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챠비 입단 프레젠테이션 전문

[Xavi]

읽으시기 전에 이번 기자회견은 거의 카탈란으로 질문 답변이 이뤄졌는데 제가 카탈란은 정식으로 배워본적이 없습니다. 들리는 만큼 번역했고 먼저 부정확한 표현이 있을 수도 있습니다. 죄송합니다 그리고 먼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간 23분 38초부터

사회자 (크리스티나): 챠비 감독님 팀을 떠난 후 다시 돌아오셨는데 느낌이 어떠신가요?

챠비: 음, 첫째로 팬분들께서 저를 대하시는 방식에 매우 감명받았습니다. 매우 행복하고 도하에 왔던 라파, 마테우와 클럽이 했던 노력에 매우 감사하고 매우 기대됩니다. 이제 또한 선수들과의 대화와 일을 시작하고 싶습니다. 팀에 돌아오고 싶었고, 하지만 팀은 역사적으로 전례없던 경제적 그리고 축구적으로 매우 힘든 시기에 놓여있지만 갈망, 희망, 열정, 야망 등을 모든 꾸레들이 가져야 하고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오늘 경기장에서 팬분들께 말했습니다. 우린 위로 향해야 합니다. 다시 말하지만 저에게 보여주신 믿음, 프로젝트와 저를 복귀 시켜준 점 그리고 좋은 기반을 만들어준 회장님께 감사하고 선수들한테는, 우리는 바르샤이기 때문에, 현실적이고 강한 요구를 하고 싶습니다. 우린 모든 분야에서 완벽해야 하고 그냥 잘해서는 안되고 이를 선수들에게 전하고 싶습니다. 우리는 최고의 클럽에 속해있기에 최고가 되어야 하고 이를 위해 일할 것입니다. 우린 매우 큰 희망을 품기 위해 왔고 우리 모든 꾸레들은 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렇기에 전에 말한 이 모든 메시지를 전하고 싶습니다. 또한, 전 오늘 여기서 팬분들 덕분에 매우 행복하고 노력, 희생, 좋은 태도로 팬분들께 10배로 돌려드려야 하고 이게 이뤄지지 않는다면 얘기를 해봐야겠지만 개인적으론 최근 몇 년 동안 우리를 구체화했던 가치들에 관해 매우 강한 요구와 그 뒤로는 좋은 태도, 노력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뿐입니다. 매우 행복하고 팬분들께 감사하고 호안, 마테우, 라파와 모든 클럽 구성원들께 보여주신 믿음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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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크리스티나): 감사합니다. 이제 곧바로 질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 그전에, 회장님 기자분들께 전하고 싶은 말이 있나요?

라포르타: 네, 네 당연하죠. 감독으로서 챠비의 복귀는 클럽 역사에 남을만한 일입니다. 이를 여러분은 보았고 제가 생각하기에 프레젠테이션을 경기장에서 공개적으로 진행한 건 전례가 없는 일입니다. 챠비를 향한 기다림은 곧 행복, 믿음, 기대감으로 바뀌었고 사람들은 그 어느 때보다 행복해 보였습니다. 이는 챠비의 가치이죠. 그는 여기 출신이고, 이 클럽 사람이며, 이 클럽을 완벽히 알고 있는 사람입니다. 그는 클럽의 기준이 되기 위해 노력했으며 단순히 선수뿐만이 아닌 사람으로서도 이를 이뤄냈습니다. 이는 오늘 매우 명확하게 드러났으며 오늘은 클럽에 필요한 행복한 날이고 이는 클럽의 역사에 남을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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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크리스티나): 감사합니다. 이제 세르지 브루게라의 진행하에 질문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사회자 (세르지): 감사합니다. 기자회견을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순서대로 어디 소속 분인지 말씀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바르샤 티비의 마르코부터 시작하겠습니다.

마르코: 안녕하세요 여기에요. 바르샤 티비의 마르코입니다. 프레젠테이션 전에 저에게 매우 행복하고, 매우 기대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라커룸에 들어가셨을 때, 터널에서 나오셨을 때, 잔디를 밟았을 때, 그리고 다시 사람들을 보았을 때 어땠는지 전해주실 수 있는지 알고 싶습니다. 어떤 생각이 들던가요? 무엇이 제일 기억에 남았나요? 감사합니다.

챠비: 음... 좋은 기억들이요, 선수 생활을 할 때 매우 좋은 기억들과 특히 팬들의 환대가 제일 기억에 남습니다. 즉, 우린 이에 부응하지 못해선 안됩니다. 오늘 느꼈던 감정과 기대, 열정에 오늘 굉장히 소름이 돋았고 이를 팬들에게 우리가 전해야 합니다. 노력, 희생, 좋은 태도 또한 보여야 합니다. 거기에 머물지 않고 축구적으로 매우 큰 기대감을 갖고 많은 일을 해야 하고 선수들에게 우리가 바르샤임을 알려야 하고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합니다. 오늘 팬분들이 보여주셨던 기대감은 저를 소름 돋게 만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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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세르지): 라몬 살무리님

라몬: 안녕하세요, 여기 카탈루냐 라디오에서 나온 라몬 살무리입니다. 강한 요구에 관해 많은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성적은 뒤로하고, 분명하게 현재 제일 신경 쓰이는 것이 무엇인가요? 팀의 아이디어를 회복하는 것인가요? 아니면 팀의 루틴을 바꾸는 것이 될까요?

챠비: 매우 명확한 아이디어와 함께 여기 왔습니다. 카타르에서 이를 진행했고, 강한 요구, 규칙, 팀 만들기, 그룹으로 일하기, 즐기고, 한계에 도달하기까지 100%를 짜내며 훈련했고 이를 한 시간이든 한시간 반이 됐든 결국 모든 기대감과 함께 아이디어는 많은 선수들에게 전해졌고 이제 이를 이해합니다. 그리고 이를 잘 이해하지 못하는 선수들에게는 목표를 성취하기 위해 무엇이 최선인지 이해시켜야 합니다. 분명히 우린 성적을 내야 합니다. 마지막엔 성적으로 우릴 평가하죠. 우린 최상의 순간에 있지 않지만 팀이 재정비되고 좋은 플레이를 보일 수 있도록 빠르게 이를 받아들일 수 있길 바랍니다. 이게 제 생각이고 좋은 경기를 보이는 것을 넘어서서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할 것입니다. 이게 제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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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세르지): 마르타 라몬님, 네

마르타: 안녕하세요. 여기 뒤에, RAC1의 마르타 라몬입니다. 2008년도에 지금 당신이 있는 자리에 있었던 펩 과르디올라와 연관되거나 비교될 수 있는데요. 그와 비교가 되는 상황에 지금 많은 부담감을 느끼고 계시나요? 그리고 어떻게 이런 기대를 대처하실 건가요?

챠비: 먼저 모든 이들이 이미 성공을 이룬 과르디올라와 저를 비교하죠. 축구계에서 이뤄낸 모든 것들이 성공이고 특히 바르샤에서 그러하죠, 그렇기에 그는 선수와 감독으로서 저의 기준선입니다. 현재 저에게 그는 세계 최고의 감독이고 현재 어떠한 비교든 저에겐 괴로운 일입니다. 하지만 그 압박과 기대감을 이해합니다. 저는 세계 최고의 클럽에 있고, 그렇기에, 반복하지만, 저희는 강하게 요구받아야 하고 성적이 우리가 잘하고 못했는가를 말해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는 과르디올라와 저를 비교해주시는 것도 성공입니다. 이런 성공을 얻으려면 큰 기대감과 함께 열심히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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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티: 안녕하세요, 여기 뒤에, 카메라 뒤에 있습니다. 세르 카탈루냐의 Què t'hi jugues의 산티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최근 며칠간 나오는 부상들에 대해 말이 많습니다. 팀이 갖고 있는 이런 과한 부상들에 대해 걱정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는데요. 클럽의 메디컬 시스템에 어떤 생각을 갖고 계시나요? 어떻게 이끌어 가고 싶으신가요? 이런 상황에서 뭘 하고 싶으신가요? 감사합니다.

