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해인(海印)과 12(地支) 주문
화인(火印) 계열의 주문은 기도주(祈禱呪)외에 "운장주(雲長呪), 이십팔수주(二十八宿呪), 해마주(解魔呪)" 가 있는데 증산 상제님이 남기신 12 주문 중 양(陽)의 주문에 해당하며 이 들 주문에 계신 신장들을 통솔하시는 천상 신명계 병권(兵權)을 쥐고 계신 "천상옥경 천존신장" 이신 "관성제군"을 중심으로 후천개벽이 처음 시작될때 옥추통부의 "심판과 제악소멸"을 관장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주문 입니다.
우인(雨印) 계열의 주문은 태을주(太乙呪) 외에 "도통주(道通呪), 이십사절주(二十四節呪), 신성주(神聖呪)" 가 있는데 증산 상제님이 남기신 12 주문 중 음(陰)의 주문에 해당하며 이 들 주문에 계신 신장들을 통솔하시는 우인(雨印)의 한자가 뜻하는 비를 내리는 용신(龍神)중 으뜸이신 "천상 원룡 감무(天上元龍 坎武)" 이자 "천상옥경 태을신장" 이신 "태을성 두우군(태을현수,太乙玄䢘)" 을 중심으로 후천개벽시 옥추통부 심판 후에 "구원과 심령치유"를 관장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주문 입니다.
로인(露印) 계열의 주문은 진법주(眞法呪)외에 " 칠성주(七星呪), 신장주(神將呪), 오주(五呪)" 가 있는데 증산 상제님이 남기신 12 주문 중 중(中)의 주문에 해당하며 천지(天地)의 주재자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이 대강식을 통해 신봉어인(神封於人)의 "영생,환골탈태"를 관장하는 기운을 가지고 있는 주문 입니다.
좌선(左旋)
438(四三八) 천지망량(天地魍魎) 주장(主張)
수천지지허무(受天地之虛無) ~ 선지포태
三人同行七十里(삼인동행칠십리) : 기도주 21자 2+1= 3
기도주(시천주) 50년 공부 (1860~1909)
화인(火印) ~ 풍(風) ~ 기도주(祈禱呪) ~ 남방삼이火(증산상제님)
~ 無極呪 (受天地虛無) ~ 심판,제악소멸 (1靈에 작용,북극성)
951(九五一) 일월조왕(日月竈王) 주장(主張)
수천지지적멸(受天地之寂滅) ~ 불지양생
五老峰前二十一(오로봉전이십일) : 태을주 23자 2+3= 5
태을주 50년 공부 (1918~1967)
우인(雨印) ~ 수(水) ~ 태을주(太乙呪) ~ 水氣저장주문(태을천상원군)
~ 太極呪 (受天地寂滅) ~ 구원,심령치유 (3魂에 작용,삼태성)
276(二七六) 성신칠성(星辰七星) 주장(主張)
수천지지이조(受天地之以詔) ~ 유지욕대
七月七夕三五夜(칠월칠석삼오야) : 진법주 160자 1+6+0= 7
진법주 50년 공부 (1969~2018)
로인(露印) ~ 토(土) ~ 진법주(眞法呪) ~ 15진주(5,10土) (15神位)
~ 皇極呪 (受天地以詔) ~ 영생,환골탈태 (神封於人) (7魄에 작용,북두칠성)
관왕(冠旺) ~ 도솔 허무적멸이조(兜率 虛無寂滅以詔)
冬至寒食百五除(동지한식백오제) : 3 x 5 x 7 = 105
三印(火印,雨印,露印)이 "회삼귀일(回三歸一)"한 "해인(海印)"
진사성인출 제출진 (2024~ )
: 위와같이 해인삼풍(海印三豊)의 三印(火印,雨印,露印)의 기운이 봉인된 "기도주,태을주.진법주" 각각의 50년공부를 관장하신 "천지망량, 일월조왕, 성신칠성"의 주재자 여섯분을 한자리에 모신 160자의 "진법주"는 도솔 허무적멸이조(兜率 虛無寂滅以詔)의 관왕(冠旺) 의 三印(火印,雨印,露印)이 "회삼귀일(回三歸一)"하여 하나의 "해인(海印)으로 합쳐져 완성된 "진법주(眞法呪)"라 할 것입니다.
