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 빙 포 인 트 ◈
1. 포도주로 카레 부드럽게
카레라이스를 만들 때 마지막에 적포도주를 조금 넣으면 맛이 부드러워진다.
2. 냄비냄새는 사과껍질로
냄비에서 이상한 냄새가 날 때는 물을 붓고 사과껍질을 넣어 끓이면 냄새가 가신다.
3. 면모자 빨 땐 샴푸로
면으로 된 모자는 따뜻한 물에 샴푸를 풀어 손빨래 해보자. 일반세제를 쓰는 것보다 머리카락에서 묻은 때가 잘 지워질 것이다.
4. 비누향 가득한 화장실을
비누 조각을 스타킹에 담아 양변기 물통 속에 넣어보자. 화장실 안에 향긋한 비누 냄새가 느껴질 것이다.
5. 침대밑 먼지 청소할 때
침대 밑에 쌓이는 먼지를 청소할 때는 긴 막대기에 스타킹을 씌워 이용하면 편리하다.
6. 고기 연하게 하려면
고기 양념할 때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 넣어보자. 고기가 연해진 것을 느낄 수 있다.
7. 달고 톡쏘는 초장 만들려면
초장을 만들 때 사과 갈은 것과 사이다를 함께 넣으면 달고 톡 쏘는 맛이 난다.
8. 먹다 남은 과자 보관할 때
먹다 남은 과자를 진공팩에 보관할 때 각설탕 한 개를 넣어두면 과자가 눅눅해지지 않는다.
9. 환풍기 날개에 랩 감아두면
환풍기 날개에 랩을 감아두면 기름때가 꼈을 때 따로 청소할 필요없이 랩만 벗겨내면 된다.
10. 도장 찌꺼기 없애려면
도장의 글자 있는 부분에 촛농을 떨어뜨리고 굳은 후 떼어내면 찌꺼기가 제거된다.
11. 옷장안 습기 없애려면
신문지를 말아서 스타킹에 끼워 옷장 속에 걸어두면 습기를 빨아들인다.
12. 청바지 지퍼 잠그고 빨아야
청바지는 앞단추와 지퍼를 잠그고 빨아야 세탁 후 모양이 제멋대로 뒤틀리지 않는다.
13. 다리미물에 향수 서너방울
스팀 다리미 물 넣는 곳에 향수 3~4방울을 넣고 다림질하면 옷에서 은은한 향기가 난다.
14. 베란다 깨끗이 닦으려면
베란다 바닥을 세제 푼 물에 적신 신문지로 덮어 두었다가 걷어낸 후 닦으면 깨끗해진다.
15. 부드러운 수세미 필요할때
스타킹 속에 못 쓰는 카세트테이프를 풀어서 넣으면 부드러운 수세미를 만들 수 있다.
16. 원두커피 찌꺼기는 탈취제로
원두커피 찌꺼기를 재떨이나 쓰레기통 바닥에 깔아두면 집안의 나쁜 냄새가 사라진다.
17. 실내 담배연기 없애려면
실내에서 담배를 피울 때 모래가 담긴 유리컵에 촛불을 꽂아 두면 연기를 빨아들인다.
18. 양은냄비에 탄 자국 생기면
양은냄비에 탄 자국이 생겼을 때 물과 식초를 넣고 끓이면 깨끗하게 지워진다.
19. 믹서 내부 닦을때는
믹서에 더운 물을 반쯤 채우고 세제를 조금 넣은 후 잠시 작동하면 내부가 깨끗이 닦인다.
20. 빨래 헹굴땐 식초를
빨래를 마지막 헹굴 때 식초를 조금 넣으면 비눗기가 남지 않는다.
21. 플라스틱병 잘라 꽃삽으로
손잡이가 달린 플라스틱 병 아랫부분을 사선으로 잘라내면 꽃삽으로 사용할 수 있다.
22. 다 쓴 페트병은 비누통으로
대형 페트병의 아래 부분을 잘라 구멍을 몇 개 뚫으면 비누통으로 사용할 수 있다.
23. 타일 곰팡이 없애려면
타일 틈새에 핀 검은 곰팡이는 락스 묻힌 화장지를 얹어 하루 지나면 깨끗이 사라진다.
24. 경첩 나사 헐거워지면
문의 경첩 나사가 헐거워졌을 때 나사구멍을 접착제로 메우고 나사를 끼우면 된다.
25. 튀김양념 골고루 묻히려면
만들 땐 양념이 든 봉지 속에 재료를 넣고 흔들면 양념을 골고루 묻힐 수 있다.
26. 견·모직옷 빨 때
견직이나 모직 옷은 중성세제를 탄 물에 식초 한 숟가락을 타서 빨면 색이 빠지지 않는다.
27. 남은 밥 제맛 살리려면
남은 밥은 한 움큼씩 랩에 싸서 얼렸다가 전자레인지에 데워 먹으면 맛이 살아난다.
28. 기름때 묻은 그릇 닦을 때
쓰다 남은 밀가루 반죽에 물을 부어 묽게 풀면 기름때 묻은 그릇 닦는 세제처럼 쓸 수 있다.
29. 오징어 가늘게 썰려면
살짝 얼렸다가 칼로 썰면 가느다란 회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
30. 생강 껍질을 벗길 때
생강 껍질을 벗길 때 망사 조각을 손끝에 감고 문지르면 깨끗하고 쉽게 된다.
31. 팔레트 급히 필요할 때
달걀을 넣어 파는 플라스틱 케이스를 펼쳐 종이 위에 테이프로 고정시키면 그림 그릴 때 팔레트 대용품으로 쓸 수 있다.
32. 대나무 주걱 말릴 때
대나무로 된 김발이나 나무주걱을 씻은 후 전자레인지에서 빨리 건조시키면 검은 얼룩이 생기지 않는다.
33. 김 맛있게 구우려면
구울 때 프라이팬에 식물성 기름과 참기름을 같은 비율로 섞어 두르면 맛을 더 낼 수 있다.
34. 채소 같은 크기로 썰려면
도마 가장자리에 일정한 간격으로 금을 그어 두면 채소를 같은 크기로 썰 때 편리하다.
35. 달걀 얼룩 없애려면
옷에 달걀이 묻어 얼룩이 졌을 때 흰 천을 밑에 깔고 무로 두드려주면 없어진다.
36. 자수 옷 다릴 때
자수 옷을 다릴 때 젖은 수건 위에 자수 부분을 대고 다림질하면 구겨지지 않는다.
37. 보온병 내부 더러울 때
보온병 안이 더러울 때는 식용 소다 한 숟가락을 넣고 따뜻한 물로 헹구면 깨끗해진다.
38. 나프탈렌 넣을 때
방충제는 한 가지 종류만 사용하는 것이 안전하다. 나프탈렌은 공기보다 무거우므로 옷보다 위쪽에 넣는다.
39. 남은 카레 데울 때
남은 카레를 데울 때 우유를 섞으면 양도 줄지 않고 매콤한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다.
40. 낡은 가구 광택 살리려면
낡은 가구의 광택을 살리려면 먼지를 없앤 후 귤껍질 삶은 물로 닦아내면 된다.
41. 김밥 쉽게 썰려면
김밥을 썰 때 칼을 식초에 담갔다가 꺼내 쓰면 잘 썰어진다.
42. 세탁기에 빨래 넣을 때
큰 빨래와 작은 빨래를 섞어 넣어야 세탁이 잘된다.
43. 화장실 물낭비 줄이려면
수세식 화장실의 물 낭비를 줄이려면 플라스틱 병에 물을 담아 변기 물탱크에 넣어두면 된다.
44. 전등갓 깨끗이 닦으려면
휴지로 덮고 스프레이로 세제를 뿌린 후 20분후 휴지를 떼내면 깨끗해진다.
45. 음식 단맛 줄이려면
음식의 간이 너무 달게 됐을 때 소금을 조금 넣으면 단맛을 줄일 수 있다.
46. 고슬고슬한 밥 지으려면
밥을 지을 때 레몬주(酒) 한 술을 넣으면 밥이 더 희고 고슬고슬하게 된다.
47. 양파 보관할 때
양파를 하나씩 은박지에 싸서 보관하면 싹이 나지 않고 물러지지 않는다.
48. 흰 양말 다시 하얗게
색이 바랜 흰 양말을 레몬조각 넣은 물에 삶으면 흰색이 살아난다.
49. 묵은 쌀냄새 없애려면
묵은 쌀의 냄새를 없애려면 쌀을 씻을 때 식초를 몇 방울 떨어뜨리면 된다.
50. 빨래 헹굴 때
빨래는 찬 물에 헹궈야 주름이 덜 생기고 다림질도 잘 된다.
51. 그릇에서 생선냄새 나면
그릇이나 요리도구에서 생선냄새가 날 때는 물에 식초를 타서 헹구면 냄새가 없어진다.
52. 봉지 속 흑설탕이 굳으면
봉지 속의 흑설탕이 굳었을 때는 빵 조각을 2시간 정도 넣어두면 부드러워진다.
53. 요구르트 빈 속에 마시면
아침 빈 속에 마시면 위장 운동이 활발해진다.
54. 닭튀김 색깔 곱게
닭고기를 튀길 때 밀가루 대신 분유를 묻혀서 튀기면 색깔이 곱다.
55. 신발 악취 없애려면
신발 속 악취가 심할 땐 냉장고 탈취제 또는 숯을 조금 넣어두면 효과를 볼 수 있다.
56. 안경테 나사 헐거워지면
안경테 나사 부분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두면 오랫동안 헐거워지지 않는다.
57. 때 찌든 유리창 닦을 때
찌든 때가 낀 유리창에 세제를 바르고 랩을 붙여 10분 정도 두었다가 벗겨낸 다음 닦으면 유리창이 깨끗해진다.
58. 발 피로 풀려면
발이 피로할 때는 따뜻한 소금물에 발을 담그고 마사지하면 피로가 풀린다.
59. 케이크먹을때는 뻥튀기를 접시로
케이크를 먹을때 뻥튀기 과자를 접시 대용으로 사용하면 크림까지 깨끗이 먹을 수 있고 설거지거리도 줄어든다.
60. 손에 기름때 묻으면
손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는 비누로 씻은 뒤 설탕을 묻혀 비비면 때가 깨끗이 없어진다.
61. 안 신는 구두 보관할 때
신지 않는 구두를 장기간 보관할 때 스타킹으로 구두를 싸서 보관하면 먼지가 앉지 않아서 좋다.
62. 못입는 와이셔츠 활용법
입지 못하게 된 와이셔츠의 소매와 깃을 떼어내고 미술시간에 가운으로 입으면 옷에 물감이나 먹물이 묻는 것을 막을 수 있다.
63. 눈두덩이 부었을 경우
눈두덩이 부었을 경우 숟가락 두 개를 냉장고에 넣어 차게 한 뒤 양 눈에 대면 금세 효과를 볼 수 있다.
