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자는 의리에 밝고 소인은 이익에 밝다’ (논어)
저는, 지난 63년간의 생애 (生涯)중, 오다가 가다가, 만난 사람들이, 저의 또래의 친구나, 지기(知己)보다는, 특이( 特異 )할 정도로, 다양( 多樣 )합니다....그렇다고해서 저의 인생이, 성공했다거나, 명예로웠다거나...와는 엄청 거리가 먼 인생임을 전제하면서, 좋은 (good ) 분 , 나쁜 (bad )사람, 추한( ugly ) x.....들을 다음과 같이, 한 번 정리해봅니다....( 영화 '석양의 무법자'( 위의 그림 참조 )의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맡은 현상금 사냥꾼(좋은 놈), 리 반 클리프가 맡은 숨겨진 돈을 쫓는 악당(나쁜 놈), 그리고 엘리 웰라치가 맡은 지도를 가진 자(이상한 놈)로 등장합니다...)
1. 좋은 ( good )분
- Y 박사님 ( 서울의대 출신 '심장외과 전문의', 의학박사 )) -
저가, 해군 중위로 군 복무 중,1972년 10월 23일 09시부터 17시 까지 장장 8시간 동안,'수도국군통합병원'에 입원하여서, '심장수술'로 사경(死境) 을 넘나드는, 저를, '구사일생'으로, 기적적으로, 살려내신, '생명의 은인'이십니다....( 저가, 26살 때입니다...,64세인 지금, 저는,지난, 38년 간, 건강하게,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래서, 1972년 이후, 저의 제2 인생의, '실제' 나이는, 이제, 38 세입니다....). ' P병원' 심장외과 과장으로 재직 중, 보건사회부에, 서기관으로, 임명받고, '의정국장'까지 역임하신 유능한, '고위 의정 관료'이셨으며, 현재는, G의대 명예교수입니다....
- P 부사장 ( S 그룹 S 상사 )-
1976년 ,저가 아내와 결혼을 하기 위해서, 열애(熱愛)에 빠져있는 동안, 저에게," 미스터 조,결혼까지는, 몇 % 진행 중?, 50 %?...", 저가, 1976년 11월15일, 결혼에 골인하는 데, 많은 위로와 협조를 아끼지 않으신 분....그리고, '대리'특진(特進)까지 추천해 주시고, 곧바로, '해외지사(독일) 파견'까지, 힘써주신, 은인입니다....( 독일에서 '신혼살림'을 차리고,'첫 딸'도 갖고 말입니다...) 지금은, ' A 법무법인' 고문으로 재직중입니다....( 당시, S그룹 C 회장으로부터, 신임을 받았으며, 훌륭한 언변과 조직관리로써, 사원에서 부사장까지, 최단시일 내에, 승진한, 유능한 기업 경영자입니다... 상기의 Y박사와, 우연히, 같은, 경북의, 명문, K 고교 동기동창입니다..., 참으로 '인생'은, 묘(妙)합니다..., 저를, 살려주신 생명의 은인(恩人)과, '회사에서, 좋은 '인연(因緣)'을 맺게 된, 상사(上司)입니다.....
- P 박사 ( 큰 처남 ) -
아내와의 결혼에, 모든 친정 친인척들의 , 반대에도 불구하고, 유독, 홀로, 저에게, 찬성표를 던졌습니다...( 1974년 ), 저는, 이에 힘을 얻어서..., 장장, 2년동안, 투쟁?을 하여서, 결국, 1976년 11월 15일, 아내와의 결혼에 성공합니다..... 그는, S 공대 화공과를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 국가 연구기관인, K과학기술연구원에, 현재까지, '명예 연구원'으로, 7순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매일 출근하고 있습니다.... ( 1994년 사랑하는 아내와 사별하고...,16년동안, 아직껏 독신으로 , 지내고 있습니다..., 가정부도 없이, 순전히, 홀로,안 방과 거실과, 주방과 빨래와 음식, 모든 것, 스스로 챙기시고 말입니다...). 그리고 불우한, 이웃이나, 연구원의 후배들을 위해서, '왼손이 하는 것을 오른 손이 모르게' 금일봉을 주는 것입니다.....훌륭한 '과학도'이자, 인간미 물씬 풍기는, '휴매니스트(humanist )'입니다....두 딸의 남편( 사위들 ) 모두, 의과대학 교수및 치과의사이며, 아들과 며느리는, L 화학의, 영업부 과장및 기술 연구소 연구원으로써, 남편은 지금, 타이페이 지사에, 부임하고 있습니다....( 아내와 두 아들 딸과 함께 ).
