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 오십시오.
좋은 일로 만나야 되는데 고생하다 만납니다
하여튼 만나서 반갑습니다
제가 어렸을 때 우리 어머님이 냄새를 못 맡는다는 말씀을 자주 하셨는데 지금 알고 보니
비염으로 코가 막혀 냄새를 못 맡으신 것이었습니다.
어머님의 체질(알레르기)이 유전되어 제가 고생을 하고 제 딸에게 넘어갔는데
어머님은 돌아가시고 저는 아토피, 비염과 축농증, 천식(이하 아비축천)에서 탈출하고 딸 녀석도 아토피와
비염이 있었는데 지금은 완치하고 잘 살고 있습니다
전에는 모계 유전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모계, 부계 가리지 않고 유전되고 본태성과 1대 발현의
아비축천으로 국민의 8분의 1 이상이 고생하고 있다고 하니 보통 문제가 아닙니다
전에는 아비축천은 유전, 혹은 가족력에서만 온다고 했는데 지금은 환경과 식생활의 변화, 스트레스 등에 의해 복잡하게
뒤죽박죽이 되어 아비축천 환자가 많이 늘어나는 것이 현실입니다
제가 1955년생입니다
국민학교를 졸업할 무렵부터 코가 막혀 비염과 같이 살다가 축농증이 오고 그 후에 아토피와 천식도 와서 아비축천과
40여 년을 살았습니다
처음에는 환절기에 한쪽 코가 살살 막히다가 해가 갈수록 심하게 막히고 콧물이 나다가 몇 년 후에는 양쪽코가 막히면서
콧물이 계속 나오더니 코에서 비린내 나 시궁창 냄새가 나기 시작하더군요 그리고 발새에서부터 시작되는 무좀부터 허벅지가
가렵더니 좁쌀 같은 게 생겨 긁으면 진물이 나고 상처가 두꺼워지기 시작했습니다 그런 후에 천식 기운이 나타 났습니다.
본격적으로 병원과 한의원을 다니고 좋다는 것은 백방으로 찾아다니며 하기 시작했습니다
날이면 날마다 가려운 것과 비염과 축농증, 천식을 떨어뜨리는 생각과 방법을 찾는데 골몰했고
그렇게 할 수 밖에 없었습니다 (부모님이 국민학교 때 돌아가셔서 할머니와 결혼한 형님이랑 살았는데 경제적으로는 어렵지
않았지만 내 몸은 내가 챙길 수밖에 없는 형편이었습니다)
살려면 무엇이라도 해야 했습니다.
아비축천으로 견딜만 한 사람이 있고 견디기 힘든 사람이 있는데 저는 시간이 갈수록 미치고 환장하는 쪽에 속했으니
얼마나 힘들었겠습니까. 아마 세상에 있는 좋다는 것은 다 해보고 좋다는 약은 다 먹어 보았을 것입니다
약도 약이지만 아비축천 환자는 좋다는 것 한두가지 먹고 다른 것은 아무렇게나 먹으면 절대 완치할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하는데 아비축천에 먹는 음식은 지대한 영향을 끼친다는 것도 이때 알았습니다.
아비축천 환자는 대부분 속이 찬데 원인이 있고. 몸에 (겉에) 열이 많은 사람도 속은 찬 경우가 많으며, 속의 허열로 인한
아비축천도 있습니다.( 따뜻한 것과 열이 있는 것은 다름)
아비축천이 있는 사람은 속이 차거나 부조화의 열(허열) 혹은 기능 부족 때문에 코르티솔(면역호르몬) 호르몬이 적절히 분비
되지(부족하거나 많거나) 못해 외부 환경과 처음 맞 닿는(상피조직) 피부에서 히스타민 작용이 생기면
아토피,. 코에서 생기면 비염,부비동에서 생기면 만성 축농증, 기관지에서 생기면 천식이 되는 것입니다
피부나 코나 기관지에서 (호흡기계) 나타나는 알레르기 때문에 일부 한의원에서는 폐와 편도만 건강하면 비염 천식이
완치 된다고 하는데 호흡기가 아닌 곳(위염, 장염, 모낭염, 자궁, 유방, 질염, 항문, 무좀. 모낭염 등)에 나타나는 히스타민 원인은
뭐라고 설명할 것이며 폐와 상관 없는 음식, 환경, 스트레스 등, 수많은 원인으로 생기는 알레르기 반응도 어떻게 설명하려는지 궁금합니다.
호흡하는 곳이 피부와 코와 기관지니까 우선 폐의 건강을 주장하지만 그것은 모범 답안이 아니고 알레르기 아토피
만성축농증, 비염 천식을 완치하려면 오장육부가 따뜻하여 장부 모두가 유기적으로 그 기능을 잘 발휘하고 부신에서
스테로이드, 에피네프린 호르몬이 적절히 분비 되어야(조절하여) 아비축천이 완치된다고 해야 백점이 될 것입니다
(자율신경 문제는 다음에 다루기로 합니다)
전에는 아기들은 아토피, 청소년들은 비염, 30대가 넘어 비염을 잡지 못하면 비염과 천식이 같이 나타나는 것이
대부분이었는데 지금은 소아에게 천식과 아토피,비염 축농증이 같이 나타나고, 청소년과 어른에게도 천식과 비염이 동시에
나타나고 있습니다.
학자들이 대기오염, 식생활(냉장 냉동),에어컨속 생활. 스트레스 인스턴트식품의 범람이 체온을 떨어 뜨리는 원인이라고 하는데
가족력과 유전, 등과 합세하여 많이 생기는 것은 맞는 말입니다.
글이 옆으로 샜는데 다시 제 얘기로 돌아가서,
방약합편 천식 처방편을 보면 천식은 예로부터 알고 죽는 해소병이다라고 시작하는 대목이 있는데 그것을 읽고 얼마나
절망을 했던지 지금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천식은 알고 죽는 해소병이다고 해 놓고 약 처방은 해 놓았더라고요.
한참 고생 할 때 발작(기침)이 시작되면 운전을 하다가 차를 세워야 했고 새벽에 시작되면 하도 기침을 하니까 창자가
뒤틀리며 똥물이 넘어 오려고 하면 흡입제(기관지확장제)도 전혀 소용이 없고 콧물과 눈물, 땀으로 범벅이 되어 죽기 직전에 119도 없던 시절이라 택시 타고 병원 응급실에 가면 기도를 벌리는 쎈 주사를 놓는데 몸이 축 처지고 흐믈흐물해져 한참
누워있다 겨우 집에 오곤 했습니다
그렇게 고생하던 제가 지금은 언제 그랬냐는 듯이 찬 것, 더운 것 가리지 않고 먹고 싶은 것 다 먹고 잘 살고 있습니다.
