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테마 | 이 슈 요 약 |
테마시황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 등에 반도체 재료/부품/장비, 시스템반도체, 일부 반도체 대표주(생산), HBM(고대역폭메모리), CXL(컴퓨트익스프레스링크), 3D 낸드,유리 기판, PCB(FPCB 등) 등 반도체 관련 테마 상승. ▷中 틱톡샵, 국내 진출 본격화 전망 등에 광고 테마 상승. ▷中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화장품/ 카지노/ 국내 상장 중국기업/ 여행/ 일부 항공/저가 항공사/ 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 상승. ▷삼성전자, LPDDR5X D램 개발 성공 소식 등에 온디바이스 AI 테마 상승. ▷AI 시장 확대 속 전력 수요 증가 및 신규 발전원 설치 확대 전망 등에 전선/ 전력설비 등 테마 상승. ▷IT 제품 수요 회복에 따른 OLED 패널 매출 증가 기대감 등에 OLED 테마 상승. ▷로보티즈, LG전자와 자율주행로봇 납품 논의 소식에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 상승. ▷전기차 등 고부가타이어 판매 증가에 따른 실적 개선 기대감 지속 등에 타이어 테마 상승. ▷해외시장 성장세 지속 등에 미용기기 테마 상승. ▷이 외에 골판지 제조, 초전도체, 엔젤산업, MLCC, 애플페이, 양자암호, 콜드체인(저온 유통), 2차전지(장비), 통신장비, 줄기세포, 화학섬유, 그래핀, 우주항공산업, 출산장려정책, 5G, 가상화폐(비트코인 등), 폴더블폰, 패션/의류, 수소차(연료전지/부품/충전소 등) 등의 테마가상승률 상위를 기록. ▷반면, 이란-이스라엘 전면전 우려 완화 소식 등에 정유/ LPG(액화석유가스)/ 도시가스 등 테마 하락. 윤활유, 셰일가스, 자원개발, 도시가스, LNG 등의 테마도 하락. ▷건설 경기 불확실성 지속 등에 건설 대표주, 건설 중소형, 건설기계 테마하락. ▷자동차 대표 주, 손해보험, 생명보험, 은행, 일부 지주사 등 저PBR 관련 테마 하락. ▷철강업체 1분기 실적 부진 우려 지속 등에 철강 주요종목/ 철강 중소형 테마 하락. ▷이 외에 리튬, 자전거, 바이오시밀러, 모듈러주택, 주류업(주정, 에탄올 등), SNS, 우크라이나 재건, 아스콘, SI(시스템통합), 제4이동통신, 석유화학, 통신, 면역항암제, 2차전지(전고체), 자율주행차, 환율하락 수혜, 태풍 및 장마, 백화점, 리츠, 보톡스, 제대혈 등의 테마가 하락률 상위를 기록. |
반도체 관련주 | 美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 반등 등에 상승 |
▷지난밤 뉴욕주식시장이 중동 불안 지속 및 파월 Fed 의장 매파적 발언 소화 속 혼조 마감한 가운데, 필라델피아 반도체지수는 상승 마감.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41.43(+0.89%) 상승한 4,720.53를 기록. AMD(+1.96%), 엔비디아(+1.64%), 마이크론테크놀로지(+0.33%) 등이 상승. 최근 부진했던 엔비디아가 목표가 상향 조정 등에반등에 성공하며 반도체 투자심리를 개선시키는 모습. 에버코어 ISI는 엔비디아 투자 등급을 시장수익률상회(Outperform)로 올리고, 목표가를 1,160달러로 제시했음. 에버코어 ISI는 엔비디아가 단순한 칩 회사가 아니라 AI 혁명을 선도하고 있고, AI 전용칩 분야에서 경쟁업체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로 기술력을 구비했다고 밝힘. ▷美 상무부는 지난 15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미국 반도체법에 따라 최대 64억달러(9조원)의 직접 자금을 지원한다는 내용의 구속력 없는 예비거래각서(PMT)를 체결했다고 발표. 삼성전자에 대한 지원금 규모는 현재까지 미국정부가 발표한 자금 가운데 인텔(85억달러)·TSMC(66억달러)에 이어 세번째로 사업 투자금(450억 달러) 대비 비율은 TSMC나 인텔보다 높은 것으로 전해짐. 아울러 美 정부가 반도체 산업 육성에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가운데, 상무부는 자국 중소기업의 반도체 연구개발(R&D)에 최대 5,400만달러(약 752억원)의 자금을 지원한다는 계획을 밝힘. ▷한편, 산업통상자원부와 국토교통부·환경부는 이날 오전 서울에서 경기도, 용인시, 평택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삼성전자와 함께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조성을 위한 상생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상생협약은 지난해 조성하기로 발표한 용인 국가산단을 신속히 추진할 수 있도록 관계 부처·지방자치단체 등과 협력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특히 국토부는 해당 산업단지 내 첫 공장을 2030년 말에 가동하는 것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대폭 축소키로 했음. ▷이에 금일 디아이티, 유니셈, 와이아이케이, 싸이맥스, GST, AP시스템, 디아이, 에스티아이, 에스에이엠티, 티이엠씨, DB하이텍, 파두 등 반도체 관련주가 상승. 다만, ASML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삼성전자(-1.38%), SK하이닉스(-0.22%)는 하락. | |
