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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이민 TOW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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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멋-여행(생활과 취미) 해상펜션 소개
버지니아2000 추천 2 조회 862 24.01.17 11:39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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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1.17 12:55

    첫댓글 이렇게 소개해 주시는 거 참 좋습니다. 정보가 없으면 생각도 못합니다. 한국가면 이런 것도 해 볼 수 있네요.새록새록 달라진 풍경입니다.
    알려주셔서 감사합니다~

  • 작성자 24.01.17 14:14

    한번 해보세요 ㅎ

  • 24.01.17 13:43

    처음 보는건데 재미있을것 같네요.
    파도만 없으면 멀미 걱정도 없을것 같고 한번쯤 체험해보고 싶어요.

  • 작성자 24.01.17 14:17

    전기를 끌어야 해서 주로 내만권에 설치가 돼있기 때문에 파도나 너울 같은건 없습니다 ㅎ

  • 24.01.17 16:01

    낚시를 좋아했는데 미치도록 좋아하지는 않았나 봅니다. 이제는 도시어부를 시청하는 것으로 만족하는데 그것도 배려하는 것이 너무없고 나이먹은 사람들의 투정에 민망해져서 점점 낚시와 멀어집니다. 올리신 사진을 보니 가보고도 싶은 마음입니다.

  • 24.01.17 18:24

    초치는 말 같지만 여수 사는 사람으로서 저는 이런것들 다 철거해야 된다고 봅니다
    저게 말입니다 어쩌다 한번 오셔서 사용하는분들은 좋을지 몰라도 결국 바다를 오염시키고 있는겁니다
    서울.부산 대구 대전 등등 각처에서 와서 몸속의것이랑 몸밖의 것들을 버리고 가는거 , 그게 문제입니다
    지금 보시는 사진 그곳근방에서 채취한 바지락 조개류는 먹지 않습니다, 이미 수년전 수질검사에서 오염된게 나타났기 때문이지요
    거기서 수확한 조개를 지네는 안먹고 팔아먹기는 하고 .. 이게 제게 알고 있는 현실입니다
    바로 옆에있는 대경도의 골프장이 원흉이라고 말들 합니다
    미국처럼 뭘하더라도 환경에 엄격한 조치를 취한다면 그나마 일텐데 한국은 아직인거 같네요

  • 작성자 24.01.17 18:47

    제가 괜히 소개 해드렸나 봐요 경주님 ~ ㅎ
    여행은 잘 하시고 계시나요 ~~

  • 24.01.17 19:13

    @버지니아2000 ㅎㅎ 님께 뭐라한게 아닌건 아시지요?
    우리는 모르고 있는게 너무 많아요
    오늘은 술이 땡겨서 좀전에는 쐐주 반병 마셨을때이고 지금은 한병 다 먹고 해피 해피 입니다 ㅎㅎㅎㅎ
    담에 환경문제에 대해서 한번 올리지요
    사진은 굴껍질로 땅을 메꾸는 바람에 우리동네 개천이 하수구에 생기는 허연 이상한것들이 생긴 사진입니다
    이걸 시청에 말해야하나 말어야하나 그러구 있습니다
    저게 여수 앞바다인 가막만으로 직빵 흘러듭니다

  • 24.01.17 23:21

    저도 화장실 사진보고 저게 바다로 다 흘러가겠구나 하고 생각하고 있었는데...ㅎ

  • 24.01.18 02:54

    @경주애인 사진상 으론 땅이 거대한 굴처럼 보이네요. 게 껍질들은
    좋은 비료라 하던데 굴껍질은 아닌가봐요?

  • 24.01.18 04:21

    경주애인님.옳으신 말씀입니다.

  • 24.01.18 04:54

    @coreana 반갑습니다 코리아나 님 ~~ 이곳서 다시 뵙게 되네요. ^^

  • 24.01.18 08:03

    @독사깟(獨士깟) 아이쿠 반갑습니다.^^ 멍멍이는 잘 있나요?

  • 24.01.17 21:21

    낚시들 좋아하시는 분들껜 아주 최고겠네요^^ 근데 소,대변은 어떻게 처리하는지 궁금하네요.

  • 작성자 24.01.17 23:51

    저는 그저 이런곳도 있다는걸 소개한건데 다른 측면에서 보면
    그런 문제들도 있네요. 잘못된 소개 였습니다~~ 죄송 ~`ㅎ

  • 24.01.18 00:52

    잘못된 소개는 없습니다. 색다른 유형의 팬션을 소개한 점으로 유익합니다.
    이 소개로, 환경유해되는 부분도 알게 되니까요 ^^

  • 24.01.18 02:52

    어떤 영화 보니까 저런데서 밤에 선상에서 불법 운영하는 술집?? 도
    있었던것 같았는데... 그런것 없나요? ㅎㅎ

    예전 호놀룰루 앞바다 속에서 우연이겠지만 제 앞에서 스마일 포즈
    취해준 생선을 보고난 후론... 전 낚시도 그만 두었고 생선도 (특히 회) 를
    많이 기피하는 현상이 생겼습니다. ^^ 나이 먹어 가면서 남자 홀몬이
    없어져서 그런지... 다른 생명들도 존중 하기 시작 입니다. 그렇치만
    세상이 그렇게 만들어졌으니 안먹는건 아니지만요.

  • 24.01.19 13:56

    ㅎ 멋있어서 한번 투숙해 보는 것도 좋겠다 생각했는데 환경 고려 시 자제해야겠네요. 요즘 상혼이 유별나다는게 느껴집니다. 포스팅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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