64. 단추 많은 옷 세탁 때
많이 달린 옷은 단추를 모두 채우고 뒤집어서 빨면 단추도 떨어지지 않고 옷 모양과 색깔도 변하지 않는다.
65. 모직 스웨터 빨 때
스웨터를 물에 빨 때 마지막 헹구는 물에 린스를 타면 부드러워 진다.
66. 수도꼭지 光내려면
된 팬티스타킹에 달걀껍질을 넣어 수도꼭지나 스테인리스 제품을 닦으면 빛이 난다.
67. 청바지 색 바랬을 때
바랜 청바지와 새 청바지를 미지근한 물로 함께 빨면 낡은 청바지 색이 살아난다.
68. 노인성 피부 가려움증엔
노인성 피부 가려움증이 있을 때는 목욕을 자주 하지 말고 비누 사용을 자제해야 한다. 타월로 몸을 마찰하는 것도 좋지 않다. 난방을 할 때는 보습을 해주어야 한다.
69. 피부 부드럽게 하려면
받아 한 시간 정도 두면 생기는 앙금으로 피부를 마사지하고 쌀뜨물로 씻어낸다. 피부가 부드러워지며 미백효과도 있다.
70. 매운탕 시원한 맛 내려면
끓일 때 소금과 고추장 대신에 액 젓과 고추가루를 넣어 간을 하면 국물 맛이 한결 시원해진다.
71. 카레 너무 걸쭉하면
찌개가 너무 걸쭉하면 물을 붓지 말고 야채를 더 넣도록 한다. 카레가 너무 걸쭉하게 되었을 때는 물 대신 우유나 요구르트를 넣어서 부드러운 맛이 나도록 한다.
72. 상쾌한 운전 즐기려면
의자 밑에 약 3㎏의 숯을 조금씩 나누어 넣어둔다. 마이너스 이온이 운전자의 정신을 안정시켜 사고를 막는다.
73. 수세식 변기 체인 끊어졌을 땐
변기 물통의 물내리는 줄(체인)이 끊어졌을 때 임시방편으로 클립을 이용하면 된다. 클립을 5~6개 정도 연결하여 끊어진 체인에 걸어 사용하면 적어도 2~3일은 버틸 수 있다.
74. 불면증엔 감자즙을…
감자즙이 효과가 있다. 껍질을 벗긴 감자를 강판에 갈고 천에 넣어 즙을 짠 다음 꿀과 사과 식초를 넣어 마셔보자. 당근을 갈아넣어도 좋다.
75. 열무김치 맛있게 담그려면
담글 때 맹물로 하지 말고 통감자 6개 정도를 끓인 물에 김치를 담가보자. 열무김치의 맛이 확 달라진다.
76. 도둑고양이 쫓아내려면…
뜰에 들어오지 못하게 하려면 고양이가 싫어하는 민트 잎을 잘라 군데 군데 뿌려둔다. 담배 꽁초를 잘게 만들어 흙 위에 뿌려줘도 효과가 있다.
77. 토란껍질 잘 벗기려면
껍질이 잘 벗겨지지 않을 때는 물에 씻은 후 뜨거운 물에 5분 정도 삶는다. 식은 다음 벗기면 껍질이 잘 벗겨진다.
78. 손에 김칫물 안 들게 하려면
담글 때 손에 설탕을 묻히고 양념을 버무리면 장갑을 끼지 않아도 손에 김칫물이 안든다.
79. 관절이 부었을 땐
부었을 때는 토란 100g, 생강 20g, 밀가루 20g을 믹서에 갈아서 굵은 소금 20g을 넣고 반죽해 자기 전 부어 있는 부위에 대고 붕대를 감는다. 다음날 붕대를 풀고 물로 씻는다.
80. 천연조미료 만들려면
멸치와 새우, 다시마, 표고버섯을 살짝 볶아 곱게 간 다음 죽염을 넣으면 천연조미료가 된다. 성인병 예방과 건강에 좋다.
81. 사마귀엔 알로에 즙을…
사마귀를 없애려면 알로에 즙을 매일 밤마다 2∼3번씩 발라보자. 3주정도 꾸준히 바르면 효과가 있다.
82. 오징어 고추장 볶음할 땐
고추장으로 볶을 때 마요네즈를 같이 넣으면 맛이 고소해진다. 색깔도 빨갛고 윤이나 더욱 맛있어 보인다.
83. 감자 맛있게 삶으려면
맛있게 삶으려면 물에 소금을 조금 넣고 삶아보자. 감자에 젓가락이 들어갈 정도가 되면 물을 따라버리고 식용류를 몇 방울 넣은 다음 5분 정도 더 삶는다.
84. 머리카락 윤기나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머리에 고루 바르고 뜨거운 스팀 타월을 두른 뒤 10분 후 미지근한 물에 헹구면 푸석푸석한 머리카락에 윤기가 흐른다.
85. 김치에 땅콩 갈아넣으면
담글 때 양념에 땅콩을 갈아서 넣어보자. 김치가 익어서 먹을 때가 되면 맛있고 고소하다.
86. 불면증엔 따뜻한 우유를
고생할 때는 잠자리에 들기 전 따뜻하게 데운 우유를 한 컵 마셔보자. 우유의 칼슘 성분이 불안감을
없애준다.
87. 비듬 덜 생기게 하려면
귤 껍질을 빻아 린스 대신 쓰면 비듬이 덜 생긴다. 귤 껍질을 빻은 다음 거즈에 싸서 뜨거운 물에 우려내 사용한다.
88. 불고기에 녹말 넣으면…
불고기가 식으면 기름이 엉겨서 볼품도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어보자.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
89. 감자채 볶음 맛있게 하려면
볶음을 할 때 감자를 채썰어 물에 헹군 다음 소금물에 담갔다가 건져낸 후 감자를 볶을 때 마늘과 물엿을 넣어보자. 맛이 그만이다.
90. 시계 유리에 금이 갔을 땐
유리에 금이 갔을 때는 못 쓰는 칫솔에 치약을 묻혀서 살짝 닦아보자. 감쪽같이 금이 메워진다.
91. 전자레인지에 메추리알 삶을 땐
메추리알을 삶아보자. 먼저 메추리알을 하나씩 알루미늄 호일로 싼 다음 그릇에 메추리알이 잠길 정도로 물을 붓고 가열한다. 4개에 3분 정도면 된다.
92. 눈 피로할 땐 당근을…
사과를 절반씩 갈아서 마시면 시력 회복에 도움이 된다. 특히 당근에 포함된 카로틴은 눈의 피로 회복에 좋다.
93. 옷에 녹 묻었을 땐
녹이 묻었을 때는 녹 묻은 부분을 약국에서 파는 수산 5~10% 수용액에 약 30분~1시간 정도 담가둔 후 물빨래를 한다.
94. 쓰다 남은 생강 보관할 땐
쓰다 남은 생강은 신문지에 싸서 보관해도 말라버리거나 썩기 쉬운데, 생강을 잘 다듬은 다음 병에 담아 물을 붓고 냉장고에 보관해 보자.
95. 카레 묽지 않게 하려면
너무 묽게 됐을 때는 밀가루와 버터를 1:1로 잘 풀어 넣고 잠깐 끓인다. 또는 감자 간 것을 넣는다.
96. 판자에 구멍을 뚫을 땐
판자에 송곳으로 구멍을 뚫으면 나뭇결을 따라서 금이 가기 쉬운데 이것을 막으려면 송곳에 미리 물이나 기름을 발라 둔다. 판자에도 물이나 기름을 적신다.
97. 나사 쉽게 뽑으려면
박혀 있어 잘 빠지지 않는 나사는 다리미로 나사를 뜨겁게 해 팽창시킨 다음 잠시 식혔다가 드라이버로 뽑으면 쉽게 빠진다.
98. 에어컨 냉방효과 높이려면
틀 때는 먼저 창문을 열고 선풍기를 돌려 실내의 더운 공기를 몰아 낸 다음 켜는 게 냉방효과가 좋다. 물론 에어콘 청소는 자주해야 한다.
99. 땀띠 난 곳에 쌀뜨물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 땀띠가 났을 때는 쌀뜨물을 우유팩 같은 데 넣어두었다가 가제에 적셔 환부에 발라보자.
100. 현관이나 테라스 바닥 청소
테라스 바닥을 청소할 때엔 세제 푼 물에 신문지를 적셔 바닥에 편 다음 시간이 지난 후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101. 달걀 삶을 때 홍차 넣으면
삶을 때 홍차를 조금 넣으면 달걀이 갈색이 된다. 또 양파의 갈색 껍질을 넣으면 황색이 되고 월계수잎을 넣으면 옅은 녹색이 된다.
102. 행주 깨끗이 소독하려면
직사광선에서 건조시키는 게 가장 좋지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해도 소독이 잘 된다. 행주를 표백제에 담가 잘 빤 다음 꼭 짜서 내열용기에 넣고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한다.
103. 투명한 얼음 만들려면
투명하고 깨끗한 얼음을 만들려면 수돗물을 그대로 제빙 접시에 넣어 얼리지 말고 일단 끓였다가 식혀서 얼린다. 이렇게 하면 물 속의 불순물이 증발돼 얼음이 깨끗해진다.
104. 작은 못 잘 박으려면
못을 잘 박으려면 나무 젓가락 한벌을 완전히 가르지 말고 끝 부분만 살짝 벌려 그 사이에 못을 끼운 다음 젓가락 아래 부분을 꼭 붙들고 박는다.
105. 애완동물 씻겨 주려면
애완동물을 날마다 씻겨 주기 힘들 때는 면도용 크림을 이용한다. 면도용 크림을 개나 고양이 몸에 바른 다음 잘 문지르고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106. 세제 너무 많이 넣었을 땐
세탁기에 세제를 넣다가 실수로 쏟아졌거나 표준량 이상 넣었을 경우 거품이 부글부글 솟아오르는데 이럴 때 세탁기에 소금을 한 숟가락 정도 넣어주면 거품이 줄어든다.
107. 냉동된 고기 녹일 땐
냉동된 고기를 말릴 때는 고기를 신문지 4∼5장에 둘둘 말아서 조리대 위에 놓아둔다. 몇 시간 두면 고기가 알맞게 녹고 고기즙도 흐르지 않는다.
108.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땐
얼굴에 뾰루지가 났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굵은 소금을 약간 풀어 헹구어준다. 소금이 소독작용을 해주기 때문에 소금 세수를 하면 피부관리에 좋다.
109. 그을린 피부엔 수박껍질을
여름철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수박을 먹고 남은 흰 껍질을 적당한 크기로 잘라서 그을린 피부에 맛사지한다. 30분 정도 있으면 피부가 촉촉해지고 하얘진다.