챠비: 분명히, 감사합니다, 분명히 클럽의 모든 이들처럼 걱정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무엇이 문제인지 파악하고 부상을 예방하는 조치를 취하는 등, 제 궤도에 올려야 할 문제입니다. 선수들이 시즌 중에 최대한 많은 경기에 출장 가능한 상태로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는 메디컬 부서와 피지컬 준비 부서의 일이고 이에 분명한 생각이 있습니다. 우린 회장님과 이에 관해 생각을 공유해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눠야 합니다. 하지만, 우린 좋은 방향으로 향해있다고 봅니다. 그렇기에 이 문제를 해결해야지만 이미 분명하게 일하고 있고, 성적과 경기력을 위해 매우 중요한 선수들이기 때문에 많은 이들을 잘 회복시켜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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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세르지): 엘레나님

엘레나: 안녕하세요, 복귀하신 걸 환영합니다. 카데나 코페의 엘레나 콘디스입니다. 바르샤 티비에서 몇 분 전에 팀의 기강을 잡는다고 하셨는데요. 이게 몇몇 선수들의 경기장 안팎의 행동에 엄해진다는 것인가요? 감사합니다.

챠비: 뭐 엄해질 필요는 없죠. 이는 규율, 규칙의 문제고 어떤 회사든, 클럽이든 지켜야 하는 규칙들이 있는 거죠. 그리고 선수 시절에 팀의 규율이 있었을 때 우린 잘했고 규율이 없었을 때 잘하지 못했습니다. 그럼 명확하지 않나요? 그러니 규칙을 정해야겠죠. 엄할 필요는 없습니다. 규칙은 지키라고 있는 겁니다. 그리고 뭐 더 없습니다. 이는 훈육이 아니고 규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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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프레도: 안녕하세요. 온다 세로의 알프레도 마르티네스입니다. 다시 복귀를 환영한단 말 드리고 싶습니다. 성공을 거두기 위해선 좋은 선수들이 있는 게 필수적이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법사가 되실 순 있겠지만 여긴 좋은 선수들이 없습니다". 올해 나온 한 문장을 방금 말했습니다. 다른 말은 "베테랑들이 책임자들이다"입니다. 이제 곧 마주할 선수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시며 어떻게 헤쳐나갈 생각이십니까?

챠비: 바르샤는 어려운 곳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에 감독으로서 그들을 도울 생각입니다. 많은 압박이 있고 경기장 밖에서도 이런 압박을 느끼는 선수들도 있습니다. 이런 비판들은 바르샤의 선수이라도 다루기 힘듭니다. 저는 그런 인생을 살아봤고 다루기 어려운 상황들이 많습니다. 심리적인 부분은 매우 힘든 분야입니다. 그래도 그들과 함께 나아갈 것이고 개인적으로 그리고 모두와 함께 대화를 나눌 것이고 그들을 도울 것입니다. 이게 제 첫 목표입니다. 그들을 사적인 단계와 공적인 단계에서 그 후에는 좋은 활약을 보여줄 수 있게 도울 것입니다. 엄해지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들을 도우려 할 것이고 어떤 일이 있는지, 어떤 문제가 보이는지에 대해 그들과 대화하려 할 것이며 팀을 만들려고 할 것입니다. 이게 처음부터 갖고 있던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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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르만: 안녕하세요. 여기 뒤에요 뒤에 있습니다. 라디오 나시오날의 헤르만 가르시아입니다. 환영합니다. 기대감과 함께 당신이 가져온 그 프로젝트는 대충 언제쯤 제 활약을 보일까요? 이번 시즌에 바로 보일까요? 아님 좀 더 시간이 필요할까요? 감사합니다.

챠비: 저희는 이미 에스파뇰과의 경기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홈에서 열리는 그 더비까지 실질적으로 이주나 남았고 승리를 쟁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습니다. 그 이후 다음 경기를 생각할 것이고 또 그 다음 경기 이후에 이어질 경기를 준비할 것입니다. 하지만, 전에 말했듯이 바르샤는 이겨야 합니다. 이기고 이기고 또 이겨야 합니다. 매우 열심히 일해야 하고 좋은 결과를 가져올 수 있도록 강한 요구 또한 동반해야 합니다. 이뿐입니다. 바르샤는 역사상 최고의 순간에 머물고 있지 않다는 것이 분명하지만 우린 뭉쳐있고 함께 있으며 이 프로젝트는 중장기적인 플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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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한드로: 안녕하세요. 여기 뒤에 라디오 마르카에서 온 알레한드로 세구라입니다. 당신이 선수 생활을 할 때 많은 감독들을 거쳤었는데 프랑크 레이카르트, 과르디올라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와 같이 클럽의 진로와 역사를 바꿔낸 세 명의 감독이 있습니다. 각 인물들에게서 뭘 배웠는지 알 수 있을까요?

챠비: 뭐, 많이 배웠습니다. 벤치에 있었을 때나 레이카르트, 반 할, 호안 빌라, 발레로 리베라, 펠릭스 산체스, 제 아버지 그리고 루이스 엔리케와 과르디올라 등의 코멘터리들과 다양한 것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저에게 주입되어 있는 많은 것들과 많은 경험들을 주셨기 때문에 그들을 감독으로 만날 수 있어 굉장한 행운이었고 제 결점들을 고쳐야 했습니다. 하지만 예를 들어 요한 크루이프의 것이 그러했고 많은 사람들, 감독들 그리고 다른 분야의 운동선수들의 지식이 저의 양분이 되었으며 현재는 제 생각을 가지고 있고 바르샤의 DNA와 함께 이를 전달하고 싶습니다. 우리 모두는 요한 크루이프, 반 할, 과르디올라, 레이카르트, 루이스 엔리케의 뜻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들은 클럽의 역사를 만들어냈고 당연히 제 속에도 그들의 많은 것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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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세스크: 안녕하세요. 먼저 축하드립니다. esport3의 프란세스크 라토레입니다. 규칙을 세우고 어떻게 할지에 대한 방법을 얘기하기 전에 저는 날마다 선수들이 어떻게 원하는 방식으로 나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기본적으로 열차는 오고 갑니다. 복구하거나 뭔가를 세우고 싶은게 있나요? 예를 들어 아침이나 점심을 같이 할 수도 있는데 어떻게 팀을 만들어가실 건가요? 이렇게 날마다 같이 하는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챠비: 이미 규율에 대해 조금 말씀드렸지만 우린 최대한 프로페셔널 해야 합니다. 우린 성적을 내지 못하고 있으며 이런 부분에서 개선해야 합니다. 반복하지만 팀의 규율과 규칙이 있었을 때 우린 잘 나갔고 그렇지 않았을 때 잘 하지 못했고 경쟁력 있지 못했습니다. 그럼 제일 중요한 것은 경쟁하고 성적을 내는 것이고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그런 규칙과 함께 시작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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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두 폴로: 안녕하세요 문도 데포르티보의 에두 폴로입니다. 부정적인 기류에 있는 9위팀 감독이 되셨는데요. 걱정되시진 않나요? 많은 문제를 일으키고 있는 축구적인 문제, 정신적 혹은 피지컬적인 문제 중에 무엇이 제일 해결하기 힘든 문제라고 생각하시나요?

