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11기 6차 이사회 회의록

[성경신]

겨레의 희망, 어린이에게 좋은 책을 사단법인 어린이도서연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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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1기 6차 이사회 회의(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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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곳 : 어린이도서연구회 사무실

∎참석 : 장인경(*), 권현희(0), 강경희(0), 김선희(0), 김인숙(0), 성경신(0),

이정향(*), 이현선(*), 전선예(*), 최선희(0)

∎참관 : 김영주 감사(*), 최은희 감사(0), 남경화 연구실장(0),

곽현주 목록위원장(0), 고경희 교육국장(0), 임현수 정책국장(0),

민형희 편집국장(*), 김해숙 사무국장(0)

∎기록 : 김해숙 사무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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Ⅰ. 개회사

이사장님의 부재로 이사회 연장자인 권현희 사무총장이 의장이 되어 진행하기로 한다.

Ⅱ. 보고

1. 회원 현황

(2018년 2월 28일 현재)

정회원	준회원		계
	후원회원	평생회원
2799	2259	14	5072

강원	경기남부	경기북부	경남
99	409	482	145
광주	대구경북	대전충북	서울	2798
168	180	295	353
인천	전남	전북	제주
224	192	131	120

* 2017년 10월 31일, 정회원 3152명, 후원회원 2187명이었습니다. 정회원 353명이 줄었고, 후원회원 72명 늘었습니다.

* 2017면 2월을 보면 정회원 2896명, 후원회원 2028명이었습니다. 정회원 97명 줄었고, 후원회원 231명이 늘었습니다.

5차이사회에서 차기 이사회에서 다루기로 한 조월례 회원님의 정회원 자격에 대해 기타 안건으로 처리한다.

2. 집행위원회

1) 대외활동

-2/13 북한이탈주민독서지원사업 준비 회의

서울도서관 , 남북하나재단, 어린이도서연구회(권현희 사무총장) 참석

작년에 이어 서울은정초등학교에서 실시/활동가: 신민경(광명지회),이현정(광명지회)

-2/18 416 재단 발기인 참석: 참석 기금 100만원 (이사회 85만원 후원, 회 재정 15만원)

-2/28 어린이 청소년책 작가연대 간담회 참석

주제: 어린이청소년책 작가 연대와 학교도서관의 연대 활성화 방법/권현희 사무총장

2) 사무국

(1) 지부 사무부장 회의

① 일시 : 2018년 3월 15일

② 참석인원 : 13인중 10인 참석

③ 논의 내용

- 회원과 회비관리

⋅2018년 1월부터 후원회원비가 3,500원이다. 엔콤프로그램 상 일률적으로 후원회원비는 1월부터 3,500원으로 중앙에 입금된다. 따라서 2017년에 미납된 후원회원비의 회비도 3,500으로 출금된다. 2월부터 이에 대해 지회에 돌려주는 작업을 하고 있다.

장기미납된 회원들에 대해 지회 운위에서 결정하여 수수료가 나가지 않도록 하기로 한다.

⋅강사후원금이 지부강사들을 위해 어떻게 얼마만큼의 비율로 쓰이고 있는지 공유

- 지부, 지회 회계공시 공개여부 공유

- 이월금을 차기년도 예산안에 넣는 것에 대해 논의

- 신입모집 포스터에 작년 목록집 그림 사용여부 출판사에 꼭 확인받아야함.

*우리회 회원들이 더 신경 써서 해야 하는 부분이다. 저작권은 꼭 지켜줘야 하는 부분이다.

*목록 표지에 있는 그림들은 목록표지로만 사용허가를 받은 것이다. 따라서 신입회원 모집 공고란에 쓰려면 출판사에 모두 허락을 받아야 한다.

이미 나간 곳은 지금이라도 출판사에 협조공문을 보내야 한다.

결과 : 회보에 쓰였거나 목록에 쓰였던 그림들을 다른 곳에 쓰려면 어떤 목적으로 사용하는지 용도를 정확히 이야기하고 출판사의 허락을 받아 사용하도록 한다.

(2) 1월 2월 회계보고(첨부1)

내용 란을 자세히 적었으면 좋겠다. → 이사회 회의록에는 자세히 적음.

1월부터 사무총장 활동비에서 소득세와 4대 보험을 적용하고 지급하였다.

*기타

사무국 김현정 간사가 3개월 수습 기간이 끝났습니다. 우리회 여건에 비추어 볼 때 지금의 회계 간사로 어려움을 타결하기에는 역부족입니다. 그래서 정식 채용 하기에는 어렵습니다. 당분간 임진숙 간사 육아휴직을 대신하여 근무하고 있는 엄현진 회원을 대상으로 회계에 대한 연수를 한 뒤 정식 간사로 채용하고자 합니다.

