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 이력
1) 이름 : 최정희
2) 출신지 : 충북 제천시 의림동. 아버지 최성원. 어머니 백봉선 슬하 2녀 중 막내
3) 등단 년도 : 2016년 한국시조문학 등단
4) 저서 : 없음
5) 문학 수상 경력
2014년 수안보온천 시조 백일장 동상, 2017년 한국시조문학 특별 금상,
2021년 청명정격시조문학회 소리 백일장 장원
6) 문단 활동 이력
2015년 청명정격시조문학회 초창기 회원으로 가입하여 활동중에 있고 2022년 제천 문인협회에도
입회하여 활동을 하고 있으며 낭송분과 총무를 맡아 현재까지 연임중에 있다.
7) 문학을 하게 된 동기
초등 4학년 때 언니가 초등학교 사서로 근무를 하게 되어 책을 빌려 읽기 시작하며 취미가 되었고 이후 지속 읽게 되는 계기가 되었다.
10대 후반 20대 초반부터는 더욱 책과 가까이하게 되었는데
한국문학 단편 전집, 장편 전집, 소설, 에세이, 종교 서적 등 다양하게 읽으며 사회 간접경험을 많이 하게 되었다.
이후 사회복지과 2년과 방송대 국어국문학과 3학년에 편입하여 졸업하고 2014년 시립도서관 문예 창작반에서
서길석 선생님의 시조 강의를 듣고 합평에도 참여, 청명정격시조문학회 회원이 되며 시조를 본격적으로 쓰게 되었다.
생활의 모든 부분들을 글로 표현할 수 있어서 좋고 글은 나의 생활 중 빼놓을 수 없는 소중한 부분이다.
8) 본인이 추구하는 문학관
글이 그 사람의 생각을 나타내는 것 이지만 글과 사람은 같을 수도 또 다를 수도 있는
글 쓰는 것이 재능일 수 도 있다는 생각을 하게도 된다.
글이 훌륭하다고 인격이 훌륭하다거나 글 한 줄 쓰지 못한다고 인격이 훌륭하지 않은 것이 아닌.
글이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고, 공감할 수 있고 시사하는 바가 있어서 나와 남이 함께 행복해 질 수 있는
사회가 된다면 진정 살아 숨쉬는 글이 되고 보람이 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