챠비: 음, 첫째로 팀을 봐야 하지만 아직 그러지 못했습니다. 아직 스텝들과 일을 시작하지 못했습니다. 이번 주에 볼 생각이고 많은 선수들이 대표 팀에 차출되어있습니다. 하지만 선수들의 부상 회복과, 편안한 느낌을 받을 수 있는 팀을 만들고, 가족 같은 분위기를 만들며 모두가 같은 방향으로 노력하는 것이 제 생각입니다. 이게 제 생각이고 대화하고 지켜보며 훈련 시킬 많은 것들이 있지만 아이디어를 잘 이해하고 에스파뇰 전에서 경쟁할 수 있도록 최대한 빠르게 이를 주입하려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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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난도: 안녕하세요. 문도 데포르티보의 페르난도 폴로입니다. 복귀 환영합니다. 전술적 단계로 볼 때 당신의 바르샤가 어떻게 플레이하길 원하시는지에 대해 질문하고 싶습니다. 당신의 바르샤는 어떤 팀이었음 하나요? 수비적, 공격적, 압박 플레이 뭐 이렇게요.

챠비: 포지션 플레이와 같은 플레이를 우린 이해하고 있어요. 플레이 시스템을 바꿀 수도 있고 높은 지역에서의 압박을 원하며 이론적으로만 말하는 것은 원치 않습니다. 상대방 구역에서 볼 소유권을 회복하길 원하며 공격적이고 강렬하며 골 찬스를 만들어내고 싶습니다. 결국, 저는 아무것도 발견한 게 없습니다. 바르샤 DNA는 우리를 역사적으로 거대한 팀으로 만들어냈습니다. 그렇기에, 강렬하고 필드에 영혼을 갈아 넣는 팀이 되어야 하고 상대 팀이 뭐가 됐든 우린 바르샤고 계속해서 경기를 이겨나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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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여기 오른쪽에 있어요. 디아리오 스포르트의 알베르트 로제르입니다. 복귀 환영합니다. 바르샤에서 당신과 함께 많은 시간을 함께한 레오 메시에 대해 묻고 싶은데요. 혹시 행운을 빌거나 보고 싶다는 메시지를 보낸 적이 있나요? 원하셨을 텐데 그를 지도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챠비: 물론이죠. 모두가, 에투나 호나우딩요도 없죠. 그렇죠? 우린 다른 선수들이 있습니다. 레오와는 친하고 이는 알려져 있으며 메시도 저에게 행운을 빈다고 메시지를 보내왔고 농담도 하고 그랬습니다. 당연하게도 저는 항상 장난기 넘치는 사람이고 이게 답니다. 그에게 행운이 깃들길 바라고 그는 축구 역사상, 클럽 역사상, 최고의 선수입니다. 분명하게도 우리에겐 그가 없지만, 우린 좋은 활약을 보여야 하고 좋은 선수여야 하며 필드 위에서 차별점을 두어야 하는 다른 선수들이 있습니다. 더 이상 없는 선수에 대해 생각할 수만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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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 안녕하세요. 여기 레스포르티우의 세르지 데 주안입니다. 측면 공격수들을 이용한 플레이를 매우 좋아하시는데요. 팀에는 많은 선수들이 없습니다. 혹시 어떤 측면 공격수를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영입하도록 요청하셨나요?

챠비: 제가 이틀 전에 여기에 왔기에 진짜 빠듯하게 일하고 있습니다. 우린 많은 것들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고 그 것들 중 하나는 한 달 반 정도 남은 겨울 이적시장에 대한 것입니다. 현재로서는 있는 선수들을 활용해야 하고 그들은 높은 레벨의 선수들입니다. 전 필드를 열어재끼는 플레이를 좋아하고 선수 일대일 상황에서 매우 강한 모습을 보이는 측면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부상당해 회복해야 하지만 뭐... 안수 파티가 어떤 상태이고 어떤 회복 과정을 거칠지는 아직 모릅니다만 한두 주가 지나면 회복할 것이고 경쟁력 있을 것입니다. 하지만 저는 넓게 위치한 측면 공격수들을 좋아하고 경기장을 넓게 쓰는 것을 좋아합니다. 결국 윙어들은 정해진 시점에 기회를 만들어 낼 것입니다. 우린 넓게 배치된 윙어들을 보게 될 것이고 우린 많은 시스템을 플레이하기 위해 다양한 것들을 해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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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이스 마르티: 안녕하세요. 여기 라 방과르디아의 아나이스 마르티입니다. 환영합니다. 감독님 아님 회장님께 묻고 싶은데요. 위약금 문제는 결국 어떻게 해결되었는지 설명해주실 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라포르타: 합의를 했고 양측은... 우린 챠비와 알사드가 맺고 있던 계약을 해지 시키기 위해 우리의 입장을 내놨고 목표를 이뤄냈습니다. 이렇게 요약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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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소속과 이름을 밝히지 않음): 안녕하세요. 복귀 환영합니다. 전 회장님께 질문하고 싶은데요. 전에 레이카르트와 과르디올라를 감독으로 선임한 것처럼 이번엔 챠비를 선임했는데요. 다른 두 분보다 더 좋지 못한 상태의 팀에 챠비를 선임한 것을 알고는 있나요?

라포르타: 잘 알고 있고 그의 됨됨이와 성격 그리고 그의 지식은 챠비에 대한 완전한 믿음을 갖도록 하고 있습니다. 그는 가능한 아는 만큼 이 클럽을 이끌어야 하고 그렇게 할 것입니다. 이는 매우 어려울 거라고 생각하고 어려운 상황에 놓여있으며 그가 만들어나갈 팀입니다. 그가 팀을 잘 알고 어떻게 플레이해야 하는지 명확하기 때문에 이 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릴 수 있다고 저에게 말했을 때 전 크게 설득 당했습니다. 레이카르트 때보다 더 어렵냐고요? 레이카르트도 마찬가지로 만들어가야 했던 팀에 부임했었고, 펩은 이미 기반이 다져졌을 때 부임했지만 성공을 이륙했죠. 다 상황이 다르고 챠비가 설명을 잘했다고 생각합니다. 이미 그는 위대한 감독들로부터 지식을 얻었고 그것들을 챠비의 해석으로 실행에 옮길 것이라 믿고 있습니다. 이제부터 우린 감독을 얘기할 때 챠비를 떠올려야 합니다. 그는 쉽지 않은 역할을 맡았지만 열정, 지식, 의지와 함께 그는 잘 할 것이라고 믿습니다. 챠비의 가족분들께도 감사 인사 전하고 싶습니다 마리아 메르세(어머니)와 모두, 누리아(아내), 오스카르(형제), 알렉스(형제), 디아나(남매), 모든 일에 감사드리고 또한 챠비 아내분 가족들과 에이전트 분들께도 그러하고요. 그리고 챠비가 바르샤의 감독으로 복귀할 수 있다는 현실을 오늘 이뤄내기 위해 모두가 일을 훌륭하게 열심히 해주셨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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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안: 안녕하세요 회장님. 챠비, 여기에요. 제 질문은, 행운을 빌겠습니다. 전 엘 파이스의 후안 이리고옌입니다. 회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계약 조항에 대해 얘기를 해서 죄송합니다만, 기밀 사항이기 때문에 말할 수 없는 건가요? 아님 뭐가 문제인가요?