- K 변호사 (외삼촌) -
6.25 사변 때, S 대 법대를 졸업 후, '한국은행'엘 입행한바, 전쟁 중에는, '군인(장교)'가 가장 권세가 있기에..., '변호사'시험에 합격한 후, '해군법무관( 대위 )'로 군복부를 시작하면서, '중령'으로, 1961년에 제대를 한 후, '변호사'개업을 합니다...저에게는, 아버님,어머님, 큰형과 함께, 인생에서 가장 많은 영향을 주신 은인이시기도 합니다. 항상, 저에게, '참 공부를 잘하는구나...( 실제론 그렇질 못하였지만 말입니다...)'라고, 과도한 격려와 칭찬을 아끼지 않으셨습니다.. ( 외숙모 역시, 평생, 저를, 그 아들 딸 못지 않게, 지원과 사랑을, 과도하게 주셨습니다....). 천성적으로, 근검절약 ( 변호사이심에도 불구하고, 매일 점심은 간단하게, 항상, ' 자장면'입니다...), 부지런하시고, '박람강기'하시어서, 8.15 해방과 함께, 공산당이, 만연하는, 북한의 시골 마을( B 읍 )을 벗어나, 남한으로, 자유민주주의를 찾아, 아버님,어머님,큰형, 작은형, 작은 외할아버지, 작은 이모들....과 함께, 집안 친인척 어른들을 뒤로하고, 남한으로, 탈출을 하십니다....( 이미, 북한은, '붉은 군대'와 김일성 괴뢰 도당이, 마을마다, 소위, 그들이 말하는, '인민 공화국' 건설에, 반대하는,'반동분자'색출에 혈안이 되어 있었기에 말입니다...). 저에게, 무한 애정을 가지시고는, 꼭,'의사'가 되기를 간구하셨습니다만...( 집안에 변호사와 의사는'꼭', 가문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배출되어야한다...는 신념을 가지셨으며, '아들'이, '의대'가기를, 학수고대하지만...,그 아들은, '경영학 박사'의 길을 택합니다..., 저는, '인문학'인, 영문학을 전공하게 되고 말입니다..., 살아 생전에는, '의사'가 집안에서 배출되질 못하나, 2010년, 저의' 이종 사촌 남 동생'의 아들이, 금년 일월,'의사 면허시험'에 합격, 의과대학 졸업과 동시에, '의사'가 되었습니다 ( 현재, 이종사촌동생은, 명문 D외국어 고등학교 재단의, 'D 고등학교 국어 교사'입니다... )....., 외삼촌은 , 평소, 규칙적인, 생활 습관과, 체력관리로써, 건강하셨으나, 2008년, 갑자기, 심장마비로, 돌아가셨습니다....( 80 세 ).
저는, 이지음, '왜? , 대학 진학 시, '의과대학'에, 합격하질 못하고...,평생, '무역회사'에서, 지금도, 생 고생만 하고 있는지?.... 어렴풋이, 저에게, 지난 수 백년 동안, 흐르는 피는, '사농공상士農工商'의,'사(士)'의 '문사철(文史哲)'이 더욱 가까웠기에...큰 형님은, '철학'전공, 저는'영문학' 전공,저의 딸은, '사학( 史學 )'을 전공...., 그야말로, '문사철'의 일가?를 이루고 있나봅니다....억지로, '의학'을 공부했을지라도, '예방의학'이나, '내과','정신신경과'와 같은, '돈'과는 별반 관계 없는 분야가 되었을 것입니다....( '외과'는 결코 못 했을 것입니다...( '돈방석'이라하는, '성형외과','정형외과', '심장외과'...역시, 엄두도 못내고 말입니다...( 원래, 비위와 심장이 약하니 말입니다...).앞에서 언급된, Y 박사님( 심장외과 전공 )은,평소에 말씀하시기를, " 외과의사는, 세가지의 기본 소양을 가져야하는 바, 첫째, ' 독수리같이 '날카로움 '과 '사자'와 같은, 담대함과, 여인과 같은 '섬세함'이 고루 갖추어져야한다고 했습니다...Y 박사님이야말로, 세가지를 다 갖추신 분입니다....저는?..'섬세함'과'날카로움'은 구비했으나....'담대함'에는, 엄청 못미치기에 말입니다....
