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푸른 신록의 계절에 6월 둘째주입니다. 봄에 심은 씨앗과 나무들이 저마다 뿌리를 내리고 푸른잎으로 자신의 존재를 드러내듯이 우리 건강한반 아가들도 나름대로 자리매김을 이루고 제법 의젓한 모습으로 자신의 색깔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우리 전통 명절 단오를 맞이해서 전통놀이도 해보고 수리취 떡도 고사리 손으로 만지며 만들어보고 전통부채에 뽕뽕이를 이용해 예쁘게 꾸며보았답니다. 그리고 어머님들과 함께 한 감자오감놀이는 우리 아가들에게 즐겁고 행복한 하루였어요~^^ 지호와 예준이랑 좋은 주말되시길 바랍니다.♡
첫댓글 구름 그네에서 울면서 떡뻥 먹는 모습이 왜케 귀여운가여ㅋㅋㅋㅋㅋㅋ 지호는 무서웠나봐여ㅋ
우리예주니는 한복못입어서아쉽..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