라포르타: 자세히 얘기할 수 있는 조항에 대해 다루는 게 아니라면 계약서에 있는 수치들은 보통 기밀 사항으로 다뤄집니다. 하지만 중요한 부분은 계약 해지 조항이었고 챠비와 바르샤 우리 모두는 알사드를 설득하기 위해 가능한 것들을 했으며 모든 이들이 헌신을 다 했고 챠비와 바르샤는 같이 그 계약을 해지하는데 성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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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안녕하세요. 여기에요. 디아리 아라의 알베르트 나달입니다. 반갑습니다. 최근 몇년간 바르샤는 어떻게 최근 5년간 유럽 대항전에서 대량 실점을 당하며 많은 고통을 당했고 리그에서도 또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력을 보여주고 굉장히 일을 어렵게 만들고 있는지에 대한 이유를 묻고 싶습니다. 감독님은 여기 없었고 몇 년간 밖에 있었지만 어떻게 보고 계신가요? 어떤 진단을 내리실 건가요? 자신에 하는 요구가 약했다던가 영입을 잘못했다던가. 최근 5년간 팀의 하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챠비: 제가 있지 않았던 시절에 대한 것들을 얘기할 순 없습니다. 전 라커룸에도 없었고 진짜로 뭐가 일어났는지 모르는 것을 제가 판단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얘기할 수 있는 것은 제 경험을 바탕으로 하는 것이고, 반복하지만, 우리가 규칙을 가졌을 때 우린 강한 요구를 가지고 잘해쳐나갔습니다 그리고 그 반대였을 경우 그러지 못하였죠. 그럼 명확한 건 규칙을 만들어야 한다는 겁니다. 우린 우리 자신에게 또한 강하게 나가야 합니다. 이게 바르샤입니다. 이게 바르샤에요. 우리가 성공했을 때, 우린 그랬습니다. 이게 제 경험이고, 하지만 전임 감독들이나 제가 있지도 않았던 시기의 일은 말하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저는 없었고 의견을 낼 수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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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세르지): 네, 마리 카르멘님

마리 카르멘: 안녕하세요 디아리 마르카의 마리 카르멘 토레스입니다. 저는 라포르타 회장님께 질문하고 싶은데요. 이번 챠비 영입건은  FFP(Financial Fair Play)에 문제가 되지 않는지와 이 협상에 대해 라리가가 현미경으로 검토하고 있다는 코멘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감사합니다.

라포르타: 뭐 라리가는 현미경으로 우리의 모든 것을 샅샅이 뒤져봅니다만 다시 오진 않을 겁니다. 매일 그들은 새로운 것을 만들어내고 이미 그들은 우리 클럽에 대한 회계 감사를 했으며 우리가 불투명하다고 판단되는 협상들을 마무리하길 원하고 있습니다. 만일 지금 재검토한다면 이건 오픈 북이나 다름없겠죠. 이미 여러 번 일을 겪었습니다. 이런 맥락에서, 마테우(알레마니)씨, FFP는 문제 없잖아요? 네, 뭐 이런 맥락에서 연봉 상한선에 있어서 많은 여유는 없습니다만 일단 그래도 여유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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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비에르: 안녕하세요 여기에요, 챠비. 디아리 아스의 하비에르 미겔입니다. 환영합니다. 캄프 누에서의 프레젠테이션에서 바르샤는 비기는 것, 지는 것은 가치가 없다 오직 승리뿐이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는데. 사실, 당신은 엄청 높은 위닝 멘탈리티를 갖고 상대들을 이겨왔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리그 경기에서 지지 않은게 600일 정도이고 사실 기억나실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으로 패배하셨을 때 퇴장당하셨습니다. 매우 중요한 변화가 있었는데, 지금 적응하신 그 위닝 멘탈리티를 어떻게 여기에 주입시키실 건가요? 현재 바르샤는 전 소속 팀과는 완전히 정반대의 분위기를 갖고 있는데요

챠비: 네 이미 제가 좀 요약해서 말씀드렸었는데요. 강한 요구와 훈련, 그리고 저와 스텝진이 갖고 있는 아이디어를 주입 시키는 것과 우리가 바르샤임을 아는 것, 다시 반복하지만, 여기선 비기는 것이나 지는 것은 가치 없는 일입니다. 전 그렇게 배웠어요. 전 제 인생의 반을 바르샤에서 보냈고 비기거나 지는 경우엔 거의 장례식이나 다름없었죠.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비기거나 질 경우엔 대가를 치러야 할 것입니다. 우린 바르샤고 그런 겁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린 우리가 어디에 있는지 알아야 하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하지만, 우린 현실적이어야 하고 많은 기대감과 의지를 갖고 있는 좋은 선수단이 있다는 것을 알아야 합니다. 단순히 이겁니다. 일하고 경기를 해내고. 지금은 에스파뇰전이 있고 우린 잘 준비할 것이고 가능한 모든 라이벌들과 경쟁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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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안: 안녕하세요 RAC1의 호안 마리아 포우입니다. 회장님 매번 다음 시즌 챔피언스 리그 진출을 위해 4위 이내의 순위를 차지하고 챔피언스 리그 16강에는 진출하는 것은 필수적입니다. 즉, 벤피카전을 이기는 것 이상으로 항상 바르샤는 높은 기대치를 요구받습니다. 팀이 이러려면 어디까지 올라가야 할까요?

라포르타: 우리들의 특권을 계속해서 유지하기 위해선 필요합니다. 챔피언스 리그에서 다음 단계로 통과하는 것은 중요하고 다음 시즌에 챔피언스 리그에 진출하는 것뿐만 아니라 큰 대회에서 우승하려 하려고 소망하면서 경쟁할 수 있는 것이 중요하죠. 챠비가 참 어려운 일을 맡았다고 제가 말을 했을 때 무엇을 해야 하고 바르샤가 어떤 꿈을 꿔야 하는지가 분명했습니다. 저흰 아직 리그, 국왕컵 그리고 챔피언스 리그라는 3개의 주요 대회에서 경쟁 중입니다. 코파 델 레이는 아직 시작하지 않았고 챔피언스 리그는 분명히 어렵지만 아직은 기회는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리그에선 1위와 상당히 벌어져 있지만 아직 치르지 않은 경기들이 있습니다. 저는 우리의 리듬을 되찾으면 재도약 할 수 있다고 믿고 있습니다. 비슷한 상황이 벌어진 시즌들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리그 타이틀에 거의 가까이 가며 시즌을 마쳤죠. 2003/2004 시즌에 그러했습니다. 아마 챠비와 그가 갖고 있는 경험과, 적절한 선수들로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린 할 수 있고 이기기 위해 경쟁할 것입니다. 하지만, 당연히 다음 단계로 통과하는 것은 중요하고, 챔피언스 리그에서 그러길 바라며, 어떤 타이틀을 따낼 수 있을지 지켜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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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베르트: 챠비 여기 뒤에 있어요. 복귀 환영합니다. TVE의 알베르트 에르난데스입니다. 질문하고 싶은 건 먼 거리에서 바르샤를 계속 지켜봐왔는지 그리고 현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어떤 일을 더 많이 해야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하시나요? 그리고 팀의 경기력을 끌어올리기 위해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영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챠비: 두 번째 질문에 관해선 클럽과 상의를 하고 결정할 것입니다. 제 생각엔 곧 분명히 이에 관해 대화를 나눌 것이지만 팀을 강화하기 위해 항상 열심히 일할 것입니다. 어떤 이적 시장이더라고 항상 집중해야 하고 어느 경우든지 간에 이적시장은 항상 기회의 장입니다. 그리고 팀에 관해선 전 클럽에 있지 않았습니다. 알사드와의 경기와 겹치지 않는다면 가능한 시간대에 대부분의 경기를 시청했어요. 저에겐 분명합니다. 모든 분야에서의 강한 요구를 회복시켜야 하고 선수들이 각 순간에 뭘 해야 할지 알게끔, 다양한 상황들, 필드 위, 수비 시, 공격 시, 높은 압박, 낮은 구역, 전략 등 전술적으로 일하며 선수들이 만족하고 행복하며 경쟁 가능하고 목표를 위해 최대한 좋은 활약을 내기 위해 모든 디테일들을 잡고 일할 것입니다. 이는 명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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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이세스 요렌스: 안녕하세요. ESPN의 모이세스 요렌스입니다. 뎀벨레와의 재계약이 최우선 과제인가요? 여기 옆에 라포르타하고 마테우도 있으신데, 재계약 협상은 불가능하다 뭐 이런 식으로 압박하실 수 있으십니까?