110. 압력솥으로 밥 지을 땐
압력솥으로 밥을 지을 때 실수로 물을 많이 붓게 되면 압력솥 꼭지가 돌아가기 시작할 때 중간중간 꼭지를 젖혀주면서 수증기를 빼주면 밥이 조금 꼬들해진다.
111. 생선찜 비린내 없애려면
생선찜을 할 때 비린내를 없애려면 생선을 찔 때 요구르트를 약간 넣어 주면 된다. 또 매실 절임 한 개를 넣어서 찌면 생선의 암모니아 성분이 매실 절임의 산 때문에 중화돼 비린내가 없어진다.
112. 립스틱 안 지워지게 하려면
립스틱이 잘 지워지지 않게 하려면 화장을 할 때 가볍게 립스틱을 바른 뒤 파우더로 가볍게 눌러주고 다시 한 번 발라준다.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는다.
113. 습진 없애려면 이렇게
습진을 없애려면 마늘을 달인즙으로 환부를 씻는다. 마늘에는 강한 살균 작용이 있으므로 습진에 큰 효과가 있다.
114. 스팀 다리미를 썼을 땐
스팀 다리미로 다림질한 옷은 얼마동안 옷걸이에 걸어 습기와 열을 날려 보내는 게 좋다. 다림질하자 마자 장롱 속에 넣는다면 옷에 묻은 습기로인해 습기가 많아진다.
115. 피망 꼭지와 심 없애기
피망 꼭지와 가운데 심을 제거할 때는 위스키 병뚜껑을 사용하면 편리하다. 위스키 병뚜껑을 피망 꼭지 부분에 대고 빙글빙글 돌리면서 밀어 넣는다. 꼭지에 뚜껑 자국이 나면 축을 살짝 잡아 당긴다.
116. 봉제완구 씻는 방법
물로 씻을 수 없는 봉제 완구는 중성세제나 샴푸를 미지근한 물에 풀어 부드러운 천에 적셔 닦는다. 그런 다음 따뜻한 물에 적신 수건으로 세제를 없앤 후 드라이어로 말린다.
117. 질긴 고기 먹으려면
고기를 먹을 때 질기면 고기에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얹어서 먹는다. 고기가 연하게 된다. 고기를 양념할 때에도 파인애플이나 키위를 갈아서 넣으면 고기가 연해진다.
118. 인절미 딱딱해졌을 땐
약간 딱딱해진 인절미는 콩고물을 물에 씻어 제거한 후 씻은 인절미를 되도록 얇게 썰어 말린다.그런 다음 말린 인절미를 기름에 튀긴다.
119. 오븐 기름때 없애려면
오븐이나 오븐 토스터의 유리에 기름때가 묻었을 때는 레몬이나 무, 양파 등의 조각으로 문지르면 깨끗해진다.
120. 선글라스 씻으려면
선글라스를 씻을 때는 미지근한 중성세제에 흔들어 씻고 자연 건조한 후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121. 다리미 바닥 닦을 때
더러워진 다리미 바닥은 다리미를 달군 뒤 마른 수건으로 닦는다. 그래도 깨끗해지지 않으면 식은 다음에 벤젠으로 닦거나 주택용 세제액을 묻힌 천으로 닦는다.
122. 어항 물갈이 할 땐
어항의 물을 갈아줄때는 비닐봉지에 어항물과 열대어를 담아 밖으로 내놓았다가 새 물을 간 뒤 그 위에 비닐째 띄워 놓고 물 온도가 비슷해지면 풀어놓는다.
123. 찬 맥주 급히 필요할 땐
갑자기 손님이 왔는데 찬 맥주가 없을 때엔 맥주병을 물에 적신 다음 그대로 냉동실에 넣어 온도를 ‘강 ’으로 한 뒤 5분만 기다리면 적당히 차게 된다.
124. 여름철 구두 손질할 땐
여름철 구두를 손질할 때는 구두에 신문지를 말아 넣고 습기를 제거한 다음 클리너로 때를 빼고 구두약으로 닦는다
125. 조림요리에 포도주를
간장으로 조림 요리를 할 때 포도주를 넣으면 요리가 한결 맛있어진다. 서양요리를 할 때에도 적절히 포도주를 사용하면 훨씬 좋은 맛을 낼 수 있다.
126. 바나나 얼려 먹으면…
바나나를 나무젓가락에 꽂아 비닐팩에 담은 다음 냉동시키면 바나나 아이스크림을 만들 수 있다. 맛도 있고 유분도 적어 다이어트 식품으로 좋타.
127. 면모자 손빨래할 땐
면으로 된 모자를 빨 때 세탁기에 집어넣으면 모양이 변해 버리므로 손빨래를 해야 한다. 이 때 세탁용 세재 대신 샴푸를 쓰는 게 좋다. 따뜻한 물 속에 샴푸 1회분 정도의 양을 넣고
128. 이 닦을 때 태운 상추와 같이 닦으면 미백효과가..
상추를 전자레인지에 넣어 바삭바삭하게 태운다. 그것을 가루로 만들어 치약에 조금씩 뿌려 양치질 하면 치아 미백 효과가 있다.
129. 모자 빨아서 말릴 땐
여름에는 모자를 자주 쓴다. 그만큼 자주 빨게 되는데 모자를 그냥 말리면 모양이 쭈글쭈글해진다. 이럴 때는 풍선을 모자 크기만큼 불어서 그 위에 모자를 씌운 다음 말린다.
130. 옷에 먹이 묻었을 땐
옷에 먹이 묻었을 때는 우선 물로 씻어 낸다. 대충 씻어내고 치약을 묻혀 문지르거나 대야에 우유를 붓고 먹물이 묻은 부분이 잠기도록 해 1~2시간 후 손으로 문질러 준다. 비누로 빨지 않는다.
131. 종이기저귀 남은 부분으로
아기 종이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젖지 않은 부분을 가위로 오려서 모아두고 프라이팬의 기름 제거, 구두 닦을 때, 베란다 청소 등에 사용해 보자.
132. 옷장의 습기 막으려면
식료품이나 약을 사용하고 난 후 거기서 나온 방습제를 햇볕에 말렸다가 옷장이나 장롱 구석구석에 놓아둬 보자. 방습제를 따로 살 필요가 없다.
133. 옷향기 은은하게 하려면
향수를 은은하게 사용하려면 스팀다리미의 물 넣는 곳에 향수 3∼4방울을 넣고 옷을 다린다. 옷에서 은은한 향기가 난다.
134. 초장 맛있게 만들려면
초장을 만들 때 사과를 갈아 넣어보자. 너무 뻑뻑할 땐 사이다를 넣으면 단맛이 나면서 싸한 게 맛이 좋다.
135. 레몬즙 잘 만들려면
레몬을 한 방울도 남김 없이 짜려면 짜기 전에 몇 분 동안 뜨거운 물에 담가두었다가 식은 다음에 짠다. 짜기 전에 살짝 전자레인지로 열을 가해도 된다.
136. 설익은 밥에 청주를
밥이 설익었을 때는 다 끓인 상태의 밥에 젓가락으로 구멍을 몇 개 내어 청주를 조금 뿌려준 다음 다시 취사 스위치를 넣거나 약한 불에서 5분 정도만 뜸들이면 고슬고슬해진다.
137. 옷에 껌 붙었을 때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네일리무버를 사용한다. 네일리무버를 솜에 묻혀 껌이 붙은 부분에 두드리면 잘 없어진다.
138. 화상엔 오이즙·감자를
불에 덴 자리에 물집이 생겼을 때는 감자를 강판에 갈아서 환부에 습포를 하면 빨리 낫는다. 또 가벼운 화상일 경우 환부에 오이즙을 짜서 발라도 좋다.
139. 머리카락 잘 빠질 땐
머리카락이 자꾸 빠지고 부스스해 윤기가 없을 땐 머리를 감고 마지막 헹구는 물에 커피 2큰술 정도를 물에 타서 감으면 머리카락에서 윤기가 난다.
140. 냉커피 맛있게 타려면
아이스커피나 아이스주스는 얼음이 녹으면 묽어져서 맛이 없어진다. 이럴 때는 커피물이나 우유, 주스 등을 얼린 다음 커피나 주스에 이 얼음을 넣어 보자.
141. 옷에 커피 묻었을 땐
옷에 커피나 홍차가 묻었을 때는 빨리 처리하면 그냥 물만 묻혀도 지워진다. 손수건에 물을 묻혀 얼룩진 부분을 두들겨 뺄 수 있을 만큼 뺀 다음 물로 씻는다.
142. 손톱 윤기나게 하려면
매니큐어를 지우고 나면 손톱이 푸석푸석하고 윤기가 없다. 이 때 치약을 칫솔에 묻혀 닦아주면 손톱에 윤기가 난다.
143. 흰옷 빨래할 때 우유를
흰색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누렇게 변색되지 않게 하려면 빨기 전 우유에 담가둔다. 빨래할 때 마지막 헹굼물에 우유를 조금 떨어뜨리는 것도 효과적이다.
144. 유리컵 안쪽 잘 씻으려면
유리컵 안쪽이 잘 씻어지지 않을 때는 감자 껍질을 넣고 물을 부은 다음 손바닥으로 컵을 막고 세게 흔든다. 감자 껍질이 스펀지 역할을 해서 더러움을 흡수해 준다. 그런 다음 찬물에 깨끗이 헹군다.
145. 수도꼭지 녹슬었을 땐
베이킹파우더로 쇠붙이의 녹을 닦을 수 있다. 베이킹파우더를 수도꼭지나 문의 손잡이 등에 낀 녹을 닦으면 반짝반짝 윤이 난다.
146. 고추장에 김 붙여두면…
고추장 표면에 흰 곰팡이가 생기지 않게 하려면 담은 고추장 맨 위에 마른 김을 붙여둔다. 만약 김이 없으면 설탕을 뿌리면 된다.
147. 팔꿈치 거무스레할 땐
무릎·팔꿈치·발뒤꿈치가 거무스레할 때는 레몬 조각으로 닦아준다. 과일산이 검은 것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148. 가스레인지 기름때는…
가스레인지의 기름때는 베이킹 파우더를 묻혀 닦으면 깨끗이 제거되고, 비닐장판의 더러움은 베이킹 파우더를 뿌리고 그 위에 물을 조금 뿌려 닦아 낸다.
149. 벽의 낙서 없애려면
벽의 낙서를 없애려면 치약을 탈지면에 묻혀서 닦아주면 깨끗해진다. 손때가 묻었을 경우에는 식빵을 둥글게 뭉쳐 문지르거나 지우개·사포를 이용하면 된다.
150. 은제품 광택 유지하려면
은제품은 변색이 쉽고 더러움도 잘 탄다. 이럴 경우에는 감자를 잘개 채쳐서 부드러운 헝겊에 싸서 문지르면 아름다운 광택이 나고 오래 간직할 수 있다.