다른병은 시간 지나면 저절로 치료되는 것도 많은데 이놈의 아비축천은 놔두면 낫지를 않고 점점 악화되는 것이 특징인데
비염은 천식으로 천식은 담의 적체, 기관지손상, 폐색 등의 원인으로 만성 기관지염이나 기관지 확장증, 소위 말하는
copd로 가기도 하며 폐기능이 점점 상실되어 나중에는 회복할 수 없는 단계까지 갈 수도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심한소아천식도 폐기능을 수시로 점검해야 합니다)
아비축천에 전문용어 섞어 가며 좀 안다는 사람들(양 의사)이 장황하게 늘어 놓아도 아무 소용없습니다
왜냐면 수십년동안 그들의 논리를 따라 돈은 돈대로 없애며 헛탕만 친 우리 모두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들이 하라는대로, 먹으라는대로(병원약) 먹어서 완치된 사람 한명이나 보았습니까?
아비축천의 증상을 잠시 억제하는 항히스타민제, 합성 스테로이드제만 쓰니까 그럴 수밖에 없는 것은 당연한 일이고
약기운 떨어지면 도로아미타불 되어버리는 것 아닙니까?
그 것도 내성과 부작용만 남기고.
그리고 병원약이 듣는다고 좋아할일만 아니라는 것도 알아야 하는데 공부를 많이해야 알 수 있는 일입니다
아픈데가 있으면 다른곳이야 부작용으로 망가지든 말든 거기만 치료하려는 양방보다는 사람 몸을 하나로
보고 몸의 모든 기운과 약한(아픈) 문제를 근원적으로 다스리려는 한방치료가 양방보다는 한 수 윈데 여러분들이 다 알다시피
용한 한의원이라고 가봐도 결국은 돈만 들어가고 헛탕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우리가 잘 알다시피 병원의 양의사(알레르기과,호흡기내과,이비인후과,내과,가정의학과,피부과,소아과)는 아비축천을 단
한명도 완치 못시킵니다. 카페글을 읽어보면 알겠지만 히스타민작용을 억제만 하는(대한민국모든병원에서아비축천처방약은
99%같음) 지금의 방법으로는 아비축천 완치 못시킨다는 것을 여러분은 빨리 알아야 합니다.
이 것을 빨리 아는 사람은 고생을 덜하고 에이 그래도 병원인데 현대의학이 얼마나 발전했는데~ 하고 미련을 가지는
사람은 고생길로 접어 든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지금 다니는 병원의 의사에게 한번 물어보세요. 누가 그러는데 아비축천은 병원에서 완치할 수 없다고 말 하는데 맞는
말이냐고 그러면서 아비축천의 원인은 히스타민작용인데 항히스타민제나 스테로이드제로 아비축천을 정복하려고만 하는
병원은 원천적으로 완치시킬 수가 없다고 하는데 사실이냐고. (아비축천을 막는 약한 것이 히스타민제, 그 다음은
스테로이드제, 그 다음 쎈 것이 면역억제제라고 부르는 사이클로스포린 같은 약)
제 말이 맞다고 하는 의사는 진짜고 뭐라고 변명하는 의사는 .... 글쎄요
병원의 지금 방법으로는 아비축천 완치 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의사들이 아비축천은 평생 병원에 다니며 다스리며 살아야 한다고 하는 것입니다.
물론, 아주 초기 아비축천에서 병원약을 써서 상당기간 증상이 안 나타나는 경우도 있기는 있습니다
그렇지만 사람이 죽으라는 법은 없듯이 해결 방법이 하나 있는데,
속이 찬 사람은 속(오장육부)을 따뜻하게하고 속에 허열이(몸 안에서 따뜻함이 부족할때 스스로 따뜻해 보려고 몸부림을
칠 때 힘에 겨워나오는 열) 있는 사람은 그 허열을 몰아 내고, 장부의 기능이 부족해 제 역할을 못하고 있는 사람도 속을
따뜻하게하여 그 본래의 장부 기능이 회복될 수 있는 심부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입니다
이 것이 체질을 바꾼다는 말이고 완치로 가는 길입니다
아비축천이 없는사람의 속같이 건강(따뜻하게)하게 만들면 되는 것이니까요
여러분이 한의원에 가면 비염이나 만성축농증, 천식은 체질을 바꿔야 한다고 할 것인데요 이 말을 못
알아듣고 놓치는데 경우가 많을 겁니다. 아비축천에서 이 말은 굉장히 중요한 말입니다
간단하고 정확하게 말하면 아비축천은 체질이 문제고 체질은 호르몬 분비의 정도와 자율신경의 길항 정도를 말하는 것인데
아비축천이 없는 사람 속은 정상(건강)이고 아비축천이 있는 사람의 속은 비정상이니까 아비축천이 없는사람 속(체질)같이
만들면 된다는 말이며 이 것이 체질을 바꾼다는 말입니다
지기가 드리는 말씀을 다 읽어 보면 아시겠지만 아토피 비염 축농증 천식이 있는 사람은 속이 냉하거나 속의 허열로 인해서
면역호르몬 분비의 조절이 안되는 것인데, 속을 따뜻하게 하면 몸의 여러곳과 부신피질에서 코티솔 호르몬이 잘 분비되어
면역계를 적절히 통제하게 되고 뇌하수체의 불수의 신경인 자율신경이 길항(적절)적이 되게 해야 완치되는 것인데
아비축천이 없는 사람 속같이 만들어야 된다는 것은 치유의 확실한 대답이 되는 것입니다
속을 따뜻하게(건강하게) 체질을 개선 하려면
1, 첫번째는 몸 밖에서 속(오장육부)을 따뜻하게 해주는 방법이 중요합니다. 특히, 양쪽 폐와 두개의 신장을 동시에
따뜻하게 하여 폐의 냉기와 건조, 허열을 몰아내고 윤택하게 해주며 신장을 따뜻하게 해주어 신장위에 붙어 있는
부신의 건강을 도모하는 것과 뱃속 모든 장부를 따뜻하게 해서 시상하부에서 조절하는 자율신경계와 호르몬분비의
길항을 도와 본래 가지고 있는 우리몸의 각각의 기능을 잘 발휘 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어야 합니다
2, 두번째는 속을 (오장육부) 따뜻하게 하는 부작용 없는 하얀색의 약용식물로 속을 보하여 첫번째와 두번째가 시너지 효과가
나오게 해야 합니다. 이 것은 굉장히 중요한데 여러분은 두번째만 해 보았기 때문에 효과를 못 보았던 것입니다
지금까지 본인이 먹고 효과를 본 것중에서 가능하면 식품 (음식)쪽으로 오장육부를 다스리자는 것인데 오래된
고약한 아비축천이 아니면 보통은 오가피 물 정도만 먹어도 됩니다. 병이 오래된 분들은 기를 보하고 몸을 보하는
방법(보약)을 찾아 더 해야 됩니다
3, 이렇게 속이 데워지면 보온을 잘해야 합니다 체온이 떨어지는 저녁에 우리는 잠을 자는데 잠들면 체온이 더 떨어지는
사람들이 알레르기 체질입니다. 데워진 (제기능을 회복하는)속을 식지 않게 120일 정도만 보온 해주며 섭생(병에
안 걸리게입고 자고 먹는것)을 잘하여 성질이 따뜻한 음식이나 식품을 한끼당 기준으로 신경써서 먹으면 후유증 없이
체질이 바뀌어 아비축천을 다스릴 수가 있는 기초적인 몸을 만들었다고 생각해도 됩니다
여러분들은 몸을 따뜻하게 하기 위해서 반신욕, 족욕, 운동,찜질 등을 했을텐데 왜 속(체질)이 바꿔지지 않았을까요?
