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도사제 2014.07.08. 08:35
일어나는 모~~~든 일 속에 함께 하시는 하느님,
일어나는 모~~~든 일을 통하여 찬미영광 받으소서!
이 세상의 모~~~든 것은 모~~~두 당신의 것이옵니다, 하느님!
이 세상의 모~~~든 것 중에 그 어떤 하나라도 당신의 것이 아닌 것이 있다면,
당신은 하느님, 전능하신 하느님이 아니십니다. ]
[ 지도사제2014.07.02. 07:25
무엇보다도 제가 그동안 강조하여 말씀드린 그대로,
여러분에게 일어나는 <모~~~든 일>을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이 그동안 들어오셨던 대로
하느님은 죄를 통해서도 당신의 뜻을 이루시는 전능하신 분이십니다.
일어나는 모~~~든 일을
<즉시> 하느님의 뜻으로 받아들이신다면,
여러분은 모두 큰 영적성장을 이루실 수 있을 것이며,
여러분의 영적성장이 이루어지시면
"저의 영신지도가 사실"임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
< 이제는 참으로 인간을 향한 안타까움, 안쓰러움, 불쌍함,
그리고 피조물을 향한 어떤 욕망도 남겨 두지 않겠습니다.
그냥 흐르는 대로 흘러가게 두겠습니다. >
[ ╋ 봉헌서약 준비 Re: Re: 사랑하는 아버지께서 봉헌으로 이끌어 주셨습니다 ㅣ
거내영 봉헌이란
지도사제 21.12.13 01:52
<봉헌에 있어 서약,
약속은 어떤 종류의 것이든 모든 봉헌이 다 중요하다.
하느님과 나와의 약속이기 때문이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도 빠트림 없이 하느님께 봉헌하겠다는 약속이었다.
나의 생명도, 내가 소중하게 생각하는 배우자, 자녀, 재물 등 모든 것이
하느님의 것임을 인정하고, 하느님 뜻대로 살 것을 약속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위의 말씀이 바로
많은 성인들께서 말씀해 오셨던,
★<모든 피조물에서의 이탈>★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께서 모든 피조물에서 이탈하실 때,
그때야 비로소 <하느님의 작용(역사)하심>이 본격적으로 작용하기 시작하십니다.
그러한 사실을
4반세기 이상 사제로서 살아오던 저도
그전엔 전혀 몰랐었습니다, <피조물에서의 이탈>이라는 말을!
그 말을 아니,
그 사실을 지식으로가 아니라 삶으로 깨닫게 되었던 것은,
감히 흉내도 낼 수 없었던
<천상의 책>에서의 루이사 피카레타의 모범을
맹세와 같은 굳은 결심으로 예수님께 봉헌해 드린 다음에야 비로소 깨닫게 되었던 것입니다.
분명 아버지하느님의 이끄심이 없으셨다면
참으로 부족한 제가 결코 깨달을 수 없었던 체험이었습니다.
[ 감히 흉내도 낼 수 없었던
<천상의 책>에서의 루이사 피카레타의 모범 ]이 어떤 것이냐구요?
그것은,
이미 오래 전 말씀드렸지만
저도 루이사처럼
<무죄(無罪)한 삶>을 살겠다는 <맹세>를
하느님아버지께 봉헌했다는 사실입니다!
제가 생각지 못하고 범하는 죄 외에
그 어떤 작은 소죄도 <절대로 범하지 않겠다>는 맹세였습니다, 맹세!
그후 저의 삶은
완전히 달라졌습니다, 완죤~~~히!
그 결심 아니,
그 맹세 이후 아버지하느님께서는 제 영안을 열어주시어
이끌어주시는 모든 것들을 하나하나, 나날이 조금씩조금씩, 때로는 엄청나게
당신의 마음으로, 당신의 눈으로 볼 수 있게 이끌어주셨고
그것은 지금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제가 사제니까 저는 그렇게 할 수 있고,
여러분은 세속(세상)에 사는 병신도?니 그러실 수 없다고요?
아닙니다 아니어요, 정말입니다, 정말!
여러분이나 저나 다 같은 세속에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말 여러분도 저처럼 굳은 결심(맹세)만 하시면
누구든 그런 사실을 경험할 수 있는 것입니다, 참으로 말입니다, 참으로!
저의 증인이 첫째로,
여러분처럼 세속에 살아가고 있는 기조실 임원들입니다.
두번째로, 일부?의 보조교사들입니다, 보조교사들!
하느님아버지께서는
여러분의 <피조물에서의 이탈> 즉,
<거룩한 내맡김>을 원하십니다!