151. 뒤엉킨 목걸이 풀려면
가느다란 체인으로 돼 있는 목걸이나 팔찌는 서로 뒤엉키기 쉬운데 이것을 빨리 풀려면 베이비 파우더를 뿌리면 된다. 베이비 파우더가 없을 때는 바디 파우더를 뿌려도 된다.
152. 양초 오래 타게 하려면
양초를 좀더 오래 타게 하려면 사용하기 4시간쯤 전부터 냉장고에 넣어 둔다. 차가운 양초는 불을 붙이면 천천히 타기 때문에 오래 지속되고 촛농도 잘 떨어지지 않는다.
153. 소시지를 잘 볶으려면
소시지를 볶을 때 겉이 터지지 않게 하려면 소시지를 뜨거운 물에 몇 초 동안 담갔다 건져서 밀가루를 약간 뿌린 다음 조리한다. 소시지에 포크로 미리 작은 구멍을 뚫어 두어도 된다.
154. 설탕 잘 녹게 하려면
설탕을 넣고 요리를 할 때 설탕이 잘 녹지 않는 경우가 있다. 이럴 때는 설탕을 믹서기에 넣고 갈면 밀가루처럼 하얀 가루로 변하는데 당도도 3배로 강해진다.
155. 불린 콩 필요할 땐…
불린 콩이 급히 필요할 때는 전기밥솥에 따뜻한 물을 붓고 마른 콩을 넣어 ‘보온’ 상태로 약 20분간 넣어두면 바로 사용할 수 있다.
156. 벽에 못질 잘 하려면
벽에 못질을 할 때 종이 테이프를 열십자로 붙인 다음 테이프가 교차하는 부분에 못을 박으면 벽에 흠집을 내지 않고 못을 박을 수 있다.
157. 남은 밀가루 반죽은…
요리하다 밀가루 반죽이 남았다면 반죽에 미지근한 물을 더 부은 다음 세제 대신 사용한다. 기름때가 잘 빠진다.
158. 냉장고 패킹 닦을 땐
냉장고 바킹 부분의 곰팡이를 제거하려면 부엌용 세제를 칫솔에 묻혀 닦는다. 상처나지 않도록 조심하면서 금속 수세미로 닦아내도 된다. 소량이라면 소독용 알코올로 문질러도 없어진다.
159.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를…
티눈을 빼려면 알로에 잎의 껍질을 벗기고 잘게 썰어 그 즙을 바른다. 아침 저녁으로 2회 2∼3일이면 통증이 없어진다. 그 다음에는 하루에 한 번씩 3개월 이상 꾸준히 바르면 뿌리까지 다 빠진다.
160. 굴 씻을 때 무즙을…
굴을 씻을 때 물로만 씻으면 싱거워진다. 이럴 때는 용기의 1/3 정도만큼 무즙을 담고 거기에 굴을 넣고 가볍게 씻어낸 다음 굴을 꺼내 옅은 소금물에 다시 한번 흔들어 씻는다.
161. 가죽제품 손질할 때
가죽제품을 손질할 때는 우선 때가 많이 모여 있는 부분을 물수건으로 닦아낸 후 우유를 탈지면에 묻혀 가죽제품 전체에 맛사지 하듯 골고루 문질러 때를 뺀다.
162. 옷 주름 잘 펴려면…
힘을 주고 다려도 잘 다려지지 않는 주름이 있다. 이 때는 물에 식초를 1작은 술 정도 타서 분무기에 넣고 뿌리면서 다려준다.
163. 고기 양념에 배 주스를
갈비찜이나 불고기에 배를 갈아넣는데 제철이 아닐 때는 너무 비싸다. 이럴 때는 요즘 시중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배 주스를 대용하면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164. 브레이크 소리나는 이유
브레이크 페달을 밟을 때 바퀴에서 ‘끽 ’하는 소리가 나는 경우는 브레이크 라이닝의 마모가 심하거나 라이닝에 오일이 묻어 있을 때 일어나는 현상이다.
165. 수제비반죽에 레몬즙을
수제비반죽을 만들 때 레몬즙을 한 술 넣고 반죽을 하면 더욱 쫀득하고 맛있는 수제비를 만들 수 있다.
166. 가구에 크레용 묻었을 때
아이가 가구에 크레용으로 낙서를 했을 때 가제에 치약을 묻혀 잘 문지르면 깨끗하게 지워지고 가구에 상처도 나지 않는다. 콜드 크림을 휴지에 묻혀 닦아도 깨끗해진다.
167. 감자싹 나지 않게 하려면
감자 속에 사과 한개를 넣어 두면 싹이 나는 것을 상당 기간 억제할 수 있다. 사과에서 나오는 에틸렌 가스에 감자의 발육을 방해하는 작용이 있기 때문이다.
168. 등가구 청소할 땐
등가구는 먼저 진공 청소기로 먼지를 없애고 마른 헝겊에 소금물을 적셔 닦아주면 변색이 방지된다. 또 천연 가죽 소파는 부드러운 천에 생우유를 묻혀 닦으면 가죽 표면에 윤기가 돈다.
169. 달걀말이에 마요네즈를
달걀말이를 부드럽게 하려면 마요네즈를 넣어본다. 달걀에 마요네즈를 섞고 버섯·파·소금·후춧가루를넣어 팬에 부치면 맛이 부드럽고 입속에서 살살 녹는다.
170. 라면에 포도주 넣으면…
라면을 끓인 후 포도주 서너 방울을 떨어뜨려 섞어보자. 라면의 느끼한 맛이 없어지고 향기로운 프랑스식 라면이 된다.
171. 파인애플 보관할 땐
파인애플은 위쪽이 아닌 아랫부분의 당도가 2∼3도 높기 때문에 파인애플을 보관할 때 거꾸로 세워 놓으면 단맛이 균등해져서 전체적으로 단맛이 고르다.
172. 원형탈모증 막으려면
원형 탈모증을 예방하려면 이쑤시개를 20개 정도 고무줄로 묶어서 콕콕 두들겨 자극을 해 준다. 텔레비전을 볼 때라던가 자동차 운전을 하면서 신호 대기중 같은 때 되풀이하면 좋다.
173. 흰옷 변색 막으려면…
하얀 실크 블라우스나 스카프가 세탁 부주의로 누렇게 변색되는 것을 막기 위해서는 세탁하기 전 우유에 잠시 담가두면 변색을 막을 수 있다. 헹굴 때 우유를 조금 넣어도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174. 수놓은 식탁보 다릴 땐
수를 놓은 식탁보나 소파커버를 자주 빨면 수가 엉망이 돼 오랜 사용이 불가능하다. 이럴 경우 수놓은 곳에 양초칠을 해서 빨고 난 후 깨끗한 종이를 놓고 다리면 새것같이 된다.
175. 레몬 껍질 모았다가…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버리지 말고 빈병에 넣어 냉장고에 보관해 둔다. 가스대 위에 낀 기름때는 더운물을 조금 떨어 뜨리고 레몬이나 자몽 껍질을 뒤집어 문지르면 때가 깨끗하게 벗겨진다.
176. 고기 먹고 체했을 땐
고기 먹고 체했을 때 파인애플을 먹으면 체한 것이 금방 내려간다. 파인애플이 고기를 연하게 해 주기 때문에 갈비나 불고기를 잴 때에도 파인애플을 이용하면 좋다.
177. 분갈이에 스티로폼을…
물건을 사면 들어있는 스티로폼은 처리하기가 귀찮은데 화분 분갈이할 때 화분에 넣으면 기르기 까다로운 나무도 뿌리가 잘 내린다.
178. 생선 소금기 빼려면
소금에 절여놓은 생선이 너무 짤 경우 우려낸 녹차물에 담가 놓는다. 이때 녹차 분량은 10g 정도가 적당하다. 쌀뜨물에 담가 놓아도 소금기가 중화된다.
179. 앨범서 사진 떼려면
오래 돼 앨범 종이의 풀에 사진이 들어붙어 버렸을 때는 드라이어의 뜨거운 바람을 보내준 다음 구석에서부터 서서히 벗겨낸다.
180. 혈압 높으면 다시마를
혈압이 높은 사람들에겐 다시마 건강법이 좋다. 자기 전에 다시마 한 조각을 컵에 넣고 물을 부어 냉장고에 넣어 둔 뒤 다음날 아침에 마시면 혈압강하에 좋다.
181. 생선 비린내 없애려면
비린내가 많이 나는 생선찌개에 마지막으로 식초를 넣으면 비린내가 없어진다. 또 생선 을 구울 때 껍질에 식초를 바르면 껍질이 벗겨지지 않고 제 모 양대로 구울 수 있다.
182.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땐
아기가 기침이 심할 때는 배의 속을 파내고 그 속에 꿀을 채워 찜통에 쪄낸 후 삼베보자기로 싸서 즙을 내어 먹이면 기침이 한결 줄어들 것이다.
183. 콘크리트에 못 박을 땐
콘크리트에 못을 박았는데 흔들거릴 때는 순간 본드를 짜 넣는다. 못이 안 들어갈 경우에는 분무기로 못 박을 곳에 물을 뿌리면서 박아주면 못이 잘 들어간다.
184. 전등갓이 변색됐을 땐
전기스탠드나 전등의 갓 안쪽은 오래 쓰다보면 변색이 돼 반사힘이 약해져 어두운 느낌이 든다. 이때 갓 안쪽에 은박지를 붙여두면 빛이 반사돼 훨씬 밝게 된다.
185. 녹아붙은 사탕 떼려면
아이들이 사탕을 먹다가 주머니에 넣어서 녹아버릴 때가 있다. 이럴 때는 무즙을 헝겊에 적시거나 무 자른 단면으로 두드리면 쉽게 없어진다.
186. 지단 얇게 부치려면
달걀지단을 얇게 부치려면 녹말가루를 조금 넣어 잘 섞는다. 이렇게 하면 부칠 때 얇게 펴져서 찢어지지 않고 깨끗하게 부칠 수 있다.
187. 입술이 트고 주름질 땐
입술이 자주 트고 주름이 많은 사람에게 효과가 있는 것이 꿀팩이다. 자기 전에 꿀을 입술에 바르고 자면 다음날 촉촉하고 윤기 나는 입술로 가꿀 수 있다.
188. 남은 라면 수프는…
라면을 끓일 때 남아서 모아 두었던 수프는 멸치가 떨어졌을 때 쓰면 좋다. 급할 때 수제비 맛내기로 사용해도 그만이다.
189. 냉장고 냄새 심할 땐
냉장고 냄새가 심할 때는 당근과 사과를 녹즙기에 갈아서 마시고 그 찌꺼기를 우유팩에 담아 냉장고 구석에 넣어두면 냄새가 싹 가신다. 샐러리도 추가하면 좋다.