3) 교육국

(1) 전국대표자연수

● 제목 ; 슬기로운 임원생활을 위해

● 일시 ; 2018년 1월 27일 토요일 11시

● 장소 ; 서울 마포구 가톨릭청년회관 5층 니콜라오홀

● 참가인원 ; 이사, 지부장, 지부임원, 지회장 112명

● 내용;서울지부 재건 10년, 단양지회 신설, 팟캐스트 운영, 동화동무씨동무 운영,

목록 위원회, ‘동화읽는 어른’ 회보 이야기, ,연구실, 사무국에서 하는 일

● 평가 ;

-지회장님들께서 열정적인 다른 회원들의 모습을 보며 자극을 받아가는 것 같아서 지부 임원으로 연수 효과를 느낄 수 있었다.

-2018<동화읽는어른> 발표를 듣고 회보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서 좋았다.

-질의 응답이 있었으면 내용을 더 잘 이해했을 것 같다.

-목록을 알게 되어 좋았지만 목록추천단을 자세히 알려주셨으면 했다.

-올해 우리 회 전체적인 사업계획에 대해 이야기를 해서 좋았다.

-집행부 임원에 대한 설명을 인사와 같이 해 주었으면 합니다.

-집행국이 너무 멀게만 느껴졌는데 어린이 책과 아이들에 대해 함께 고민하는 같은 회원이라는 걸 알게 되었다. 조금 더 소속감과 함께 인간적이란 걸 느꼈다.

(2) 교사 직무연수

● 제목 ; 디지털 세대를 위한 아날로그 문학교육

● 일시 ; 2018년 8월 8일(수) ~ 10일(금) 총 15시간

● 장소 ; ‘책읽는사회 문화재단’ 예정

● 대상 ; 전국 초등교사 40명 내외

● 기타 ;

-3월내로 승인 예정.

-서울 경기 교사 지회와 내용과 홍보를 협의해서 진행.

-그동안 겨울방학에 연수를 진행했다. 학사 일정과 방학 기간 등으로 겨울 방학 연수에 -신청자가 적었다. 올해에는 여름방학으로 일정을 변경하였다.

(3) 세월호 4주기 ‘책으로 마주하기’

● 세월호를 주제로 한 책을 토론한다.

● 감상글, 토론글, 영상을 누리집에 올려서 공유한다.

● 4월 한 달 동안 모둠별로 진행한다.

● 토론 목록은 제시된 목록을 참조하거나 자유롭게 선택해도 된다.

4) 정책국

(1) 2018동화동무씨동무운영자회의

날짜: 2018년 2월 1일

대상: 지부정책부장, 지부 씨동무 운영지원팀장

내용:

● 기관등록마감일을 4월 15일까지 하기로 함

● 모임운영이 끝나면 바로 자료제출이 될 수 있도록 7월에는 제출 자료를 카페에 공지한다.

● 운영자교육 담당자가 운영지원팀 역할을 같이 하고 도서선정도 함께 한다.

● 동화동무씨동무운영자회의 참석자와 결정단위는 각 지부정책부장과 운영지원팀1명이다.

● 도서선정단위와 일정

-지부추천 : 9월말까지 운영지원팀에 추천(지회토론회를 감안하여 지부별 시행)

-1차선정모임 : 10월25일(목) 정책부, 운영지원팀, 목록위원회

-2차선정모임 : 11월 29일(목) 운영지원팀(혹은 지부별1인) : 최종선정과 그해 사업평

-운영자교육 내용을 해마다 변화를 주어 기존 운영자의 교육만족도를 높이자.

(2) 목록 배포 홍보 자료

● 2018년 목록에 알맞은 정보로 변경하여 나눔방에 공지

(3) 전국 정책부장 회의

날짜: 2018년 3월 8일

대상: 지부정책부장

내용

● 동화동무씨동무

-동화동무씨동무 목록평가표는 카페에서 계속해서 수정하며 의견 모으기로 함

-기관에서 사업을 요청하는 경우보다 활동가 수가 적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학부모와 팀을 이루어(외부활동가) 우리 회 활동가가 함께하는 것도 대안

● 책읽어주기

-중학교에 책읽어주기가 늘고 있다.

-정체기로 운동성에서 봉사로 의미가 바뀌어 가고 있다.

-책읽어주기를 재정비하기 위한 지부마다 설문조사 제안

-동화동무씨동무형태를 가져온 책읽어주기로 활동하는 경우가 늘어남

● 목록 홍보와 배포 방법

-목록 제작과정과 가치를 공유하고 목록 공부

-목록추천단 활동을 지부별로 적극 알리고 관심을 높이자

● 책보내기

-지부에서 후원회원 개개인 이름을 넣어 책보내기 인증사진을 전달하여 후원회원에게 회 비가 사용되는 용처를 알려, 의미있는 활동에 공감하게 한다. 이를 지부마다 권장하기로 함

5) 편집국

(1) 편집국 3월 현재 인원-5명

(2) <동화읽는어른> 발행

- 12월, 1•2월, 3월호 발행 완료

- 매주 월요일 원고 검토, 셋째 주 월, 화, 수요일 교정과 교열

- 4월호 원고 마감 후 발행 진행 중

- 4월호는 4•16 관련 글과 제주 4•3 사건 책꾸러미로 기억을 주제로 함

- 3월호에 실린 박재동 작가 글 : 회보 발행 후 성희롱 폭로 건으로 설명을 4월호 편집자의 말 꼭지 아래 실음

3월호에 실린 박재동 작가 글에 대해 알립니다.