광고 | 中 틱톡샵, 국내 진출 본격화 전망 등에 상승 |
▷전일 일부 언론에 따르면, 알리익스프레스·테무·쉬인에 이어 중국 소셜미디어 틱톡이 한국에서 대규모 인력 채용에 나서며 국내 유통시장 진출을 본격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40명이 넘는 서울 주재 인력에 대한 채용을 진행 중이며, 정보기술(IT) 외 마케팅·세일즈 부문이 포함돼 지난해 말 상표 출원한 ‘틱톡샵’의 국내 운영이 곧 시작될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한편, 틱톡샵은 숏폼 콘텐츠 중심의 소셜미디어를 기반으로 탄생한 미디어 커머스인 만큼 기존 중국 e커머스와 차별화된 판매 방식이 큰 특징이며, 소비자들은 틱톡에서 짧은 영상을 보다가 마음에 드는 제품을 클릭하면 틱톡샵으로 넘어가 간편하게 결제하고 구매가 가능한 것으로 알려짐. ▷이 같은 소식에 금일 모비데이즈, 플레이디, 와이즈버즈, 레뷰코퍼레이션, FSN, 에코마케팅, 이엠넷 등 광고 테마가 상승. 아울러 틱톡 커머스 파트너인 카페24도 시장에서 부각. | |
중국 소비주 | 中 경기 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 |
▷이베스트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중국 GDP 성장률은 4%대 성장으로 부진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인 상황에서 1분기 GDP 성장률은 예상치(+4.8%YoY)를 큰 폭 상회한 5.3%(YoY)를 기록하면서 올해 목표치(+5%) 달성에 청신호가 켜진 상황이라고 언급. GDP 성장률에 대한 기여도 항목 데이터가 발표되지 않아(4/16 기준) 서프라이즈의 배경을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었지만, 1~3월 경제지표들의 결과를 고려해보면 이번 1분기는 소비와 순수출이 아닌 지난 10월부터 발행한 1조위안 특별국채 효과로 인프라와 제조업 중심의 투자가 견인했을 것으로 판단. ▷아울러 중국의 주요 연휴(4월 청명절) 소비가 이제서야 2019년을 상회하기 시작했고, 중국 상무부가 이구환신 정책을 최근에 구체화했다는 점은 소비 회복 가능성이 여전히 큰 상황이라고 언급. 또한, 인민은행과 사회과학원이 지급준비율 및 금리 인하 여력이 충분하다고 평가하고 있기에 올해 GDP 성장률 5% 목표치 달성 가능성은 높으며, 경기에 대한 경계보다는 눈높이를 재평가해야 할 시기라고 언급. ▷대신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여행업종 관련 2019년을 뛰어넘는 호실적이 기대된다고 언급. 이와 관련, 매출 전환율이 기존 상품 대비 높은 고급 패키지 판매 비중 확대 영향에 따른 패키지 판매 단가 증가, 패키지 상품 기준 23년 52%에서 24년까지 80% 회복이 기대되는 송출객 수, 코로나 기간 실적 부진을 겪는 자회사 매각, 구조조정을 통한 비용 슬림화 및 수수료율이 낮은 온라인 판매 비중 확대로 비용 개선세 등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카지노업종에 대해서도 올해 높은 수준의 인당 드롭액이 기대되고, 방문객 역시 지난 2019년 대비 회복할 것이라고 설명. 또한, 고정비 비중이 높은 카지노업 특성상 매출 확대 시 레버리지 효과가 기대된다고 언급. ▷이 같은 소식에 오가닉티코스메틱, 리더스코스메틱, 진에어, GKL, 파라다이스, 하나투어, 롯데관광개발, 모두투어, 글로벌텍스프리 등 화장품/항공/저가 항공사(LCC)/여행/카지노/면세점 등 중국 소비 관련 테마가 상승. | |
온디바이스 AI | 삼성전자, LPDDR5X D램 개발성공 소식 등에 상승 |