190. 욕조 묵은 때 닦으려면
욕조를 청소할 때는 목욕을 하고 남은 물에 소다를 넣고 잠시 둔다. 묵은 때가 싹 떨어져 나간다. 세면대도 소다를 사용해 닦아보자. 샤워기는 식초물에 담갔다가 헹구면 깔끔해진다.
191. 열쇠구멍이 뻑뻑할 땐
열쇠구멍이 뻑뻑해지면 연필심을 곱게 갈아서 열쇠에 고루 묻힌 다음 열쇠구멍에 넣고 돌린다. 이렇게 여러 번 반복하면 열쇠와 열쇠구멍이 모두 매끄러워진다.
192. 옷에 묻은 껌 떼려면
옷에 껌이 붙었을 때는 비닐주머니에 얼음을 넣고 껌 위에 대서 식힌다. 껌이 단단해지면 손으로 조금씩 끈기있게 떼어낸다. 천이 상하지 않게 떼어낼 수 있다.
193. 감기 걸렸을 땐
감기에 걸렸을 때 배를 얇게 썰고 여기에 꿀을 넣어 은근한 불에 끊이면 물이 나오는데 뜨거울 때 이 물을 마시고 자면 다음 날 기침도 가라앉고 목의 통증도 사라진다.
194. 안경 김서림 없애려면
유리나 안경의 김서림을 없애려면 마른 비누로 문질러 준 다음에 수건으로 닦아주면 된다. 또 스펀지나 솜에 샴푸를 몇 방울 떨어뜨려 닦아주어도 된다.
195. 김 빠진 맥주 마실 땐
맥주가 김이 빠져 맛을 잃은 경우에는 바닥이 넓은 컵에 차게 냉장 보관한 소주를 조금 부은 후 그 위에 김빠진 맥주를 부으면 맛이 되살아난다.
196. 개운한 유부 맛 내려면
유부를 조리할 때 보통 간장을 쓰는데 이보다는 국시장국을 이용하면 훨씬 맛이 고소하고 개운해진다.
197. 화장실 냄새 제거는?
화장실 냄새를 없애려면 화장실에서 나오기 전에 성냥을 하나 켠다. 성냥의 인 성분으로 인해 가스가 타 버려 냄새가 완전히 사라진다.
198. 옷에 우유 묻었을 땐 찬물로 빨아
옷에 우유가 묻었을 때 따뜻한 물을 사용하면 우유의 주성분인 단백질이 굳어져 얼룩이 잘 안 빠진다. 얼룩이 생기면 찬물에 빨고, 안 빠지면 중성세제를 면봉에 묻혀 두들겨 뺀다.
199. 손에 밴 음식냄새 식초물로 없애
마늘과 생선 등 식품을 조리하고 나면 손에 고약한 냄새가 밴다. 이때 식초를 섞은 물로 손을 씻으면 냄새가 쉽게 가신다.
200. 감자 요리할 땐 미리 찬물에 담가
감자요리를 할 때 감자를 먼저 썰어서 찬물에 5분 정도 담가두었다가 물기를 뺀 후 요리를 하면 감자가 쉽게 부스러지지 않는다.
201. 얼마 안남은 립스틱 팔레트에 부어
얼마 남지 않은 립스틱은 못쓰는 숫가락으로 덜어내어 라이터로 숟가락 밑을 가열해 녹인다. 녹은 립스틱을 팔레트에 부어 사용하면 된다.
202. 목욕후엔 샤워기로 벽 씻어내야
목욕할 때 벽에 튄 비누거품에는 지방과 단백질이 많아 곰팡이가 살 수 있는 온상이 된다. 목욕뒤에는 벽을 샤워기로 씻어내는 습관을 길러두자.
203. 표백제 냄새 제거엔 식초가 좋아
세면장이나 주방을 표백제로 청소하면 고약한 냄새가 남는다. 이때 식초 몇방울을 뿌려주면 표백제 냄새가 금세 사라진다.
204. 젖은 구두 말릴 땐 신문지 넣어
구두가 젖었을 때는 먼저 물기를 마른 걸레로 닦고 그늘에서 말린다. 이때 종이 타월이나 신문지 등을 구두속에 넣어 물기를 완전히 제거한다.
205. 햇빛에 그을린 피부엔 다시마팩
햇빛에 그을린 피부에는 다시마 팩이 좋다. 다시마를 물에 불려 물과 함께 믹서에 잘 간 다음 끈적끈적해지면 얼굴에 가제를 얹고 바르고, 20분쯤 후 씻어내면 된다.
206. 아이스크림은 랩 씌워 보관
아이스크림을 냉동실에 보관할 때는 표면을 평평하게 만든 다음 그 위에 랩을 씌운다. 랩을 씌우지 않으면 아이스크림에 냉장고 냄새가 배어 나중에 먹을 때 맛이 없다.
207. 프라이팬 기름때 소금 뿌려 닦아
기름때가 찌든 프라이팬은 라면이나 국수 삶은 물에 5분 정도 담갔다가 스펀지로 가볍게 닦는다. 혹은 그냥 소금을 뿌린 후 키친타월로 닦아도 된다.
208. 냉장고에 쑥 넣어두면 냄새 없어져
냉장고 냄새 제거엔 쑥이 좋다. 쑥을 비닐봉지에 넣고 입구를 벌린 다음 냉장고에 넣어두면 냄새가 사라진다. 시간이 지나 쑥이 마르면 다시 새쑥으로 갈아줘야 한다.
209. 싱크대 냄새 뜨거운 세제물로 없애
빨래를 삶고난 뜨거운 세제물을 싱크대 배수구에 흘려 씻어내면 묵은 때까지 깨끗하게 제거돼 배수구 냄새가 사라진다.
210. 칫솔로 에어콘 틈새 먼지 긁어내
에어콘의 좁은 틈새를 청소할 때는 칫솔로 쌓인 먼지를 긁어 낸 후 진공청소기 노즐끝에 빨대를 2~3개 꽂고 테이프로 고정시켜 빨아들이면 깨끗하게 된다.
211. 곰팡이 생기면 분무기로 락스뿌려
습기 때문에 벽지, 베란다. 벽, 욕실 등에 생긴 곰팡이는 분무기에 락스를 넣고 물을 조금 섞은 후 뿌려주면 깨끗이 제거된다.
212. 남은 국은 찬밥 넣어 끓여 죽으로
아침에 끓인 국이 남으면 찬밥을 물에 씻어서 넣고 약한 불에서 밥알이 퍼질 정도로 끓이면 맛있는 죽이 된다. 참기름 한 방울과 깨소금을 약간 뿌리면 아침식사로도 좋다.
213. 다리 피로할 땐 맥주병으로 마사지
다리가 피로할 때 맥주병으로 다리를 밀듯이 마사지하면 효과가 있다. 1.5ℓ페트병에 물을 얼려 맛사지하면 피로회복효과가 더 빠르다.
214. 햇볕에 그을린 피부엔 율무·우유팩
햇볕에 그을려 피부가 따가울 때는 율무가루 1스푼에 우유 1스푼을 섞어서 얼굴에 팩을 한다. 피부가 진정되면서 따가운 증세가 사라지고 보습작용도 된다.
215. 식탁용 소금엔 이쑤시개 넣어둬
식탁용 소금에 이쑤시개를 7~8개 넣어두면 나무가 습기를 빨아들여 소금이 눅눅해지는 것을 막을 수 있다.
216. 비누조각 가열해 새 비누 만들어
작아서 못쓰게 된 비누조각을 모아 내열 용기에 넣고 물을 약간 넣어 불린 다음 전자레인지에서 가열하면 새로운 비누 하나가 만들어진다.
217. 장마땐 쌀통 안에 통마늘 넣어둬
장마로 인해 집안 구석구석이 습기로 가득할 때 쌀통 안에 통마늘을 넣어두면 벌레도 생기지 않고 장마동안 쾌적하게 쌀통을 관리할 수 있다.
218. 커피 찌꺼기로 냉장고 냄새 제거
커피메이커에서 나오는 원두커피 찌꺼기를 재떨이 바닥에 깔거나 냉장고 안에 넣어두면 나쁜 냄새 제거에 효과적이다.
219. 옷에 묻은 초콜릿 벤젠으로 지워
옷에 초콜릿이 묻으면 즉시 물에 적신 천으로 잘 닦아낸다. 그 다음에 벤젠을 천에 묻혀 위에서 두들겨 주거나 세제로 주물러 빤다.
220. 옷감 눌었을땐 과산화수소수로 닦아
다림질을 하다 실수로 옷감이 눌었을 때는 과산화수소수에 더운 물을 30% 비율로 섞어 닦아낸 다음, 맑은 물로 헹구면 비교적 말끔해진다.
221. 와이셔츠깃에 스프레리풀 뿌려줘
와이셔츠를 입기전에 땀얼룩이 생기기 쉬운 깃과 겨드랑이 아래 부분에 안팎으로 스프레이 풀을 뿌려주면 땀이 쉽게 섬유에 스며들지 않아얼룩이 많이 생기지 않는다.
222. 잔에 뜨거운 물 부을땐 숟가락 넣어
유리잔에 뜨거운 물을 부으면 잔이 깨지는 수가 있다. 숟가락을 유리잔에 넣고 물을 부으면 물이 뜨거워도 잔이 깨지지 않는다.
223. 얼음 마사지하면 화장 잘 받아
세수를 하고 기초화장을 하기 전에 얼음을 비닐봉지에 넣어서 물이 흐르지 않게 얼굴에 마사지하면 얼굴이 촉촉해지고 화장도 잘 받는다.
224. 우유 마사지로 윤기있는 피부를
우유를 솜에 묻혀 얼굴에 고루 마사지하면 각질이 제거되고 윤기있는 피부를 만들 수 있다.
225. 포도 씻을 물에 숯 담가둬
포도처럼 송이가 많아 하나하나 씻기가 어려운 과일은 씻을 물에 숯을 담가둔다. 숯은 흡착력이 강해 농약을 빨아들이는데 효과가 있다.
226. 관엽식물에 고기 핏물 주면 윤기나
고기를 물에 담가두면 핏물이 빠진다. 그 물을 관엽식물에 주면 철분이 풍부해 식물에 윤기가 흐르고 잘 자라게 된다.
227. 우유 희석해 화초에 주면 윤기나
화초를 윤기가 나게 하려면 물과 우유를 10:1 비율로 희석해서 준다. 소주와 맥주를 희석해서 잎을 닦아주는 것도 방법이다.
228. 입속에 밴 마늘냄새 파슬리로 없애
마늘이나 양파를 먹으면 입속에 냄새가 밴다. 이때 파슬리 잎을 씹으면 신기하게 냄새가 없어진다.
