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23일 이포파크골프장의 행복한 순간을 다시 더듬기 위해 5월28일화요일 2차번개를 가졌습니다
서울에서 3팀 12명이 출발 8시30분경 운동을 시작하였고요
1차때보다 더 노란꽃과 보라색꽃이 들판을 도배하였고 파란하늘에 흰구름은 완전 그림책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벌써 두번째이기에 1차때보다 시간배정과 서울로의 귀경시간등이 좀더 짜임새있게 운영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10시30분에 간식타임, 13시30분에 점심타임으로 정하고 즐겁게 파크골프 6쳤고
롱홀이 처음에는 좌탄 우탄하더니 점점 똑바로 가게되고 긴러프등에서는 띄워치기를 시도해보고~~
따라서 이글도 더러 나오고 홀인원도 3명이나 나왔습니다 오연호님 김순혜님 김경자님이 나와 점심을 천서리막국수와 수육을 회원들에게 대접했습니다
윤재영클럽장께서 30일 정모시에도 노을파크에서 잘 하고 홀인원도 하라고 격려말씀 해주셔서 나름 홀인원을 끔꾸어 봅니다
간식을 넉넉히 준비해와 정말 배불리 맛나게 먹었습니다 송주희님의 빈대떡 임봉남님의 오미자얼음물 정성의님의 빵 김경자님의 참외 방울토마토 윤재영클럽장님의 인절미떡 커피등등 다양했습하다
오늘도 각조 조장께서 운전으로 수고해주셨습니다
조편성
1조 윤재영 손영중 김문겸 강창숙
2조 오연호 김순혜 송주희 임봉남
3조 김경자 김광식 정성의 이강범
1시20분 경기를 마치고 꽃무리속에서 포토타임을 가졌는데요 꽃이름은 모르지만 마음은 꽃무리로 노랗게 물들어가는 하루를~~ 우리 모두 행복한 시간되었답니다 정모때 만나기를 기약하고 서울로 2시30분경 go했습니다
첫댓글 미성클럽 일취월장하세요. ^^*
노란꽃 "금계국"으로 알고 있습니다!
미성클럽~ 파이팅!!!
이름을 몰라 궁금했는데 금계국이군요 꽃도 예쁘고 이름도 예쁘네요~~감사합니다
우리 김경자위원님,,
사진도 정말 아름답고요,,
글도 참 예쁘게쓰시네요,,
감사합니다,,
늘 칭찬해주시니 감사합니다^^~~
항상 미성클럽을 위하여 노력하고
계시는 윤재영회장님,강은일총무님,
김경자위원님등 여러위원님들의
노력으로 지금의미성이 있습니다
나날이 발전하는 미성 화이팅!!
자랑스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