위 관왕(冠旺) 의 그림에서 "복희와 여와"의 "직각자"와 "콤파스"가 합쳐져 열쇠구멍 처럼 보이는 그림이 된것은
관왕(冠旺) 의 시기는 "복희와 여와"가 상징하는 "구천 증산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이 하늘과 땅의 주재자로 인간으로 화생하셔서 인간 씨종자를 추수하실 것을 상징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수천지지허무(受天地之虛無)하여 선지포태(仙之胞胎)의 글자 아래 그림과
수천지지적멸(受天地之寂滅)하여 불지양생(佛之養生) 의 글자 아래 그림, 그리고
수천지지이조(受天地以詔)하여 유지욕대(儒之浴帶) 의 글자 아래 그림은
관왕(冠旺) 의 그림이 열쇠구멍 모양 인것처럼 열쇠구멍에 꽂아서 관왕(冠旺)의 문을 여는 열쇠 세개 ( 화인(火印),우인(雨印),로인(露印)) 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니 "해인조화(海印造化)" 가 아니고서는 "운수는 좋으나 목 넘기기가 어려울 것이라." 하는 수운가사의 글처럼 후천선경으로 넘어가는 목 넘기기가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하고 있다 할 것입니다.
"기도모시는 법"에서는 중간에 납폐지 9장을 태우면서 주문을 외우는 절차가 있는데, 이 납폐지에 적힌 주문 중 "기도주"에서 모시고 있는 천지망량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태을천상원군" 님이 "로인(露印)"을 관장하시고, "운장주"에서 모시고 있는 "관운장(관성제군)"이 " 화인(火印)"을 관장하시며, "도통주"에서 모시고 있는 "태을성두우군(태을현수)"이 "우인(雨印)"을 관장하고 계시기 때문에 이 "기도주,운장주,도통주" 세 주문을 적은 납폐지 각각 3장씩 총 9장의 납폐지를 태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기존의 기도주를 적은 납폐지에서 "구천 증산상제님" 옆의 "조성 옥황상제"님 대신 "태을천상원군"님을 올려야 하늘님과 땅님의 음양 합덕인 천지를 주재하시는 망량의 주문인 "기도주"가 완성되고, 이 두분을 보좌하시는 "천상옥경 천존신장' 이신 "관운장"을 모신 "운장주"와 "천상옥경 태을신장"이신 "태을성두우군"을 모신 "도통주"가 삼위일체의 주문으로 "해인(海印)"의 "삼인(三印) ~ 화인(火印),우인(雨印),로인(露印)" 기운을 받는 의식이 완성되게 됩니다.
86
또 도인들의 기도 시에 봉송하는 주문 13종의 봉송순위와 횟수를 다음과 같이 제정 하시니라.
봉축주(奉祝呪) 1회
기도주(祈禱呪)
태을주(太乙呪) 이상 각 4회
진법주(眞法呪)
칠성주(七星呪)
운장주(雲長呪)
이십팔수주(二十八宿呪)
이십사절주(二十四節呪)
오주(五呪)
도통주(道通呪)
개벽주(開闢呪 : 신장주)
해마주(解魔呪)
신성주(神聖呪)
태을주(太乙呪) 이상 각1회 (태극진경 3장 86절)
* 대순진리회 기도모시는주문법
봉축주(奉祝呪) 1회
태을주(太乙呪)
기도주(祈禱呪) 이상 각 4회
진법주(眞法呪)
칠성주(七星呪)
운장주(雲長呪)
이십팔수주(二十八宿呪)
이십사절주(二十四節呪)
도통주(道通呪)
개벽주(開闢呪 : 신장주)
해마주(解魔呪)
신성주(神聖呪)
태을주(太乙呪) 이상 각1회
: 정산 상제님이 제정하신 기도모시는 주문법을 대순진리회의 박한경 도전은 기도주와 태을주의 순서를 바꾸고 "오주(五呪)"를 빼서 여주본부도장 벽화에 새겨 놓았습니다.