열의 특성은 상승하려는 것과 퍼지려는 성질이 있는데 족욕이나 반신욕을 하면 위로 올라가면서 밖으로 퍼져 땀으로
나와 버리기 때문에 속(면역력 조절에 필요한 체온)에 영향을 끼치지 못하고 운동 역시 속(오장육부)으로 들어가는 열
에너지가 안 생기고 땀으로 나가 버리기 때문에 속을 따뜻하게 만들지 못하는 것입니다
운동이 필요 없다는 말이 아니고 운동을 날마다 해도 아비축천환자인 우리가 필요로 하는 오장육부의 건강함은(따뜻함) 얻지
못했다는 말인데 왜 이말이 맞는 말이냐면 아비축천 환자인 우리모두가 운동을 안하는 사람은 없습니다
운동을 날마다 해도 오장육부의 허열이나 냉을 물리치지 못하니까 아비축천을 달고 사는 것이라는 말입니다
이 증거가 있는데 사람의 체온이
36.7도~37도--면역이 강하고 건강한체온
36도--몸이스스로 떨어 체온을 높이려는 온도(소변후)
36~35.5도--배설기능저하.자율신경실조증상,면역력악화로 각종 알래르기 증상 나타남
35도--각종 암세포가 가장 활발히 활동하는 온도
34도--물에 빠진사람이 죽음과 삶의 경계에 있는 온도
33도--동사직전 환각증상이 나타나는 온도
30도--의식 불명의 온도
27~28도--숨을 막 거둔 시신의 체온
36~35.5도--배설기능저하.자율신경실조증상,면역력악화로 각종 알래르기 증상 나타남
이 말은 제가 하는 말이 아니고 의학대백과사전에 있는 말입니다
체질을 바꾸면(면역조절과면역력이강한체온) 장부가 정상으로 돌아와 유기적으로 제 자리를 찾게(건강하게)되는데
이때가 되면 아비축천 뿐만아니라 외과적 수술을 필요로 하는 병과 감염관련 질병과 장부의 기능적 이상이 아니면
몸에 병이 거의 치유된다고 봐도 틀림이 없습니다
생각해 보십시오. 모든 장부가 장부 각각의 본래 기능을 정상적으로 발휘하는데 아플일이 있겠습니까?
간은 간장이 할일을 하고 신장은 신장, 비장은 비장, 폐장은 폐, 심장은 심장이 할일을 하고 육부는 육부가 할일을 잘하면
고장이 날 수가 없는데 이런(고장나지않는)환경을 만들어 주는,만들어진 것이 따뜻한 환경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추울때 (우리몸전체가) 컨디션이 정상입니까?
여름에 더울때 정상입니까?
따뜻할때 안정이되고 기분이 좋습니까?
몸속의 오장육부도 마찬가라는 말입니다
간단히 말하면 몸속을 춥지도 더웁지도 않고 따뜻한 상태로 만들어야 진짜 아비축천을 완치 했다고 하며 건강하다고 말 할 수
있는 것입니다
양방 의사들은 아토피 비염 천식은 난치병이라고 하니까 거론 할 것도 없고, 한방의 한의원 많이 다녀도 낫지 않는 이유는,
한의사들이 속을 따뜻하게 하는 약을 쓰기는 쓰는데 쉽게 따뜻해지지 않고 (몸 밖에서 속을 데우는 방법을 쓰지 않으니까)
환자들이 한약 오래 먹으면 간이 나빠진다는 세간의 말과 비용 때문에 포기해버려 한의원에서 비염, 만성축농증, 천식을
잡지 못하고 있는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린대로 첫번째나 두번째 방법을 따로 따로 쓰면 체질을 바꾸기가 어렵고 (1+2)3이 되어야 체질을 바꾼다는
것을 꼭 알아야 합니다
사람들은 아비축천을 병원에서 말하듯이 난치병이고 평생 같이 가야 되는 병인줄 알고 있습니다
그러면, 멀쩡하게 잘 살던 사람이 30대 넘어 4~5십대에 왜 아토피나 비염, 만성축농증, 천식이 나타나 고생하고 있을까요?
그 것은 체질이 변해서 그럽니다. 살다가 체질(호르몬,자율신경)이 바뀐거지요
그렇다면 체질은 분명 바꿔진다는 말 아닙니까?
그렇습니다. 체질은 살다가 바뀌고 체질(호르몬계자율신경계)만 바꾸면 아비축천은 그야말로
완치된다는 말 아닙니까?
냉하거나 속의 허열에서 오는 비염, 천식 체질을 아토피,비염 천식이 없는 속이 따뜻한 체질로 바꿔보자 이 말인데
아토피,비염 축농증 천식이 없는 사람들은 속이 따뜻한 사람들인데 이런 사람들 속처럼 만들면 된다는 말에 확신을
가져도 된다는 말입니다
체질을 바꾸기 위해 몸밖에서 속을 따뜻하게 하고, 부작용 없는 것을 먹고, 보온을 하면 따뜻한 속의 체질로 바꿔집니다
속을 밖에서 데우지(따뜻하게) 않고는 천하에 없는 산삼 녹용, 별 약을 먹어도 그 약만으로는 속을 바꿀 수 없습니다
이 것 역시 한의원에 돈 많이 갖다 바친 여러분이나 제가 잘 아는 사실입니다
요즘 젊은 사람들은 몰라도 시골에서 살았거나 나이가 좀 있는 사람은 살면서 세번 체질이 바뀐다는 말과 병치레 많이 하는 처녀는 시집가면 건강해진다는 말을 들어 보았을 것입니다
이 말은 결혼해서 하는 성생활은 비정상이었던 호르몬 분비를 정상으로 회복시켜 줄 수 있다는
말이고 체질이 3번 바뀐다는 말은 여성의 초경 무렵, 임신과 출산 전후, 갱년기때 호르몬의 분비가 요동을 치는 때를 말합니다
이때 호르몬 분비가 제대로 자리를 잡으면 건강하고 그렇지 못하면 병골로 살게 된다는 말로 체질은 호르몬분비의 정상 정도를 말하는 것이라 체질이 세번 바뀐다고 했던 것입니다.