3월부터 새로운 꼭지로 만화작가 이야기를 기획하였습니다.

만화 초창기 이야기부터 시작하려고 지난해 연말 박재동 작가를 섭외하였습니다.

3월 회보가 발간되고 나서 박재동 작가의 성희롱 사건이 밝혀졌습니다.

4월부터 해당 꼭지는 연재되지 않습니다. 다른 꼭지로 확정된 ‘이 달의 우리 작가’ 이야기를 연재하겠습니다.

(편집국장 민형희)

- 5월호 권정생 작품 필사 인증사진 모집 진행 중 : 3월 31일까지

(3) 편집국장 재선임 필요

- 편집국장 장기 입원과 치료로 현재 상태로 업무 진행이 앞으로 몇 달까지 가능할지 예상이 안 되므로 편집국 인원 보충과 편집국장 재선임 논의 필요함

- 나눈 이야기-

* 편집국만의 문제가 아닌 것 같다. 목록위원회, 연구실도 마찬가지이다. 즉 실무를 담당할 사람들이 점점 줄어들고 있는 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일과 사업 자체를 줄여야 하는가? 다른 단체는 담당인력을 쓰고 있다. 우리회의 구조적인 관점에서 고민을 하고 생각해 봐야 하는 부분이다.

* 편집국의 상황을 총장이 파악하고 사무국 인근 지부에서 인원이 충원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

6)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

(1)준비팀 구성: 장인경,이미숙(강원지부), 김세원,최혜원(광주지부), 이원경,이향미(전북지부), 신민경, 허정숙(경기북부,인천지부), 권현희, 김해숙

(2) 준비모임 4회 진행

● 2017년 11월 28일/ 심포지엄의 의미, 방향, 내용, 진행방법 등 공유

● 2017년 12월 26일/ 준비팀 구성. 내용 정리

● 2018년 1월 16일/심포지엄의 성격. 내용 정리, 원고 담당자 정함

-심포지엄의 성격 :그 동안 쌓인 성과를 정리해서 알린다.

-내용: ‘동화동무씨동무’ 배경, 의미, 진행과정, 변화 과정 살펴보기

책전시, 북토크의 의미, 독서교육에 끼친 변화, 영향

책읽어주기와 어린이,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화, 아이들이 들려준 이야기

동화동무씨동무와 독서문화의 변화

작가. 사서. 교사 등 외부 이야기

● 2018년 3월 12일 / 심포지엄 날짜 논의 : 5월 16일

초고 검토

4/4 2차 원고를 검토하기위한 5차 회의를 가질 예정이다.

3. 목록위원회

(1) 《2018 어린이도서연구회가 뽑은 어린이·청소년 책》 발간

① 2017년 출간 책 122종 소개

갈래	그림책	옛이야기	동시, 글모음	동화	사회	과학	예술	역사	소설	만화	계
종수	43	0	6	20	8	15	1	6	10	13	122

달마다 회에 입고된 책을 우수한 작품은 ◎, 부족한 점이 있으나 장점이 많은 작품은 ○, 읽을 만하나 평이한 수준의 작품은 △, 부족한 점이 많아 읽을 만하지 않은 작품은 ×로 평가한다. 회보에 주로 ◎, ○로 평가한 작품을 소개했다. 연말에 전체 작품을 다시 점검하여 ②회보에 소개한 책 외에 추가로 소개할 작품을 찾아 122종 소개했다.

목록에 소개한 작품에 나오는 인물 이미지를 바탕으로 표지를 구성. 디자이너는 선우정 님.

③주제목록 2가지로 구성하여 소개

-비밀이 숨어 있는 책 11종

-옷과 관련된 이야기 11종

④동화동무씨동무에 참여한 어린이들이 추천한 책 11종 소개

(2) 대표자연수에서 2018년 목록위원회 활동 내용 설명.

목록 발간 과정, 목록 제작의 방향, 목록추천단 활동, 2018년 사업에 대해 안내.

(3) 목록위원 충원이 필요.

그림책, 옛날이야기, 동화, 청소년 목록팀은 지부에 속해 있는 다른 목록팀과 달리 목록위원의 충원이 원활하지 않다. 이번에 공개 모집을 했으나 동화 갈래에 한 회원만 지원했다.

회원들의 추천을 받아 지속적으로 목록위원을 충원할 예정이다.

(4) 목록추천단을 새로 구성.

