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피시나 휴대폰 케이스로도 액정을 보호하는 것에 한계가 있어...
원래는 모서리 보호용으로 핸드폰과 태블릿피시의 각각 모서리 부분을 보호할려고 하다가
크기가 맞지 않아 고민 중 유리 미끄럼 방지 패드가 눈에 들어와 구입하였습니다.
테이블 위에 유리가 미끄러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한 물품인데
고무처럼 탄력이 있는 투명한 손톱 크기 만큼의 원모양으로 액정에 붙이면
현재 핸드폰이나 태블릿피시에 몇개 금이 난 액정을 지금 보호하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생각에 구입하게 되었습니다.
사진보다 먼저 글을 먼저 적는 것은 핸드폰과 태블릿피시 액정에 방지 패드를
붙이고 나니 약간 후회가 되는 점이 있어 이런 후회스러움을 이 글을 읽는 분들은
하지 마시길 바라는 마음에 먼저 적게 되었습니다.
1.방지 패드가 총 36개인데 저는 핸드폰 6개 군데에 3겹으로 18개
태블릿피시는 넓어서 8군데에 2,3겹으로 해서 18개를 붙였습니다.
그런데 먼저 2,3겹으로 다 붙이고 나니 뒤에 가서 몇개를 옮겨야 했는데
자주 터치하는 곳을 먼저 생각하지 못해서 입니다.
그러나 먼저 자주 터치하는 곳을 피해 붙일 것을 생각해서 한개씩 먼저 붙여
자리를 제대로 잡아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2.손톱 모양의 크기이니 태블릿피시에는 크기가 맞던데 핸드폰은 크기가 크게 느껴져
가위로 반으로 잘라 사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반에 반의 크기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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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피시가 좀 지저분해 보이네요. 사용할 때는 몰랐는데 사진을 찍고 나서 보니 먼지가 대단히 많이 있어서
민망하기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