챠비: 지금 당장도 압박 가능합니다. 네, 네, 저에겐 뎀벨레는 자신의 포지션에서 세계 최고도 될 수 있는 선수입니다. 그 포지션에서요. 하지만 일해야 하고 강하게 요구하며 행복함과 편안함을 느껴야 하지만 축구적인 조건상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 바르샤에서 차별성을 두기에 훌륭한 조건을 갖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크랙이 될 것이고 이젠 그의 멘탈에 달렸습니다. 바르샤 선수라면 위닝 맨탈리티를 갖고 부상을 적게 당하도록 몸 관리를 잘하고 좋은 활약을 보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모든 게 그를 도울 것이고 저는 그에게 어떠한 의심도 없습니다. 그와의 재계약은 분명히 최우선 과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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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 안녕하세요. 여기 앞이에요. 복귀 환영하고 행운이 깃들길 바라겠습니다. 골닷컴의 알렉스 핀타넬입니다. 저도 뎀벨레에 관해 묻고 싶은데요. 그에게 어떤 역할을 부여할 건가요? 부상을 덜 당하게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뎀벨레를 어떻게 다룰 건가요? 최대한 보살펴주고 최대한 사랑해주고, 축구선수로서 회복하는 것도 있고 어떻게 하실 건가요? 감사합니다.

챠비: 어, 부상은 봐야 할 것이고 평생 살면서 부상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분명 너무 많이 발생하긴 합니다만, 그래서 그 후로 부상 방지를 위해 일하고 훈련할 것이고, 어떻게 훈련해왔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더 좋은 훈련을 해야 할 거고요. 우리가 어떻게 훈련해야 하는지 알고 있습니다. 몸을 케어하고 선수가 좋은 상태에 있을 수 있도록 모든 옵션을 이용할 겁니다. 결국엔 경기력과 성적의 문제니까요. 뭐 더 없습니다. 우릴 경기력과 성적으로 평가하잖아요. 선수들과 저와 회장님도 그렇고 우리 모두를 그렇게 평가합니다. 그럼 강한 요구가 있고 우린 선수들에게 강하게 요구해야 합니다. 우린 이를 할 것이고 매 순간 경쟁력 있을 수 있도록 노력할 겁니다. 우린 바르샤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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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다도: 안녕하세요 라섹스타와 안테나3의 솔다도입니다. 감독으로서 당신의 여행을 시작한 지도 2년 조금 더 지났고, 이젠 여기 캄프 누에 있는데요. 제 질문은 왜 더 빨리 오시지 않으셨나요? 클럽의 문제였고 당신의 문제였기도 하고, 이번 여름에 감독 영입 제안을 기다리지 않으셨나 모르겠네요.

챠비: 바르셀로나가 저를 처음 두 번 찾아왔을 때, 안 왔다고 하는 사람이 있어서 그런데 확실히 왔고요. 1월에 우리 가족의 일이나 축구 쪽으로 봤을 때도 이를 적합했다고 보지 않았고 또한 개인적으로도 너무 이르고 제 자신에게 솔직했어야 했으며 시간이 더 필요했습니다. 후에, 이번 여름에도 그랬지만 적절한 타이밍이 아니라 판단했고 중간에 선거도 있었습니다. 바르셀로나에 오기엔 이상적인 상황이 아니었고 클럽과 미래에 관해 많은 불안정성이 있었으며 적절한 순간이 아니었다고 생각했습니다. 라포르타와는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오랜 기간 동안 맺어진 관계이며, 여러 번 말했지만 이 클럽의 최고의 회장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이 적절한 순간이고 저를 불러줬으며 전 어떠한 의심조차 하지 않았습니다. 카타르에서 매우 잘 살고 있었기 때문에 오히려 문제는 가족이었고 두 명의 작은 아이들이 있었기 때문에 그게 문제였습니다. 하지만 라포르타가 절 불러줬고 전 확신했습니다. 그와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양면의 얼굴을 하지 않고 확실하게 말해주는 사람임을 알고 있습니다. 거기서부터 저는 그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었고 최근 며칠간 그의 보드진과 관계를 맺을 수 있었으며 뛰어나 보입니다. 그들은 클럽을 바라보고 이 클럽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지금이 적절한 시기이며 그렇기에 이렇게 요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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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비드: 안녕하세요 여깁니다. 메디아셋 데 스포르트와 데포르테스 콰트로, 텔레신코의 다비드 베르나베우입니다. 환영합니다. 회장님께 같은 질문을 하고 싶네요. 왜 그전에 선임하지 않았죠? 왜냐면 2017년에 당신은 그가 감독이 될 것이란 걸 매우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성명문에서 그의 아쉬움과 영향을 알고 있음을 확신하고 계셨을 텐데요. 하지만, 자리를 잡고 나서 우린 챠비에 대해 물었고 침묵을 지키셨죠. 현재는 다시 돌아왔고 다행히 챠비는 여기에 와있죠. 과정이 어떻게 됩니까?

라포르타: 챠비가 자신의 관점으로 잘 설명해줬어요. 첫째로 우린 개인적으로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리고 항상 전 챠비가 바르샤의 감독이 될 것이라고 말해왔고 제가 모르고 있던 부분은 그게 언제가 될지였습니다. 그 다음으로 여러분들께서 아셔야 할 것은 바로 우린 감독이 있었습니다. 그 감독은 바르샤와 모든 꾸레들의 역사를 상징하는 인물이었죠. 저는 그를 존중할 가치가 있다고 판단했고 효력이 있는 계약이 있었습니다. 제가 의장으로 있는 보드진과 저는 상황이 지속 가능하지 않을 때까지 믿음을 줬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우리의 좋은 관계 덕분에 많은 주제에 관해 이야기를 하기 때문에 이를 챠비에게도 말했었고, 그는 항상 로널드 쿠만에게 매우 깊은 존중심을 보여왔습니다. 그리고 많은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이었기 때문에 그에게 감사하고 그는 바르샤 역사에 있어서 전설이었고 아직 계약이 남아있었습니다. 이제 여러분은 이 상황이 지금까지 어떻게 진행되어왔는지 아실 겁니다. 그리고 우리가 대화를 나눴을 때, 이제, 이제는 올 수 있다고 확신했죠. 클럽의 대표단이 카타르로 넘어가 챠비와의 계약을 맺었고 그의 에이전트들이 챠비가 문제없이 오늘 여기 있을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여기 있는 모든 분들이 자신의 자리에서 제 역할을 해주었고 말하자면 챠비의 바르샤를 가장 필요로 할 때에 그가 왔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우리의 우정 때문에 작업이 제일 쉬은 클럽, 팀으로서 그에게 오퍼하고 싶었지만, 이런 맥락에서, 그는 많이 일해야 하고 명확해져야 하는 선수단을 맞이하게 될 것이며 이를 알고 있습니다. 그는 우리의 완전한 신뢰와 믿음을 얻을 것입니다. 우리 모두는 의지가 생겼고 이제 에스파뇰과의 경기가 있습니다. 모든 일들이 잘 풀릴 것이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삐끗할 때도 우리들의 지지를 얻을 것이고 더 힘든 상황이 오더라도 우리가 과거에 살았던 순간들을 반복하길 원하기 때문에 현재와 미래를 보며 우리의 신뢰는 다시 팀이 잘할 때까지, 과거에 이뤄냈던 것을 다시 해낼 때까지 이어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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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르낫: 엘나시오날.캇의 베르낫 아길라르 입니다. 헤라르 피케, 호르디 알바 그리고 세르히 부스케츠와 같이 감독님의 동료였고 팀내 제일 베테랑인 그들을 위해 어떤 플랜을 염두에 두고 계신가요?

