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3.11 빛명상 터 다육 식물원

[운영자]

2010.03.11

빛명상 터 다육 식물원

빛명상 터 한 쪽에는 다육 식물원이 있습니다.

사모님께서 직접 고르신 다육들이 따뜻한 실내에서 앙금앙금 자라고 있습니다.

 얘네들의 이름은 무척 다양하고 독특했습니다. 기억이 가물가물~

다육식물에게는 꽃과 줄기의 경계가 무색하지요.

꽃이 줄기이고 줄기가 꽃이예요.

잎이 두꺼워서 두툼한 돈나물이 자라고 있다는 착각을 했습니다.

하늘에서 바라본 다육 민가들.

벌어진 사이로 아기자기한 돌자갈이 넉넉히 깔려 있습니다.

사람과 사람 사이처럼

식물과 식물 사이에도 길이 있나봅니다.

'너에게 가려고 강을 만들었다'는 안도현 시인의 책 제목처럼 말이지요~

와우~ 초록과 붉은 노을이 깃들여진 다육이군요.

전 이 친구를 보고 대표적인 야채인 '상추'가 생각났습니다.

그런데 화분에 담기니 아주 품격있는 '상추 다육'이 되었네요. 

사막과 건조한 환경에 견디기 위해 수분을 품은 다육 식물.

어린 초록들이 얼마나 서로를 끌어안고 살아왔을까, 생각하면

참 예쁘게 생겼어요.

 언뜻 보면 '귓불'같기도 하고, 느타리 버섯의 강력한 탄력을 모아놓은 것 같기도 한데

 라우이 였군요. ^^

 마치 고대 원시림에 와 있는 듯.

울창한 다육 숲이네요.

다육은 물기가 많아서 살이 두툼하다고 하는데요.

보면 볼수록 매력이 넘쳐요.

 이렇게 어린 것들도 빛이랑, 공기랑, 흙이랑 한데 어우러져 살아요.

 사이좋게 지내는 건 자연을 못 따라 갈 듯~

 낮은 포복으로 적진을 향해 이동하는 다육 군인들!

 두 개의 다육 쌍칼이 카메라를 환영합니다.

 '포도송이' 다육 친구~

이상으로

다육 디자이너 사모님의 식물원 풍경이었습니다. 

* 다육식물은?

사막이나 높은 산 등 수분이 적고 건조한 날씨의 지역에서 살아남기 위해, 땅 위의 줄기나 잎에 많은 양의 수분을 저장하고 있는 식물을 일컫는다.

[김일호(영농인)]

다양한식물들이자라고 있네요 특히선인장종류가예쁘고 빛의터에서 빛과함께자라고있으니 식물들도 행복하겠읍니다 사모님의정성으로 더욱더 아름답게 꽃을피우겠네요 잘구경하고갑니다^*^

[오범진]

마치 하나의 작품을 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어쩜 이렇게 이쁘고 아름다울 수 있는지.... 귀하고 소중한 자료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한정녀(빛순이)]

오동포동.. 통통하게 살진 아가들 같아요. ^^*

[최근홍]

실물을 보니 정말 예쁘더군요. 학회장님과 사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빛의 터에서 멋지게 자리잡은 다육이 가족들 환영합니다.

[희양아리정유리]

다육이 너무 예뻐요 한번 만져보고 싶은 만큼 예쁜 다육이네요^^ 특히 상추 다육과 포도송이 다육이 정말 탐스러워요

[(청총)김바름]

다육식물 참 이쁘다고 생각해요~~이쁜 농원 구경 잘 했습니다^^

[박소연]

다육이식물도 있었네요!

[별빛(이화진)]

멋진 사모님의 솜씨가 느껴집니다. 정성껏 키우신 다육이들 잘봤습니다. 감사합니다^^

[자유(김정화)]

정말 멋진 다육이 숲입니다. 빛과 사랑으로 키워낸 예쁜 다육이들 이렇게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정은겸]

오동통통아기자기오순도순... 다알리아 처럼 핀 다육식물, 예쁘게 잘 자랐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정가림]

어머나 제가 좋아하는 다육이 천사들, 요기 다 모였네. 보고싶을땐 요기 와서 보아야겠군..감사드립니다. 예쁜 다육이 늘 볼수 있게 해 주셔서 .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요로콤 예쁘게 키워 주셔서.감사합니다.