- Y 변호사 ( 전 국회부의장)-
저의 결혼 주례 선생님으로써, 저에게, 결혼 기념으로써, 아래의 글을,직접, '붓글씨 ( 名筆이십니다...,)'와함께, '시화(詩畵)'로써 주십니다..., 해박한 한문과 한시 실력으로써,'옥중생활' ( 5.16 군사혁명 시절, '진보당(조봉암 대통령 후보가 창당 ) 간사'로써, '정치범'으로 감옥엘 갑니다...아마도, 이 시절, '붓글씨'와 '시화(시화)'에, 열중하셨을 것입니다...,) 이후, '변호사'로써 지내시다가, 후일, 전두환정권 탄생( 1980년 )과 더불어서, '은평구'에서 국회의원으로 출마, 당선..., '국회부의장'까지 역임하게 됩니다...,1948년.8월15일, 대한민국 건국 헌법의 기초위원( 유진오 박사와 함께 )이시며, 일제시대, '고등문관'시험, 행정, 사법 양과를 패스한 수재이십니다... 아버님의 '막역지우(莫逆之友)'이시기도 합니다.
일근천하무난사 (一勤天下無難事)
백인당중유태화 (百忍堂中有泰和)
열심히 일 하면 천하에 어려운 일 없으며
백번 참으면 집안에 큰 화평이 있게 된다
아마도, 30세에 결혼하는 저를,아내와 함께, 인사드리려 갔을 때, 처음 보신 순간, " 이 녀석은,생기기는, 멀끔하게, 잘 생겼으나... ( 180cm 의 후리후리한 키 ), 게다가, ' 예쁜 아내까지' 두었으나...,'직장'에서나, '조직'에서, '일'을, 잘 아니할 듯 보였으며...,게다가, '참을성'도 없어 보이니..., 위의 '한시 ( 漢詩 )'를 주신 듯 합니다.... ( 저는, 결국, 1973년부터 오늘 까지, 37년여 간의 '직장'생활'이나, '가정'에서나,'일'이나,'인내심'에서, '실패'한 인생일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부부는, 이제부터라도 열심히, 열심히, 인내심을 갖고, 교회와, 이웃과, 나라와 세계를 위하여서, '온유와 절제와 충성과 오래 참음과 자비와 양선과, 사랑과, 화평과, 희락'의 '성령'의 열매 맺는 삶을 살아가도록, '말씀의 검과 기도의 창과 의의 흉배와 진리의 띠와 믿음의 신으로써, '성령'의 갑옷을 입고, '마귀와 대적'하는 '거룩한 하나님의 자녀'의 삶을 살며...오직, '성령 충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습니다....그리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며, 이웃을 사랑하며, 예수님을 닮은 삶을 살며, 말씀을 온전히, 전하며, 하나님의 거룩한 봉사자가 되기를 기도하면서,1986년부터, S 교회를 통하여서, '믿음 소망 사랑'의 삶을 살고 있습니다....
- C 교수님( K 대 영문과 교수님 / 학술원 종신회원)-
저가, K 대 영문과 재학 시절, 아마도, 가장 많은 영향을 받은 교수님으로써, ' The Granite Tower '라는, 교내 영자신문의 기자로써, 편집장으로써,'과외 ( extracurriculum )활동'을 할 때, 당시, '간사 교수님'으로써, 우리들의 유치한 '영문'기사들을, 하나하나, 빨간 펜으로 교정해주신, 대한민국 최고의 '영어학 교수'님으로써, '지성의 전당'인, '학술원'의 종신 회원이셨습니다....특히,매월, 발간되는, '사설( Editorial )'과, 새해 아침 발간되는, 총장님의 '연두사( 年頭辭)'...등의 '영문 번역'은, 참으로, 훌륭한 영어 영문 법 그 자체이자, '유려(流麗)'한, 영어 문장 ( 한글 보다 더 수려한 ) 그 자체입니다...저가, 대학을 졸업한 후, 후일, 'S 종합 무역상사'...등에서, 오늘까지, '해외수출 업무'를 하면서, 거의 매일 매일, 외국 바이어와 , 영문으로, 교신 ( 交信 )- correspondence -을 할 때마다, C 교수님께, 항상,감사를 드림은, 될 수있는 한, '정확한 영문'과' 멋진'영문을 쓰도록 노력을 해 왔음에,항상,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저는 대한민국 제일의 훌륭한 '영어학'교수님의 제자...라고 , 속으로 외치고 말입니다....). 젊으셨을 때부터, 각종 경조사에는, 항상, 앞장을 서신, 특히, 조사(弔事)에는, 항상, 앞장서신, '인정(人情)'과'의리(義理)'의 멋진 교수님이셨습니다....아울러서, '두주불사'( 특히, 양주를 좋아하셨나 봅니다...)의 주량으로써,젊은 '외국인 강사'들이, 모두, 설레설레하면서, 줄행랑을 칠 만큼 출중하신 주량이십니다...교내 '테니스'장에서도, 항상, 방과 후, 오후에, 동료 테니스 클럽 교수님들과 열심히, 어울리시며...K 제대 (帝大) 재학 시절, 축구 선수일만큼, 만능 '스포츠맨'이시기도 합니다....2010년 ,88세로 돌아가셨습니다
2. 한편, '치사한 놈( ugly guy )'도 역시 많습니다.....