목록추천단 모집 광고를 내고 새로 구성했다. 지난 해 활동했던 팀들이 재차 참여하고 서대문 지회에서 두 팀이 5월부터 합류할 예정이다. 청소년 갈래도 모집했으나 지원 모임이 없었고, 가능한 모임을 찾는 중이다.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달마다 두세 권의 책을 공지하고 그 중 한 권을 골라 토론하고 그 내용을 목록위원회 까페에서 공유할 예정이다.

-그림책 목록추천단

강원지부 춘천지회. 경기북부지부 일산지회. 경기북부지부 화정지회

-동화 목록추천단

광주지부. 인천지부 남동지회. 서울지부 서대문지회

(5) 2018년 1차 팀장회의

● 때 : 2018년 3월 9일 금요일 11시 ~ 4시 30분

● 곳 : 우리 회 사무실

● 참석 : 그림책(김현정) 옛날이야기( ) 동시( ) 동화(한광애) 사회(임정희) 과학(장재향)

예술( ) 역사(김경미, 김혜원) 만화(이경이) 청소년( ) 권현희 사무총장, 곽현주 목록위원장

● 토론

①목록 발간 보고회

-올해로 신간 중심의 목록을 만든 지 4년차다. 5년차 정도에는 내부 평가가 필요하다. 신간 중심의 목록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고 목록이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구간에 대해서는 어떻게 정보를 얻고 얼마나 읽고 있는지 알아보고 싶다.

-목록을 잘 알리는 일이 여전히 필요한 것 같다. 우리가 목록을 만드는 의미가 무엇인지, 누가 어떤 평가 과정을 거치는지, 짜게 추천한다고 하는데 그 평가기준은 무엇인지 공유하는 자리가 필요하다.

-목록을 만드는 과정의 어려움을 나누면 좋겠다.

-목록이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조사 자료가 없다. 정책국에서 목록 배포 상황만 수집하는 정도인 것 같다. 누리집에서는 목록 자료 다운로드 횟수 정도로만 파악.

-우리 연간목록이 종수가 적어 도서관 수서에는 도움이 되지 않는다는 말도 한다. 그렇다면 도서관에서는 우리 목록이 어떻게 활용될 수 있을까?

-목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할지 팁도 필요하겠다. 회원 입장에서 보면 122종은 적은 편은 아니다. 목록 중에서 읽는 책이 몇 권인지 따져보면 더 그러하다. 회원들은 이 목록을 어떻게 활용하고 있나?

-우리가 목록으로 선정하는 작품이 어떤 작품인지 알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한 작품 한 작품 설명하고 공유하는 과정이 소박하지만 의미 있는 시간이라 생각했다.

-작품을 알리는 것도 좋지만 우리 목록에다 더 초점을 두고 진행하면 좋겠다.

-직접 배포를 원칙으로 하고 회원들이 직접 학교를 찾아간다. 학부모 강연회 등에서 배포하면 반응이 좋기도 하지만, 학교를 찾아가는 것은 부담을 느끼게 되는 경우도 있다. 그런 어려움도 나누면 좋겠다.

-목록보고회의 대상은 누구인가.

-어떤 내용으로 하느냐에 따라 대상이 달라질 수도 있는데, 대략 회원, 사서, 출판사 편집자 정도가 되지 않을까.

-여러 목록이 나오고 있는데 작품에 접근하는 태도가 좀 다르다고 느낄 때가 많다. 작가도 독자도 어린이를 대상으로 가르치려고 하는 작품이 너무 많다. 문학보다 지식 위주의 책을 많이 소개하고. 어린이들도 재미있는 책을 읽고 마음이 느슨해지고 여유를 갖게 되는 시간을 주고 싶다. 그렇게 책을 즐기는 경험을 같이 하면 좋겠다.

-목록에 실린 작품 중에서 작품성이 더 좋은 작품을 2-3편 골라 더 자세히 소개한다. 우리작가 작품을 중심으로 하되, 아주 뛰어난 외국작품이 있으면 좋은 어린이책의 본보기로 설명할 수도 있다.

② 목록 전시

-우리 목록의 성격을 잘 드러낼 수 있는 여러 카테고리로 목록에 실린 책을 잘 소개해 보자.

-전시장에서는 목록에 대해 다양한 설명을 하는 것이 효과적이다. 도슨트 활동이 필요하다. 목록위원들이 시간을 내서 참여하면 가장 좋겠다. 전체적인 평가 기준도 있지만 갈래별로 세부기준이 있으니 날짜를 달리하여 갈래 안내를 하자. 목록팀마다 1-2일 참여할 수 있도록 날짜 조정이 필요하다.

-내용도 중요하지만 어떻게 배치하느냐도 중요해서 전문가의 도움도 알아보고 있다.

-갈래별로 어떤 안내가 필요한지 자료를 모아야 한다.

-전시장에 아이들에게 책을 읽어줄만한 공간을 만들면 좋다. 갈래마다 읽어주기 할 책 목록을 미리 만든다.