▷삼성전자는 업계 최고 동작속도인 10.7Gbps(1초당 전송되는 기가비트 단위의 데이터) LPDDR5X D램 개발에 성공했다고 밝힘. AI 시장이 본격적으로 활성화되면서 기기 자체에서 AI를 구동하는 ‘온디바이스 AI’ 시장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삼성전자는 저전력·고성능 D램 시장 기술 리더십을 굳힌다는 방침이며, 특히, 이번 제품은 12나노급 LPDDR D램 중 가장 작은 칩으로 구현한 저전력?고성능 메모리 설루션으로, 온디바이스 AI 시대에 최적화했다고 설명. ▷이번에 삼성이 개발한 LPDDR5X D램은 이전 세대 제품 대비 성능 25%, 용량 30% 이상 향상됐고, 모바일 D램 단일 패키지로 최대 32기가바이트(GB)를 지원한다며, 향후 모바일 분야를 넘어 AI PC, AI 가속기, 서버, 전장 등 다양한 응용처에 확대 적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음. 삼성전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주요 협력사와 제품을 검증한 후 본격 양산할 예정임. ▷한편, 일부 언론에 따르면, 내년에 출시될 삼성전자 갤럭시S25 시리즈에구글의 차세대 생성형 AI ‘제미나이 나노’ 버전2가 적용된다고 전해짐. 삼성전자는 최근 구글과 생성형 AI를 포함한 갤럭시S25의 온디바이스 AI진화를 위한 관련 협업을 시작했다며, 엑시노스 온디바이스 AI 소프트웨어(S/W) 개발 인력을 향후 2배로 늘리겠다는 로드맵도 밝힘. 조철민 삼성전자 시스템LSI사업부 AP S/W개발팀장 상무는 이날 ‘엑시노스 프로세서의 온디바이스 AI 기술’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열고 “멀티모달로 구현될 구글 ‘제미나이 나노’ 버전2을 어떻게 온디바이스 AI에서 구현할지 논의를 시작했다”며 “다음주 열릴 구글 부트캠프에서프라이빗 미팅을 가져 다음(갤럭시S25 시리즈)의 생성형 AI를 어떻게 개발할지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에이팩트, 오픈엣지테크놀로지, 네패스아크, HPSP, 리노공업, 퀄리타스반도체 등 온디바이스AI 테마가 상승. | |
전선/ 전력설비 등 | AI 시장 확대 속 전력 수요 증가 및 신규 발전원 설치 확대 전망 등에 상승 |
▷다올투자증권은 보고서를 통해 올해 안정적이기만 하던 전력 산업에 큰 변화가 일어나고 있다며, AI의 등장으로 신규 데이터센터가 필요해지고, 반도체 공장 증설이 진행되며 상업용(비주거) 전력설비 수요 증가로 발전소(태양광/풍력/원자력 등), 전력기기, 전선 업종까지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고 밝힘. 기존 데이터센터뿐만 아니라 AI 학습을 위한 추론형 데이터센터, 가상화폐 채굴 등 에너지 집약적인 산업들이 등장하며 글로벌 전기 수요는 기존 증가율보다 더 가파른 속도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 ▷강력한 글로벌 기후 정책과 함께 디지털화가 진행되며 에너지를 사용하는 모든 부문에 걸쳐 전기화(electrification)가 진행되고 있기 때문으로 이에 필요한 글로벌 전력 수요는 2050년까지 현재 대비 2배 이상 증가하며, 52,000~71,000TWh까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음. 전력 수요 증가에 따라 신규 발전원 설치도 필요한데, 향후 신규 발전원들은 태양광, 풍력, 수력 및 원자력이 주를 이룰 것으로 전망. 또한, 빅테크 기업들의 RE100 이행으로 재생에너지발전 수요가 확대됨에 따라 투자도 함께 확대될 전망임. ▷특히, 한국 업체들에게 중요한 미국의 경우, 데이터센터/반도체 공장/전기차 보급 확대에 따른 전기 수요만 감안하더라도 2030년까지 연평균 10GW의 신규 발전원 설치가 요구된다고 밝힘. 단기간 내 전력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단기간 내 설치 및 가동 가능한 발전소가 필요해지기 때문에 단기 태양광 신규 설치가 확대될 수 밖에 없다고 설명. 아울러 금리인상 및 CAPEX 비용 증가로 주춤했던 미국 재생에너지 투자가 IRA 시행 및 데이터센터 증가와 맞물려 빅테크 기업들의 직접적인 투자가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이 같은 소식 속 LS ELECTRIC, 제룡전기, 효성중공업, 일진전기, HD현대일렉트릭, 광명전기, 대원전선등 전선/전력설비 테마가 상승. 또한, SDN, 유니테스트, 엘오티베큠, OCI, LS에코에너지, 삼영엠텍, 우진 등 일부 태양광/풍력에너지/원자력발전 테마도 상승. | |
OLED(유기 발광 다이오드) | IT 제품 수요 회복에 따른 OLED 패널 매출 증가 기대감 등에 상승 |
▷시장조사업체 DSCC에 따르면, OLED 패널을 탑재한 애플의 차기 아이패드 출시 기대감 및 스마트폰·TV 등 IT 제품 수요 회복 등으로 올해 전세계 OLED 패널 매출이 전년 대비 4% 증가하고, 출하량 기준 11% 증가할 것으로 전망. 이에 OLED 중심으로 사업을 재편한 삼성디스플레이·LG디스플레이 등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의 수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음. ▷오는 5월 애플이 아이패드 신제품을 출시할 예정인 가운데, 이번 신제품에는 시리즈 최초로 OLED 패널이 탑재될 전망. 삼성디스플레이는 11인치, LG디스플레이는 11인치·13인치 패널을 각각 공급할 것으로 알려지고 있음. 아울러, 파리올림픽, 유로2024 등 대형 스포츠 이벤트를 앞두고 TV 수요 증가 기대감도 커지고 있음. 업계에서는 올해 글로벌 OLED TV 출하량은 626만대로 전년대비 약 12% 넘게 증가할 것으로전망되고 있음. ▷이와 관련, 금일 AP시스템, HB테크놀러지, 예선테크, 뉴파워프라즈마, APS, 야스 등 OLED 테마가 상승. | |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 로보티즈, LG전자와 자율주행로봇 납품 논의 소식에 상승 |