229. 세면대 물때 아세톤으로 지워
세면대나 세수대야에 붙어있는 물때나 비누찌꺼기는 매니큐어를 지우는 아세톤을 솜에 묻혀 지우면 잘 지워진다.
230. 우유 상했나 알려면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퍼지지 않고 아래로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다.
231. 재첩국 끓일 땐 밀가루 섞어줘
재첩국을 끓일 때 밀가루를 섞어주면 국물맛이 더 좋고 감칠맛이 난다. 부추를 다듬어 썬 다음 밀가루에 묻혀 국에 넣어주면 된다.
232. 소화가 안될 땐 무즙이 좋아
소화가 안될 때 무즙을 마신다. 무를 갈아서 즙을 공복에 마시면 되는데 먹기가 불편하면 즙에 우유를 섞어서 마신다.
232. 두부는 데쳐 냉장고에 보관
음식을 만들고 남은 두부는 끓는 물이나 전자레인지에 데쳐 냉장고에 보관하고, 고기는 표면에 기름을 바르고 랩으로 싸서 냉동실에 보관하면쉽게 상하지 않는다.
233. 파 오래 보관하려면 냉동시켜
파를 알뜰하게 사용하려면 대파를 사서 파의 푸른 부분을 씻어 자른 후 물기를 빼고 냉동을 시킨다. 끝 부분이 누렇게 시들어 버리는 것도 막고 오래 보관할 수 있다.
234. 검게 변한 은목걸이 치약으로 닦아
검게 변한 은(銀) 목걸이는 치약을 천에 묻혀 닦아주면 금방 깨끗해진다. 담배재를 천에 묻혀 딱아도 은의 반짝거리는 느낌을 살릴 수 있다.
235. 생선 구울땐 석쇠에 식초발라
생선을 달라붙지 않게 구우려면 석쇠를 미리 뜨겁게 달군 다음 식초를 조금 발라 구우면 된다. 그릇에 담을 때 위로 올라가는 쪽부터 굽고 불을 조절하면서 뒤집어 구우면 속까지 잘 구워진다.
236. 뾰루지 날 땐 밀가루로 팩 해줘
얼굴에 작은 뾰루지가 나면 밀가루를 걸쭉하게 반죽하여 팩을 한 뒤 마르면 미지근한 물로 씻어준다. 며칠만 이런 방법으로 팩을 하면뾰루지가 가라앉는다.
237. 손 거칠때 시금치 삶은 물에 담가
손이 거칠어졌을 때 시금치 삶은 물에 손을 잠시 담근 후 핸드크림을 바르고 맨장갑을 낀 채로 자면 한결 부드러워진다.
238. 율무가루-꿀로 잔주름 없애
피부의 잔주름을 없애려면 스팀타월로 모공을 연 다음 율무가루와 꿀을 같은 비율로 섞어 골고루 펴 발라준다. 잔주금 제거에 효과가 좋다.
239. 클렌징크림·소금으로 지방기 제거
얼굴에 기름기가 번들거리는 사람은 클렌징크림과 소금을 섞어 5∼10분 정도 마사지한 후 화장비누로 씻어낸다. 지방기가 많이 제거되어깔끔한 피부로 변하게 된다.
240. 튼 입술엔 알로에젤 발라줘
입술이 마르고 잘 트는 사람에게는 알로에가 좋다. 알로에 젤을 그대로 입술에 바르거나 꿀을 섞어 바르면 된다.
241. 좁은 방 가구는 색·디자인 통일해
좁은 공간일수록 정돈된 느낌이 나야 넓어 보인다. 좁은 방의 가구는 색과 디자인을 통일하고 색은 가급적 옅은 색으로 한다. 또 가구는 벽에 붙이지 말고 앞선을 맞추는 것이 깔끔하다.
242. 목욕탕에 옷 걸어두면 정전기 방지
옷의 정전기를 막으려면 옷을 목욕탕이나 세면대 등에 걸어두었다가 입으면 된다. 또는 면으로 된 속옷을 받쳐입어도 정전기가 방지된다.
243. 먹다남은 과자 각설탕 넣어 보관
먹다 남은 과자를 보관할 때는 병이나 진공팩 등에 각설탕 한 개를 함께 넣어두면 좋다. 각설탕이 습기를 흡수, 과자가 눅눅해지는 것을 방지할수 있다.
244. 색바랜 검정 옷 맥주 넣어 헹궈
색이 바랜 검정색 옷을 헹굴때 물에 맥주를 약간 넣어주면 검정색이 선명해지고 바랜듯한 느낌이 사라진다. 맥주는 마시다 남긴 정도의양이면 충분하다.
245. 배수구에 식초를 흘려 세균 제거
주방용 솔로 배수구 찌꺼기 거름망을 씻어낸 다음 식초와 물을 같이 흘려보내면 냄새와 세균이 동시에 제거된다.
246. 빨래전 세탁기 회전시켜 거품내
빨래를 하기전에 물에 세제를 풀고 1∼2번 정도 회전시켜 거품을 충분히 낸 후 빨래감을 넣으면 세제를 조금만 넣어도 빨래가 깨끗해진다.
247. 발바닥 눌러주면 피로풀려
발의 피로가 심할 때는 발바닥 안쪽을 손가락으로 꾹꾹 눌러주면서 발가락을 폈다가 오므렸다가 하는 것을 반복하면 금방 피로가 풀린다.
248. 페인트칠하기 전 콜드크림 발라줘
페인트를 칠할 때 몸에 묻기 십상이다. 이럴때 미리 얼굴이나 노출되는 몸 부위에 콜드크림을 미리 발라주자. 페인트가 묻어도 콜드크림만 닦아내면 쉽게 지워진다.
249. 찌게끓인 후 청주로 맛내
애써 찌개를 끓였는데 맛이 안나 곤란할 땐 청주를 활용해 보자. 찌개를 다 만든 다음 마지막으로 청주를 몇 숟가락 넣으면 요리가 한층 맛이 난다.
250. 소금 뿌려 씻으면 고기 기름기 빠져
돼지고기의 기름기를 빼고 싶을 땐 조리전 생고기에 소금을 뿌린 후 손으로 깨끗이 문질러 씻는다. 찌개를 끓일 때는 초벌로 삶아 쓰면 된다.
251. 전자렌지 활용해 무말랭이 불려
표고버섯, 무말랭이를 물에 불릴 때 전자레인지를 활용해 보자. 내열용기에 담고 물을 부은 다음 랩을 씌워 가열한다. 표고버섯(3개)은 1분, 무말랭이(20)는 2∼3분 정도 가열하면 된다.
252. 옷에 묻은 루즈 지우는 방법
옷에 루즈가 묻었을 땐 알코올에 적신 천으로 닦은 다음 미지근한 물에 세제를 풀어 부분 세탁을 하거나 버터를 조금 바른 다음 손으로 문지르면 지워진다.
253. 부드러운 천으로 진주 닦아야
진주는 보석 중에서도 가장 약해 상처 나기 쉽고 산에도 약하다. 땀에는 산이 섞여 있으므로 사용하고 난 다음에는 꼭 부드러운 천으로 깨끗이 닦아주어야 한다.
254. 銀은 천에 싸 필름통에 보관
은(銀)은 산화되기 쉬우므로 공기와 차단하는 것이 좋다. 세정액으로 씻은 다음 천에 싸서 필름 통에 넣거나 큰 것일 경우 밀봉식 주머니에 넣어두면 된다.
255. 꿀 덜어낼 때 흘리지 않는 법
꿀을 덜어낼 때 흘리는 일이 많아 불편하다. 이럴 때 숟가락을 미리 뜨거운 물에 담갔다가 꿀을 덜어내면 흘리지 않고 깔끔하게 덜어낼 수 있다.
256. 비닐봉지로 주먹밥 만들어
주먹밥을 만들때 비닐봉지를 활용해 보자. 비닐봉지 모서리에 밥을 넣고 겉에서 모양만 다듬어 주면 손에 밥을 묻히지 않고도 예쁜 주먹밥을 만들 수 있다.
257. 면셔츠 물 뿌려 비닐에 넣어둔 후 다림질
면셔츠는 빨래 후 주름이 많이 생겨 다림질이 어렵다. 이럴때 다림질 2시간 전쯤 셔츠 전체 물을 분무 한뒤 비닐봉지에 넣어보자. 다림질 할때 힘들이지 않고도 주름을 펼 수 있다.
258. 식초 넣어 스타킹 빨면 냄새제거
스타킹도 오래 신으면 발냄새가 밴다.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땐 스타킹을 빨 물에 식초를 몇방울 타서 빨면 말끔히 제거된다.
259. 레몬껍질 넣고 데우면 냄새 없어져
전자레인지에 밴 음식냄새를 없애고 싶을 땐 아무 것도 넣지 않은 채 그냥 스위치를 켜 데우면 된다. 그래도 안될 때는 레몬 껍질을 넣어 가열하면 된다.
260. 날개의 랩 감아두면 청소하기 쉬워
환풍기 청소를 손쉽게 하려면 환풍기 날개 부분에 랩을 감아 두면 된다. 일정 기간이 지난 후 기름때와 먼지가 많을 때 랩만 버리면 된다.
261. 음식물 물기 제거할 때 분유통 사용
다 사용한 분유통은 바닥에 구멍을 내 싱크대 밑에 두고 음식물 찌꺼기 물기제거용으로 사용하자. 뚜껑이 있어 냄새도 방지할 수 있다.
262. 믹서기 본체 분리하지 않고 물· 세제로 행궈
믹서를 씻을 땐 본체와 분리시키지 않은 상태에서 물과 세제를 넣은 다음 스위치를 넣어 헹군다. 물을 몇번 갈아가면서 반복하면 깨끗해 진다.
263. 쌀뜨물에 담가두면 김치통 깨끗해져
김치물이 든 플라스틱통을 깨끗하게 씻으려면 쌀뜨물에 하룻밤 담가두면 된다. 혹은 치약으로 문질러 닦아도 좋다.
264. 못쓰는 아기 우유병 계량컵으로
쓸모없게 된 아기 우유병을 계량컵 대용으로 활용해 보자. 계량눈금이 있어 간장, 참기름 같은 조미료를 넣어두면 요리할 때 편리하게 써먹을 수 있다.
265. 세제액 발라보면 물 빠지는지 알아
빨래감의 물이 빠질까 걱정이 되면 타월 끝에 세제액이나 표백제를 발라 빨래감의 눈에 띄지 않는 부분에 문질러 보자. 타월에 아무것도 묻어나지 않으면 안심해도 된다.
266. 설록차 티백을 미용에 활용
설록차 티백은 그냥 버리지 말고 미용에 활용해 보자. 티백을 물에 담가 세수를 하면 기미도 줄고 미백효과가 있어 미용에 좋다.
