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4일자 문중발전위원회를 빙자한
서신에 대한 해명서
8/24일자 문중발전위원회를 빙자한
서신에 대한 해명서
가. 최상덕이 개인 채무변제에 사용하고자 문중 돈 20억원을 빌려달라고
하였는데 무산되자 모든 운영위원이 다 돕기로 하였는데 종손이 혼자
부결시켰다고 하며 과거 모든 문중재산이 종손명의로 상속 관리되던
것을 횡령이라고 모함하자
나. 최병웅이 복잡한 여자관계에다 동네며느리까지 건드려 서로 고발하는 등
동네를 시끄럽게 하여 종부가 이장 선거 시 반대운동을 하여 앙심을
품고 있던 차에 A문제에 개입하여 종손을 검찰에 고발하였으나 기각됨.
다. 문중운영위원회에서 두 사람을 무고 및 유언비어 날조 유포 음해
선동죄로 고발하려 소장을 작성하였으나 운영회의 시 종손이 사안이
기각되었고 문중 망신이라며 용서하고 덮기로 함.
병웅을 포함한 청년들 10여 명의 운영위원회 참관을 허용한 결과 종손의
말실수를 녹음하여 실제로 계약서상 4억1천만 원에 매각한 활천 임야를
확인도 해보지 않고 37억 원에 팔아 대토 등 밝혀진 금액 외에 30여억
원을 횡령하였다고 유언비어를 날조하여 음해하고 선동하여 청년들을 다수
끌어들여 문중발전위원회를 만들어 배후 조종하였음.
그 후 내가 계약서를 찾아 설명하고 앞으로의 문중 운영계획을 발표하자
대부분의 사람이 오해를 하였다며 박수치고 격려하며 돌아갔고
현재는 병웅과 상덕에 현혹된 세 명만 동조하여 짧은 지식으로 자기들 멋 대로 판단하고 억측하여 서신을 작성 유포하고 문중운영위원회를 불신 비 방하며 회의장에 난립하여 친척 아저씨 할아버지 같은 운영위원에게 고함 을 지르며 삿대질을 하는 등 차마 입에 담기 창피한 작태를 저질러 경찰이 출동하여 쫒아내는 사태가 벌어짐.
이들은 남의 말은 아예 듣지 않고 자기방식으로 해석하며 통화나 대화를 녹음하고 말실수를 꼬투리 잡아 비방 선동하며 정상적인 대화가 불가능한 상태의 사람들임.
문중을 대표하여 차종손 및 3파주손 등 많은 사람들이 3년 가까이 대화를 하다가 모두 포기한 상태임.
서신에 대한 해명
1. 문중 제2건물 매입은 문중카페에 올렸듯이 1년전부터 운영위원회에서
결의하여 3인이 전권을 위임받아 성사시킨 건입니다.
제가 설명을 하여 내용을 다 알면서도 목적을 위해 차종손이 독단으로
결정 처리했다고 날조 선동하는 것입니다.
2. 정무공 영정은 카페 영정란에 집행 사유 등이 상세하게 올려져 있습니다.
제가 누차 과정을 설명하였는데 듣고 싶은 말만 듣고 아예 귀를 막고
작가를 음해하고 비방 선동하여 작가가 4명을 상대로 고소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3. 활천리 임야 매각 건은 서두에 설명한 분란을 야기한 내용입니다.
2000년 이전에는 문중어른들이 문사를 주도하여 처리하셨고 종손이
주도적으로 문사를 처리한 것은 2003년 교회사건 이후부터입니다.
4. 선조산소 울산과학기술대학교 수용 건은 내가 교육부 담당국장과
수차례 수용 반대회의를 하였으나 최적지라는 판정이 나서 수용당한
건으로 수차 설명했음에도 저들이 종손이 팔았다고 선동하고 있습니다.
그 돈으로 동상과 유물관 공원관리사무소를 건립하고 문중건물 2채를
구입한 것입니다.
종택 보수 및 조경 등 모든 지출은 운영위에서 의결하여 지출한 건입니다.
카페 문중소식란에 상세하게 있습니다.
5. 3대 서예전 5천만 원 지원 건과 수리뫼 2천만 원 지원 건도 내가 누차 설명하였고 문중카페에 상세히 올려져있습니다.
내막을 잘 알면서도 선동에 이용하려고 귀와 눈을 막고 있습니다.
6. 질암정사에는 종손도 다녀오셨고 저는 5차례 이상 방문하였는데
발걸음도 안했다고 선동합니다.
7. 차종손 항렬무시 폭행 운운하는데 제 앞에서 만인에게 존경받는 아버님을
남도 아닌 둘째동생 친구와 모선회 회장이란 자가 횡령했느니 하며
도둑으로 모는데 어찌 참겠습니까?
멱살을 잡고 야단을 쳤습니다. 제가 잘못했습니까?