-아이들이 책 읽고 활동할 수 있는 거리(필사, 키워드 찾기)를 몇 가지 준비해도 좋겠다.

● 결과

① 목록 전시

일시 : 2018.5.8.(화)~5.20(일) (12일간 전시, 평일 09:00-21:00 / 주말 09:00-18:00)

장소 : 서울도서관 1층 기획 전시실

내용 : 2018년 추천목록 122종, 주제 목록 22종, 동화동무씨동무 도서 98종 전시하고 목록을 안내한다.

-갈래별로 1-2일 목록위원들이 전시장에서 도슨트 활동

-도슨트 내용은 필요에 따라 평가기준, 목록 선정과정, 전시된 책에 대한 안내/책 읽어주기

-아이들이 책 읽고 할 수 있는 활동 2-3가지 준비

-도슨트 안내 내용에 필요한 내용을 갈래별로 정리한다.

-사회목록팀 임정희, 만화목록팀 이경이, 그림책목록팀 김현정 노은정 님이 준비팀 활동을 한다.

② 목록 발간 보고회

• 일시 : 2018.5.9.(수) 늦은 2시~4시 30분

• 장소 : 서울도서관 4층 사서교육장

• 내용

-목록에 대한 안내 (목록의 의미, 목록 선정 과정. 평가기준, 활용…)

-갈래별 최근의 출간 흐름, 목록에 실린 책 소개.(2-3권은 더 자세히 소개)

그림책. 동화. 과학

-2안 : 앞의 내용으로 가되 그림책, 동화 책 소개의 내용을 조정하고 그림책(동화) 중에서 좋은 작품을 골라 직접 읽고 이야기 나누는 시간을 준비한다.(동화, 그림책 팀이 최대한 빨리 결정한다.)

6) 회보에 새로 나온 책 소개

3월 회보-그림책 1종, 동화 2종, 사회 3종, 과학 1종, 소설 3종 총 10종

4월 회보-그림책 2종, 동화 1종, 과학 2종, 만화 1종 총 6종

4. 연구실

연구실 회원: 총 36명 (모둠활동 22명, 신입회원 2명, 개인 연구 4명, 쉬는 회원 8명)

(1). 모둠 활동 내용

① 그림책 연구

- 서양옛날이야기 그림책 연구

- ‘글 없는 그림책’을 중심으로 ‘그림책의 그림읽기’ 공부

- 글 없이 진행된 서사가 어린이 독자에게 주는 의미

- 글 없는 그림책의 내포독자에 대한 고찰

② 그림책 신간

- 10월 입고된 49권 평가, 1-2월 회보 5권 소개

- 2018년 목록에 43권의 그림책 추천 소개

- 주제목록으로 옷과 비밀 관련 그림책 5종을 실었다.

- 2017년 목록추천단 1년 활동 정리해서 목록위 카페에 공지

- 11, 12월 신간 입고목록 마무리

③ 화요 연구

- 2018년부터 ‘책읽어주기’모둠으로 운영

④ 책읽어주기

- 작품을 통한 자신의 내면을 드러내고, 그 과정에서 어린이 문학의 정수를 발견한다.

- 책읽어주기 방식에 대한 고민

* 자연스러움과 과함에 대하여

* 우리 회 책읽어주기와 동화구연의 차이 규명

④ 동화신간

- 12월-1월 신간 평가 및 한해 신간 목록 점검 마무리

- 겨울방학에 권하는 책 소개

- 동화동무씨동무 1차 선정도서 토론참여 확정

- 비밀과 옷에 대한 주제별 목록 소개글을 쓰고 동화 9종 소개

⑤ 옛날 이야기

- 도깨비 장난 각편 읽고, 나만의 각편 만들기

(2) 연구실 운영위원회의

① 12월 1일 (금) : 이사회 보고, 공개강좌 평가, 신입 모둠 운영에 관하여

② 1월 5일 (금) : 모둠 보고, 12월 토론회 평가 및 1월 토론회 준비

③ 2월 2일 (금) : 2018년 연구실 구체적인 목표 설정

(3) 연구실 토론회

① 일시 : 12월29일(금). 대방동 여성 플라자 NGO 마당

주제 : 2017년 연구실 사업보고

내용 : 동화야 놀자, 노마야 놀자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워크숍2

옛날이야기 들려주기 활동가 모임

안데르센 자료집에 관하여

② 일시 : 1월26(금) 대방동 여성 플라자 NGO 마당

주제 : 우리 회에 어떤 연구가 필요할까?

내용 : 〮〮·우리 회에 어떤 연구가 필요할까요?

