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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좋은책 기부
아하 추천 0 조회 146 23.12.01 13:50 댓글 4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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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12.01 14:08

    첫댓글 1빠 근무중 이라 원문은 나중에

  • 작성자 23.12.01 16:57

    진정 훌륭한 자세임
    원문이 증헌게 아녀
    한 댓글 한 댓글에
    일희일비하는 글 올린이들의
    갈망을 제대로 공감하는
    기부댓글의 끝판왕이지
    감사하오

  • 23.12.01 14:15


    아름다운 이야기
    아니..
    숭고한 삶이다.

    12월 첫날이자
    한 해의 마무리에

    맘에
    길을 내어 주는 글
    고마워

  • 23.12.01 14:25

    르네의 댓글이 명품이네 ~~^^

  • 작성자 23.12.01 17:00

    내가 우리가
    가고싶었지만 갈수없었던 길을
    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는
    나침반인것
    최소한의 방향성만은 잡아주는
    1달 잘 마무리하시고

  • 23.12.01 15:16

    우리의 숭고한 삶은 몰까?
    너무 깊게 가지 말라구?

  • 작성자 23.12.01 17:03

    우리의 숭고한 삶은
    길냥이 안때리는거
    나아가 우쭈쭈 눈한번 맞춰주는거
    아파트 경비님들에게 웃음으로 대하는것
    편의점 알바에게 물건 탁 내려놓지 않는것
    5만년만에 간 장날 보똥 떠리쳐주는거
    등등등 어때?

  • 23.12.01 20:11

    @아하

  • 23.12.01 16:23

    할머님의 삶이
    아낌 없이 주는 나무네..

    존경 스럽다.^^

  • 작성자 23.12.01 17:10

    아낌없이 주는 나무가 될수없음에 가끔은, 5만년에 한번씩은 우울하곤해^&^

  • 23.12.01 16:50

    아하야
    논문준비 하는거야?
    매일 이렇게 장문의 미문으로…
    극찬한데이
    다시 읽자
    어디 보자

  • 작성자 23.12.01 17:13

    한때 진짜 어렸을때 아마 중1때쯤
    사설을 매일 받아쓰고 정독했다우
    무려 3일간이나....
    ㅡ.ㅡ

  • 23.12.01 16:57

    위로가되는
    그래서 치유가 될것같은 마음이 생기네
    많이가져서만이 남을 돕고 의로워지는것은 아니지…
    그나저나 내 미래를 생각하니
    떠나가신 아빠 가 늘 하셨던 말이 생각나네
    친구가 밥을 사면 너는 밥에다가 차나 술까지 살수있는 마음을 가져라
    늘 더불어 살아라 하셨는데…
    생각하니.내 미래는 독거노인 일세 ㅠ

  • 작성자 23.12.01 17:17

    "중국집갔을때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회식을 갔을때
    홀에 자장면이나 짬뽕 볶음밥만 보이거든 너도 그 이상은 시키지마라
    불가능하면 방에들어가 시켜라
    인생은 그랗게 사는거다"라고 배웠음
    지켰느냐?
    뭐 내가 자장면의 홀이라
    기회가...쀼드득

  • 23.12.01 17:08

    힘들 때 진심으로 내밀어 준 손을
    잡아 본 사람은 그 온기를 잊지 못하지.
    대단한건 아니라해도, 생명의 온기 일수도...
    그 간절한 고마움이 나눔의 기쁨을 깨닫게 된것도 그 할머니의 심성이 고았던 걸꺼야.
    어려웠을 때를 한 맺힘으로 살았다면
    돈과 권력에 눈 먼 괴물이 될수도 있잖아.
    주변에 흔히 볼 수 있는 그런부류들...
    할머니의 거친 손..나도 잡아보고 싶다.

  • 23.12.01 17:20

    그치 다먀?
    내 거친 손도 잡아줘 ^^
    아하가 그러는데 내손에 굳은살 베겼데 ㅋ

  • 작성자 23.12.01 17:21

    처음엔 여리허고 약하게만 봤는데 이젠 내눈이 틀렸음을 인정할때야
    양방 잘 지켜줘 잔다르크야
    우리 다미아^^

  • 23.12.01 17:49

    @미리 미리야
    언제든지~꼭 잡을게.
    그리고 놓지 않을게, ^^

  • 23.12.01 17:50

    @아하 ㅎㅎ
    내가 여린 캐릭터는 아닌데~~~
    더 알면 푼수기질 다분해.
    잔다르크는 과분하지만 덥석~!!!