- K ( 중학교, 대학교 동창 ) -
1994년, 미국의 다국적기업 ( AMP Co.,Ltd. )에 근무 시절, 운명의 장난으로써, 저는, '인력관리부장 ( HR Manager )'으로 , '간부사원 공개채용'으로, 입사한 후, 얼마 아니가서, K라는, ,저의 직속상사( 인사 ,관리담당 상무 )가, 입사를 하는데..., 첫번 보는 순간, 어디서 ,서로가, 많이 본 인물인데....하면서, 지내다가, 저의 이력서란의 이력을 보더니..., '아! 지방의 M중학교 시절, 바로, 이웃 집에, 거주하면서, 가끔 씩, ( 3년 동안, 같은 반을 한 기억은 없었다고 생각합니다...) , 허드레, 웃음을, 크게, 잘 웃는...'친구'정도로밖에는, 별반 두드러진 기억이 없었습니다... ( 저같이, 우등생 반열이나, '반장, 부반장'....의 대열에도 한 번도 기억이아니나고 말입니다...).
공교롭게도, 이 친구는, 외국인 부사장 (나이는, 우리들보다, 10 여세 아래의 새파랗게 어린 친구 )이, 재입사 ( 원래, 이사 직급까지, 오랜동안 ,'AMP 한국 법인'의 초창기 멤버( 주로, '품질관리( Q.C. )' 담당 )로, 한국인 사장과 함께 근무했으나..., 무슨 연유로써, '퇴직'( 사장과의 알력?...)을 하게 되었답니다...) 스카웃(scout )을, 하였고.... , 저는, '사장'이, K대학 선배로써, '저의 입사'에 앞장?섰고..., 그런 후, 저는, 곧바로, '미국 본사 연수 ( 10일 간,전세계의AMP현지법인의 ,'HR Manager(인력관리부장)'연수가, 미국 펜실바니아 주 ,주도(州都)인, 해리스버그 (Harrisburg )- 미국의 'H 초콜렛 회사'의 본사가 있는 곳이고, AMP본사의 바로 옆 건물이기에, 항상, '향기로운 초코 향'이, 도시 전체를 풍미햇습니다 -에서, 훌륭한 본부 임직원의 주도로써, 좋은 교육및 연수였으며...., 마친 후, 저는, 어느 주요 임원에게, '인사 편지'를, 영어로, 아마도 아래와 같이, 썼던 기억이 아직도 납니다....
It was a fantastic seminar for me to have a good opportunity to learn about ' AMP CORPORATE ' ....
My idea is that the present Korean AMP has been very loose and inactive in the training & educating for all the Korean AMP people including President & Directors, especially,for high class- directors & managers.
I was heard that in Korean proverb , " The fish becomes to be rotten , firstly, from the part of ' head ' ,secondly, through the body , and lastly, to the tails. ". I am now asking you ( VIP in Head Office in Harrisburg ) how I shall begin to educate and train the director & managers, firstly...."
( 저에게는, 이번 세미나를 통해서, 'AMP'에 대해서 배우게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 저가 생각하기에는, 한국 AMP는, 지금 껏, 사앚을 포함한, 임직원에 대한 교육 훈련에 있어서, 느슨하고, 무기력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임원과 간부사원 (과,부장급 ) 들을 위한 교육 훈련이 더욱 그렇습니다...