▷로보티즈는 언론을 통해 LG전자의 노규찬 상무 및 관계자들과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GAEMI)’의 상세 사양과 납품 일정 협의를 위한 회의를 가졌다고 밝힘. 양산을 위한 마스터 계약은 이미 마친 상태로, 이번 회의의주요 내용은 실외 자율주행로봇 ‘개미’ 납품에 대한 세부 회의로 알려짐. 이를 통해 양산 및 납품 규격과 인증 등 남아있는 절차들은 조속히 논의를 마무리하고 올 하반기부터 납품을 시작한다는 계획임. ▷이와 관련 김병수 로보티즈 대표는 "이번 협력을 통해 ‘개미’의 기술력을 인정 받고, LG전자와 함께 본격적인 실외 자율주행로봇 사업을 도모하기로 하여 사업적 결과가 기대된다"며, "앞으로 양사의 협력을 통해 실외 자율주행로봇 시장을 빠르게 선점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힘. ▷이 같은 소식에 로보티즈가 강세를 보인 가운데, 로봇 산업 투자심리 개선 속 엔젤로보틱스, 알에스오토메이션, 로보스타, 로보로보, 티로보틱스, 에브리봇 등 로봇(산업용/협동로봇 등)/ 지능형로봇/인공지능(AI) 테마가 상승. | |
정유/ LPG(액화석유가 스)/ 도시가스 등 | 이란-이스라엘전면전 우려 완화 소식 등에 하락 |
▷외신에 따르면, 지난 주말 이란의 이스라엘 본토 공격과 관련해 이스라엘 전시내각 회의에서 이란의 공격에 대응하되 전면전을 유발하지 않는 선에서 다수의 방안이 논의됐다고 전해짐. 전시내각에서 다뤄진 보복 선택지는 모두 역내 전쟁을 촉발하지 않으면서 이란에는 고통스러운 방식인 것으로 알려짐. ▷이에 이란-이스라엘 전면전우려가 다소 약화된 가운데, 지난밤 미국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5월 인도분 가격은 전거래일보다 0.05달러(-0.06%) 하락한 85.36달러에 거래 마감. ▷한편, 언론에 따르면, 미국과 EU가 이란에 대해 조만간 추가 제재안을 내놓을 수도 있다는 소식이 전해짐. 이스라엘을 공습한 이란에 대해 추가 제재가 시행되면 국제유가에 상승 압력을 가하는 요인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제기. ▷이 같은 소식 속 흥구석유, 극동유화, 중앙에너비스, S-Oil, GS, 대성에너지 등 정유/LPG(액화석유가스)/도시가스 테마가 하락. 또한, 아이쓰리시스템, 코츠테크놀로지, 한일단조, 스페코, 대성하이텍, 빅텍, 퍼스텍 등 일부 방위산업/전쟁 및 테러 테마도 하락. |
특징종목 | 이슈요약 |
디아이티 (110990) 28,100원 (+29.79%) | 레이저 어닐링 장비 수요 급증 속 실적 고성장 전망 등에 상한가 |
▷유안타증권은 동사에 대해 Laser annealing 장비 예상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2024~2026년 각각 500억원/155억원(OPM 31%), 900억원/360억원(OPM 40%), 1500억/600억원(OPM 40%)에 달하며 기존 예상치를 상회할 것으로 전망. 동사의 선단공정향 장비 수요가 시장 성장을 Outperform할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메모리 전공정투자 재개에 따른 수혜가 집중될 것으로 분석. ▷아울러 200단대 3D NAND부터 레이저 어닐링 장비 활용이 가시권에 진입한 것으로 파악된다며, 동사의 주력 고객사는 2025년부터 200단대와 300단대로의 3D NAND 전환투자를 집행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점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밝힘. 2025~2026년 NAND 전환투자도 집행된다면 레이저 어닐링 장비수요가 급증하면서 동사 실적 모멘텀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 ▷이에 더불어 2024년 하반기부터는 미국 고객사 대상으로도 레이저 어닐링장비 공급이 본격화되면서 주가 모멘텀 요인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힘.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40,000원[신규] | |
