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측으로부터 종합 준우승 인천광역시(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협회 수석부회장), 종합우승 경기도(빅형순 경기도 탁구협회장), 3위 서울특별시(이용규 서울탁구협회장) 2019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이 4월 25일부터 28일간 충북에서 개최되었다. 2019전국생활체육대축전에 참가한 인천선수단이 탁구와 배드민턴, 검도(이상 종합 2위), 등산과 야구(이상 종합 3위)에서 선전했다. 특별히 인천광역시 탁구협회는 2014년 전국 동호인 탁구 클럽리그에서 연합회 사상 유례없던 종합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세운데 이어 19번의 전국 생활체육 대축전이 열린 19여년동안 유례없던 종합 준우승을 차지하는 쾌거를 또 한번 이루게 되었다. 특히 탁구 종목 마지막날에 가진 20-40대 흰볼 결승전에서는 대한탁구협회 관계자들과 17개 시,도 협회장 이하 관계자들 모두가 보는 이목이 집중된 가운데 뜨거운 인천광역시 선수단의 응원에 놀라움과 부러움을 사기에 충분했다. 뿐만 아니라 마지막 5경기까지 눈을 뗄수 없을 정도의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선수들의 화려한 플레이로 환호와 탄성을 이끌어 낼 정도로 각본없는 드라마를 연출하면서 인천광역시 탁구협회의 끈기와 저력을 보여주었을 뿐 아니라 인천광역시의 탁구 수준을 각인시키게 하는 계기가 되었다. 종합준우승 트로피와 상장을 들어보이는 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협회 수석부회장 현명국 인천광역시 탁구협회 수석부회장이 종합우승 트로피에 축배를 들고 있다. |
첫댓글 축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