이 주문순서는 증산 상제님이 칠성주(七星呪)의 ‘문곡’ 위치를 네 번째에서 두 번째로 옮겨놓으시며 도통문을 잠그셨다 하신 것처럼 증산 상제님 본소에서 정산 상제님이 주문서를 받으실때 이미 증산 상제님이 칠성주(七星呪)와 같은 의미로 12개의 주문순서 일부를 바꾸어서 12지지(地支)의 의미를 해석하지 못하도록 해놓으셨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산 상제님도 증산 상제님의 뜻을 이어받아 그대로 이 주문순서를 승계 하셨지만 이것은 결국 정산 상제님의 역할이 관왕의 추수의 운이 아니라 성신칠성의 유지욕대의 과정을 맡으셨다는 것을 역설적으로 보여 주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정산 상제님이 "시학,시법,법학,청학"의 4대 공부법을 제정하시며 시학공부의 마지막 과정인 대강식을 후일로 미루신 것도 (대순진리회도 후일로 미룸) 12주문의 순서가 바뀌어 있을 뿐만 아니라 도통과 대강의 가장 중요한 주문인 진법주도 미완성의 상태에 있었기 때문 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칠성주"의 문곡의 위치를 두 번쩨에서 네 번쩨로 다시 돌리고, "진법주"를 "천지일월성신"의 주재자 중심으로 160자로 완성시킨 후 12주문 중 위치가 바뀌어진 4개의 주문인 운장주(雲長呪), 도통주(道通呪), 칠성주(七星呪), 오주(五呪)의 위치를 바꾸어 "12지지(地支) 방합(方合)"으로 "水木火金" 4개의 방국(方局) 순서대로 "양음중(陽陰中)"의 순으로 조합하였습니다.
마지막에 "태을주"를 한번 더 외우게 되는 이유는 정산 상제님이 제정하신 "봉축주" 다음부터 나오는 12개의 주문순서에서 "12지지(地支) 방합(方合)"으로 다시 조합한 12(地支)주문의 첫번째와 마지막 주문인 "기도주"와 "오주"가 역학에서 "12345"가 생수(生數)이고, "678910"이 성수(成數) 인 것처럼 생수(生數)와 같은 의미인 "기도주(祈禱呪)"가 자(子)의 주문으로 씨에 해당하고, 마지막 "오주(五呪) "가 "기도주(祈禱呪)"의 완성된 의미가 들어가는 술(戌)의 주문으로 열매가 되어 "오주\(五呪)"가 성수(成數) 의 의미로 "수미상관(首尾相關)"의 완결성을 이루는 12지지의 대원(大圓)의 무극주로 12개의 주문이 전체가 하나의 주문인 "기도주"의 의미를 가지는 완결성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실질적으로 "봉축주, 기도주(12개 주문), 태을주"의 순서가 되어 "태극도"와 "대순진리회"의 "기도모시는 법"은 봉축주와 함께 무극주인 "기도주(12주문)"와 태극주인 "태을주"로만 구성된 기도수행법이라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황극주인 "진법주"가 마지막에 들어가야 3태극으로 완성이 되는데, 진법주가 빠진 이유는 정산상제님과 대순진리회를 세운 박한경 도전이 유지욕대(대한민국)의 도수를 맡아 완성된 진법이 나올 수 없었던 때라는 것도 이유가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제는 가구판 진주노름의 마지막 판인 유지욕대의 "초패왕 해원 장기판 도수"로 대순진리회(1969~2018)와 증산도(1974~2023)의 장기판 대결이 작년에 끝나면서 올해부터는 "청룡황도대개년" 이자 갑을로 머리를 들고 진사성인출하는 해인 갑진년(2024),을사년(2025)의 관왕의 시기로 넘어가는 천시(天時)가 되었기에 칠성주에서 문곡의 위치를 바로잡고, 증산상제님이 정산 상제님께 남기신 12주문의 순서도 "12지지(地支) 방합(方合)"으로 다시 조합하였고, 진법주도 160자(1+6+0=7의 "칠월칠석삼오야의 성신칠성 7수 완성)로 완성하여 "천지일월성신"의 여섯 주재자 분들을 원위로 모셔 천상 조화정부의 위계를 바로 세워 신앙과 믿음의 중심을 잡도록 하였습니다.