오가닉티코스메틱 (900300) 107원 (+28.92%) |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및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등에 상한가 |
▷전일 장 마감 후 적정의견 감사보고서 제출 및 내부회계관리제도 비적정 사유 해소 등으로 투자주의환기종목 해제 공시. ▷한편, 지난해 실적 발표, 연결기준 매출액 1,778.53억원(전년대비 -21.13%), 영업손실 740.84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순손실 798.85억원(전년대비 적자지속). | |
제이투케이바이오 (420570) 14,410원 (+21.30%) | 프랑스 파리 ‘인-코스메틱스 글로벌’ 전시 참가 소식 속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인-코스메틱스 글로벌(in-cosmetics Global)’ 전시회에 참가한다고 밝힘. 오는 18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서 싸이리치 BG(Cyrich BG), 메타모 프로, 락토좀 55 등의 원료를선보일 계획으로, 각 원료 별로 관련 연구 활동, 제조 방법, 피부임상에 대한 실증 및 안정성까지 다양한 데이터 자료를 함께 전시한다고 설명. ▷이와 관련, 이재섭 동사 대표이사는 “팬데믹 기간 동안 준비한 여러 신소재를 피부임상, 안정성 데이터 등의 실증 자료를 기반으로 유럽 시장에 소개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됐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해외 전시회에 참여해 글로벌 인지도를 높이겠다”고 밝힘. | |
씨엔알리서치 (359090) 1,758원 (+20.91%) | 로피바이 오와 함께 수행한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임상 3상 IND FDA 승인 소식에 급등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로피바이오와 FDA에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의 임상 3상 IND 승인을 함께 수행했다고 밝힘. 지난해 연말 미국 지사를 설립한 이후 FDA에 Pre-IND 및 IND 승인에 대한 서비스를 제공 중인 동사의 첫 번째 구체적 성과이며, 이와 관련 동사의 관계자는 “글로벌 임상시험을 위한 적극적인 인재 영입과 글로벌 시장에 대한 도전이 이번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3상의 FDA IND 승인의 결과로 나타났다"면서 "글로벌 임상시험을 주도적 수행할 수 있는 회사로 성장하는데 밑바탕이 될 것”이라고 설명. | |
알멕 (354320) 37,100원 (+8.96%) | 합작법인 에이알알루미늄 사천 주조공장 본격 가동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전일 에이알알루미늄 사천공장에서 차세대 글로벌 전기차 생산을 위한 주조공장 완공식을 개최했다고 밝힘. 에이알알루미늄(AR Aluminum)은 글로벌 미국 전기완성차 업체와의 합작법인으로, 사천공장에 신축된 신규 공장은 2만여 평방미터 면적 규모로 연간 10만톤의빌렛 생산이 가능한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신규 주조공장은 재생 알루미늄 스크랩을 자원화하는 시스템 적용으로 원가 경쟁력을 갖췄고, 저탄소 알루미늄을 생산해 탄소국경세 및 USMCA 규제를 극복하는 친환경 공정이 적용된 공장"이라고 밝힘. | |
이니텍 (053350) 3,220원 (+6.98%) | 보안솔루션 탑재 생성형 AI 서비스 '시큐어 AI' 출시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부 AI 벤처기업 인텔리시스와 보안솔루션을 탑재한 생성형 AI 서비스 '시큐어 AI'를 출시했다고 밝힘. 시큐어 AI는 생성형 AI에 사용자 인증부터 권한관리, 구간 보안, 데이터 보안 등 동사의 AI 보안 솔루션을 접목한보안 융합 AI 서비스라고 설명. 정보에 대한 권한 관리를 통해 내부 정보에 사용자 접근을 제어할 수 있도록 설계돼 기존에 출시된 생성형 AI LLM(대형 언어모델) 서비스보다 한층 높은 보안성을 도입 기업에 제공한다고 밝힘.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AI 기술의 발전 시대에사이버 위협에 대응할 수 있는 AI 보안 솔루션의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다"며, "인증 암호화에 기반을 둔 보안사업 분야에서 다년간 쌓은 기술력을 결합한 AI 솔루션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AI 기업으로 새롭게 재도약하겠다"고 밝힘. | |
세코닉스 (053450) 8,270원 (+6.71%) | 볼트크리에이션과 자동차 카메라 렌즈 결로 현상 해결 관련 공동개발 협약 체결 소식에 강세 |
