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방장님이 롯데월드 에서 쿠키런 팬싸 와 이벤트 경기 했다그래서 오랜만에 롯데월드 놀이기구도 탈겸 왔습니다
롯데월드 가면 다 한다는 교복입기
커플일때 못와서 지금이라도 하네요
남들 다하는 동물귀도 껴보고
먼저 제일먼저 탈까 고민하다
후룸라이드를 탈려고 했으나
사람도 많고 무려 2시간이나 기다려야함
그거 딱한번 시원하게 내리는거 탈려고 2시간이나 기다리긴 너무 아까워서
바로 옆에있는 바이킹으로 환승!
근데 여기도 5시부터ㅠ예약 해야한다고해서
그냥 후룸라이드 줄섰는데
저기 멀리서
이게 보이는거였습니다
그래서 줄 바로 섰음
바이킹이 생각보다 탈주자(?)들이 있어서 이런 시스템이 있는듯했습니다 실제로 저 타기전에 여성분 가운데(제일 안무서운데)불구하고 탈주했음
그리고 점차 차례가 올수록
아 갈까?아 재밌겠다 왔다갔다리 아주
그렇게 제 차례가 되고
하나둘씩 자리기 차고 맨뒤는 없어서
그나마 중간에 가족이랑 온 자리에 앉았습니다
진짜 거짓말안치고 초등학생이후로 롯데월드 오는거라
그니깐 2번째인건데 바이킹은 재밌던 기억이 있어서
탔는데...!
역시 개 재밌었음!!ㅋㅋㅋ바이킹 그 높이 올라가다
잠 깐 멈추는 그 찰나 두려움과 공포가 극한의 스릴로ㅠ바뀌는 캬 이거지 옛날에는 놀이기구 완전 못타는줄알았는데 보니깐 좀 타는듯함 물론 롤코류나 자이로스윙은 못탐 바로 바이킹의 도파민 폭격을 맞아 바로 신밧드의 모험을 타러감 되게 볼거리많고 그런데
생각보다는 노잼
여기 올라갈때 툭 떨어지는줄알았는데
그냥 그렇게 지나갔음
그렇게 배고픔도 잊은채
10년이 지난 지금에도 기억나는 그 짜릿함
아트란티스를 타러 밖으로 나감
바로 나오자마자 보이는 자이로 드롭과 자이로 스윙은 역시 무리다요;;
바로 아트란티스 타기위한 줄 찾으러갔습니다
롤코류를 싫어한다고했는데 롤코가 한바퀴도는 것없는
후룸라이드 아트란티스는 괜찮음 한바퀴도는것을못탐(후렌치레볼루션같은거ㅠ)
사람들의 비명이 들릴때마다 두려음과 재미가 왔다갔다 했습니다 ㅋㅋㅋㅋ
그리고 막상 내 차례가 되니 식은땀이 났는데 ;;
역시...!
개 재미따
아트란티스
근데 밥한끼도 안먹어서 살짝빈혈이 나서
커피 조지고 쿠키런부스로감
려고했으나 하필 공연타임이라
잠깐 보고갔습니다
그러고 나왔는데
지나가다 쿠키런 인형봤습니다 겁나 커엽
게임참여해서 스티커받았어요
인쪽에 카라미님 카드게임중이였음
재밌는 휴방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