[최경애]

다욱 식물의 아름다움 볼수 있어서 고맙습니다. 예쁘게 잘 키워 주셨네요. 사모님 감사드립니다,

[김계자]

다육 디자이너 사모님의 정성과 손길이 느껴집니다. 예쁘고 귀여운 다육 식물원 구경 잘 하고 갑니다. 한데 어우러져 살아가는 다육을 보면서 함께 하는 마음을 새삼 깨닫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원영]

저도 집에서 키우고 있는데 매일 아침 유현이랑 함께 사랑해라고 인사하니 더 잘 자라는 것 같고 아이도 무척이나 좋아합니다. 사모님이 올려 주신 다육이 보니 꽃시장 가서 또 사고 싶어집니다. 감사합니다.

[물소리(정숙희)]

사랑의 손길을 받은 생물들은 무엇이나 다 사랑스럽게 보이네요. 다육이 받은 사랑의 기운을 보는 우리들에게도 나누어주는 것같아요. 사모님 잘 키워서 우리들에게도 그 사랑의 기운이 전해지게 해주셔서 고맙습니다.

[김금희]

아기자기 예쁜식물들을 대하니 마치 열대우림에 온듯한 착각이 드는군요. 사모님께서 정성스레 키우신 손길만큼이나 잘자라네요. 아주 어여쁘게 말이죠. ㅎㅎ화창한 봄날 예쁜식물사진들 보며 제 마음도 환하고 밝아집니다. 고맙습니다.

[화강(오창순)]

포도송이 다육식물은 처음봐요 사모님 손길로 빛의터에서 자라는 식물은 더 예쁘네요^^

[(청총)김보람]

참 예쁜 다육이들이네요 @ㅁ@ 저도 길러보고 싶은 마음이 몽글몽글 ㅎㅎ

[장병준]

다육의 종류가 이렇게 많은줄 몰랐습니다. 예쁘기도 하고 참 귀엽고 깜찍하네요. 사모님의 정성과 사랑을 먹고 자라는 다육들이라 더 예쁘게 잘 자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명선(김명선)]

빛의 터로 오는 팡공산에도 다육 식물원이 있어서 궁금했는데 우리 빛터에도 식물원이 있네요. 등하불명이네요. 빛을 받은 다육식물이 무럭무럭 자라길 ...

[rnltns전귀순]

작은것들의 이쁨 ! 넘 귀엽네요,

[김욱자(金郁姉)]

사모님의 식물원 풍경 올려 주셔서 다육 식믈들을 잘 구경했습니다. 빛의 터에서 빛을 받고
사모님의 정성으로 잘 자라기를 기원합니다.

[문용순]

올망졸망 작은 식물들이 눈과 마음을 즐겁게하네요 사모님의 보살핌이 돋보입니다 감사합니다

[범물 박정희]

다육 종류가 많네요 모래에 꺽꽂이하면 되나보네요 빛터에서 자라서인지 유난히 싱싱하고 통통하네요 잘 보았습니다 감사해요

[[청총]김민정]

와~~~~~수목원같은 느낌입니다. 사모님의 다육 식물원 정말 멋집니다.*^^* 포도송이 다육도 귀엽고~히히^^ 사모님의 정성과 사랑으로 크고 있는 이쁜 다육식물 사진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청총)장대호]

다육 참 신기하고 귀여운 식물이네요~! 사모님의 사랑으로 키워진 다육이라 더 이쁘네요~!^-^ 예쁜 다육 식물원 사진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김정식]

매일 아침 다육이을 보며 하루를 시작하고 있답니다.

[청총(김대윤)]

참 신기하네요.

[임순완]

ㅎㅎㅎ 넘 신기해요. 학생때 생물시간같아요^^

[김금옥(아카시아)]

사모님께서 사랑으로 키우신 다육이 ..다육이 식물원입니다.사모님 감사합니다.

[3대 홍차 양준현]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