▷동사는 일부 언론을 통해 건식 식각 전문 기업 볼트크리에이션과 손잡고 자동차 카메라의 문 제점 해결을 위한 공동개발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에 따라 양사는 자동차 카메라 렌즈의 결로 현상을 비롯한 외부 전자기 간섭을 예방하는 렌즈 커버를 개발한다고 설명. 카메라에 발생하는 결로 현상을 해결하기 위해 전세계적으로 많은 연구개발이 진행되었으나 그동안 별다른 성과를 내지 못했지만, 양사는 볼트크리에이션의 기술을 접목하면 렌즈의 투명성을 해치지 않으면서도 외부 전자파를 차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힘. | |
디앤씨미디어 (263720) 24,050원 (+6.65%) | 넷마블,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 정식 출시 예정 소식 속 나 혼자만 레벨업 IP 보유 사실 부각에 강세 |
▷넷마블은 언론을 통해 신작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를 오는 5월 8일 글로벌 시장에 정식출시한다고 밝힘. 나 혼자만 레벨업:어라이즈는 글로벌 누적 조회수 143억 뷰를 기록한 ‘나 혼자만 레벨 업’ IP(지식재산권) 최초의 게임으로 전해짐. ▷이 같은 소식에 나 혼자만 레벨업의 IP를 보유중인 동사가 시장에서 부각. | |
노바텍 (285490) 18,500원 (+5.17%) | 200,000주(35.1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에 상승 |
▷보통주 200,000주(35.18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결정(기간:2024-04-18~2024-07-12) 공시. | |
티엘비 (356860) 27,350원 (+4.59%) | 삼성전자-SK하이닉스 CXL 사업 가시화 수혜 전망 등에 상승 |
▷신영증권은 동사에 대해 인텔이 2분기 중으로 CXL 2.0을 지원하는 제온6프로세서를 출시할 것이라고 밝혔으며, 동사의 주요 고객사인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도 CXL 2.0을 지원하는 D램 양산을 준비 중인 것으로 파악되는 가운데, 동사는 삼성전자와 하이닉스에 단독으로 CXL PCB 모듈 샘플을 제공하고 있으며, 약 6개 이상 샘플을 제공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고 밝힘. ▷CXL 샘플 모델 (16층 수준으로 파악) ASP는 기존 DDR5의 약 2배 수준, 24층 이상 고다층 모델 출시 시 ASP는 이보다 더높을 것으로 전망. 또한, Blended ASP 상승 효과도 기대된다며, 올해는 CXL PCB 모듈 양산 효과와 AI서버 수요 확대로 실적 개선될 것으로 전망. 이에 올해 연간 매출액 약 1,900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 |
동성화인텍 (033500) 12,320원 (+3.79%) | 1분기 실적 컨센서스 상회 전망 등에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액은 1,404억원(+13.2% YoY, +1.0% QoQ), 영업이익은 109억원(+199.5% YoY, -15.4% QoQ)으로 컨센서스를 소폭 상회할 것이라고 언급. 이는 경쟁사의 외주 물량과 환율 상승 효과, 원재료 가격 안정화 때문이라고 설명. ▷아울러 연 34척 LNGC 생산 캐파로 외형 및 질적 성장이 더 크게 이어간다고 설명. 기존 증설을 통해 동사의 캐파는 3Q24 기준으로 연 30척까지 확대될 예정이었으나, 통영 공장에 한화오션 향 NO96 타입 라인 8척 캐파 증설을 추가로 진행중이라고 언급. MARK-III로 환산 시 실질적인 캐파는 4척 정도로 추정되며, 완료 시점은 올해 9~10월로, 해당 물량이 납품되어 본격적으로 매출에인식되는 시점은 2Q25 가 될 것이라고 설명.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17,000원[유지] | |
피에스케이 (319660) 32,350원 (+3.69%) | 램리서치와의 베벨에처 특허 소송 최종심 일부 승소 소식 등에 상승 |
▷일부 언론에따르면, 최근 대법원에서 진행된 동사와 램리서치간 특허 소송 최종심에서 동사가 일부 승소했다고 전해짐. 동사가 2건을 승소했고, 1건은 패소했으며, 업계에서는 동사가 이번 최종심 결과를 바탕으로 연내 고객사에 베벨 에처 장비를 공급할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전망되고 있음. 최종심 결과가 나오면서 동사와 램리서치 간 특허 소송은 이제 3건만이 남았으며, 이 3건(2심)에 대한 판결결과는 연내 나올 예정이라고 전해짐. ▷한편, 베벨 에처는 웨이퍼 가장자리(베벨)에 불안정하게 형성된 금속, 비금속막을 제거하는 데 쓰이는 장비로, 베벨 에처 시장 규모는 3,000억원에서 5,000억원 규모인 것으로 알려져있는 가운데, 동사가 베벨 에처 장비를 개발하기 전까지 베벨 에처 시장은 램리서치가 독점하고 있었다고 전해짐. ▷이 같은 소식 속 동사의 최대주주인 피에스케이홀딩스도 상승. | |
