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현영 - 두번째로 봉사 갔을 때는 커피 드립백 만드는 활동을 했는데 드립백에 붙일 스티커를 자른 후 커피를 넣고 드립백을 마무리하는 작업까지 어르신들과 함께 활동한 후 전주 소방서에 전달하는 것까지로 봉사를 마무리했다. 커피 만들기와는 달리 드립백을 만드는 활동도 매우 보람차고 의미 있었다.
이선진 - 어르신분들과 직접 드립백에 커피를 넣는 작업과 드립백에 붙일 스티커를 잘라 드립백에 붙이는 작업을 하는 활동을 하였고 커피 드립백을 전주 소방서에 직접가서 전달하는 것으로 봉사활동을 마무리했다. 드립백을 만드는데 시간이 좀 걸렸지만 어르신 봉사원분들과 함께 드립백을 만드는 의미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소방서에 드립백을 전달하면서 소방관분들이 감사해하신 것을 통해 뿌듯하고 드립백 만드는 과정이 보람있었음을 느낄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