저는, 한국의 '속담'에, '생선은 대가리부터 , 몸통, 꼬리 순서로 썩는다'라고 듣고 있습니다....저는 지금 귀하( 본부의 기획실에 근무하는, 주요 임원임 )에게 질문을 드립니다, " 어떻게, 임원들과 간부사원들을 ,우선적으로 먼저,교육 훈련을 시켜야 할지 말입니다...". ). 이를 기화로, 결국에는, 모든 임직원들이, '교육 훈련'을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우연히, 이 이야기를, 마침, 외국인 부사장과 ,다른 이야기하는 도중, 알려주자..., 그 부사장은, 화를 내면서..." 왜 이런 중요한 보고를, 부사장인 나에게 보고를 않고, '본부'에 함부로 보냈나?...."라고, 불쾌하게 여겼습니다....
저는, 다음과 같이 말한 것으로 기억됩니다..." 이는, 저가, 미국 본부의 연수 중,본부 임원에게, '좋은 교육 훈련 프로그램들'에 대한, 칭찬과 아울러서, '한국형 교육 훈련'프로그램을 소개해 달라는 이야기입니다....별다른 뜻은 없다"라고 단호하게 말했습니다.... ( 그후, 저는, 고집을 피우면서...'전 임직원'에 대한, '교육훈련'을 미국식으로, 열심히, 회사 밖의, 어느 '연수원'을 임차하면서, 진행시겼습니다...외국인'부사장'도 연수에 참가했고....말입니다....).
그렇게 몇 개월이 흘렀고....경북 '경산'에, 새로운, '공장을 짓고, '새로운 인력'을 새로 대구 경산 지방에서 뽑고..., 그리고, 이들에게, '교육 훈련'도 제대로, 1 개월 간, 7-8월 한 여름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간이 임시 연수장' 에서, 시켰고....( 사장이하, 전 간부사원들이, 직접, '강사'로 참석했습니다.....).
그런 후,얼마 아니가서, 회사의 1995년, 하반기, 주요 인사 발령 ( 한국인 사장의 퇴임과 더불어서 )에서, 저는, 갑자기, 'HR Manager, 보임 해제'로, 말하자면, 은근히, '퇴사'명령을 받습니다.... ( 한국인 사장이 경질 (부사장이 겸직 )되면서, K는, 갑자기, '전무'로 승진하면서, '저의 인사발령'에 대해서, 사전에, 아무러한, '귀뜸'이나, '예고'도 없이...발령을 하고..., 게다가, 매일같이, 수개월 동안, '사표'를 종용하고 말입니다...( 저는, 속으로, 이게, 중학교, 대학교 동기동창으로써, 과연 있을 수 있는 일일까?....하면서, 결국에는, 1996년, 2월, 저는, '세계인재개발원원장' 공개채용에 응시, '원장'으로 채용됩니다...., AMP를 뒤로하고 말입니다...., 그 후,K는, 그 회사의 사장으로까지, 승진하고..., 외국인 부사장(사장 겸직)은, '미국 본부'의 부회장 ( 부사장을 후원했던 )'이, 퇴직(불명예 퇴직 )함에 따라...'미국 본사'엘 복귀도 못하고..., 외국에서, '강제 퇴직'당한 것입니다... ( "악인은 지옥으로...", 저는, 속으로 쾌재를 올립니다..., 다음 번 타자인, K역시, 사장으로 재직 중, 미국의 어느 '국제 금융 해적 단 ( Raychem )에, AMP본사가 미국에서 M&A(흡수합병)당하는 바람에, K역시, 하릴없이,사장직으로부터, '퇴직'을 강요당하곤, 55세 경에, '퇴직'합니다....( 역시, '악인은 지옥으로...'였습니다. )
-K사장 ( S 그룹 S 사 )-