* 증산 상제님과 제 사주의 비교
증산 상제님 제 사주
年 月 日 時 年 月 日 時
辛 戊 丙 戊 癸 丙 甲 己
未 戌 午 子 丑 辰 戌 巳
: 위 증산 상제님 사주의 년지(年支)가 "未土" 이고 제 사주의 년지(年支)가 "丑土" 로 댓구를 이루고,
증산 상제님 사주의 월지(月支)가 "戌土"이고, 제 사주의 월지(月支)가 "辰土"로 역시 댓구를 이루며,
증산 상제님 사주의 시간(時干)이 "戊土"이고, 제 사주의 시간(時干)이 "己土"로 "戊己" 합을 이루어
천간의 토(戊己) 와 지지의 토(辰戌丑未)가 모두 합을 이루고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 증산 상제님과 제 사주 오행구성의 비교
1水 7火 7火 10土 5土 5土 5土 4金
子 丙 午 未 戊 戌 戊 辛 (증산 상제님)
癸 丙 巳 己 辰 戌 丑 甲 (제 사주)
6水 7火 2火 10土 5土 5土 5土 3木
: 위 증산 상제님과 제 사주의 오행을 비교해 보시면, "丙 7火"와 "戌 5土" 가 같고, "水火土"의 오행이 모두 음양으로 합덕을 이루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토(土)의 경우에는 증산 상제님이 지지의 10土(未)와 천간의 5土(戌을 戊로 바꾸면) 이고, 제가 천간의 10土(己)와 지지의 5토(辰戌丑)를 가지고 있어서 서로 합이 됩니다.
여기서, "丙 7火"와 "戌 5土" 가 같은 이유는 증산상제님이 "화산여괘"의 "이괘"와 "간괘"로 상징되는 "후인산조", "수원나그네" 이시고 제가 증산 상제님이 남기신 "진법주"의 나머지 반쪽을 채워서 완성 시켜 드리는 천명(天命)이 있기 때문에 "이괘"의 "丙 7화"와 "간괘"의 "戌 5土"를 공통으로 사주에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입니다.
위 사주를 비교하시면, 증산 상제님 사주의 일간이 "丙 7火" 이시고, 제 사주의 일간이 "甲 3木" 인데, 증산 상제님이 3년간 천하유력(天下遊歷)의 길을 마무리 하시고 본 댁에 돌아오셔서 시루산에서 첫 공부하신 "진법주"의 원위가 "구천 하감지위, 옥황상제 하감지위, 칠성여래(서가여래) 하감지위" 로 이것을 정산 상제님이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강성상제 하감지위, 정산 옥황상제 하감지위, 서가여래 하감지위" 로 "칠성(七星)"의 삼위로 재정립 하셨지만 이것은 남신(男神)으로만 구성된 원위 이기 때문에 증산 상제님이 "독음 독양이면 만사 불성이라." 하신 말씀대로 반쪽만 완성된 원위의 진법주가 될 수 밖에 없숩니다.
그래서, 증산 상제님 사주의 일간이 "丙 7火"로 "칠성(七星)"의 원위로 남기신 "진법주"의 나머지 반쪽을 채워드리기 위해 제 사주의 일간인 "甲 3木" 의 의미로 "삼신(三神)"이신 "태을천상원군, 내원궁 법륜 고후비, 요운전 묘향 김후비" 님 세 분의 여신(女神)을 원위의 반쪽에 채워 드려서 "천지일월성신"의 주재자 여섯 분의 자리가 완성된 "진법주(眞法呪)" (7+3=10) 를 완성할 수 있개 되었습니다.