연구실에서 책읽어주기

(4) 2월 겨울 연수

① 날짜 : 2월24일(토)

② 주제 : 구체적 연구 내용 주고받기

③ 내용 : 연구실 개인연구 활동보고서 발표

모둠별 연구계획 발표와 장기자랑 및 의견 나누기

개인 연구계획 발표 및 의견 나누기

5. 감사 의견

2018년 2월 27일 오전에 감사를 하였습니다. 11월, 12월, 1월 회계 내용을 보니 증빙자료 첨부가 누락되어 있었고 회계 자료에 미흡함이 보여서 추가 보충 내용을 요구하여 재감사 일정을 잡았습니다. 새로운 사무국장님과 간사님의 업무에 있어서 적응기라 생각됩니다. 또한 전 사무국장님과 원할한 인수인계에 어려움이 있었던 상황을 고려해 수고로움에 대해서 이해하는 바입니다. 3월 15일 오후에 사무국장, 사무총장, 감사 2인이 다시 만나 사업과 회계 수입과 결산에 대해 듣고 회계 장부 꼼꼼히 살펴보았습니다. 전표와 장부 모두 이상 없이 잘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 2017년 11~12월 결산에 관해

11월과 12월은 총회를 앞두고 가결산을 하여 2018년 예산에 반영하였습니다. 가결산 내용에서 회비수입 30여 만원 줄었고 후원금은 백여 만원 늘었습니다. 자료제작비 부분에 350여 만원의 차액이 발생하였습니다. 소책자 만 부에 대한 비용이 누락되었습니다. 또한 2017년 10월까지 결산으로 총회에 보고한 회계자료에 수정해야할 부분이 발견되었습니다. 이는 사무국에서 엑셀자료로 옮기면서 중복 혹은 항목 변경으로 인한 오류였습니다. 실제 금액이 변경된 것은 아니나 총회 때 보고 한 회계자료에 대한 수정이 필요하고 이사회와 각 대의원들에게 공개되어야 할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가결산 오류로 인해 2017년 1월부터 12월까지 수입 대비 지출 결산 결과는 –911,638원입니다. (총회 때 350여 만 원의 이월금이 생길거라 예상과는 다른 결과입니다.)

총회 때 보고한 결산 예정액은 415,518,940였으나 실제 420,914,152원이었습니다. 따라서 2018년 예산 수정도 불가피하게 되었습니다. 예산안이 통과된 현재 상황에서 어떻게 진행할 지에 대해 이사회 논의가 필요합니다.

■ 지회, 지부, 부설도서관의 회비 후원금에 관해

CMS를 통한 회비관리는 우리회 수입 지출 내역의 증빙자료일 것입니다. 그동안 지회나 지부의 회비 분담금은 총회 회계에 보고하지 않았습니다. 또한 부설 작은도서관들의 기부금영수증은 국세청을 통해 어린이도서연구회 이름으로 발급하고 있으니 이 또한 우리 회계에 포함해야 한다는 사무국장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바입니다.

■ 사무국 업무의 효율성

사무국에 많은 변화가 있었습니다. 새로운 사무국장님도 회계업무에 적응기간도 필요할 것이고 전체 사업을 파악하려고 애쓰고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회계업무에 집중할 간사 채용을 하였지만 아직 적응기여서 그런지 원할한 업무 진행에 어려움이 많다고 들었습니다. 서로 업무의 효율성을 위해 잦은 소통과 협의로 사무국과 집행국은 더 많은 수고를 부탁드립니다.

■ 2018년 사업과 예산 변경에 관해

2018년 목록전시와 보고대회, ‘동화동무씨동무’ 심포지엄 사업을 계획하였습니다. 목록전시 비용을 씨앗재단을 비롯 여러 단체의 지원사업을 알아보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 회가 외부에 지원을 받기 위해서는 적극적인 홍보와 협업도 고려해보아야 할 것입니다. 예산에 있어서는 활동기금의 한시적 사용에 대해서 대책 논의도 필요한 상황입니다. 회보를 정기간행물로 등록하였으니 올 해는 회보 구성에 대한 변화가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현재 구독 현황을 파악 분석한 후 공공도서관과 작은도서관에 <동화읽는어른> 정기구독 적극 홍보를 제안합니다.

■ 어린이도서연구회 전국총회 시기에 대한 조정

전국총회를 12월에 진행하니 1년 결산과 예산안에 대해 해마다 어려움이 있습니다. 지회나 지부의 임원 임기와도 맞물려있기는 하나 결산과 예산을 정확히 세우기 위해서는 전국 대의원총회 일정 조정에 대해 집행국과 이사회 단위의 논의가 필요합니다.

2018년은 중앙후원회원 분담금 인상으로 예산에 안정화라는 회원들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서라도 집행국과 이사회가 모두 노력하는 한 해가 되길 바랍니다.

2018.03.18. 감사 김영주, 최은희

-나눈 이야기-

-가결산을 하다보니 예산상의 문제가 있다. 그 전에는 우리회도 2월에 결산총회를 따로 했다.

-지부, 지회의 총회 시기를 바꾸는데 문제가 없는가?

-타 단체는 총회를 2월에 대부분한다. 우리처럼 가결산을 하는 곳은 없는 것 같다.