1990년-1994년, 저는, S그룹의S유통회사의 수퍼마케트 (Supermarket) 사업부의,'영업기획부장' 으로써, 주로, 신규사업에 필요한, 해외 기술도입업무를 위해서, 발달된 미국, 일본 등의, '유통회사'영업기술을, 해당기업들과 협의하면서, 미국의 유수한, 유통회사인, F사와' 기술도입 계약서'를, 최종적으로, '그룹 회장'으로부터, '재가'를 받은 후, '미국의 F사'로부터,'기술도입'을 진행하면서, '국내'의 '유통단지'개발업무를, '청와대'( 당시, C회장과, N 대통령은 사돈 지간이기에...)보고까지 마치면서도,결국, 우리가, 기획한, '유통단지'계획은 무산되고...( 유통 도매업/국가 면적이작은 일본, 한국에서는, 구조적으로 실패 ), 새로운, 개념인, '유통소매( 작은 슈퍼마켓(주로, 생활 필수품인, '야채, 생선, 고기, 일반 식품...)/약 20-30평 규모의 작은 규모의 식용 생필품 가게임 )에 ,전력, 시범점포를, 목동, 장승백이,창동, 우이동,...등에, 여럿을, 세웠으나...., 워낙, '임직원들'의 수준이.'낙후'되어서, 근처의 유통 '수퍼마켓'이나, 백화점이나, 전문 식품점과의 경쟁에서, 경쟁력이 없어서....1990년 설립 후 1997년, 8년 여 만에, 회사 문을, 완전히,닫게 됩니다...( 자연, 임직원들 모두, 거의가, '퇴직'을 강요당합니다...). 저 역시, 1994년2월, 회사가 문을 닫기, 3년여 전에,이미, '구조조정 차원'에서, 강제 퇴직을, K사장으로부터, 당합니다...K 사장 역시, 그 다음 해, 잘 못된경영의 책임을 지고, '사퇴'를 , 그룹 기획실( C 회장 비서실 )로부터, 종용받고....말입니다....( 저는, K같은, 사장은, 그 이전에, 벌써 오래전에, 그룹 회사 경영진으로부터,'퇴임'을 받아야 한다고, 'C 회장 비서실'에, 탄원을,한 바 있었습니다.... ( 그는, S그룹이, G정유회사 ( 미국 계 )를, 또 다른,재계 1위 순위의 'L 회장의 S그룹'과 함께, 인수 작전에서, ' 1980년 12월, '신군부'의 전두환 대통령 시절, 그 휘하 졸개들인, ' Three 허 ( 허삼수,허문도, 허화평 )'라인에 줄을 댄, 'C회장의 S그룹'이, 또 다른 S그룹과의, 경쟁에서, 승리를 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K사장( 당시, K부장 )은, S대 농대( C회장도 동창임 ) 동기동창인, '허문도'와 손을 잡게 되어서,거의 불가능한, 상황에서도, 큰 '행운'을 잡게 됩니다....그 이후, K부장은, 부장으로 승진한지 1년만에, 다시 한 번, 일약 '이사'로 승진...그 이후 초 고속 승진을 거듭하면서..., 1992년도에는, 'S유통사장'으로 승진, 그룹 회사' CEO반열'에 오릅니다....( 저는, 그에게는, '승진'보다는, 'G 정유'M&A(흡수 합병 )에 따른, '인센티브(incentive )'를 두둑히 주면서...'Three 허'와 같은, 대 '정부'로비(Robby )로써 이득을 취한 부분에 대한, '이윤 분배 (Profit Sharing )'차원으로, 해결할 것을, 주장햇습니다...왜? 그는, 그 이후, '승승장구'?하면서, '교만'과' 독선'( G정유사 M& A에 따른 )은, 기승을 더할 수 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실제로, 그가, 1980년-1995년까지, 15년 동안, 그가 S회사에서 '기여'한 것은 고사하고, 그가 관여한 부문은 ,대부분이, 오히려, '실패'로써 판명됩니다... ( 과거의 성공에 지나치게, 자만한 결과임 ), 그 결과, 그는, '그룹 비서실의 감사'에 걸려서...1995년에, '강제퇴임'하게 됩니다...위에서 언급한, k와 같이, 함께,'한심한 X ', ' 치사한 x'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 L 사장 (S중소기업 ) -