산후조리를 잘못하면 고질적인 산후풍으로 평생을 고생하는 여성들이 많은데요. 이 것도 산후 급격한 자율신경과 호르몬의
요동침이 임신전 상태로 회복되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이 산후풍 역시아비축천 못지않게 속을 따뜻하게 해야 임신 전의 몸으로
회복 될 수 있음은 잘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그래서 산후조리가 중요한 것이고요.
우리가 춥거나 잔뜩 지쳐 있으면 움직이기가 싫듯이 속(오장육부)도 춥거나(냉) 힘이 모자라 (허열)면 제 기능을 할 수
없는데 속을 따뜻하게 하여 원래 가지고 있던 각각의 장부 고유기능(세포의치유본능도)을 발휘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주는
것이 오장육부를 따뜻하게 해 주는 것입니다
그리고 병원에서 주는 스테로이드제(흡입,구강용,주사제,연고,페치제 등) 부작용을 꼭 알아야 합니다.
이 것을 잘 못써 그야말로 평생 고생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지 알아야 합니다
비염과 천식. 축농증과 소양증,두드러기로 말하는 아토피에 용하다고 소문난 한의원에가서 한약을 지어 먹으면 먹을때 뿐
먹고 나면 약효가 있는지 없는지 애매한 경험을 한 사람이 많을 것인데요 그 이유가 무엇인지 아십니까?
한약에도 스테로이드 성분이 있는 이유도 있지만 바로 위에서 말한 1번의 예열 단계를 거치지 않아 체질이 완전 바뀌지 않아
그런 것입니다
제가 40여년동안 병원, 한의원 다니고 좋다는 것 다 해 보았지만 헛 고생만 하다가
체질을 바꿔야 완치가 가능하고 속을 따뜻하게 하면 체질이 바꿔진다는 것까지는 알게되어 집에다 비싼 한약장까지
맞춰다 놓고 별 약을 다 지어 먹어 봤지만 소용이 없었고 (한의원 약처럼) 세상 어떤 신약이라도 약만으로는 완벽하게
속을 따뜻하게 할 수 없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여러분이나 저나 이렇게 긴 세월동안 고생한 것입니다
외부로부터 속을 따뜻하게 하는방법중 하나가 사우나가 있는데 날마다 사우나에 가기도 그렇지만 사우나는 피부의 건조를
촉진하여 얼굴을 폭삭 늙게한다는 것도 알아야 합니다
몸을 따뜻하게 해보려고 사우나에 자주 간 저는 40대때 벌써 어르신 소리를 듣기 시작했으니까요
체질을 바꾼다는 것은 몸속의 호르몬 분비와 자율신경이 정상 작동하게 만든다는 것이라고 말씀드렸고 위의1,2,3에서
거론 했는데 여러분도 몸을 따뜻하게 하면 좋다는 것은 경험으로 이미 알고 계실 것입니다.
모든 아비축천에서 여름에는 우선해진다는 것이 이를 증명하고 있으니까요 (아토피는 더울때 땀이나므로 심해지는 사람도
있으나 속은 다름) 그러면 어디서 문제(틀린)가 생겨 우리가 이 죽을 고생을 하고 있을까요?
우리가 잘 알다시피 세상살이는 종이 한장 차이에서 결정 납니다
미세한 차이에서 벌어진 그 결과는 전혀 다른 성격으로 결론 난다는 말입니다
대학도 1점, 아니 소숫점 이하 차이로 합격, 불합격이 결정되고 성공과 실패도 종이 한장 차이의 순간의 결정에서,
연애도 처음에는 미묘한 감정의 혼란에서 미세하게 시작하여 결혼이라는 엄청난(?) 결과를 가져오듯 아비축천을 완치하는데도
몸을 따뜻하게하는 방법의 미세한 차이에서 시작하여 완치로 가느냐 평생 고생길로 접어 드느냐의 엄청난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좀 심하게 말하면 따뜻한 물 한잔과 찬물 한잔 먹는데서 건강쪽으로 가느냐 아픈쪽으로 가느냐가 결정 될 수 있다는 말입니다
예를 들어, 몸이 으슬으슬 춥고 감기 기운이 있을때 아무 생각없이 찬물을 한 컵 먹었다고 칩시다. 몸 컨디션이 좋았을때는
속이 따뜻하니까 찬물이 한컵 들어가도 식도와 위, 소장, 대장을 거치면서 (대부분 대장에서 흡수) 흡수 되어 필요한
장기에 분배해 주면 됩니다. 물론, 이때도 냉수가 5도나 10도짜리였다면 이 물을 36~37 (장부온도)로 데워 쓰기 위해서
몸의 에너지, 기(氣), 혹은 체온이 그만큼 소모되면서 데워지겠지요.
그런데 같은 조건에서 찬물 한컵을 마시면 감기는 용코로 걸릴뿐더러 감기 걸리기 직전의 몸은 모두 차기때문에 설사를 할
가능성도 많지요, 폐를 차고 건조하게 할수도 있고 특히, 습을 조절하는 신장의 기운을 덜어내 신장을 약하게 할 가능성이 많게
됩니다.
감기는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데 왜그런줄아세요? 감기는 코에서 폐까지 세균과 바이러스에 감염 되어 히스타민작용이
일어나는게 감기입니다. 상기도 감염이라고도 하지요. 그런데 폐와 심장은 하나, 즉 심폐는 하나라는 말을 많이 들어보았을
것인데 산소는 폐를 통하여 심장으로 가기 때문에 한덩어리로보는 심폐에서 감기는 심장에 영향을 줄 수밖에 없습니다.
(폐와 심장의 우심실은 직접 연결되어있으니까요) 이런 감기는 호흡(폐)과 혈액운반 (심장)으로 온 몸에 영향을 주기때문에
감기를 만병의 근원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사실, 물한잔이 그렇게 큰 영향은 줄 수 없다고 하지만 이런 생활이 연속된다면 물한잔의 위력은 실로 대단한 것이 아니라고 할 수 없습니다 우리가 알다시피 심은 맥박이고 폐는 호흡입니다.맥박과 호흡중 하나가 스톱되면 우리는 죽습니다.
건강한 사람이 감기에 걸려 있을때 찬물 한컵은 별 것이 아니지만 호흡기질환자인 우리는 찬물 한잔이 감기를 더 악화시킬 수
있고 감기바이러스와 폐렴균이 같이 들어 왔다면 상황은 얼마든지 달라질 수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이런데 맥박과 호흡에 물 한잔은 전혀 영향이 없다고 자신 할 수 있겠습니까?