여러분이
자신에게 가장~~~ 소중한 외아들 이사악을
아버지하느님께 바친 아브라함처럼 피조물에서 완전 이탈한다면,
아브라함에게 이사악의 생명을 되돌려주신 것 뿐 아니라
온 인류의 신앙의 조상으로 삼아주신 것처럼
여러분과 여러분의 후손들에게 생각지도 못한 은총까지
다 베풀어주십니다, 정말입니다!
사랑하는 식구 여러분!
분명 여러분은
지혜롭다는 자들, 슬기롭다는 자들(루카10,21)에게는
소위 농담으로 말하는 <병신도>로 보이지만,
여러분은 분명
하느님아버지의 거룩한 자녀 딸아들들이요, 참으로 거내영의 성도(聖徒)입니다.
저의 체험을 굳게 믿으시고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저와 보조교사의 삶을 본받으시기 바랍니다.
여러분의 모든 것을 아버지께 맡겨드립니다!
아버지의 완사완영을 위하여! ]
[ 지도사제 13.11.05 19:49
현대에는 과거의 방식(능동적 영성)이 아니라,
★하느님께서 직접 주도하여 영적 완덕을 이루게 해 주시는 수동적 영성★
즉,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을 통하여
★많은 영혼들이★ 완덕의 길로 나아갈 수 있게 이끌어주실 것임을
저는 강하게 확신합니다.
(과거 십자가의 요한 성인 시대에는 매우 드물었지만 말입니다.)
참으로, 거룩한 내맡김의 영성은 매우 단순하면서도 가장 탁월한 영성입니다.
정말 놀라운 영성, 하느님께 가장 쉽게 나아갈 수 있는 영성입니다. ]
신비.보조.기조실(SG)14:02 새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지도사제 13.09.07. 00:16
<극과 극은 통한다>는 말이 있듯이,
'생각'이나 '말'로만이 아니라, 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지극히 높으신' 하느님을 만나면, 저절로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하느님을 진실로 사랑하고, 하느님을 만났던 모든 성인들이 그러하셨듯이,
하느님께서 자신의 본모습,
자신이 얼마나 <비천하기 짝이 없는 존재>인지를 자각하게 해 주십니다.
참으로 거룩하신 하느님의 어머니,
마리아가 하느님의 말씀을 만난 후 부르신 찬가,
<마니피캇(마리아의 노래)>에서 노래하신 그 노랫가사 그대로 입니다.
하느님의 말씀, 성경은 그냥 쓰여진 말이 아님을
우리는 절때로 잊어서는 아니 됩니다.
" 내 영혼이 주님을 찬양하고~~~
당신 종의 비천함을 굽어보셨기 때문입니다~~~
마음속 생각이 교만한 자들을 흩으셨습니다~~~
비천한 이들을 들어 높이셨으며~~~ (루카1,46-55).
<겸손>만이 하느님을 만날 수 있는 "길(열쇠)"입니다.
겸손한 사람만이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릴 수 있습니다.
진실로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겨 드리면,
하느님께서 당신의 모든 것을 내어주십니다.
<지금부터> 제가 드리는 이 ★말씀★ 을 새겨 들으시기 바랍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다 내어맡긴 사람>은,
하느님께서 내어주시는 <모든 것을 기꺼이 받아들여야> 하는 것입니다,
<모든 것>을!
<생각이나 말로만>이 아니라!!!
<행동>으로 말입니다!!!
이것이 여러분이 궁금해 하시는 바로 그 "열쇠(key word)" 입니다.
<매우 중요한 곳>은 들어갈 때만이 아니라,
나올 때도 열쇠가 있어야 합니다.
그 열쇠의 제작자가 바로 <전능하신 하느님>이십니다.
<불가능이 없으신 하느님>이십니다.
하느님께 열쇠를 선물로 받았어도,
열쇠를 사용하지 못하는 사람이 많습니다.
생각이나 말로만 하느님을,
<전능하신 하느님>을 생각하고 말해 왔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열쇠를 사용할 줄 알고 있는 사람의 <경험>이 매우 중요합니다.
그래서,,,
진실로 <겸손한 사람>은 자신이 이해 못해도 <녜~>하고 받아들입니다.
그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을 이끌어주시는
<전능하신 하느님을 믿고> 말입니다.
그 부족하고 죄많은 사람을 믿고 따라주는 사람을
저는 <죄많고 거룩한 사람>이라 말하였던 것입니다. ]
아빠아버지.보조작성자 24.05.14 15:05 새글
첫댓글
하느님아버지, 참으로 감사합니다!
[ 지도사제 2019. 7. 24.