-최대한 지회 지부는 흔들림없이 진행되어야 한다.

-우리회가 단일화 되기전에 지부지회가 12월에 대부분했다. 그러나 단일화되면서 더 복잡해진 부분이 있다.

-지회는 12월에, 지부는 1월에, 우리회 정기총회는 2월에 하는 것이 가결산을 하지 않고 격차를 줄이는 예산이 될 것 같다.

-우리회 임기가 조금 변경되면 될 것 같다. 1년동안 지부장회의등을 통해 충분히 의견수렴을 하여 진행하기로 하고 오늘은 안건화 하지 않는다.

Ⅱ. 의논할 일

1. 2017년 11월~12월 결산을 심의하는 안 (첨부 2)

2017년 정기총회에서 2017년 11월, 12월 결산을 이사회에 위임하였습니다. 11월 12월 결산을 심의해 주십시오.

계정명	총회장부	이카운트	차액	내용
정회원	112,776,500	112,779,500	3,000	10/30-7 강진지회 서애자 정회원비 전표 있으나 수기장부에는 합산되지 않았음.
목록 판매	514,714	529,164	14,450	2/24-5 목록택배비 2,500 2/28-8 다날 7,170 7/24-14 다날 4,780 모두 전표 있으나 수기장부에는 합산되지 않았음.
이자 수익	1,864,648	1,865,772	1,124	6/10-7 연구소설립후원금 통장 결산이자 전표는 있으나 수기장부에는 합산되지 않았음.
책보내기후원	854,500	669,500	-185,000	10/23-6 목록후원금을 책보내기후원으로도 잡음. 수기장부 이중으로 기입
합계	-166,426

계정명		총회장부	이카운트	차액	내용
편집국 회의비		323,300	254,300	-69,000	4월 수기장부에 69,000원이 더 많음. 전표 없음.
합계	-69,000

-12월 결산을 해보니 총회에서 심의 의결한 예결산안보다 차이가 있다. 11월에 발행한 옛날옛적 갓날갓적1,2와 소책자에 대한 가 결산을 낮게 잡아 300여만의 차이가 있다. 따라서 이월금 370여만원이 아닌 마이너스 90여만원으로 결산된다. 물론 자료제작으로 인해 손해를 보는건 아니고 소책자가 모두 소진되었기에 다 들어왔을 것으로 본다.

총회에서 대의원들이 심의 의결한 예산의 전체금액을 수정할 수는 없고 계정수정은 가능하다는 감사님들의 의견을 참고하여 수입에서는 일반후원금, 이월금을 지출에서는 예비비를 수정하였다. 전년도 대의원으로 참석하신분들에게는 회보 ‘알립니다’를 통해 공유한다.

- 수정예산안

	계정	수정 전 금액	수정 후 금액
수입	일반후원	5,000,000	7,500,000
	이월금	3,683,214	-911,638
지출	예비비	2,369,280	274,428
수입-지출	합계	6,313,934	6,313,934

- 자산목록에서 보면 전화가입비 5만원이 있다. 이를 kt에 확인한 결과 보증금이 있지 않고 언제 반환하였는지 소멸되었는지 확인이 안 되는 상황이라 한다. 전 사무국장에게 확인해도 본인도 그렇게 받은 거고 확인해보지는 않았다 한다. 따라서 앞으로 18년 총회 자료집에서는 이 항목을 삭제한다. 자산 5만원이 손실된 것이다.

안건 수정

- 2017년 정기총회에서 2017년 11월, 12월 결산을 이사회에 위임하였습니다. 11월 12월 결산과 2018년 예산 수정안을 심의해 주십시오.

결과 : 참석인원 6인 중 6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2. 후원회원 관리에 관한 안

우리 회 후원회원은 지회 후원회원, 중앙후원회원, NG0후원회원으로 구분됩니다. 그 분포는 다음과 같습니다.

2018. 2. 28기준

구분	회원수	비율
지회후원회원	1740	77%
중앙후원회원	13	0.6%
NGO후원회원	506	22.4%
합 계	2259	100%

회원 수 변동을 보면 정회원은 줄고 있고, 후원 회원은 증가하고 있습니다. 후원회원에 대한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합니다.

후원회원 관리에 대한 안을 논의해 주십시오.

-나눈 이야기-

*후원회원들이 원하는 게 뭘까?

*정보서비스다. 우리회 행사시 후원회원에게 행사알림을 하는 건 어떤가?

*전자메일 서비스를 이용하여 사무국에서 진행하는 건 어떤가?

*연말에 감사문자 한번이라도 하자

결과 : 1년에 한번 연말에 예산 책정하지 않았어도 후원회원에게 우리회 사업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감사 문자를 한다.

3. 그밖

1) 2015년 목록에 있는 《5대 가족》 고은 글| 이억배 그림| 바우솔 |을 목록에서 빼 주시기 바랍니다.