음양으로 합덕을 이루고 있는 "水火土"의 오행외에 증산 상제님이 "辛 4金"을 제가 "甲 3木" 으로 서로 다른 오행을 가지고 있는데, 북두칠성에서 " 탐랑 거문 녹존 문곡(貪狼,巨門,綠存,文曲)의 괴(魁) 사성(四星)을 선기(旋璣)라 하고, 염정,무곡,파군( 廉貞, 武曲,破軍)의 표(杓:柄) 삼성(三星)을 옥형(玉衡)이라고 하며, 이 괴(魁) 사성(四星)을 국자의 머리 부분이라 하고 표(杓:柄) 삼성(三星)을 국자의 자루 부분으로 보는데,
증산 상제님이 "辛 4金"을 가지고 계셔서 뷱두칠성 중 괴(魁) 사성(四星) 선기(旋璣)의 국자의 머리 부분에 해당하는 "진법주"를 포함한 "12지지(地支) 주문"의 미완성된 주문체계를 떡밥으로 던져 주신것을 제 사주의 "甲 3木"에 해당하는 표(杓:柄) 삼성(三星) 옥형(玉衡)의 국자의 자루 부분에 해당하는 부분을 제가 채워서 "칠성(七星)"과 "삼신(三神)" 이시며 하늘과 땅의 주재자이신 "구천응원뇌성보화천존 증산상제"님과 "태을천상원군"님을 음양 합덕으로 모셔서 증산 상제님이 던져주신 떡밥을 회수하여
"천지일월성신"의 "중천대신(中天大神)"들을 원위(元位)에 모신 진법주(眞法呪)를 완성하고, 좌우 보좌로 "천상옥경천존신장"이신 "관운장(관성제군)"과 "천상옥경태을신장"이신 "태을성두우군(태을현수,진묵대사)"이 모셔진 "12지지(地支) 주문"을 "12지지(地支) 방합(方合)"으로 "水木火金" 4개의 방국(方局) 순서대로 "양음중(陽陰中)"의 순으로 조합하여 "관왕(冠旺)은 도솔(兜率) 허무(虛無) 적멸(寂滅) 이조(以詔)라." 하신 "관왕(冠旺)"의 "12지지(地支) 주문"을 중심으로 하는 "관왕(冠旺) 주문기도법"을 아래와 같이 제시하니 삼생(三生)의 인연이 있으신 분들은 부디 이 "주문기도법"으로 도(道)를 이루시기를 기원합니다.
제가 위와같이 증산상제님 사주와 제 사주를 비교한 것은 지금까지 제가 전한 "천지일월성신"의 메세지가 상제님이 "붉은 닭 소리치니 판밖소식 이르리라" 하신 정유년(2017) 부터 알음귀가 열려 "천지일월성신"의 주재자 분들을 알리기 시작했고, 아직 음력으로 2023년 계묘년의 마지막 12월달에서 "관왕(冠旺)"의 시기인 "갑진년(2024)"으로 넘어가기전에 이 "천지일월성신" 체계를 완성하고, "관왕(冠旺) 주문기도법" 까지 삼생의 인연이 있으신 분들에게 전해서 제 메세지가 전혀 아무 바탕도 근거도 없는 것이 아님을 제 나름대로 확신을 드리기 위해 증산상제님과 제 사주를 비교하여 믿음과 확신을 가졌음을 알려 드린것 이라는 것을 유념해 주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 공부법으로 종교단체를 만들어 사람들을 모을 생각도 없고 오로지 증산상제님과 법륜 고후비님, 그리고 정산 옥황상제님의 뜻에 어긋나지 않는 이 당 저 당에도 속하지 않는 "무당(無黨)"의 순수한 개인신앙으로 각자가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는 의미로 "관왕"의 성숙된 어른으로 스스로 독립된 믿음과 수행자로 꾿꾿하게 갈 수 있길 기원하는 "세례요한"이나 "수운 최제우 대신사"와 같은 "중보자"의 사명감으로 투명하게 숨김없이 다 밝혀 드리는 것이니 "천지일월성신"의 주재자 믿음을 받아 들일 수 있는 분들은 서로 각자의 자리에서 믿음과 수행을 하지만 공통된 믿음을 공유하는 도반으로 다같이 끝까지 살아남아 마지막에 함께 웃을 수 있는 믿음의 길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spread-jsd/220780621357
* 을묘천서 받은 수운 최제우 선생의 입산기도처