챠비: 모든 선수들이 플랜 그 자체죠. 모든 선수들이 0부터 시작하지만 그들을 안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장점이죠. 제가 제 동료였거나 팀 내에서 저와 친분이 있었던 선수들을 지도하기 원치 않는다는 기사를 많이 읽었었는데, 정확힌 우리가 원하던 것입니다. 그들에게 강하게 요구하고 어떤 방식으로든 팀을 리드하려 해야 합니다. 그들은 많은 상황을 거쳐왔기에 매우 중요합니다. 게다가 그들은 경험이 있고 저는 그들을 알고 있고 어느 신발을 신는지부터 그들의 능력과 결점을 알고 있습니다. 저에게 이건 장점이고, 반대로 전 어떤 문제도 없습니다. 전 이걸 이점으로 보고 저는 매우 현실적인 사람이지만 이를 하나의 이점으로 봅니다. 헤라르, 부시, 호르디, 테어 슈테겐 그리고 세르히를 완벽하게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분명히 그들은 주장단이죠. 그럼 그들은 이 모든 것을 이끌고 열심히 일해야 합니다. 제일 먼저 강한 요구를 받아야 할 사람들은 그들입니다. 그리고 약 20명이 넘는 선수들과 B팀 선수들이 있습니다 그들은 바르샤 선수들이며 모든 이들은 0부터 시작해야 할 겁니다. 어떠한 이도 유리한 입장에 있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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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안: 안녕하세요. 여기 오른쪽이에요. Mon.cat의 조안 폴 알카라스 입니다. 다시 모든 경기들을 승리해야 하는 중요성을 강조하시면서 지는 것을 원치 않으시고 비기는 것조차 가치가 없다고 하셨는데요. 하지만 바르샤는 또한 어떻게 이기냐가 중요합니다. 최근 몇 년간 이 바르샤 DNA를 그리워하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자신만의 플레이로 바르샤가 인정할 수밖에 없는 팀이 되는 것은 어느 정도로 중요하다고 보고 계십니까?

챠비: 우린 좋은 플레이를 하는 것이 이기기 위한 최선의 방식임을 믿고 있습니다. 다른 형태로 플레이하는 축구는 없고 모든 방식은 존중받아야 합니다. 우린 이론적으로만 치중하는 것 없이 공격을 하며 필드를 열고 높은 지역에서의 압박을 하며 포제션 플레이로 경기를 지배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강한 압박을 하며, 자각하며 즐거운 축구를 하길 원합니다. 이는 우리가 자유롭게 움직이는 사람들이 있고 공간이 없는 곳에서 우리의 경기를 하기 때문입니다. 모든 분야에서 그들을 바르샤 DNA로 도울 것입니다. 저는 바르샤와 국가대표팀의 바르샤 DNA에서 중요한 일원이었고 우린 성공했습니다. 그래서 우린 이런 방식으로 다시 시도할 겁니다. 이게 성공을 이루기 위한 최선의 방식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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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르셀로: 안녕하세요. 복귀 환영합니다. 브라질 TNT Sports의 마르셀로 베흘러입니다. 방금 전에, 몇년 전에 바르샤로 오는게 적절한 시기인가에 대한 의구심을 갖고 있었다고 해서 질문드리고 싶습니다. 브라질에서는 브라질 축구 협회가 티티(브라질 국가대표팀 감독)의 코치진에 합류하길 제안했고 후에 브라질 대표팀의 감독을 맡는다는 이야기가 나왔었습니다. 이렇게 월드컵 이후에 감독을 맡긴다는 오퍼가 왔었는데 언젠가 바르샤 감독이 되려는 확신으로 오퍼를 거절 하신건가요? 

챠비: 네, 네, 맞습니다. 브라질 축구 협회와 얘기를 나눴었고 티테의 팀의 수석코치로 들어가 월드컵 이후 다음 월드컵을 준비하는 감독이 되는 제안이었습니다. 저는 바르샤로 오고 싶었고 적절한 시기를 기다리고 있었으며 지금이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전 매우 준비되어 있다고 느껴지며 회장님과 마테우, 라파, 그리고 중요한 역할을 했던 호르디로부터 많은 신뢰를 얻고 있다는 생각이 들며 현재 매우 편안합니다. 하지만 브라질 축구 협회와 대화는 오갔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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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랭: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프랑스 풋볼의 플로랭 토르츳(Florent Torchut)입니다. 팀에 세 명의 프랑스 선수들이 있는데요. 많은 이야기가 나오는 뎀벨레와 두 명의 수비수인 움티티와 렝글렛이 있습니다. 그들은 최근에 주전 자리를 잃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그들을 어떻게 보시고 그 두 수비수와의 관계는 어떻게 되시나요?

챠비: 안 만나봐서 몰라요. 그들이 경기를 뛰었을 때 봤었고 이게 진정한 우리의 일입니다. 날마다 그들을 보고 그들이 어떤지 보고 정신적으로, 피지컬적으로 경쟁력 있는지 보고, 이게 우리의 아이디어입니다. 모두가 0부터 시작하고 현재 바르샤에 있는 선수들은 제 플랜에 있고 나중에 한번 봐봅시다. 활약상, 강한 요구에 관해 매일 볼 것이고, 결국 전 안 만나봐서 움티티가 어떤지, 렝글레가 어떤지 의견을 낼 수 없습니다. 음, 말하자면 잠깐 봤죠. 전에 말했듯이 모든 선수가 0부터 시작하고 어떤지 지켜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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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안녕하세요 여기에요. TUDN의 다니엘 차노나입니다. 일정이 빡빡한 상태에서 경쟁하는 것과 경쟁력 있는 팀이 되는 것중에... 어떻게 목표에 도달하실 건가요? 어떤 생각을 하시고 있나요?

챠비: 네, 뭐... 만약 우리의 방식으로 경쟁력을 얻어낸다면 우린 좋은 성적에 한층 더 가까워져 있을 겁니다. 어떤 어떤 방식으로 잘 플레이 할 수 있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팀에 잘 전달하면 우린 잘 해낼 수 있을 거라고 믿고 있습니다. 전 현실적인 사람이고 알사드에서 클럽의 철학을 바꿔놨으며 팀이 잘 굴러갔습니다. 당연히 초반엔 힘들었고 회장님이 말씀하셨다시피 쉽진 않을 겁니다, 특히 정신적 문제 때문에 쉬운 일은 아닐 겁니다. 우린 일해야 하고 우린 바르샤에 있으며 선수들과 팀을 회복시키고 팀을 만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 것처럼 경쟁력 또한 있어야겠죠. 만일 경쟁력 있는 팀이 된다면 좋은 성적과는 거리가 멀지 않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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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드 로우: 안녕하세요 가디언즈의 시드 로우 입니다. 돌아오신 걸 다시 한번 환영합니다. 당신의 작업에 대해 조금 설명해주셨으면 합니다. 예를 들어, 당장 첫날인 내일을 위한 플랜이 있을 텐데요. 특히 많은 수의 선수들이 지금 밖에 있고 이런 초반의 상황에서 뭘 해야 할지 알고 있는 건가요?

챠비: 네, 일을 시작할 거고. 같은 생각을 후에 합류할 선수들에게도 전할 생각입니다. 열심히 일하고 강하게 요구하고, 뭐 규칙 같은 것들이요. 결국 우린 선수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고 필드 위에서 완벽하게 능률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빠르게 따라갈 로드맵이 있습니다. 전 명확한 아이디어를 갖고 있고 에스파뇰 전까지의 게획을 세워놨습니다. 후에 선수들을 볼 것이고 내일은 부상 중인 선수들도 있고 대표 팀에 차출된 선수들도 있기에 몇몇 밖에 보지 못하지만 일하는 방식, 아이디어, 플레이 모델 등을 설명할 겁니다. 또 다른 것 없이 실행에 옮기기 위해 그들은 이를 이해해나갈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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핏 젠슨: 안녕하세요 데일리 메일의 핏 젠슨입니다. 스페인에서 클럽의 레전드들이 복귀하여 성공을 거두는 다른 사례들이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특히 펩이 그랬죠. 그리고 램파드, 솔샤르, 피를로와 같이 힘든 여정을 보낸 이들 또한 있는데요. 자신의 클럽으로 돌아와서 이점도 있을 테지만 분명 불리한 점도 있을 텐데요.