제가 그랬습니다 "입장을 바꿔 내가 그런 소리를 했다면 칼 들고 설칠 사람들입니다."
8. 활인당은 도지사가 동상제막식에 와서 도비를 지원하여 건립해준 문중의 자랑거리이며
충노각은 과거 문중에 돈이 없을 때 문중원이 모금하여 건립한 것입니다.
모금 시 한푼도 내지 않은 자들이 내막도 모르면서 문중 돈을 헤프게 썼다고 선동합니다.
9. 각 파의 조상유물 보존 건은 각 파회에서 먼저 논의하고 문중에 건의하라 고 누차
말해도 듣지를 않고 선동합니다.
10. 남강서당은 영남대학교로 넘어가서 관리가 안되고 거지들이 몰려들어 화재가 나고 반쯤 쓰러져서 사고위험이 많아 교리 최인환씨가 연락이
오고 주손 최염씨가 직접와서 현장을 보고 종손에게 철거를 부탁한
건으로 종손이 여러 목수를 찾아다니며 부탁 부탁하여 해결하고 현판은 정신문화연구원에 가져가서 보관시켰습니다.
설명을 듣고 사정을 잘 알면서도 음해와 선동할 목적으로 종손이 유물을
회손 하였다며 비방하고 있습니다.
이런 자들이 문중원의 자격이 있습니까?
11. 백련서사와 반구대 집청정 건은 조상의 유물이나 삼락당과 최원석
집안 개인소유로 본인들의 요구가 있어야 후원과 노력이 가능합니다.
제가 울산 매일신문과 인터뷰 하고 방송에도 나오고 문화재과 직원들과 상담도 하며 백방으로 노력한 결과 백년정은 삼락당과 현재 이건된
초락당 사이에 합의만 되면 울산시문화재팀에서 개입하여 방안을 강구 하겠다고 하였으며 집청정은 원석씨가 문중차원 개입을 반대하였습니다.
저들이 내용도 잘 모르고 왈가왈부하며 선동할 사안이 아닙니다.
12. 수리뫼가 용산서원에 온 사연은 카페 문중소식란에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종부가 투자하여 월세를 받고 있다는 것은 내가 박미숙원장과 남편
최진호를 몇차례 만나 확인한 결과 분명히 아니라고 확답을 받았으며
저들에게 해명하여 분명히 알고 있음에도 날조 유포하고 있습니다.
저들은 명예회손 및 날조 선동의 대가를 반드시 치르게 될 것입니다.
13. 문중재산 등기 건은 과거 1992년부터 문중에서 문중재산목록표를
만들어 관리해 왔으며 세금도 문중 돈으로 내왔습니다.
당시 최병완총무와 종손이 문중에 돈이 없어 법무사에 맡기지도 못하고 발로 뛰어 70프로 이상을 문중으로 등기하여 2000년초 KBS에서
전국 최우수 문중으로 방영된 적이 있습니다.
남은 문중재산은 아버님이 목록표에 의해 제 동생들과 모친에게
상속포기각서를 벌써 10여 년 전에 받아 놓으셨고 특별조치법에
최소비용으로 등기하려고 기다리는 중이었는데 운영위원회에서 5천만 원 정도의 비용을 승인해 줘서 제가 법무사와 7개월여에 걸쳐 100%등기 완 료한 것입니다.
마치 저들의 공으로 된 것처럼 선동하는데 천만의 말씀입니다.
14. 울주군 은편리 산 9,200여평은 종가 산소 2기가 있어 위토 대용으로
종가에서 구입하여 활용하다가 산소를 미역골 가족묘지로 이장하면서
매각한 건으로 종가 개인 소유라고 누차 설명을 하였으나 계속 문중 땅 을 팔아 횡령하였다고 날조 선동하고 있습니다.
제가 듣다 못해 상황을 아는 묘골할배와 최무광씨 서울 최병완종조부께 확인서를 받아 놓았습니다
음해 선동한 죄를 꼭 물을 것입니다.
끝으로 운영위원들께서 저들이 문사에 대하여 질문을 하자, 저들의 행태를 잘 아는 운영위원들이 말을 섞기 싫어서 모른다, 아는 바 없다, 라고 대답 을 하였는데 운영위원도 모르게 독단적으로 처리하였다고 난리가 아닙니다.
참으로 기가 막힐 일입니다.
자신들이 한 행태는 반성할 줄 모르고 운영위원들이 한입으로 두말한다고
떠들고 다닙니다.
또 아버지 조부 뻘 되시는 운영위원에게 무능하다느니 자격이 없으니
물러나라느니 하면서 안하무인격으로 불손하기 짝이 없습니다.
문중 상벌위원회를 통하여 반드시 그 책임을 물어야 할 것입니다.
사실을 바르게 아시고 오해 없으시라고 글을 올립니다. 양해바랍니다.
차종손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