267. 흠집난 원목 마루 구두약으로 닦아
원목의 마룻바닥은 흠집이 나기 쉽다. 큰 흠집이 아닐 경우, 목재용 퍼티로 메우고 밤색 구두약으로 엷게 칠하면 자연스럽게 된다.
268. 전기밥솥으로 누룽지 만들기
전기밥솥으로도 누룽지를 만들 수 있다. 밥이 다 돼 전기 밭솥 스위치가 올라간 다음 조금 있다가 다시 스위치를 눌러 두면 맛있는 누룽지가 만들어진다.
269. 우유에 넣어 녹이면 코코아로 변해
초코릿이 오래 두면 겉이 하얗게 변해 버려 먹기가 찜찜하다. 희게 변한 초코릿을 우유속에 넣어 녹여보자. 맛있는 코코아로 변한다.
270. 우유에 담그면 닭 비린내 없어져
닭의 비린내를 없애고 싶을 땐 생닭을 우유에 담가두었다가 요리를 하면 된다. 비린내가 없어지고 맛도 담백해 진다.
271. 라면에 술 조금 넣으면 느끼한 맛 사라져
라면의 느끼한 맛을 없애고 싶을 땐 라면을 다 끌인 다음 술을 서너 방울 떨어트리거나 미역을 조금 넣고 끓이면 된다.
272. 요구르트 먹으면 방귀 횟수 줄어
방귀가 잦아 고민일 때는 비피너스 균이 들어 있는 요구르트를 저녁식사 후 먹으면 효과가 있다.검은 콩을 매일 몇 알씩 먹는 것도 좋다.
273. 시든채소는 식초넣은 물에 담가두면 싱싱해져
시든 채소를 싱싱하게 하려면 큰그릇에 물을 붓고 식초 조금과 각설탕 2개를 넣고 채소를 담가두면 된다. 선명한 녹색이 되살아나면서 싱싱해 진다.
274. 생선은 밀가루 묻혀 구우면 기름 튀지 않아
생선을 구울 때 기름이 튀지 않게 하려면 생선 양쪽에 밀가루를 묻혀 튀기면 된다. 기름도 튀지 않고 생선도 더 맛있게 구워진다.
275. 볼펜 잉크는 알콜이나 시너로 지워
옷에 묻은 볼펜 잉크를 빼려면 알콜이나 시너를 가제에 묻혀 두들기거나 잉크자국에 물파스를 바르고 비누칠을 해 비벼 빤 뒤 여러번 헹구면 된다.
276. 신문지로 유리창 닦으면 더 깨끗해
유리창 닦을 땐 걸레보다 신문지가 좋다. 신문지를 약간 눅눅하게 해서 때를 닦아낸 다음 마른 신문지로 한번 더 닦아주면 아주 깨끗해진다.
277. 달걀껍질 넣어 입구 좁은 그릇 씻어
입구가 좁은 그릇을 씻을 땐 달걀껍질을 활용해 보자. 평소 달걀 껍질을 모아 잘게 찧어두었다가 물과 같이 그릇에 집어넣어 세게 흔들면 내부가 깨끗이 씻긴다.
278. 분무기 넣어 사용하면 식용유 절약
식용유를 절약하려면 분무기에 부어 사용하자. 달걀 프라이 같은 것은 한 번만 뿌려도 골고루 뿌려져 식용유를 아낄 수 있다.
279. 보리차로 보온병 나쁜 냄새 제거
보온병의 나쁜 냄새를 없애고 싶을 땐 보리차 찌꺼기를 적당한 양의 물과 함께 보온병에 넣어서 세게 흔들어 보자. 들러붙었던 냄새와 찌꺼기가 모두 제거된다.
280. 욕조 따뜻한 물에 양복 주름 펴져
여행용 트렁크에서 꺼낸 양복이 주름투성이 일땐 욕조의 따뜻한 물을 그대로 둔 채 양복을 옷걸이에 걸어 두면 된다. 욕실의 수증기 덕택에 주름살이 말끔히 제거된다.
281. 매니큐어 발라주면 단추 안 떨어져
단추가 곧 떨어질 듯 할 때는 단추 중심에 투명 매니큐어를 발라주면 얼마간 안심할 수 있다. 매니큐어가 없을 땐 안전핀으로 안쪽에서 고정시키면 된다.
282. 건전지는 랩으로 싸 냉장고에 보관
건전지의 방전을 막으려면 건전지를 랩에 싸서 냉장고에 넣어두는 게 좋다. 사용하다가 빼놓은 건전지를 이런 방법으로 사용하면 오랫동안 쓸 수 있다.
283. TV화면은 정전기 방지제로 닦아
텔레비젼 화면은 재질 때문에 먼지가 쌓이기 쉽다. 이럴 때는 걸레에 정전기 방지제 액을 조금 묻혀서 화면을 닦으면 먼지가 덜 쌓인다.
284. 남은 빵이나 밥은 냉동보관 해야
빵이나 밥이 남으면 냉동보관하는게 좋다. 냉장실에 넣어두면 밥이나 빵의 전분(녹말성분)에 퇴화현상이 일어나기 쉬워 빨리 변질되기 때문이다.
285. 냉수에 퍼져 나가면 상한 우유
우유가 상했는지 의심이 가면 냉수에 몇 방울을 떨어 뜨려보면 된다. 우유가 물에 퍼져 물이 흐려지면 상한 것이고 , 퍼지지 않고 아래로 가라앉으면 신선한 것이다.
286. 옷걸이 이용하면 운동화 빨리 말려
세탁한 운동화나 슬리퍼를 빨리 말리고 싶을 땐 철사로 된 옷걸이 양쪽 끝을 위로 구부린 다음 그곳에 걸어두면 물기가 잘빠져 빨리 마른다.
287. 비닐봉지 보관함으로 티슈통 활용
다 쓴 티슈통을 비닐 봉지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비닐 봉지를 여러겹 접어 매듭을 지은 뒤 티슈통에 차곡차곡 개서 넣어두면 편리하게 꺼내 쓸 수 있다.
288. 남은 햄 보관할땐 마가린 발라
요리하고 남은 햄을 오래 보관하면 발린 면이 변색되거나 맛이 변하게 된다. 이때 마가린을 조금 더 햄 표면에 발라두면 맛의 변질이나 부패를 막아준다.
289. 표백제 뿌리면 꽃 시들지 않아
꽃병의 꽃을 시들지 않고 오래 가게 하려면 꽃병속에 염소계 표백제를 한 두 방울 떨어뜨려 준다. 살균력이 있어 세균이 잘 달라붙지 않기 때문에 오래 간다.
290. 카펫은 증기 뿜어준 후 브러시로 털 세워
카펫에 가구 자국이 나 보기가 싫을 때는 스팀 다리미로 들어간 부위 조금 위에 증기를 뜸뿍 뿜어 준 다음 브러시로 털을 세워주면 없어진다.
291. 신문지를 휴지심에 꽂아 보관
두루말이 휴지의 휴지심은 포장지를 보관하는 데 요긴하게 쓸 수 있다. 포장지를 휴지심에 꽂아 항아리나 바구니에 보관하면 구겨질 염려가 없다.
292. 신문지 깔고 귤 보관하면 싱싱해
귤을 오랫동안 싱싱하게 보관하려면 상자에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은 다음 그 위에 다시 신문지를 깔고 귤을 늘어놓는 식으로 반복하면 된다.
293. 식초 푼 물에 담그면 막힌 구멍 뚫려
샤워기가 막혀 물이 잘 안나올 때는 물과 식초를 6대 1로 푼 물에 막힌 샤워기를 담가두면 막힌 구멍이 뚫린다.
294. 밀가루 뿌린 다음 기름 닦아내
바닥에 기름을 엎질렀을 때는 기름위에 밀가루를 뿌린 다음 빗자루로 가루를 쓸어내고 중성세제로 훔치면 간단히 깨끗해진다.
295. 암모니아수에 헹구면 스웨터 펴져
잘못 세탁해 오그라들었을 때는 미지근한 물에 암모니아수를 2분의1컵 정도 넣고 휘저은 다음 스웨터를 담가 헹구면 해결된다.
296.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고 스팀을
바지의 엉덩이 부분이 번들거릴땐 솔을 섬유결 반대방향으로 쓸어 올려 올을 세운 다음 스팀 다리미로 스팀을 충분히 쐬주면 된다.
297. 필름통을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
필름통은 자질구레한 물건을 보관하기에 좋다. 우표나 면봉 보관용으로 쓰거나 헤어핀 등 액세서리 보관통으로 활용해 보자. 단추나 재봉틀용 실패를 보관하기에도 좋다.
298. 세제통을 CD케이스로 재활용
세제통을 한번 쓰고 버리기 아까울 정도로 튼튼하다. 윗부분을 경사지게 잘라 CD 디스켓 보관용 박스로 재활용할 수 있다.
299. 폐식용유 버릴땐 우유팩 활용을
폐식용유를 버릴 땐 우유팩을 활용해 보자. 우유팩 속에 신문지를 뭉쳐 넣고 여기에 폐식용유를 부으면 된다. 신문지가 식용유를 빨아들여 흐르지 않는다.
300. 소금 이용해 조화 손질하면 깨끗
오래된 조화를 깨끗하게 손질하려면 비닐봉지에 소금을 넣고 조화를 넣은 후 흔든 다음 물에 잠깐 담갔다 꺼내 말리면 처음처럼 깨끗해진다.
301. 물에 담근 타월로 화분에 수분 공급
여행을 떠나 오랫동안 화분에 물을 주기 어려울 땐 화분옆에 양동이를 놓고 낡을 타월의 한 끝을 흙속에 묻어 두자. 모세관 현상으로 조금씩 스며들어간다.
302. 락스 원액으로 타일 묵은 때 벗겨
욕실 타일 틈새에 낀 묵은 때를 벗겨내려면 종이 타월이나 화장용 티슈를 올려놓고 락스 원액을 부은 다음 하룻밤 묵혀 두면 깨끗해진다.
303. 달걀 뾰족한 부분 아래로 넣고 보관
냉장고 달걀 칸에 넣을 때는 달걀의 뾰족한 부분이 아래로 가게 넣는다. 달걀은 둥근 쪽에 숨구멍이 있는데 이것이 위로 가야 내용물이 움직이지 않고 잘 상하지 않는다.
304. 전자레인지 가열 후 고춧가루 보관
고춧가루를 보관할 때 전자레인지를 써보자. 랩을 씌우지 않고 1분 정도 가열한 후 보관하면 잡균의 번식을 막고 습기도 제거돼 고춧가루 향이 오래 보존된다.
305. 식초 넣으면 신김치와 같은 맛나
익은 김치로 찌개를 끓었을 때는 찌개가 거의 다 끓었을 때 식초를 반 큰 술 정도 넣어주면 신김치와 거의 같은 맛을 낼 수 있다.