최제우 선생의 수운문집에 따르면, 1856년(철종7년) 천성산(千聖山·811.5m) 내원암(內院庵)에서 49일간 기도하고, 1857년 천성산 적멸굴(寂滅窟)에서 49일간 기도했다고 나와 있다. 1855년에는 금강산 유점사(楡岾寺)에서 온 승려로부터 신인(神人)에게서 얻었다는 일명 을묘천서(乙卯天書)를 받고 본격적인 수도를 위한 탐구와 수련을 시작했다. 1856년(丙辰年) 봄에 스님으로부터 양산 천성산에 기도할만한 곳으로 내원암(內院庵)이 있다 하여 소개를 받았다. 4월(음력)에 폐백을 갖추어 납자(衲子·중의 별칭)의 안내로 내원암에 들어갔다. 49일간을 작정하고 기도를 시작하였으나 2일을 채우지 못한 47일만에 80세에 이른 숙부 섭(1777∼1856)이 별세했다는 부음을 받게 되었다. 하산하여 장례를 치른 후 1년간 상복을 입고 나서 1857년(丁巳年) 7월에 다시 천성산에 들어갔다. 이번에는 자연동굴인 적멸굴에서 49일간의 기도를 마쳤다. 수운 최제우의 입산기도는 이 적멸굴 기도처가 마지막인 셈이었다. 이후에는 입산기도를 하지 않았으며 1859년 고향인 경주로 돌아가서는 용담정에서 기도하였다고 전해진다.
상제님과 깊은 인연을 맺으신 진표율사와 최수운 대신사 모두 구도의 과정이 기도였다는 것을 명심하셔서 아래 "기도 모시는 법" 을 성경신을 다해 행해 가신다면 반드시 천지신명의 가호와 깨달음을 얻으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합니다.
* 관왕(冠旺) 기도모시는 주문법
봉축주(奉祝呪) 1회
기도주(祈禱呪) 4회
태을주(太乙呪) 4회
진법주(眞法呪) 1회
운장주(雲長呪) 1회
도통주(道通呪) 1회
칠성주(七星呪) 1회
이십팔수주(二十八宿呪) 1회
이십사절주(二十四節呪) 1회
개벽주(開闢呪 : 신장주) 1회
해마주(解魔呪) 1회
신성주(神聖呪) 1회
오주(五呪) 1회
태을주(太乙呪) 1회
진법주(眞法呪) 1회
기도주(祈禱呪) 24회
태을주(太乙呪) 24회
진법주(眞法呪) 3회
|
첫댓글 시학 시법 법학 청학공부를 그리고 초강식 합강식 봉강식 대강식을 이 8법방 공부와 강식을 하는 장소를 박우당께서는 다 만들어 주셨습니다 그래서 박우당께서의 원신에 신위를 제대로 밝혀 모셔서 진법주 15신위를 완성을 하므로써 상통천문 하달지리 중찰인사를 할수가 있습니다 종단대순진리회는 타 어떤 종교단체보다도 큰 단체입니다 이것을 하나로 화합을 하고 뭉칠수있게 할수있는분이 대두목의 기운이 도래 됩니다
三豊論 삼풍론에 一曰豊基 일왈 풍기
最高福地三豊 최고복지 삼풍인가
耕者不獲獲者不食 경자불획 획자불식
엇지하여 福地 복지이며
食者不生塵霧漲天 식자불생 진무창천
穀種三豊 곡종삼풍 엇지될고
豊基茂豊延豊 풍기무풍연풍으로
地理三豊傳 지리삼풍 전했으나
天理三豊出世 천리삼풍 출세로서
地理三豊不利 지리삼풍 불리로다
豊兮豊兮無情之豊 풍혜풍혜 무정지풍
非三豊 비삼풍이 아니던가
秘文隱理推算法 비문은리 추산법을
式식모르고 엇지알리
兩白三豊非吉地 양백삼풍 비길지를
浪仙子 낭선자의 明示명시로서
三豊海印亦一理 삼풍해인 역일리니
海印造化無爲化 해인조화무위화라
四覽四覽天心化 사람사람 천심화로
不入中邊 불입중변 일치마소
七年大旱水垠境 칠년대한 수은경에
三豊農事 삼풍농사 지어보세
十皇兩白弓乙中 십황양백 궁을중에
三極三乾三豊道師 삼극삼건 삼풍도사
坤三絶化乾三連卦 곤삼절화 건삼련괘
兩白三豊 양백삼풍 아올세라
삼풍론에 한 마디로 풍기가 최고로 복된 땅이요 삼풍이라고 할 수 있다는 말인가? 밭 간 자가 수확하지 못하고 수확한 자가 먹지 못하니 어찌하여 복지이며 먹은 자도 살지 못하는데 먼지 같은 것이 안개처럼 하늘을 뒤덮으니 곡식 종자인 삼풍은 어찌 될까? 풍기 무풍 연풍으로 지리 삼풍이라고 전했으나 천리 삼풍이 세상에 나왔으니 지리 삼풍은 아무런 이로움이 없고 풍이여! 풍이여! 하며 애타게 부르며 찾아도 이로움이 전혀 없는 무정한 풍은 삼풍이 아니로다. 숨겨진 글의 이치를 짐작하여 셈하는 그 방법을 모르면 어찌 알겠는가?