다소 과장된 면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노약자나 몸이 약한 사람은 분명 세겨 들을 말이고 특히 아비축천으로 오래 고생하면서
안해 본 것 없는 우리는 잘 새겨 들어야 할 말이비다. 외부에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약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해서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낫지도 못한 것입니다. 이 말은 아주 중요한 말이라는것을 꼭 기억해야 합니다.
가 보지 못한 Y자 길에서 한발을 어느방향으로 떼느냐가 중요하듯 말입니다.
여러분들은 이미 경험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면 가지고 있는 증상이 좋아진다는 것을 알고는 있는데 외부로부터
몸을 따뜻하게 하면서 약(음식, 약용식물, 등)을 먹어야 된다는 것을 몰라서 몇년에서 몇십년동안 고생을 한 것입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저도 40여년동안 징그럽게 고생하고 돈은 돈대로 들어가고 정말 별짓을 다 해 보았습니다
여러분이 지금 하고 있는 것처럼 체온을 높이는 온갖 방법을 동원해 보았습니다
몸속을 따뜻하게 하기위해서는 공장(몸가운데있는장기이름)을 중심에 놓고 신장을 겨냥하며 데워야지 그렇지않고
한쪽만 온열할 경우는 두개로 나뉘어져 있는 신장이 데워지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우리몸의 장기중 호흡기(아비축천) 질환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것이 폐와 신장인데 공교롭게도 이 장기들은 한개가 아니고
두개로 양쪽에 달려 있기 때문에 삥 둘러 데우지 않고는 데울수가 없습니다 기능이 저하된 장부들을 따뜻하게(건강하게)
해 주어야 본래 부여된 장부의 역할을 할 수 있을니까요
한의학의 기본중에 기본이 심장은 열을,간은 풍을,비장은 습을,폐는 마른 것을,신장은 냉을 싫어 한다고
가르치는 것을 보더라도 몸을 따뜻하게 하려면 신장이 따뜻해지는 것으로부터 시작 해야 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옛날부터 사람한테 있는 병의 가지수가 5만가지라고 했습니다 " 오만군데, 5만가지가 아퍼" 이런 말 들어 보았을텐데요
신장(부신)이 약하면 5만가지 병이 생긴다고 하는데 신장은 부신을 말하고 부신의 역할은 면역력의 총체를 말하기 때문입니다
겪어보지 않은 사람은 모르는 아비축천, 어떻게 보면 암보다 더 무서운 징그럽고 징그런 아비축천.
절망과 좌절의 연속이었지만 보기만 해도 세상이 다 내 것 같이 보이던 내 새끼 둘을 보면서 희망을 놓치지 않으려
애 쓰던 그 서러운 세월. 40여동년 미치고 환장할 만큼 죽을 고생하다 그야말로 천신만고 끝에 드디어
몸을 삥둘러 속을 데우며 음식(약용식물)과 섭생으로 아비축천에서 벗어 날 수 있는 이 방법을 찾아냈던 것입니다
저는 워낙 유명한 아비축천 환자이기때문에 주위 친구 모든 사람들이 내 병을 알고 있어서 위 빙법으로 말짱해진 나를 보고
다들 좋아했르며 이후 자의반 타의반으로 카페를 만들어 여러분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지인들과 식당에 들어가 밥을 주문해 놓고 기다리는 도중에 기침과 재채기, 콧물이 참을 수 없게 나오고 몸은 가렵고...
그러면 밥도 못먹고 나와서 기침하면서 훌쩍거리고 몸을 긁으면서 눈물 콧물이 범벅이된채 울면서 걸어 다닌적이
한두번이 아니었습니다. 같이 같던 사람들도 미안해서 관계도 점점 소원해지고...
아마 여러분도 저같은 경험이 있을 것입니다. 어떤때는 배가 고파 기침을 하면서도 밥을 먹으면 식당 주인이나 옆사람들이
눈치하고.... 내 입맛에 맞는 식당이지만 다시는 그 식당에 가지도 못하고...
나이가 나인지라 컴세대도 아니고 워드도 독수리 타법이라 몇자 쓰려면 힘들고 운영하기도 여간 힘드는 것이 아니네요.
제 아들이 국어 선생인데 글이 하도 엉망이라 수정 할 수 없다고 할 정도로 부끄러운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학교 졸업하고 바로 1군 건설 현장에 납품,시공업을하는 회사를 창업하여 26여년동안 사업을 했습니다
독일과 스위스에서 화공약품을 수입하여 국내에 시약, 공업용으로 소분 판매하는 사업도 병행했습니다
보통, 건설 현장 낙찰후에는 협력업체 사장단회의를 호텔이나 본사 회의실에서 프로젝트에 따라 하루나 이틀 합니다
이 때는 사장이 꼭 참석해야 하는데 이런 중요한 회의때면 어김없이 재채기, 콧물,가려움,기침이 심해져 보통 민망한게
아니었습니다. (스트레스는 시상하부와 부신과 직접연결되어 되먹이기 호르몬 즉, ACTH의 증가로 부신기능의 저하나 항진을
가져와 역체계를 금새 흔들어 놓기 때문에 당연한 결과로 아비축천은 물론 이빨이 솟는다든지 장에 탈이 생긴다든지, 그밖의
급격한 몸의 이상을 초래하는 것임)
사업하면서 이 회의기간이 가장 고역이고 괴로웠는데 아비축천에서 탈출하고 얼마 있다가 현장소장 했던 분을 만나
식사를 하는데 그 분이 '김사장 이제보니 기침을 안 하네' 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렇게 이렇게 해서 아비축천에서 해방되어
사람답게 살고 있다고 하니까 그 분 하시는 말씀이 피부병 비염 천식이 그렇게 고생하는 병이면 김사장이 치료한
그 방법을 널리 알려야 하는 것 아니냐고 하면서, 김사장과 만날 때 마다 기침을 해서 혹시 폐병(결핵)인지 몰라 꺼림찍
했다는 말을 하면서 웃더라고요.
천식은 전염이 안 된다고 확실히 가르쳐 주었지만, 그 때 제가 느낀 것은 천식 환자를 일반 사람이 알기로 전염병인 결핵 환자로
얼마든지 오해 할 수 있겠구나 하는 것이었습니다. 지금은 많이 없어졌다고 하지만 (지금도 우리나라에서 결핵으로 죽는
사람이 1년에 2천여명) 전에는 폐병(결핵)이라고 해서 이 것으로 죽는 사람이 많이 있었던 것이 사실이거든요.