저는, 2002년-2007년 5 년 동안, 'S전자공업(주)'의 '무역부장'으로써 재임, 2005년 말, 연말 '업적평가'에서, 소정의 부서 목표 ( 300만 달러 ) 달성 부서는, 상금 '1,000만원'을 수상하게 됩니다...., 저는, 아래 부하 직원(K 대리 )과 함께, 혼신의 힘을 다하여서, 에집트의 '국제입찰'( 210만 달러 )과 '일본 수출'( 90만 달러 )의 호황으로써, '300만달러'를 달성, ,'1,000만원 상금'의 꿈을 달성하는 찰라, '사장은, '국제입찰 210만 달러에 들어간 'agent fee'( agent (거래 중개 상인)이 '수출 또는 수입상'으로부터 , 정당하게, 갖는,'보수'로써,국제적으로, 통상, 총 계약금액의, 10-20%까지도, 지불함, 그리고, 수출면장 ( Export Permit )상, 수출금액기재는, 'agent fee'의 고하(高下)에 관계없이, '최종 게약금액'( 수출자와 수입자 양당사자의 계약 싸인 금액/ 210만 달러)로, 총 국가 수출 금액 DATA ( 관세청 )로, 정식 등록 됩니다. )인 '30만 달러'가 너무 많다?는 이유로서, 억지를 부리면서..., '상금 1,000만원'을 아니주려고 하자, 아랫 직원(과장)은 사퇴를 하고....저역시, 그 사건 이후, 1 년 후, 뒤도 아니보고 나오고 말입니다....( 부사장이상은,모두가 다, '외제차'타고 다니고..., 직원들 월급은 쥐꼬리 수준이고...그러니,직원들은, '떡'보다는, '떡 고물'에 더 신경을 쓰고 말입니다...).
인생에서 반드시,나쁜 (bad )놈, 추한( ugly )놈'이 '악인'은 아닌 것은,'전화위복(轉禍爲福)'이나, '새옹지마(塞翁之馬)'처럼, 후일(後日)에는,이를 말미암아서, 오히려, '악(惡)''이 덕(德)'이 되기도 함을 알게 됩니다만....그 당시에는,'악인(惡人)'들로써, '눈물'과 '땀'과 '피'로써, 온 몸과 마음과 생각을, 적시고 말입니다..., ( 전쟁 중, 다윗,역시, ,' 사울 왕'이, '다윗' ( 다음 왕위 예정자로, 이미, 지명을 받은 후에도 )에게, 밤과 낮으로, 살해의 위협을 함에도 불구하고...결국에는, '사울 왕'이, 다윗의 부하장수'요압'에게, 죽임을 당하게 되지만 말입니다...)..., 저의 불운과 불행으로 인한,저의 '가족'과'가정'은 말없이, '경제적으로도 , 사회적으로도, '상처'를 입고...( 상처를 준 사람( 놈 )은," 왜? 내가 뭘?..." 한마디로, 내 벹어버리고는, 까마득하게 잊어버리고 맙니다..., 마치, 무심코 던진 돌이, '개구리'에게 맞아서, '개구리'입장에서는, '죽기'까지 하고 말입니다...
아내는, " 모든 것, 과거를 잊어버라!..."고 말하지만, '오이지 ( 오만하고 이기적이고 지라르)'같은 아내( 혈액형 B 임)- B형은 '오이지' )는 자기 소관이 아닌지라....( 더 가관 可觀 인 것은, '처형'( '단무지 ')은, 더 '과격'한 언동을 , 저에게 , 알게 모르게, 많이, 뒤에서, 구사하기도 합니다..." 남자가, 째째하게, 쪼잔하게"...라는 심정으로 말입니다....), A형( 소세지)인, 저는, '소세지( 소심하고 세심하고, 지라르)'...이기에, '첫사랑'( 사춘기 시절의 풋사랑, 짝사랑 )...도 쉽게 못잊고...회사나, 조직에서, '도둑놈 심보'도, 소심해서 잘 못 가지고...'단무지 ( O형 )'- '단순하고, 무식하고, 지라르-같지도 못하고...매사에, 과도하게, '세심','예민'하기만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말입니다....
'복 있는 사람은 악인의 꾀를 좇지 아니하며 죄인의 길에 서지 아니하며 오만한 자의 자리에 앉지 아니하고...'( 다윗의 이시(詩)를 제일 좋아하며, 저는, 매일 아침마다 묵상 기도합니다....),' 누가 '악인惡人( 사울 왕 )'이며, 누가,'의인義人( 다윗 왕 )'인지를, '하나님'께서는, 오래 전부터, 알고계십니다....,
"주여, 저에게도, '다윗의 정직(正直)한 영(靈)'을 허락하여 주소서, 주님의 이름으로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