...
탈출해야 돼요! 탈출!!
탈출하지 않으면
몸은 자유로워도
영은 노예생활이에요. 노예생활!
예수님은 세상의 메시아가 아니라
정말 내세의, 내세의 영원한 생명을 위한 메시아로 오셨음에도 불구하고
현세의 것들을 찾는 이게
오늘날 우리 교회의 현실입니다.
십자가 없는 신앙생활!
신부님 말씀처럼 뭘 바라는, 자꾸 달라고 그러죠.(?)
제가 그래서
이곳이 청하는 곳이 아니라
이미 받아갖고 이곳을
하느님을 찬미하는 장소로 바뀌어야 된다.
모든 기도원이 꼭 치유하고 위안 받고
뭐 어떻게 가톨릭 점쟁이가 되는
영을 고치면 치유는 끝이에요.
완치는 그런거에요.
물론
자꾸 위기가 오기 때문에
계속 끊임없이 하느님을 추구하고 좋은 말씀 듣고.
정말 우리가 지금의 우리의 모습에서 탈출하지 않으면
정말 비참한 신앙인으로 살아갈 수밖에 없어요.
제가 신부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한 가지 아쉬운 게 있어요.
신부님이 요거 하나만 집어넣으면 땡인데!!!
<이거 딸랑 하나!>면 끝입니다.
탈출하는 겁니다.
신부님이 말씀하신 봉헌, 뭐 안락,
여러가지 우리가 추구하는 세상 것들을 탈출하는
이런 우리가 탈출해야 되는 모든 것은
한 마디로 <내 뜻>입니다.
내 뜻을, 내 뜻을 버리는, 버리는 이 뜻을 하느님께 맡기면
하느님이 당신 뜻대로 살게 해주십니다.
신부님께서는 돈이 가장 큰 신앙생활의 적이라고 하고
어떤 분의 예를 들었는데,
그런 분은 아무리 기부를 잘 하고 기도생활을 잘 하고 하더라도
돈, 마지막 돈에 무너지는 사람은,
돈을 이길 수 없는 사람은 신앙, 신심이 없어요.
저는 확신합니다.
거기에서 벗어나는 방법은 딱 한 가지!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어 맡기면
주님이 다 이끌어 주십니다.
그리고 주님께 내맡기면 누구든지 청하는,
다섯 가지 중에 하나가 돈으로부터 멀어집니다.
하느님!
가장~~ 지고한 가치있는 하느님만 알아 듣기 때문에
그리고 하느님이 필요한 만큼 다~~~ 주셔요.(...)
이범주 신부님의 하느님 뜻 영성을 들으신 분들,
손들어 보세요!
공부하신 분들 손들어 보세요!
하느님 뜻 영성을 그래도 공부하신 분들은 영이 열려 있어요.
정말이에요.
신부님의 첫 강론에서
신부님이 뭐라고 말씀하셨나 하면 "묻혀있는 보물"!
그 묻혀 있는 보물은
하느님 뜻 영성을 하는게 아니라!
하느님 뜻 안에서 사는 것!
하느님 뜻대로, 하느님 뜻대로, 하느님 뜻 안에서!
완전한 하느님의 사람이 되어서
하느님의 뜻 안에 살아가는 것이 마지막 목표가 되어야 합니다.]
■ 내맡긴 영혼은 ■
이제는 "노력도 기술도 방법(법칙)"도 아닙니다! 오직 "사랑"뿐입니다.
지도사제 10.09.19 08:39
인간들은 인간들의 그 방식에 익숙해져서 인간의 일이 아닌
"하느님의 일"을 하는데 있어서도 그러한 방식을 도입하려 무진 애를 쓰며,
또, 인간적인 방식들이 최대한 결집된 방식이 아주 최선의 것인 양 착각을 합니다.
하느님께 자신의 모든 것을 내맡긴 영혼에겐,
이제부터 인간적 노력과 기술과 방법(법칙)이 필요 없게 됩니다.
아니, 그것들을 의식적으로 멀리해야 합니다.
하느님과 인간의 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역시, "하느님의 뜻"입니다.
하느님의 뜻은 "인간의 어떤 노력과 기술과 방법들"에 의해서 실현되는 것이 아닙니다.
오히려 "하느님의 의지와 하느님의 권능"에 의해서 실현되는 것입니다.
"하느님에 대한 사랑"은 기술이 아닙니다, 방법도 아닙니다.
하느님께 내맡긴 영혼들에게 있어서는 그분의 "이끄심에 이끌리는 것"이
바로 "노력"이요, "기술"이요, "방법(법칙)"인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