306. 티백 넣어 사발면 끓이면 맛있어
쉽지만 느끼한 맛이 흠인 사발면을 맛있게 먹으려면 물을 넣을 때 티(茶)백을 함께 넣어보자. 기름기가 제거돼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다.
307. 소금 굽고 나면 음식 안들러 붙어
음식이 자꾸 들러붙을 때는 프라이팬에 소금을 구워 보자 소금이 검게 될 정도로 구운 다음 잘 닦아내고 기름을 얇게 둘러 주면 음식이 들러붙지 않게 된다.
308. 랩 커터 잘라서 칼 -가위 대신 사용
호일을 다 사용하고 나면 통에 붙어잇는 커터를 떼어내 5∼7㎝ 길이로 잘라 두자. 비닐봉지를 자를 때 가위나 칼대신 사용 하면 아주 편리하다..
309. 빈 병에 접착제 보관하면 오래 사용
굳어지는 접착제를 오래오래 계속 쓰려면 사용한 후 빈 병속에 넣고 뚜껑을 닫아주면 된다. 공기와의 접촉이 이중으로 차단돼 마지막 한방울까지 굳지 않는다.
310. 카레 짤땐 감자 썰어넣고 간 맞춰
카레를 만들 때 간을 잘못해 맛이 짤 때는 감자를 굵직하게 썰어 넣어보자. 감자가 익으면서 소금기를 흡수해 간이 알맞게 된다.
311. 물에 키친 페이퍼 적셔 오븐에 구워
딱딱하게 굳은 식빵은 키친 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빵 전체를 감싼 다음 오븐 토스터에 넣어 구워보자. 갓 구워낸 빵처럼 부드러운 식빵이 된다.
312. 양동이에 물 받아 화분째 담궈야
난 화분에 물을 줄때는 속이 깊은 양동이에 물을 받아 화분째 담가 보자. 난을 품고 있는 작은 돌들이 물을 충분히 흡수해 그냥 물을 붓는 것 보다 오래 간다.
313. 구두약 없을 땐 클렌징 크림으로
급히 구두를 닦아야 하는데 구두약이 없을 때는 화장을 지울 때 쓰는 클렌징 크림을 활용하자. 구두가 깨끗해 질 뿐만 아니라 방수 효과도 있어 비올 때 더욱 좋다.
314. 소금 뿌려 놓으면 개미 사라져
실내의 개미를 없애려면 개미가 다니는 통로에 소금을 조금씩 뿌려두면 된다. 개미가 나오는 구멍을 알때는 구멍에 석유를 한 방울 떨어뜨리면 씻은 듯 사라진다.
315. 밥을 전기밥솥 중앙에 모아 보온
전기 밥솥의 밥을 맛잇게 보온하려면 밥솥 중앙으로 몰아 놓아야 한다. 넓게 퍼져 있으면 표면적이 늘어나 수분이 계속 증발돼 밥이 뻣뻣해지기 때문이다.
316. 커피 찌꺼기로 식기 기름때 닦아
식기의 기름때를 없앨 때 커피 찌꺼기가 아주 유용하다. 식기에 커피 찌꺼기를 뿌린 다음 스펀지로 문질러 닦아 내고 더운물로 헹구면 기름때가 말끔히 제거된다.
317. 김빠진 맥주로 가스레인지 닦아
김빠진 맥주는 잘 보관했다가 가스레인지 후드를 닦을 때 사용하자. 맥주를 행주에 묻혀 닦아주면 웬만한 얼룩과 때는 그냥 빠진다.
318. 철지난 구두 콜드크림 바른 후 보관
철지난 구두를 보관할 때는 먼저 먼지를 제거한 뒤 콜드크림을 둠뿍 발라 골고루 스며들게 한 다음, 신발함에 신문지를 뭉쳐 넣어 두면 다음해에도 새 것처럼 신을 수 있다.
319. 겨울철 실내습도 과일껍질로 조절
겨울철 실내공기가 건조할 때 과일껍질을 활용해 보자. 귤껍질등 과일 껍질을 바구니에 담아 방한켠에 두면 향긋한 과일냄새도 나고 습도조절도 저절로 된다.
320. 막대에 스타킹 씌워 문질러야
냉장고나 침대밑 바닥을 청소하려면 길이 1M남짓의 긴 자나 막대에 구멍난 스타킹을 씌운 뒤 바닥을 걸레질하듯 문지르면 된다.
321. 겨울에도 열흘에 한번쯤 물줘야
겨울철 실내에 들여 놓은 선인장이라도 열흘에 한번쯤은 물을 주는 것이 좋다.개끗한 물로 아침에 주되 저녁때 쯤에는 흙표면이 마를 정도의 양이 적당하다.
322. 연필심 갈아넣으면 자물쇠 잘 열려
빡빡한 자물쇠를 잘 열리게 하려면 연필심을 조금 집어넣고 잠갔다 열었다를 되풀이하면 아주 부드럽게 잘 열리게 된다..
323. 알루미늄 도시락에 넣고 김 구워
많은 김을 한꺼번에 구어야 할때는 김에 기름소금을 골고루 바른 다음 알루미늄 도시락속에 차곡차곡 쌓아 넣고 은은한 불에2∼3분 올려놓으면 된다.
324. 비누로 문지른 후 구두 신어야
새 구두를 신을 때 뒤꿈치가 아프지 않게 하려면 뒤꿈치가 닿는 부분에 비누를 문질러 주면 된다. 발의 접촉면에 비누를 동시에 발라 주면 더욱 좋다.
325. 신문지에 바지 감아넣으면 주름없어
여행가방에 양복바지를 넣을 땐 신문지를 활용해 보자. 신문지를 둥글개 만 다음 바지를 두루마리 처럼 감아 넣으면 주름이 지지 않는다.
326. 남은 카레 우유로 대우면 감칠 맛
먹다 남은 카레를 다시 데울 때 우유나 요구르트를 활용해 보자. 맹물대신 우유나 요쿠르트를 넣으면 질척거리지도 않고 카레 특유의 감칠맛을 그대로 살려 준다.
327. 종이 기저귀 잘라 기름 닦을때 사용
아기 종이 기저귀를 갈고 난 후 젖지 않은 부분을 가위로 오려 모아두자. 프라이팬의 기름제거, 구두 닦을 때, 베란다 청소에 아주 유용하게 쓸 수 있다.
328. 음식 검게 탄 냄비 제거
냄비에 검게 타 붙은 음식을 없애려면 금속 수세미 대신 2∼3일 동안 햇볕에 말려보자. 완전히 마르면 눌러 붙었던 것이 저절로 벗겨진다. 또 사과껍질을 넣어 끓인 후 닦아주면 깨끗이 닦인다.
329. 꿀은 냉동실에 넣어 장기 보존
꿀을 장기간 보존할 때는 냉동실에 넣어두자. 온도가 낳아서 포도당이 결정체로 굳지 않아 걸쭉한 상태를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다.
330. 전자레인지로 행주 삶으려면
행주를 재빨리 삶고 싶을 땐 행주를 물에 적신 상태에서 세제를 넣고 전자레인지에 7분간 가열하면 개끗하게 해결된다.
331. 달걀포장용기는 불에 녹여 버려야
달걀포장 용기는 부피가 커서 쓰레기 처리가 곤란하다. 가스레인지에서 약간 녹인 다음 흐물거릴 때 작게 접어 누르면 아주 조그맣게 줄어든다.
332. 녹말 풀면 고기 식은 후에도 윤기
맛있는 불고기도 식으면 기름이 엉커서 볼품이 없고 맛도 떨어진다. 고기가 다 익은 다음에 녹말 1큰술을 물에 풀어 넣으면 식은 후에도 윤기가 나고 맛이 있다.
333. 커피용 필터로 걸러 기름 재사용
한번 사용한 기름을 다시 깨끗하게 만드려면 커피용 필터로 한번 걸르면 된다. 기름을 담은 그릇안에 마늘과 생강 한쪽씩 넣어두면 냄새까지 제거된다.
334. 삶은 콩나물 찬물에 헹군뒤 요리
콩나물을 맛있게 무치려면 콩나물 삶은 것을 차가운 물에 두번 정도 헹군 다음 요리해 보자. 며칠동안 보관해도 아삭아삭한 맛이 유지된다.
335. 가습기 냄새는 레몬쥬스로 없애
가습기를 오래 사용하다보면 이상한 냄새가 날 때가 있다. 레몬쥬스를 2∼3스푼 정도 물에 타서 사용하면 방안 가득 향긋한 레몬향이 퍼지며 나쁜 냄새도 가신다.
336. 젖은 신문으로 쓰레기 악취 없애
쓰레기 봉투에 쓰레기가 안찼는데 냄새가 심하게 나면 신문을 물에 적셔 덮어준다. 신문이 냄새를 빨아들여 악취가 자연스럽게 제거된다.
337. 면장갑 끼고 세제액으로 닦아야
먼지투성이 창문 블라인드를 닦을 때는 걸레보다 면장갑을 활용하자. 고무장갑을 낀 다음, 그 위에 면장갑을 끼고 세제액을 적셔 하나하나 닦으면 작업도 쉽고 일손도 덜 수 있다.
338. 가죽 찌든 때는 중성세제로 닦아야
가죽장갑의 찌든 때는 중성세제액을 솔에 묻혀 닦은 다음, 물기를 닦아내고 그늘에 말리면 된다. 곰팡이는 물과 트로유(약국에서 구입가능)을 3대1로 섞은 용액으로 닦으면 없어진다.
339. 샴푸 발라 두었다 빨면 깨끗해
와이셔츠의 목둘레와 소매 안쪽의 찌든 때는 문질러도 잘 안빠진다. 이럴 때 목과 소매에 샴푸를 발라 두었다가 세탁을 해 보자.찌든 때도 말끔히 잘빠진다.
340. 물오징어는 그대로 볶아야
물오징어를 졸이거나 볶을때는 물을 별도로 붓지 말고 오징어가 갖고 있는 수분을 그대로 이용해야 오징어 본래의 풍미를 느낄 수 있다.
341. 껍질 까칠한 달걀이 신선해
껍질 표면이 매끄러운 것보다 까칠까칠한 것이 신선한 것이다. 또 흔들어 봤을 때 소리가 난다거나 속이 흔들이는 것은 오래된 것일 가능성이 높다.
342. 딸꾹질이 나면 설탕 한스푼을 녹여 먹으면 사라진다
딸꾹질이 나면 설탕을 한스푼을 입에 물고 녹여 먹으면 딸꾹질이 사라진다. 특히 어린아이에게 효과가 좋타.
343. 두루마리 화장지 두겹중 한겹이 다르게 잘릴 때
두루마리 화장지를 자를 때 두겹중 한겹이 다르게 잘릴때에는 두겹중 한겹만 한바퀴돌려 주면 두겹이 똑같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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