 어떤 위대한 선각자의 투철한 자유민주주의 애국애족애민 정신과 탁월한 지성, 깊은 혜안과 통찰력으로 최약소국이 살아남고 기적적으로 성장한 것임의 결과임을 전혀 모르고 세뇌된 좀비로 사는 사람들이 너무나 많다. 부언하지만, 그 당시 조중동도 이대통령의 힘을 빼는 주역이었고.. 지금도 조중동은 미래의 또다른 억울한 이승만을 만들려고 정치환장질에 몰두하고 있음은 명약관화 하다.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가치를 재는 정확한 저울이야! 그 저울을 치워버리고도 언론이라고 발광해서야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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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56:14
한 편의 영화 마케팅이 아니라 대한민국 건국 초대 대통령임에도 좌파들의 폄훼와 그릇된 인식으로 잘못 각인되어 자리잡고 있는 현실을 부정하지 않을 수 없다. 국가의 근간인 건국 대통령에 대한 역사적 고증과 철저한 검증으로 이 전 대통령의 평가가 바로 서고 대한민국의 자긍심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되길 바랍니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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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8:09:35
이번총선은 제2의 자유대한민국이 될수 있도록 현정권에 힘을 주야 된다..
답글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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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13 07:49:31
좌파들의 가짜 다큐... 질렸다. 이게 제대로 된 다큐...반갑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