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트리스 게임입니다. 최대 4명까지 가능한 게임! 일반 테트리스 게임이 아니라 마법 주문(?), 아이템이 결합된 게임입니다. 빨리 블록을 쌓아올리기, 최대한 안정적으로 쌓아올리기(블록을 떨어뜨리지 않기), 한정된 공간에 많이 쌓기 등 여러 모드가 존재합니다. 아이템을 사용하여 내 탑을 좀 더 견고하게 만들수도, 상대가 탑을 쌓는 것을 방해할 수도 있습니다. 여러 스테이지에서 1~3등이 정해짐에 따라 메달을 받고, 메달이 어느 정도 쌓이면 최종 우승하는 게임입니다. 크게 피지컬을 요하지 않고 스토리같은 게 없이 빨리빨리 진행할 수 있는 게임이라 재밌게 즐기실 수 있을 것 같아요! 나온지 좀 오래된 게임이라 예전 출시 초기에 한동안 유행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낚시를 해서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배를 타고 바다에 나가 낚시를 하고 이를 요리해서 음식을 팔거나 주민들에게 선물을 하여 퀘스트를 깨고 스토리를 이어가는 방식이에요. 블록을 쌓아올린 듯한 게임화면이 아기자기하고 동화같은 느낌이라 살짝 힐링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조작이 좀 불편하고 오류가 좀 많은 편입니다..ㅠㅠ 번역도 좀 어색하거나 캐릭터끼리 바뀌는 경우가 있어 스토리 진행 시 당황스러울 수 있습니다. 근데 화면, 배경음악이 너무 아름답고 스토리 내용도 좀 감동스러운 편이라 추천드립니다..! 게임 내에서 할 수 있는 것이 많아서 재밌게 진행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이비 교주가 될 수 있는 게임입니다(?) 자신만의 교단을 생성하여 신도들을 모집하고 다른 세력과 싸우는 게임입니다. 캐릭터들이 동물 기반이라 아기자기하고 귀여워요. 교단 내에 여러 자원들을 통해 건물을 짓고 장식품으로 꾸미기도 가능합니다. 경쟁 사이비 이교도 세력과 전투를 이어가며 신도, 세력을 불려나가며 스토리를 진행하는 게임입니다. 트위치 연동을 통해서 트위치 룸메들을 신도들로 영입도 할 수 있고 트위치 내 투표를 통해 운명이 바뀌기도 합니다..! (트위치 동시 송출이 안 되지만 트위치 채팅창만 활용한다거나 하면 가능하지 않을까요...? 고민드리다가 추천드립니다..!)
다이버가 되어 바다 속으로 잠수해서 낚시를 하는 게임입니다. 바다에는 오전, 오후 두 번 들어갈 수 있으며 잡은 물고기를 가지고 나와 스시집에서 판매하는 게임입니다. 스토리가 진행되면서 물고기를 잡는 무기를 업그레이드하고, 요리 레시피를 모아 새로운 초밥을 만들어 손님을 불러오고 등등 할 수 있는 게 엄청 많은 게임이에요. 농사, 낚시, 경영, 미지의 세계 탐구 등 모든 것이 들어 있습니다(?) 킹받는 도트 그림체와 캐릭터들이 제법 웃겨요 ㅋㅋ 제가 알기로는 한국 제작 게임이라 번역 문제 같은 게 없고 패러디들을 찾아보는 재미도 있습니다.
약하게 추천드리는 게임(?)... 연금술을 통해 포션을 제작하는 게임으로 새로운 포션 제작법을 얻기 위해 맵을 탐방하는 재미가 있어요. 뭔가 하는 건 없는데(?) 중독성이 있는 게임입니다. 손님들이 하는 말을 알아듣기가 어려워서 이를 파악하는 재미도 있습니다 ㅋㅋ 약간 그 좋은 피자 위대한 피자인가 어쩌구인가 하는 게임 같은 느낌이에요. 레시피를 찾기까지의 킹받음(?)과 재미를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초반에는 정말 재미있는데 레시피를 다 찾고 나면 살짝 금방 지루해질 수 있습니다. 근데 게임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asmr처럼 느리게 진행하는 맛이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