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라모텔 출발
아침식사-홈플러스 건너편 김해기사식당(백반 \7,000*3)
07:05 김해기사식당 출발-모전2교 앞에서 강변 산책로 따라간다.
07:13 모전교-모전천을 왼쪽으로 건너 강둑길 따라간다.
07:21 철교와 윤직교 아래를 통과한다. 계속 둑길 따라.
07:46 덕통1교 앞-계속 둑길 따라간다.
07:57 덕통교 앞- 다리 앞 지나서 강둑길이 공사 중이다.
08:08 관암교-왼쪽에서 영강을 따라오는 자전거 길을 만나 다리를 건너 자전거 길을 따라간다.
08:26 태봉숲 쉼터-정자와 화장실. 작은 소나무 숲이다.
08:30 지방하천 영강 표지판-계속 자전거길이 이어진다.
08:37 오른쪽으로 작약지맥의 끝 봉우리 태봉산(105.9m)을 바라본다.
08:42 오른쪽 태봉산으로 이어지는 직선 농로-여기서 이 농로를 따라가다가 왼쪽으로 꺾어 금곡교로 곧장 가도 되지만 이안천이 영강을 만나는 곳을 보려고 계속 영강변 자전거 길을 따라간다.
08:50 태봉상태습지보존구역 안내판
08:57 4대강 사업으로 모래와 자갈을 쌓아놓은 골재하치장이 이어진다.
09:07 이안천·영강 합수 지점-이안천 물줄기는 안 보인다.
09:24 신덕배수장
09:26 금곡교-이안천의 끝에 걸린 다리다. 합수점에서 못 본 이안천 물줄기를 바라보며 다리를
건너 자전거길 버리고 오른쪽 마을길로 든다.
09:38 길옆 절벽위에 있는 봉황정을 다녀온다.
09:45 금곡리버스정류장-2차로를 따라간다.
09:55~10:11 금곡리 정자-보호수(회나무 200년). 통합기준점(U문경89 표고 57.8m)
잠시 쉬고 금곡리 마을회관을 지나 계속 2차로 따라간다.
10:32 서낭고개-숭덕산에서 오봉산을 거쳐 퇴강리 낙동강700리 표지석이 서있는 곳으로 가는 숭덕지맥을 넘어가는 고개다.
10:45 덕가(가막골)버스정류장-덕가 저수지 북단이다.
11:00 하덕가교
11:06 참배수출단지. 캐나다수출단지. 참배수출단지가공공장. 넓은 배나무과수원
11:12 용담1리버스정류장과 표지석
11:13~11:27 정자에서 휴식. 통합기준점(U상주09 표고 63.7m)
11:30 머리 위로 수로가 지나고 있다.
11:41 용담3리버스정류장- 용담교회 입구. 용담버스정류장. 농림부지정 배수출단지를 지나간다.
11:57 내고향 핸데미 덕암1리 표지판과 표지석
12:09 상주사벌우체국
12:22 덕암2리마을회관. 상주경찰서 사벌파출소. 사벌초교 . 사벌면사무소
12:27~12:55 면사무소 앞 삼거리 대구식당에서 점심(비빔밥 \7,000*3)
삼거리에서 왼쪽으로 계속 2차로를 따라간다.
13:05 엄암리버스정류장
13:20 상주 금흔리 이부곡 토성(경북 기념물 제127호) 안내판. 171.4m삼각점 봉우리에 위치한 토성이란다. 금실마을길로 든다.
13:33 중부내륙고속도로 통로통과-낙상산으로 오르는 묘 가는 길 따라 오른다.
13:39~13:45 해주오씨 묘에서 잠시 휴식
13:50 낙상산 정상(154.3m)-묘 1기.
14:08 도로-낙상산 끝 부분은 경사가 좀 급하다.
도로 따라 동천 위의 낙상3교를 건너면서 동천의 끝자락과 병풍산을 바라본다.
길가에 산수유 꽃이 노랗게 피어 있다.
14:17 동천이 병성천에 합류하는 곳-병성천 둑길을 따라간다.
14:25 병성천을 왼쪽으로 건너 잠시 둑길을 따라간다.
14:35 병성천 둑길을 버리고 왼쪽 농로를 따라간다.
14:55 헌신교-다리를 건너 상주나들목 쪽으로 간다.
15:02 오른쪽 지하통로를 통과해서 상주I.C1교 아래를 통과한다.
15:17 푸른초장요양원
15:22 25번국도-국도 따라 중부내륙고속도로 헌신2교 아래를 지나간다.
15:29 성골고개-성동리 표지석. 병풍산 정상 1.3km이정표. 성동버스정류장.
갑장산에서 병풍산으로 이어가는 산줄기를 넘어가는 고개다.
오늘은 여기서 마친다.
15:31 성동버스정류장-(시내좌석 \1,600*3)-15:45 상주터미널
성동버스정류장에서 만난 자원봉사를 한다는 친절한 여자 분께서 황금장모텔을 추천하고 모텔까지 안내를 해 준다. 뒤 늦게 돌아 온 모텔 안주인도 자원봉사를 하는 분이다. 내일 먹을 점심용 떡을 사려고 한다니까 빵 한 보따리를 내 주면서 가져가란다. 유효기한은 내일까지. 아마도 자원봉사 하는 곳에서 남은 빵을 가져 왔던 모양이다. 사람이 친절하고 방도 뜨뜻한데 침구까지 깨끗해서 기분 좋게 하룻밤을 보냈다.
저녁식사-모텔 옆 중앙식육식당(삽겹살3+소주1+공기2=\3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