챠비: 엄청난 이점이죠. 전 클럽과 몇몇 선수들, 분위기, 클럽의 요구치를 잘 알고 있습니다. 성적이 잘 나오지 않거나 잘 플레이하지 못한다면 비판이 나올 겁니다. 이는 분명하죠. 좋은 플레이를 보이고 이기기까지 해야 하기에 바르샤는 세계에서 제일 어려운 클럽입니다. 90분 막판에 1골 넣고 겨우 이기는 건 가치가 없죠. 우린 모든 것을 분석하고 있고 설득해야 하며 요구치를 돌려놔야 하고 다시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합니다. 열심히 할 것이고 다른 그룹보단 펩이나 지단 등과 같은 그룹에 있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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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르지: 안녕하세요 여기에요. 노우 데 아레카의 세르지 입니다. 최근 몇 년간 바르샤는 메시라는 확실한 리더가 있었는데 후에 바르샤의 리더가 될 후계자는 누가 돼야 할까요? 안수 파티가 이 역할에 잘 들어맞아 보입니다. 감사합니다

챠비: 전 특정한 리더를 생각하고 있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엔, 리더쉽은 우리 모두가 지녀야 하고 선수단에는 다양한 리더들이 있습니다. 메시는 피치 위에서 위대한 리더였죠. 근데 그는 내성적인 사람이에요. 이니에스타 또한 위대한 리더였습니다. 근데 소심한 사람이었죠. 푸욜은 안팎으로 엄청난 리더였습니다. 다양한 개성들이 있어요. 한 명의 리더쉽에 집중하고 의존해야 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우린 메시를 봐왔잖아요? 그럼 모든 이들이 이 상황에 기여를 해야 합니다. 분명하게 모든 이가 각자의 롤을 맡지만 다양한 리더쉽이 있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리더라는 기둥이 이탈했을 때 나머지는 추락하고 맙니다. 이는 있을 수 없는 일이죠. 가능한 다양한 방식으로 그들이 팀을 이끌어야 하고 그럴 수 있도록 그들을 도울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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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안녕하세요 여기 왼쪽에 있습니다. 챠비, 아니 난 챠비가 아니지. 골닷컴의 아드리아 솔데빌라입니다. 라포르타 회장님께 질문하겠습니다. 세부 조항에 대해 얘기했었는데요. 이를 언급하길 원치 않는 걸 압니다. 하지만 알사드, 카타르 정부와 합의할 수 있었던 또 다른 협약들이 있었는지 알고 싶네요. 예를 들어, 챠비가 엠버서더가 된다든지, 친선전을 통해 월드컵에 협력하거나 뭐 그런 것들이요. 감사합니다.

라포르타: 그... 바르샤와 알사드의 관계는 열려 있습니다. 그리고 이 관계는 어떻게 흘러 갈지 시간이 말해줄 겁니다. 오늘 우리의 감독이 있었던 클럽이고 최대한 많은 존중을 표하고 싶습니다. 그는 항상 바르샤 사람이었고 알사드에서 매우 좋은 경험을 했다는 것을 압니다. 그는 감사할 줄 아는 사람이고 우린 그런 클럽에 열려있습니다. 라파와 마테우 알레마니는 어제 그 클럽에 방문했고 좋은 관계를 맺고 있으며, 이런 맥락에서, 두 클럽의 관계를 위한 문은 열어두고 있고 이걸 어떻게 해석할까요라고 묻는다면 곧 알게 될 겁니다. 어떻게 나아갈지 보게 될 것이고 카타르에선 이번에 월드컵이 열리죠. 아직 정해지지 않았지만 다양한 방식으로 명백히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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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라르: 안녕하세요 히한테스라는 트위치 채널의 헤라르 로메로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아내분 누리아의 40번째 생일을 축하합니다. 그녀 덕분에 여기에 모두가 있을 수 있었습니다. 축하드립니다. 이미 말했듯이, 그녀가 없었다면 우린 여기 없었을 겁니다. 그리고 팀의 어떤 라인을 가장 걱정하고 계시나요? 이번 시즌에 경기를 지켜봐오면서 꾸레들을 많이 힘들게 하고 우리가 제일 우려하는 부분은 수비 라인입니다. 혹시 이 분야에 초점을 맞추실 수 있는지 궁금하네요. 감사합니다.

챠비: 결국에, 이건 좀 크루이프의 아이디어인데요. 제 첫 번째 수비수는 공격수아고 첫 번째 공격수는 골키퍼입니다. 그래서 우린 하나의 블록처럼 뭉쳐야 하고 어떤 때보다도 팀이 되어야 합니다. 이건 어떤 선수나 한 라인의 문제가 아니고 모두의 문제이며, 이는 모두가 행복하고 공격이든 수비든 팀으로써 보호받는다고 느껴진다면 일어나지 않을 문제기 때문에 전술적으로 해결해 나갈 겁니다. 그렇기에 전술적으로 나아갈 것이고 경기장 내부의 다양한 상황 속에서 어떤 순간에 뭘 해야 할지 알게 할 것입니다. 이게 제 아이디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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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안녕하세요. 여기 꾸레마니아의 빅토르 말로입니다. 전에 팀 내 주요 베테랑들 그리고 주장단과 제일 먼저 이야기를 나누고 싶고 그들에게 더 강한 요구를 하겠다고 코멘트 하셨습니다. 제가 질문하고 싶은 건 이미 개인적으로 그들과 이런 대화를 좀 나누셨나요? 그리고 이미 얘기를 나누셨다면 어떤 톤으로 대화가 오갔나요? 부시, 피케, 알바 등과의 관계는 어떤가요?

챠비: 매우 좋죠. 전 그들과 친하고 주장단과 테어 슈테겐하고도 그렇습니다. 전 매우 매우 좋은 관계를 맺고 있고 그들이 제 생각을 알고 있다는 건 중요하고 이미 많이 대화를 나눴습니다. 직접적인 관계이고 이는 항상 유지되고 있으며 그들은 우릴 도와야 하고 어린 선수들 또한 그들의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그들은 중요한 순간에 모든 책임감을 떠안아야 하고 라커룸이나 경기장에서 성급하게 할 때 잘 보내지 못하는 순간이 있을 겁니다. 그들은 많은 경험을 가진 선수들이고 어떠한 방식으로든 17세, 18세, 19세의 어린 선수들이 어려운 상황에 놓일 때 그들의 정신적인 리더가 되어야 할 겁니다. 우린 많이 어린 선수들이 있고 그들이 게획에 들어있다는 느낌을 받도록 하는 것 또한 중요합니다. 그들은 우리 그룹의 마지막 주장들이기 때문에 그들에게 라커룸 내에서 많은 힘을 줄 것이고 모든 이들이 플랜에 속했다는 것을 느끼고 가족이 될 수 있도록 책임을 다할 겁니다. 행복한 상태에 있을 때 더 더 더 더 더 매우 더 잘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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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겔: 챠비 여기 당신 왼쪽입니다 10deBarça의 미겔 앙헬 루이스입니다. 첫 번째로 클럽 역사상 제일 약한 시기에 이 위험한 도전을 받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챠비 당신께 질문하겠지만, 라포르타 회장님도 답변해주셔야 할 것 같은데요. 전 낭만적인 사람입니다. 여러 이름을 언급하고 싶은데 그들 중 한 명은 푸욜입니다. 카를레스 푸욜이요. 전 이런 힘든 시기에 아마 당신을 여기 모신 것처럼 다은 선수들도 이런 어려운 상황에 많은 것을 기여할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바르셀로니즘을 대표하는 카를레스 푸욜, 안드레스 이니에스타 또한 헤라르 피케도 내부에서 도울 수 있고, 그 그, 누구냐, 예를 들어, 다니 알베스도 그럴 수 있고요 라파 마르케스나 하비에르 마스체라노도 도울 수 있죠. 이런 선수들이 지금과 같은 상황에서 도울 순 없을까요?