  • 23.12.01 17:16

    그나저나 이젠 역전의 용사 우리 아하가 조금 걱정됨 ㆍ
    어느 시간대에 와서 봐도 흔적이 있단 말이지
    뼈를 묻을려고 너무 고생하는것 같은데?
    ㅋ ㅋ
    밥은 먹었니

  • 작성자 23.12.01 17:23

    암!!! 밥은 먹고 다니지
    이게 보통 노가단가
    떠날때를 알고 가는 이의 뒷모습은 얼마나 꼬질거리나라는
    시도 있잖오?
    잘 지내고있어야해 알았지?

  • 23.12.01 17:25

    @아하 조세희 메비우스의 띠
    가물가물 ㅋ

  • 작성자 23.12.01 17:25

    아 그리고 다미아하고도 손잡은 사이야 우리 퀴즈방가면 딱 중거있오 ㅡ.ㅡ

  • 23.12.01 17:26

    @아하 그.증거 찾으려면
    난 또 눈 뱅글뱅글
    어리버리~ ㅋ ㅋ
    찾아보리닷

  • 작성자 23.12.01 17:28

    @미리 퀴즈방 내 마지막 퀴즈문제얌
    아이 디끝있어라 췟

  • 23.12.01 17:52

    @아하 그렇지~~
    우리 손잡고 떠난 사이야.ㅋ
    근데..
    자수하는데
    다시 가서 기웃대다가 또 상처 받았어. ㅋㅋ

  • 작성자 23.12.01 17:56

    @다미아 뿌드득 퀴즈방인간들!!! 에잇

  • 23.12.01 17:58

    @다미아 아하가 올린 글이 너무 감동적이여서
    댓글 놀이하다가 선배랑 약속 시간을 ㅠ
    맛있는 복어회 사준다 했는데
    노상에서 떨게한 죄로 내가 사야할듯
    참 좋은 친구들이야 ㅋ ㅋ

  • 작성자 23.12.01 18:00

    @미리 헉 쏘리 그거 겁나 비쌀텐뎅

  • 23.12.01 18:01

    @미리 헉~~나도 쏘리~~^^

  • 작성자 23.12.01 18:03

    @미리 뭔가 쎄~~~~혀 뭔가

  • 23.12.01 18:09

    @다미아 아냐 니네가 왜? ㅋ
    얻어 먹는거 보다 사는게 더 편해 사실은

  • 작성자 23.12.01 18:15

    @미리 거어뤠??? 참고로 난 얻어먹는게 지론이얌 잘 지켜 그거 참거만하세여용

  • 23.12.01 19:21

    @아하 한국에만 와 뱌바~
    모든 아까울까^^
    또 양방 쳐다보네
    돌아삐~

  • 작성자 23.12.01 19:22

    @미리 300달성!!!

  • 23.12.01 19:24

    @아하 와!진짜?
    우리 아하 역활도 느므느무 커 ^^

  • 작성자 23.12.01 19:30

    @미리 귿은살 배긴 성구락 조바방
    하이파이브!!!

  • 작성자 23.12.01 19:30

    @미리 이제 500으로!!!
    입춘대길~~~
    아니
    주마가편!!!

  • 23.12.01 19:44

    @아하 팍 파바박~
    지금쯤 조금 터프해도 됨

  • 23.12.01 20:13

    @다미아 상처받는 1인 추가요
    당췌 그방은 못낑기게써

  • 23.12.01 20:20

    @양금 나두 양금아
    갔다가.상처 받고 왔어 ㅋ

  • 작성자 23.12.01 20:24

    @양금 결정적 한방을 날려줘야는디...
    쉽쟎넹 싑쟎옹

  • 작성자 23.12.01 20:24

    @미리 집단지성이 필요할때임
    코를 납작허니!!!

  • 23.12.02 04:57

    다음 동화 숙제 이거 어때?

    내 어린시절 최애 도서들 막 갖다 써..
    갈매기의 꿈, 아낌없이 주는 나무, 꽃들에게 희망을 그리고...그리고, 나의 라임오렌지나무..

  • 23.12.02 14:09

    볼아~ 엉엉

  • 23.12.02 14:09

    아하가 외출을 심하게 했어 ㅠ

  • 23.12.03 13:19

    @미리 흐음...
    뭔일이래..

  • 23.12.08 12:12

    너무길어…. 한번에 다 읽기 힘들어. 오늘은 일단 후퇴. 내일 와서 마져 다 읽어야겠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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