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화3부경의 무량의경은
<어마어마한 의도를 가지고 계신 불보살님>이라는 뜻입니다
그래서
법화3부경 중에서 무량의경을 독송하면
어마무시한 10가지 공덕이 있다고 설하십니다
무량의경은 우리 금강경을 공부하신 도반님들은 아시지만
우리의 마음= 반야의 마음+ 업식의 마음 이잖아요
그런데 우리는 업식만 디릿따 쓰고
반야의마음은 있다고는 하는데 어디있는 것인지 어떻게 쓰는 것인지 모르잖아요
그 것을 가르쳐 주는 경전이
그것이 드러나게 하는 경전이
그것이 솟아나게 하는 경전이 무량의 경입니다
그런데 잘안되는 사람들이 있어서
다시 묘법연화경을 설해주셔서 반야의 마음이 나오게 하는 것이고
그래도 또 안되는 사람이 있어서 관보현보살행법경을 설해주십니다
그래서 연꽃이 피게하시는 거죠.
![](https://t1.daumcdn.net/cfile/cafe/011BFF485088F83823)
그렇게 법화경을 독송하면~~~
어떤 묘한 일들이 생기는데
어째서 그런 것이 생기는가를 설명해주는 것이
유식 30송의 22송입니다
22.
Ultimately, perfect nature, the fully real, arises
궁극적으로 우리의 완전한 본성은, 완전한 실상( 이게 반야 라는 것은 아시죠? )은
When there is an absence of mental projection onto appearances.
껍데기( 상 ) 에 대한 정신의 투사가 없을 때만 일어나는 것이다
For that reason, the fully real is neither the same nor different from appearances.
그러한 이유로
우리의 완전한 본성 (반야)은 외관 ( 상 ) 과 같기도 하고, 다르기도 한 것이다
– 색즉시공 , 색불이공
If the perfected nature is not seen, the dependent nature is not seen either.
그래서 만약 완전한 본성 (무량한 의도를 가지고 있는 반야,불성, 진여등) 이 없다면 ,
조건에 의해서 일어나는 ( 업식 ) 도 없는 것이기에
( 반야가 움직이면 업종자도 바뀌는 것이란다 ) -
이 것이 부처님의 파상교-모든 상을 부수어버리는 반야경의 핵심이며
이 반야부 경전을 강의하신 다음에
법화경을 설하시는 것이랍니다
본성은 <법계>요
조건은 <인간계>요
그 사이의 작용 즉 <용> 이 바로~ 사람들이 맏르어낸 <천계와 지계>죠
< 팔양경의 천신지지 >가 천계와 지계죠 < 화엄,법화경과 지장경>
그래서 어제 말씀드린대로~
기도하면 100% 성취된다니까요
그래서 이번 경신날 철야기도는 오랫만에 ,<묘법연화경>을 독송합니다
그래서 미리 오늘 이 중요한 22송을 올립니다
정신적 투사 즉 멘탈 프로젝션이 없어야 한다고 하니~~`
무념으로 경을 읽으려고 그 애를 쓰는 스님들 마음 아시겠죠?
우리도 동화사에서 전등사에서
초등학생들이 들으면 우리 엄마 아빠 무식하다고 할 정도로~
그렇게 끊어읽기 엉망으로 하면서~
경전 독송했던 이유 아시겠죠?
글자. 의미에 대한 정신적 투사가 안일어나게 하려는 처절한 몸부림.이죠
그래서 꺼구로 읽기도하고
세로로 쓰기도 하는 것이랍니다
첫댓글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가르침을 따라 정진 또 정진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경신날 서울은못가지만 천지팔양경 독송하고 묘법연화경독송하겠습니다.
여일하신 선생님고맙습니다 저는요 아침에 일어나서 맨처음 참회발원문 읽고 쓰고나서 팔양경 독송하고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만다라 108번하고 반야심경 사경하고 저녘에는 참회진언 1080버하고 고맙습니다 3000번합니다 그리고 가끔은 법화3부경 한번씩 독송 하고 있는데 어떻게하는것이 제대로 기도를 잘 하고있는건지 잘 모르겠네요 우문에 현답을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죄송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 합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_()()()_
참다운 가르침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0_
감사합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기도하는 마음으로 깨어있도록 늘 일러주셔서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_
감사합니다. 법화3부경에 대해 상세히 배웁니다.
무량의경을 접하게 되었을때 기분이 좋았었던 기억이 나네요
선물받은 법화경과 법화3부경이 있는데 큰 가르침에 힘입어 기쁘게 읽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묘법연화경묘법연화경묘법연화경고맙습니다...
고 맙 습 니 다.()()()
부처님이 법화경을 설하기 전에 선정에 드신 "무량의처 삼매" 자비명상 삼매라~~~ ① 내가 어려움에서 벗어나기를 ② 내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③ 모든 존재들이 번민에서 벗어나기를 ④ 모든 존재들이 건강하게 행복하기를 ~
울 부처님은 너무나 말로 형언 할 수 없는 ~~~ 지금 '따밥사모'는 웬만한 절보다 전반적으로 나은 것 같고 부처님의 정법을 수호하고 중생들을 아우러는 경전 교법들이 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보입니다. 고맙고 감사합니다.
함께하는 철야기도가 넘 부럽습니다. 청정도량에 선지식, 아껴주는 도반까지,,,
모든 만물과 조화롭게 함께 행복하길 서원하는 텅빈 참마음으로 수행(독경, 참선, 염불선)을 쉼없이 하면,
나날이 좋은날이고 즐겁고 행복한 일들만 불가사의하게 일어 날 것으로 믿어 의심하지 않습니다. 올 새벽녁은 형언 할 수 없는 환희심에 지가 지도 모르게 미소를 짓는 기라! ㅎㅎㅎ 몸.느낌.마음.법 모든 기 일심인디! ^^^도반과 함께라면 더욱 더 가열차게 갈 수 있을 것으로요,,, ^^^고맙고 감사하고예, 계속 쭉 잘 하겠습니다.
처절한 몸부림 ......파랑색을 보면 파랑이라 어찌 생각을 안 일으킬수 있겠어요.
제게 100프로 상을 버린다는 것은 불가능한 것이 아닐까 라는 의문이 생기기도 합니다.
때론 너무나 의미가 추상적이라서 나만의 반야를 짐작해 보기도 하지만
그도 또한 어떤 말로도 표현 불가능하기에..
.지장경에 광목이 혼절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정말 머리깨고 싶을때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_()_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
고맙습니다.. _()()()_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덕분에 배우고 생각합니다 ()()()
감사합니다._()_
감사합니다...관세음보살_()()()_
나무관세음보살()()().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_()()()_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성불하세요.()()()
애써 무념이 되어야 한다 ...![걍](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_1.gif)
읽어 내리다가도 ![ㅠㅠ](https://t1.daumcdn.net/cafe_image/pie2/texticon/ttc/texticon29.gif)
...
의식하면 그것이 더 방해받게 되던데 ....
빠르게 틈없이
중간에 간간히 알아듣게되는 문구는 어쩔수가
고맙습니다~()
글자. 의미에 대한 정신적 투사가 안일어나게 하려는 처절한 몸부림...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__()__()__()__
고맙습니다...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례 사바하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례 사바하
아거니 니거니 아비라 만례 만다례 사바하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_()()_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