라포르타: 네 뭐, 이미 돕고 있습니다. 각자 정해진 위치에서 뭐 의무감으로 우리가 맺고 있는 관계를 통해 우릴 돕고 있습니다. 푸욜 같은 경우엔 원만하게 저와 저희 보드진을 통해 의사소통을 하고 있고 이니에스타와도 또한 좋은 관계를 맺고 있습니다. 그는 문자나 왓츠앱(외국 카톡)으로 메시지를 전달하면서 이런 어려운 상황에 저희를 지지해주고 있고 챠비의 합류를 좋게 보고 있습니다. 라파 마르케스는 개인적인 이유로 감독으로서 축구계에 있진 않지만 이제 해결되었고 저번에 마드릿에서 만나기도 하고 아틀레티와 경기를 하고 있을 때도 대화를 나누기도 했고 하비에르 마르티네스도 선수 생활을 하고 있지 않지만 저와 대화를 하고 있고, 또... 누굴... 피케를 언급하셨는데 피케는 아직 우리 선수이며 플랜에 온전히 들어있으며 알베스 같은 경우엔 활동적이고 좋은 관계로 인해 다른 분야에서 클럽을 도우려 하고 있고 가능한 스포츠 분야에서도 도움을 주고 있습니다. 제 생각으론 챠비가 그의 스텝들과 취해야 할 즉각적이고 중요한 액션을 결정해야 하고 정해진 순간에 넓은 범위에 있는 사람들이 적당한 때라고 생각한다면 우리가 다시 경쟁력 있고 타이틀을 위해 싸울 때 팀을 도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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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리아: 안녕하세요 10deBarça의 아드리아 레가스입니다. 전 챠비께 질문드리고 싶은데요. 몇 주 전에 알사드가 어떻게 플레이하는지 얘기했던 비디오를 촬영하셨던데요. 3-4-3 포메이션, 더블 피보테, 넓게 위치한 양측면 공격수 등... 혹시 여기서도 그때 설명했던 것과 같은 플레이를 하실 생각이 있으신가요? 아님 4-3-3 포진으로 시간을 투자하며 전술적으로 융통성 있는 팀으로 만들어가실 건가요.

챠비: 네, 그게, 전에 말씀드렸던 거 같은데 플레이 시스템보단 아이디어와 플레이 모델이 중요합니다. 결국, 높은 지역에서의 압박과 단순히 이론적이지 않으며, 공을 최대한 가져오고 점유를 통해 경기를 지배할 것이고 상대 팀보다 더 많은 공격 기회를 만들어내려 할 겁니다. 이렇게 하면 이길 확률이 더 올라간다고 믿고 있습니다. 알사드의 시스템에 관해서는 최근에 우린 3-4-3 포메이션으로 경기를 치렀는데 이는 경기를 지배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들은 우릴 강하게 압박하지 못했습니다. 여기선 다르죠. 우린 4-3-3으로 시작해서 3-4-3 혹은 3-5-2 포진으로 공격할 수 있습니다. 그들에게 상처를 입히고 다양한 방식으로 공격하기 위해 상황과 상대에 따라 달라질 겁니다. 선수들을 축구적으로 어떻게 공격하고 고통을 줄 수 있으며 수비하는 방식을 이해시키기 위해 그리고 편안함을 느끼게끔 훈련을 통해 다양한 해법을 만들기 위해 작업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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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초: 안녕하세요 Más que pelotas의 나초 히메네스입니다. 일단 복귀 환영합니다. 현재 바르샤는 드림팀이라는 슬로건으로 현 스쿼드를 평가하셨는데요. 현재 팀이 갖고 있는 세대가 유럽 최고 중 하나라고 보시나요? 감사합니다.

챠비: 네, 게다가 우린 매우 젊은 세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들의 활약은 저희를 놀라게 합니다. 예를 들어 가비는 17세, 니코는 18세이며 동갑인 발데도 있죠. 이런 활약을 보여주는 것을 이해하기 힘든 상황입니다. 가비는 대표 팀에 차출되었고 17세의 나이로 이런 활약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대단한 일이죠. 이런 활약이 계속되도록 그들을 도울 것이고 우린 바르샤에 있습니다. 매 경기 최고의 모습을 보여야 하죠. 각각의 경기는 최종 시험과도 같습니다. 그러니 도와야죠. 우린 매우 훌륭하고 매우 젊은 세대를 갖고 있습니다. 그러니 많은 분야에서 그들을 도와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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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암: 안녕하세요 이니에스타쏘의 미리암 가리고스입니다. 일단, 행운을 빕니다. 저는, 전에 젊은 선수들에 대해 코멘트 해주셨는데, 저는 중원에 집중을 해보고 싶습니다. 니코와 가비는 직전 경기에서 나왔는데, 최근에 리키 푸츠는 지속적으로 나오지 못했습니다. 제가 알고 싶은 것은 그들에게서 뭘 원하는지와 그들이 팀에 무엇을 기여할 수 있는지 그리고 플랜에 또 다른 선수가 있는지 묻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챠비: 오 제발, 엿맥이지 마세요. 그 반대였음 합니다. 그들은 이미 매우 잘하고 있지만 전 여기에 그들을 돕고 최상의 경기력을 낼 수 있게 해주는 방법을 알려주러 왔습니다. 그들은 젊고 넘치는 재능을 갖고 있기에 전 그들이 행복하도록 모든 분야에서 도울 겁니다. 리키 푸츠, 가비, 니코, 밍게사, 안수 그리고 아라우호 같은 선수들이요. 이 세대의 선수들 중에서 놓치고 싶은 선수는 없습니다. 결국엔 모두와 함께 할 겁니다. 어떤 한 선수만을 때어놓진 않을 겁니다. 그 반대로 그들 자신이 즐기는 것을 보게끔 하고 훈련을 즐기며 가능한 최상의 방법으로 자신의 능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그 젊은 세대의 재능은 훌륭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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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세르지): 영어로 마지막 질문을 받겠습니다. 기옘님

기옘: 여기 오른쪽입니다. BBC의 기옘 발라그입니다. 괜찮으시면 영어로 말하겠습니다. 2008년, 펩이 선수단과 첫 미팅을 산 앤드류에서 가지고 난 후에 당신이 저에게 "그는 크루이프 사람이야 계속 일에 관해서만 말해!"라고 말씀하신 걸 기억합니다. 근데 오늘 당신도 스타일이나 다른 것보다도 일에 관해서 더 많은 이야기를 하시던데 그걸 팀에 전하실 거고 지금 그걸 필요로 하시는 건가요?

챠비: 네 그게 요점입니다. 처음엔 팀에 질서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봅니다. 이게 메인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나서 우린 존중심, 좋은 태도, 노력과 같은 가치에 대해 말할 수 있습니다. 이건 중요해요. 이런 가치들이 없으면, 팀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나서 우린 게임 모델이나 어떻게 플레이하고 어떻게 공수를 할 건지 얘기를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먼저 규칙을 정하고 어떻게 플레이하고 어떻게 공격과 수비를 할지 정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명확해요. 물론, 우린 과르디올라 같은 좋은 스승이 있죠. 그런 코치들로부터 많은 경험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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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자 (크리스티나): 마지막 질문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강한 요구와 열심히 일하는 것, 이 두 단어는 이번에 챠비가 가장 많이 반복 사용한 단어입니다. 내일 이제 챠비의 새로운 감독 생활의 시작을 바라고 있고 끝내기 전에 작은 선물을 준비해봤습니다. 호안 라포르타 회장님께서 전달하겠습니다. 이 유니폼과 함께 이렇게 챠비 에르난데스의 기자회견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회장님, 유스테님, 알레마니님, 챠비님 이 네 분께 감사드리고 복귀 환영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가시고 오늘 참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Luis Enrique]

경기 마렵네요

[Xavi]

그러게요

[옆집개]

좋은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