지금도 기침을 자주하면 주위사람들이 결핵이 아닌가 의심하는 것을 당연하다면 서운 하겠지만 어쩔수 없는 일이죠
암에 걸리면 방사선치료, 항암치료를 거치는데 알다시피 치료 도중에 부작용으로 죽는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최근 대형 종합병원에서 도입한 것이 고주파 온열 암치료기인데 고주파 열로 몸속을 38~43도로 따뜻하게 주 2,3회 해주면 정상세포는 살리고 암세포만 죽여 암치료율을 5~6배 높이는 최신의료기의 원리에서 알 수 있듯 몸(속)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여러분은 아셔야 합니다
이재마선생은 태음,태양,소음,소양인으로 네가지로 사람체질을 분류 했지만 한의학의 임상에서는 네가지를 기본에 두되
더 많은 (요즘은 8체질법)체질로 분류하는 것이 정설이 되었습니다.이 많은 체질중에 비염이나 천식은 속이 냉하거나 허열에서
오는데 나타나는 증상도 모두 비슷합니다. 비염과 천식 아토피 체질은 속의 냉이나 허열을 몰아내면 되는데 체질을 바꾸는
것이 속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라고 알고 있으면 됩니다
그리고 누차 말하지만 체질은 호르몬 분비와 자율신경의 작용 정도를 말하는 것이라고 이해하고 있어야 합니다
아비축천 완치에 중요한 말이니까요
체질을 바꾸는 것은 영수가 철수가 되고 철수가 영수가 되는 것이 아니라 비정상으로 분비되던 호르몬과 자율신경을
제대로 잡아주는 것인데 우리몸의 건강은 이 두 축으로 움직이기 때문입니다
암과 알레르기는 냉과 허열에서 오는데 속을 따뜻하게하면 아비축천은 물론 150여개의 각종호르몬이
우리몸에서 잘 분비되고 제기능을 발휘하여 만병이 물러 갈 수 있습니다.
차면 생기는 자율신경실조증 역시 오장육부가 따뜻해지면 뇌하수체와 부신사이에 전달물질 ACTH의 자극으로 유기적인
관계가 회복되고 교감 부교감 신경이 길항적이 되는데 부교감신경의 항진을 부신에서(아비축천이 있는사람) 조절하기 때문입니다
부교감신경을 부신에서 조절한다는 말이 좀 어려운 말이 될 것인데요 부신이 건강하면 부교감이 항진하지 않게 면역력을
조절하고 그 조절을 잘하면 아비축천의 근본 원인인 호르몬 분비와 자율신경이 정상적으로 자리를 잡는다는 말입니다
복부를 따뜻하게하면 장이 건강해지는데 면역계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폐와 장은 차거나 건조한 것을 아주 싫어하며
신장과 부신 역시 냉기를 가장 싫어합니다 그래서 춥거나 급격한 스트레스에서 탈이 나고 설사를 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처음에 병원에 가서 부신홀몬제인 스테로이드제를 (먹거나 바르거나 주사나 스프레이)쓰면 아주
잘(나중에는 내성으로 듣지 않지만)듣는데 이 것은 아비축천이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의 문제라는 것을 여실히
나타내는 것이며 몸에서 스테로이드 호르몬 분비가 잘 되면 아비축천이 생기지 않는다는 말이며
스테로이드라는 호르몬을 분비하는 기관이 부신이니까 부신을 건강하게 만들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거듭 말씀 드리지만 외부로 부터 속을 데우지 않고는 아비축천은 완치 안 됩니다.
체질을 바꾸지 않고는 어떤 약을 먹어도 꽝 입니다. 그 어떤 약을 동원해도 약만으로는 속을 따뜻하게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약만 써서 완치되었면 주위에 10년,20년,30년,40년 넘게 평생동안 고생하는 아토피 비염 만성축농증 천식 환자가 이렇게 많겠습니까?
생활 쓰레기를 태워 그 에너지를 이용하는 대형 소각기나 소형 소각기나 할 것 없이 열 효율과 완전 연소를 위해서는 반드시
예열 단계를 거치게 설계 합니다. 소각기 외부를 이중 자켓으로 만들어 가스를 태워 소각물이 완전 연소 될 수 있는 환경을 조성
해주는 방법과 돌아오는 폐열을 이용하는 방법 등을 쓰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는 내용물 연소가 잘 되지 않아 소각기로서
기능을 발휘 할 수 없게 되기 때문입니다.
비유가 적절한지 모르겠는데 이 예열 기능(외부로부터 몸을 삥둘러 데우는 법)에 따뜻하게 하는 약용식물로
속을 따뜻하게 하여 서로 상승작용을 유도 하고 데워진 몸을 보온하는 섭생방법을 쓰면 냉한 체질이나 허열 체질도
따뜻한 체질이 되어 스테로이드 호르몬이 잘 나와 비축천 완치 할 수 있다는 말 입니다.
이 세 가지 방법을 쓰지 않고는 냉하거나 허열된 속을 따뜻하게 할 수 없습니다
허열과 변비가 있는 체질도 몸을 따뜻하게 해서 속의 허열(특히신장)을 몰아낸 뒤 같은 방법으로 따뜻한 속으로 만들면 됩니다
여러분은 약만 먹을줄 알았지 몸 밖에서 체온보다 높은 온도로 속을 데우고 보온 하는 비법을 몰랐기 때문에 아비축천으로
몇십년씩 고생하고 있는 것입니다.
알레르기(아비축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좋다는 것은 다 해 보았기 때문에 누구 말을 쉽게 믿을 수가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저도 그랬으니까요.
외부로부터 속을 따뜻하게 하면 스프레이제 등 양약, 특히 항생제,항히스타민제 안써도 됩니다.
경증 천식은 일주일 안에 병원약을 끊을 수 있으며 호흡부전이 있는 사람은 차도를 보아가며 병원을 끊어야 하는데
보통 2주안에 병원에 안가고 브렝커다이레이터도 안 써도 됩니다. 비염과 축농증은 비교적 쉽게 떨어지고요
흡입기류나(급할때) 심비코트류(예방제라고하지만 엄밀히따지면 항히스타민제,부교감신경차단제)구강제등을 안쓰고 견딜만
하기만하면 절반은 성공한 것으로 보아도 됩니다
회원 여러분!
비염,후비루 ,축농증,천식, 아토피(소양증)가 어떤병입니까?
얼마나 고생하는 병이냐고요? 정말 겪어보지 않으면 그 고통을 모르는 아비축천아닙니까?