위지트 (036090) 792원 (+3.39%) |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 장비사에 주요 부품 공급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차세대 반도체 유리기판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며,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 장비사에 샤워헤드(SHOWER HEAD)등 주요부품을 공급했다고 밝힘. 반도체 유리기판 제조용 장비부품은 기존 디스플레이 장비에 적용되고 있는 제조공정과 유사한 환경을 요구하고 있어 동사의 정밀가공, 표면처리, 용사(Thermal Spraying) 등 기술력과 인프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공급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지속적인 제품 개발과 고객 다변화를 적극 추진해 차세대 반도체 소부장 시장 초기 선점으로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밝힘. | |
노바렉스 (194700) 9,450원 (+3.28%) | 혈중 알코올 감소 건기식 개발 본격화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이 개발한 '새싹보리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포함하는 혈중알코올농도 감소 또는 간 기능 개선 조성물' 제조 특허기술을 이전받아 계약 및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힘. 이번 협약을 통해 동사는 한국농업기술진흥원 지원으로 개별인정형 원료 새싹보리추출물(Rexcliver)의 제품 개발및 사업화를 본격화할 것으로 전해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개별인정형 원료(43개)를 개발하며 차별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쌓아온 R&D(연구·개발) 기업인만큼 시장 내 경쟁력 있는 제품 출시를 통해 국민 건강증진에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차별화된 시장 경쟁력이 확보된 소재 및 제품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힘. | |
티앤엘 (340570) 61,100원 (+3.21%) | 화장품 브랜드 ‘일루미엘’, 신제품 대거 출시 소식 등에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자사 화장품 브랜드 ‘일루미엘’이 신제품을 대거 출시하고 론칭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힘. 일루미엘은 상처치료재 제조 기술을 활용해 피부 균형과피부 장벽을 강화시킴으로써 피부 트러블 고민을 근본적으로 해결하는 데 집중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단순한 표면 케어가 아니라 피부 장벽 강화를 근본적으로 고민해 완벽한 스킨 솔루션을 제안할 것”이라고 밝힘. | |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445680) 44,650원 (+3.00%) | ‘CYTO 2024’ 및 ‘AAI 2024’ 컨퍼런스 참가 예정 소식에 상승 |
▷동사는 언론을 통해 'CYTO 2024(세포 분석 기술 국제 컨퍼런스)’ 및 ‘AAI 2024(미국 면역학회)’에 참가해 신제품 소개 및 공동 포스터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힘. 이번 글로벌 컨퍼런스 참가는 최신 연구 성과 와 혁신적인 기술을 선보이는 중요한 기회로 세계 각국의 학자, 연구원, 산업계 전문가들과의 협력과 교류를 목적으로 하며, 이 두 행사를 통해 최신 연구 성과와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고, 연구진 및 기술 전문가들이 참석해 참가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기술적인 토론을 진행할 예정. ▷특히, ‘CYTO 2024’에서는 신제품인 ‘Pluto LT’와 ‘Venus HT’를, ‘AAI 2024’ 학회에서는 ‘Venus HT’ 신제품을 부스에서 선보일 예정이며, 올해 상반기 내로 공식적으로 판매할 계획. | |
