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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황산로드 백두대간 덕유산권역 종주 2일차, 2022년 7월 2일, 삿갓재대피소 ~ 빼재(신풍령)
황산 추천 2 조회 526 22.07.20 19:41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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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07.20 21:16

    첫댓글 새벽을 가르며 떠오른운해와 일출이 넘 황홀합니다.
    백두대간중 유난히 힘든구간중 하나인 육십령에서 빼재까지인데 특히 후반부
    봉우리한개 넘으면 끝인가하면 또 나오고 또나오고 .그래서 일명 찐빵이많아 찐빵구간이라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ᆢ
    특히나 폭염속 박배낭에 장거리종주이다보니 얼마나 힘드셨을지~~
    세세한 식수위치와 시간등 많은분들께
    유용한 정보가 될거 같습니다
    고생많으셨어요~~^^

  • 작성자 22.07.21 08:44

    무룡산 운해와 일출이 너무 황홀하여 가슴이 터지는 줄 알았습니다. ㅎㅎ

    찐빵 구간, 빨래판 ㅎㅎ

    체력단련을 위해 육십령에서 빼재까지 당일치기로 한번 더 무박종주 다녀오세요 ㅎㅎ

  • 22.07.20 22:09

    상세한 설명과 친절한교육정보 감사합니다 조언을 잘들어서 저한테 피와살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다른분들한테 도움이 많이 될것같습니다

  • 작성자 22.07.21 09:04

    이젠 추억이 되었지만 그때는 걱정이 많이 되었습니다

    며칠동안 있었던 일을 기억을 더듬어 후기로 쓰려니 힘은 들었지만 바다아이님 덕분에 많은 회원님들도 도움을 받을 것 같습니다.

  • 22.07.21 07:32

    아침 운해가 환상입니다
    오른자 만이 볼 수 있는 그런 풍경.
    폭염속의 덕유산 구간
    마지막 구간은 정말 힘드셨을 것 같습니다.
    산행 후기 쓰는 것 보통 일이 아닌데
    황산님의 열정에
    박수 짝짝짝 보냅니다.
    ㅎㅎ
    이번에는 안주 앵벌이까정
    아웅 우야노.
    같이 걷고 있지 않아도
    같이 그 길을 걷는 기분의 후기
    아침에 출근하자마자 읽어서
    하루가 해피할 듯 합니다

  • 작성자 22.07.21 09:13

    구절초님 담배 앵벌이를 하던 때의 심정으로 완주를 위해 안주 앵벌이를 했습니다ㅎㅎ

    덕유산권역 종주시에도 다리나 복부에 쥐가 나지 않았는데 다녀와서 기억을 더듬어 글로 표현하려고 하니 머리에 쥐가 나면서 살도 빠졌습니다 ㅎㅎ

  • 22.07.21 16:00

    와~!!!
    짝ㆍ짝ㆍ짝ㆍㆍㆍㆍㆍㆍㆍㆍㆍ
    저도 시간에 쫒겼던 덕유산구간이 제일 힘들었던
    기억이 ᆢ
    덕분에 추억하며 즐감합니다~^^

  • 작성자 22.07.21 16:47

    응원과 즐감에 감사드립니다

  • 22.07.21 16:35

    백암봉부터 빼재까지 완전 빨래판구간이라서 엄청 힘드셨나보군요...
    저도 계속 대간길 북진 중인데 아주 소중한 정보 너무 감사드립니다.^^
    백두대간생태교육장 식수확보! 넘 감사드립니다~~

  • 작성자 22.07.21 16:50

    오르막 내리막은 잊어버리고 서두리지 말고 간 만큼 식수 및 식량을 보충하며 종주하면 큰 문제는 없습니다.

    추후 중재처럼 식수 위치 정보 부탁드리겠습니다

  • 22.07.22 07:37

    매회 게시글 감사한 마음으로 보고있습니다.
    그저 무탈하게 원하시는 일 이루시길 응원합니다.

  • 작성자 22.07.22 09:49

    진부령까지 무릎이 아프지 않게 무사히 완주하는 것이 목표로 거무달님 응원 댓글에 감사드립니다

  • 22.07.22 10:37

    산행 중에도 집에 돌아와서도 쉴 틈 없이 다음 구간 준비에, 지난 후기 작성에 고생이 많으십니다.
    조그만 보탬도 되지 못함에 염치없음을 고백합니다.

  • 작성자 22.07.22 11:38

    보람있는 일을 한다는 것이 쉽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이렇게 백두대간을 권역별로 종주하면서 바쁘게 지내는 것도 지금까지 지난 세월을 돌이켜보면 얼마 되지 않는 것 같습니다.

    술을 안 먹으면 저녁에 한가할 것 같았는데 어떻게 더 바쁘게 살고 있습니다

  • 22.07.22 18:16

    아름다운 새벽길 환상입니다
    일찍 일어나야 이런모습 보는군요
    저는 해가 서산으로 기울때 일어나니 집에서도 일출 못봅니다
    소중한 산행기록과 일출~~운해 잘 감상합니다

  • 작성자 22.07.22 19:57

    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일출을 볼 수 있게 집을 동산으로 옮기시면 어떨까요? ㅎㅎ

  • 22.07.26 22:12

    수고 많으셨습니다
    덕유... 더할 나위없이 멋진 산길이죠 함산할수 없어 너무 아쉽습니다

    작년 덕유대종주를 했던 그림한폭입니다

  • 작성자 22.07.27 06:09

    와우!
    예술 한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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