그러나 체질을 바꾸면 완치되니까 희망을 갖기 바랍니다
아비축천이 기승을 부릴때 꼭 새벽에 발작이 심해지는데 흡입제를 아무리 흡입해도 기침에 콧물에 재채기는 계속나오고
하도 기침을 하니까 식은 땀에 옆구리가 아프면서 역한물이 올라오는데 집안 식구들에게 미안해서 밖으로 나와 좀 걷다가
기침을 하면 그 집주인(단독주택동네서 살았을때니까요)이 잠에서 깰까봐 그곳에 머물러서 하지도 못하고 옮겨다니면 기침과
눈물 콧물이 범벅이 되는데 사타구니쪽은 가렵고 기침을 많이해서 옆구리가 아프니까 옆구리를 손으로 고이며 헤메다가 보면
먼동이 트는데 출근하는 사람들이 한두명씩 내 옆을 흘끗흘끗 이상한 사람으로 보면서 지나가면 그때의 그 비참한 심정을
누가 알겠습니까. 나중에는 요령이 생겨 돌아나니지 않고 차안에 들어가서 이런 행사를 처리(?) 했습니다만.
정말 징글 징글하게 고생하며 살아 왔지만 지금은 30대 남자 이상으로 건강하여 언제 그랬냐는듯 아비축천끼 하나 없이
건강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아무쪼록 이 카페를 만남으로 비염과 만성 축농증, 천식,소양증,만성 피부병의 근본 원인은 무엇이고 어떻게 정복해야 하는가,
약의 효과를 얻기 위해는 왜 몸 밖에서 몸속을 데우며 약(식품)을 먹어야 하는가, 지금까지 먹었던 약이 왜 효과가 없었는가,
아토피,천식과 축농증, 비염약의 양약과 한의원에서 쓰는 약 성분은 무엇이며 그 부작용은 어떤 것인가, 냉과 허열에서 오는
아토피 비염 천식은 어떻게 다스려야하는가, 열과 따뜻하다는 것은 무슨 말인가.
어린아이들에게 스테로이드제(병원에서 처방해주는 약을 보면 스테로이드제라고 안 써 있고 약성분을 잘보면 프레드니손,프레드니솔론,메칠프레드니솔론,덱사메타손, 베타메타손,트리암시롤논,하이드로 코티손이라고 써 있는 것이 스테로이드제임)를 많이쓰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가,히스타민 작용과 T임파구는 무슨일을 하는가, 쿠싱증후군은 무엇인가. 왜 아토피,비염,축농증, 천식을 빨리 잡아야 하며 오래두면 어떤 부작용이 나타나는가, 식생활은 어떻게 해야하는가.
아토피, 비염,천식에는 왜 부작용이 없는 약용식물로 고쳐야하는가,왜 내 몸에 맞는 약을 찾아야 하며, 장과 폐는 왜 차고 건조
한 것을 싫어하며 무슨 관계가 있는가. 허열과 냉이 없는데 왜 장부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는가, 어떻게하면 장과 폐와
신장과 부신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가.
속이 차거나 허열된 상태면 자율신경실조증이 왜 생기며 호르몬과 신경계에 왜 이상이 오는가. copd와 체온 (폐와기관지)은
무슨 관계이며 심부의 체온을 올려야 copd도 나을 수 있는 이유는 무엇인가. 왜 심부를 데우면 오장육부가
따뜻해지는가, 체질은 어떻게 하면 바뀌는가, 등 등을 확실히 배우시기 바랍니다
텔레비전이나 신문 방송에서 의사, 한의사들이 한결같이 체온 (심부) 1도만 높이면 면역력이 5배 올라간다고하는데
그말은 무슨 말이며 어떻게 해야 심부체온을 올리며 면역력이 높은 것과 면역 조절이란 무엇인가를 확실히 알고,
너무 예민하게 반응하는 알레르기 체질 (아토피,비염,만성축농증,천식)은 어떻게 체질을 개선 해야하는가를
공부하시고 체온 불균형에서 오는 모든병의 고통에서 벗어나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어쩌다가 치료방법의 길에 잘못 들어서 고치지 못하고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집에만 있는 아비축천 환우들이
하루라도 빨리 툴툴 털어버리고 정상적인 사회 활동을 하는데 우리 카페가 큰 도움이 될 것을 확신합니다
이렇게 된다면 똑같이 고생해본 저로서는 더 이상의 바랠 것은 없습니다
카페를 통해 언제 무엇이든지 물어오시면 제가 겪고 경험하고 수 많은 사람을 만나면서 얻은 생생한
노하우를 모두 가르쳐 드리겠습니다. 아비축천 뿐만 아니라 모든 병에서 그러듯이 양약을 쓰지않고 몸을 살살 달래가며
본래 우리 몸에 있는 치유기능을 살려 병을 낫게 해야지 양약 특히, 아비축천에서 쓰는 양방 처방은 치유보다 해악이 더 많다는
것과 양약을 오래써서 어디 한군데가 무너지기 시작하면 걷잡을 수 없이 건강이 무너진다는 것을 잊지 말아야 합니다
가능하면 양약을 멀리 해야한다는 제말을 믿으신 저의 장모님 연세가 90세이신데 감기한번 안걸리고(걸려도약안드심)
잘 잡수시고 잘 주무시고 건강하게 지내시는데 74세 저의 누님은 동생의 말을 믿지 않고 병원과 양약에 의지하다 지금은
하루 세번 한웅큼씩의 병원약을 먹으며 고통속에 살고 있는 것을 보고 삽니다
물론, 이 두분만을 모델로 해서 이렇다 저렇다 단정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마는 적어도 우리가 건강하게 살아가려면 오장육부
고유의 기능을 잘 살려주는 자연치유방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과 이렇게 하려면 속을 따뜻하게 해야한다는데에 그 누구도 이론을
제기 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글이 좀 길었지요?
사족이 많다고 생각하지 마시고 잘 받아들이면 큰 도움이 되실 것입니다. 주위에서 보면 겨울에서 봄, 가을에서 겨울
환절기에 노인들이 많이 돌아가시는 것을 보는데 왜 그럴까요? 우리 아비축천은 왜 환절기에 (통년성이되기전까지는) 심해질까요. 잘 생각해보십시오
건강하게 살려면 지금까지 했던대로 살아야겠습니까? 지금까지 했던대로 살면 계속 아플 것은 뻔할 뻔자입니다
그렇다고 몸을 차게 해야겠습니까? 몸이 차면 아프고 죽는 길입니다. 이말 역시 누구도 부인 못합니다.
남은 것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길만 남았는데 우리가 살길은 오장육부를 따뜻하게하는 길이라는 것을 잊지 마시기 바랍니다
속이 따뜻해야 호르몬분비가 적절히 되고 자율신경이 정상이 됩니다
이 것이 아비축천을 이기는 체질을 바꾸는 유일한 길입니다
여러분 아비축천은 완치됩니다.
희망을 잃지 마시고 따뜻하게 하십시오
감사합니다.