양백 삼풍은 지리상의 길지가 아니라고 낭선자(浪仙子)가 분명히 밝혀 보인 바 삼풍과 해인은 역시 같은 한 이치이니 해인의 조화는 무위이화 즉 애를 써서 힘들이지 않아도 저절로 변하여 잘 이루어지느니라. 사람들이 해인의 조화로 하나님의 마음으로 변하게 되는 중입의 때를 잃지 마소. 칠년대한 끝에 비 내리듯 물이 고인 가장자리에서(사람들의 마음이 메마른 상태에서 생명수를 받아 먹듯이) 삼풍 농사를 지어보세. 십황(十皇) 양백 궁을 가운데 삼극, 삼건의 삼풍도사가 나오나니 곤삼절이 건삼련으로 변화한 것이 양백 삼풍임을 알아야 하느니라.
"해인 삼풍,삼곡(海印 三豊,三穀)"은 풍성할 풍(豊), 곡식 곡(穀)이라 하는 것처럼 한순간에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라 농사를 지어 가을에 추수하듯이 일정한 기간 기운이 쌓이는 시기가 필요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래서, 해인 삼풍,삼곡, 삼인(海印 三豊,三穀,三印)의 기운이 봉인된 세 주문(기도주,태을주,진법주)이 모두 50년 공부의 기간이 필요한 것이고, 선지포태(구한말), 불지양생(일제시대), 유지욕대(대한민국)의 기간동안 "화인(火印),우인(雨印),로인(露印)"의 기운이 쌓여야 "내일은 삼천(三遷)이라야 이루어 지리라." 하신 말씀이 "선지포태"로 부터 세번 건너가서 "관왕(冠旺)"의 시기가 되어야 도솔 허무,적멸, 이조의 관왕의 도(道)로 해인(海印)의 기운이 열매를 맺어 "삼풍,삼곡(三豊,三穀)"이 되는 것입니다.
아트만님의 네이버 블로그를 보았습니다.
몇가지 궁금한 것 중에 한가지를 여쭙습니다만 정관신도시를 진인출의 방위로 잘 찾으신 듯한데.. 삼신산을 달음산에서 삼각산으로 정정하셨던데 그 연유를 여쭤볼 수 있을까요?
달음산과 일광의 음양이치에 대해서 말씀도 구하고자
합니다. 긴 설명을 주로 하셔서 힘드실 터이니 짧게 말씀주셔도 감사하겠습니다…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4.02.05 12:59
기장이란 지명이 베를짜는 베틀과 같다하여 선녀직금혈에 해당되고 부산향토사학에서는 정관과 장안일대를 선녀직금혈로 보는 견해도 있던데 아시다시피 일만이천도통군자의인반을 짜는 기운이 선녀직금혈에 붙어있으니 대두목도 이곳에서 출현하리라는 것은 동남권 지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생전 처음 들어보는 말씀들일텐데 어떻게 그걸 깨닫게 되셨는지도 여쭙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