다원시스 (068240) 12,710원 (+2.67%) | 실적 반등세 지속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지난해 다시금 영업이익을 기록하며, 코로나19 후유증으로부터 완벽하게 벗어나는 모습을 보였고, 올해도 비슷한 흐름의 실적 기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전망. 그동안 실적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던 철도 부분에서의 지체 상금 관련 요인들이 대부분 해소된 것으로 파악되기 때문으로 향후 차세대 준고속 전동차의 개발 가능성, 지체상금에 대한 일부 환입 이슈 등이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 ▷기존 발표되었던 철도차량 중장기 구매 계획의 경우 2026년 이후 전동차 신규 예산 축소 우려가 컸지만, 새로 발표된 2028년까지의 중장기 구매 계획을 살펴보면 도시철도차 구매 계획이 오히려 증가했다고 밝힘. 아울러 자회사 다원넥스뷰와 다원메닥스가 순차적으로 증시 입성을 기다리고 있어 이에 대한 지분 가치도 재평가될 것으로 전망. | |
엠아이텍 (179290) 7,040원 (+2.33%) | 올해 실적 호조 전망 등에 소폭 상승 |
▷SK증권은 동사에 대해 올해 매출액은 552억원(YoY +19.0%), 영업이익은 183억원(YoY +29.9%, OPM 33%)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주요 실적 성장 요인은 유럽 매출 회복(MDR 및 고객사 재고 조정 영향 정상화), 일본 매출 성장( 신제품 및 환율 효과), 제품 믹스 개선(담도 스텐트 매출 비중 상승: 21년 25% -> 23년 35% -> 24년 40%) 등에 기인한다고 설명. ▷아울러 내년에는 영국 시장 진출, 유럽 유통권 재계약에 따른 판가 인상 효과까지 더해지며 전년대비 33.8% 성장한 244억원 수준의 사상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이라고 언급. ▷투자의견 : 매수[신규], 목표주가 : 9,600원[신규] | |
이루다 (164060) 6,130원 (+2.17%) | 혁신의료기기 리팟, 브라질 위생 감시국 인증 획득 소식에 소폭 상승 |
▷동사는 금일 언론을 통해 혁신의료기기 리팟(reepot)이 브라질 위생 감시국(ANVISA-Agencia Nacional de Vigilancia Sanitaria)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힘. 리팟은 532㎚ 파장의 큐-스위치 엔디야그(Q-Switched Nd:YAG) 레이저 소스에 ‘VSLS 기술’을 비롯해 콘텍트 쿨링 방식의 CPTL, 냉각 제어 기술, 오토덤(AutoDerm) 영상처리 기술 등을 주요 핵심 기술로 채택한 미용 의료 기기로 알려짐. ▷이와 관련, 동사 관계자는 “이번 리팟의 ANVISA 인증으로남미 지역 시장 공략을 더욱 가속할 계획”이라며 “남미 지역에 확고한 기반을 갖춘 현지 전문 유통업체와 계약을 완료하고, 파트너십을 더욱 굳건히 해 남미 지역 내에서 동사의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힘. | |
영풍정밀 (036560) 11,830원 (+2.07%) | 1분기 호실적에 소폭 상승 |
▷24년1분기 별도기준 매출액 318.42억원(전년동기대비 +25.82%), 영업이익 72.27억원(전년동기대비 +67.83%), 순이익 87.34억원(전년동기대비 -15.27%). | |
손오공 (066910) 2,555원 (-4.31%) | 마텔완구 유통 및거래 관계 종료에 하락 |
▷전일 장 마감 후 마텔완구 유통 및 거래 관계 종료 공시. 거래종료일자는 2024년10월01일임. ▷한편, 마텔완구의 2023년 동사 매출액은 127억원으로 471억(별도기준)의 26.96%를 차지하고 있으며, 향후 거래종료에 따른 매출액 감소가 예상된다고 언급. | |
나스미디어 (089600) 19,620원 (-8.53%) | 1분기 실적 부진 전망 등에 약세 |
▷DB금융투자는 동사에 대해 1Q24 매출액은 301억원(-6.3%yoy), 영업이익은 20억원(-17.8%yoy)으로 전년대비 부진한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DA와 플랫폼 모두 부진한 광고 업황 영향권에서 벗어나지 못했다며, DA 매출액은 -6.3%yoy으로 1Q23 -16%yoy 감소에 이어 다시 한번 더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분석. 이는 1~3월 소비 침체 상황 속, 기업들의 노출형 광고 집행이 거의 진행 되지 않았기때문이라고 밝힘(1~2월 국내 온라인 DA 집행 금액 -7.2%yoy). ▷또한, 그동안 탑라인 성장을 이끌었던 플랫폼 부문도 커머스 및 게임 업종의 물량 감소로 역성장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 ▷투자의견 : 매수[유지], 목표주가 : 31,000원 -> 29,000원[하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