카페지기 그러세 씀
사진 왼쪽이 저,오른쪽은 아내입니다. 구리 코스모스축제에서.
아래 약장은 아토피,비염,축농증 천식에 관한 약만 모아서 아예 약장을 집에 들여 놓고 제가 직접 달여 먹을때 쓰던 것입니다
저희집 안방에 있는 한약장입니다
약장을 맞출때 아토피 비염 축농증 천식에 관련된 45가지 약 이름을 적어주고 써 달라고 했지요
자세히보면 보이지만 저약이 전부 아토피,비염,축농증, 천식에 공통 관련된 약입니다
한때는 저 약통에 약이 다 들어 있었습니다 한의서 보고 처방 내려 달여 먹다가 안되어 고민 고민하면 꿈에 처방전이
선몽되던 적도 있었습니다.
자기가 열이 많은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중에는 겉만 열이 있고 속이 찬사람도
(감기 몸살이 걸리면 열이 나는데, 겉만 열이 나지 속은 차기 때문에 속을 따뜻하게 하기위해
쌍금탕 같은 것을 먹는데 이런 경우가 지속되는 것)도 있고 실제 열감이 있는 사람을 속의 허열 이라고 하는데
요즘말로 오버히트된 속 이라고 하면 맞을 것입니다
말하자면 장부가 힘에 겨워 나는 열을 말하는데 이런 사람도 속을 따뜻하게해서 열을 몰아내면 됩니다
사람몸 모든기관이 면역력과 관계가 있지만 특히 장과 편도선,폐와 신장과 부신이 가장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이 기관 모두 냉한 것을 싫어 합니다. 목도리로 목을 보온하여 편도선을 따뜻하게, 마스크를 써서 찬바람이
폐에 안 들어가게, 배가 차면 설사하니까 더운 여름에도 배를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것으로 우리의 전통이 그 증거입니다
첫댓글 오늘 카페들어와보니, 문이 활짝 열린것같이 반갑네요!
길다면 긴글인데, 집중하며 정독했어요.
반성도되고, 다짐도 됩니다,
너무 반갑네요!
지기님 건강하시길요~
고맙습니다
복구해서 오픈 해 달라고 너무 많은 사람들에게 시달렸어요(?)
산들바람님! 항상 고맙습니다. 님도 건강하시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기님!
너무 너무 반갑고 고맙습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반갑습니다
파란 하늘님!
늘 성원
해 주시는 것 잊지않고 있습니다.
가능한 빨리 카페 잘 복원해서 오픈 해 놓겠습니다
드디어 기다리는 카페가 열려 얼마나 기쁜지
모릅니다
지기님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하바람님 오셨네요.
어떤 회원은 제가 죽더라도 카페는 남아 있어야 된다고
전화로 그러더라고요.
그러니 어떻게 복구를 안해 놓겠어요.
더 잘 해놓아야지요. 항상 감사합니다
카페가 다시 열려 기쁘네요...
다들 맘이 같으리라고 생각 합니다.
지기님. 항상 건강 하시기 바랍니다.
감사 합니다.
사슴님 고맙습니다
지기님^^
카페가 다시 열려 정말 감사한 마음에
인사드립니다 ~
지중해님 항상 고맙습니다
제가 너무너무 오랜만에 들어왔었는데 카페가 가난해져 있네요~~
사장님. 안녕하시죠? 너무 소원해 있었네요.안부전합니다^^
어서오십시오.
반갑습니다.
잘 지내시죠?
카페를 정비해서 잘 하겠습니다
질환으로 감내하신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공부도 참 많이 하셨네요.
차후에 저도 경험담 한번 올려봐도 될까요?
카페가 다시 오픈하여 정말 좋습니다.
너무 감사합니다^^
지기님 정말로 감사 합니다 30년동안 이런 병 때문에 한의사 좋은일만 시켜준거 내인생 조져 버린거 생각하면 성질나구요
지기님 빨리 알았다면 인생이 좋았을텐데요 넘 힘드네요 . 4일째 따뜻한 물 먹고 있네요 차도가 있네요 . 복대 구입예정임
대단하십니다
정말 대단하세요
제가 세상 헛 살았네요.존경합니다
그러게요 대단 대단 하십니다. 저도 존경합니다. 공부하고 실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좋은정보감사합니다
엊그제 복대를 사서 지금 글쓰면서 하고있습니다..꼭 효과를 봐서 지기님께 감사글 올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처음 들어와 인사드립니다
이렇게 좋은 정보를 알게 되다니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천식으로 고생을하고 있는데 더 자세한 방법을 알고 싶습니다
1번 2번 3번은 어떠한 방법으로 해야 되는지 막연해서요
어떻게 몸을 데워야되고 보양을 해야되고 보온을 해야 되는지 모르겠어요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지기님 감사해요
건강하세요
지기님같은분은 오래 살아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아이가 축농증수술을 해야된다해서 어지러운 마음으로 검색하다 보니 만나뵙게 되네요 쓰신글은 아주 잘 읽었습니다 저에겐 좀 어렵긴 하지만 아이를 위해서라면 뭘 못할까요...감사합니다
저도 카페지디님과 같은 증상으로 공생하고 있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9 15:04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19.12.19 15:21
평생 모르고 지낼뻔했습니다.
감사합니다. 다른 건강법에도 중심이 되는 말씀이십니다. 감사합니다 지기님
오늘 가입하고 지기님의 글을 읽고 나니 진작 찾아오지 못한게 후회되네요
부비동염으로 대학병원에 4년동안 다녔는데 진전이 없어 한방으로 치료해 봐야겠다고 굳게 마음 먹고 검색하다 가입하게 되었답니다
지금이라도 접하게 됨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하나씩 알아가 꼭 이겨내겠습니다
유익한 정보 감사합니다.
비염 수술을 해야 하나 한의원을 가야하나 고민하고 고민하다 인터넷 검색 중 읽게 되었습니다. 지긋지긋한 비염에서 해방되고 싶습니다~
체험에서만 나올수있는 진귀한 글 잘읽었습니다 ~거의 평생 50년이상 알레르기 비염&축농증으로 전신 마취수술 2번 후 재발 몇년전에는기관지 확장증진단까지 받았습니다 ~ 지금은 선생님 말씀데로 자연치유 체질개선을 하고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심한두통으로 수술수회 찬음식 안먹고 복대착용 하니 심한 두통이 없어졌어요
오늘 이시간도 복대착용 하면서 취침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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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기님 잘지내고 계시는지요?
제주도 하바람 인사드립니다
오랫만에 카페에 와서 보니 감회가
새롭습니다
저의딸 비염, 저는 화폐상습진 모두
지기님 덕분으로 나았습니다
글을 읽어보니 지난날이 생각많이 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가끔씩 연락드리겠습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