목록은 더 이상 발행하고 있지 않지만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있는 PDF 파일에서 위 책을 삭제해주기를 요청합니다.

결과 : 참석이사 6인 중 6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2) 2018년 지부장 지회장 승인에 관한 안(첨부3)

2018년에 활동할 지부장, 지회장 명단입니다. 승인해주십시오.

지회에서 세무서에서 고유번호증을 발급받아 사용합니다. 고유번호증을 발급받는데 지회장 확인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사회 승인 문건이 확인 서류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결과 : 매년 정회원 승인하듯이 지회장도 1차 이사회에서 승인하는 절차를 갖는다. 고유번호증이 필요한 지회는 이사회 회의록으로 산하지회임을 확인받으면 된다. 

참석이사 6인 중 6인 찬성으로 가결되었습니다.

3) 독서길잡이 소책자 발행에 관한 안

4차 이사회에서 독서길잡이 소잭자2 인쇄에 관해서

‘최대한 빠른 시일 안에 독서길잡이3 팀을 꾸려 진행하는 조건으로 일 만부를 인쇄한다.’

로 결정했습니다.

독서길잡이에 요청이 꾸준히 들어오고 있습니다. 현재 재고가 없습니다. 독서길잡이 소책자에 대해 논의해 주십시오.

-나눈 이야기

*소책자를 발행하기위해 1차 모임을 정책국 주관으로 하였으나 진행되지 못하였다.

소책자 2를 다시 발행하는 것 또한 쉽지 않은 상황이다.

*예산이 책정되어있지 않더라도 필요하면 진행해야 한다.

*전년도 하반기에 재발행 할 때 수요를 대비해서 진행했어야 했다.

*강사팀에서 진행해보는 건 어떤가? 강사팀이 탄탄한 지부에서

*연구실 책읽어주기 모둠이 가까운 지부와 함께 해보는 건 어떤가?

*소책자 1과 2에 대한 평가를 참고하여 실무팀을 꾸려 내용을 수정 보완하여 소책자 3를 만든다.

*보편적이고 타당한 의견들은 소책자 3 팀에서 적극 반영한다.

결과 : 서울지부와 연구실이 논의하여 실무팀을 구성하여 차기이사회에 진행내용을 보고한다.

4) ‘전국입양가족연대’ 연대 동참 요청

결과 : 청원이 이사회 날 오전 10시에 진행되는 관계로 연대연명 논의를 하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따라서 아래 안건은 삭제하기로 하겠습니다.

'전국입양가족연대'의 청와대 청원에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십니까? <전국입양가족연대>에서 청와대 국민청원을 하게 되어 귀 단체의 동참을 정중히 요청 드립니다.

저희는 전국 입양가족의 자발적 모임으로, 지난 1월 남인순 의원이 제안한 입양특례법 개정안의 부작용이 엄중할 것으로 판단하여 들불처럼 일어난 이들이 만든 단체입니다. 남의원이 제안한 개정안이 통과되면, 현실성을 고려하지 않은 까다로운 입양절차로 인해 수많은 아이들이 시설에 남게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합니다. 이에 우리 입양부모들은 내 아이가 있던 시설에 남아있는 많은 아이들이 눈에 밟혀 법안의 저지에 온 힘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남의원의 개정안은 아무 인프라도 없이 대부분의 입양절차를 정부가 가져와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헤이그국제협약도 입양 진행에 있어 정부와 입양기관이 협력할 수 있음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전국입양가족연대는 다음과 같이 간절히 호소합니다.

□ 원가정 보호와 더불어, 친권이 포기된 아동에 대해서는 하루빨리 입양가정을 찾을 수 있도록 제대로 된 입양법이 꼭 필요합니다.

□ 남인순 의원은 아동 인권을 위한 대체 법안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자신의 개정안 철회와 함께 새로운 법안을 위한 협상 테이블에 진실된 마음으로 입양가족과 마주하십시오.

저희의 노력에 귀 단체에서 힘을 실어주신다면 또 한 명의 아이가 가정과 웃음을 찾는 데에 큰 도움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 번 동참을 부탁드리며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전국입양가족연대 드림.

<청와대 청원글>

입양 막는 입양특례법 개정을 철회해 주세요!

오랫동안 우리 사회의 뿌리 깊은 입양 편견과 맞서 왔던 입양 가족들의 아픔과 우려를 담아, 더불어민주당 남인순 의원의 입양특례법 전부 개정안을 반대합니다.

과거 2011년 입양특례법 개정으로 국내 입양이 급속히 감소되어, 보호가 필요한 아동 중 가정중심 보호율이 2012년 55.4%에서 16년 40%로 계속 감소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입양되지 못한 채 시설에서 성장하는 아이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는 것이 시급함에도 더욱 입양을 위축시키게 될 남인순 의원의 개정안에, 입양 가족들은 답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습니다.

남인순 의원이 제안한 개정안이 불러올 심각한 문제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입양업무를 정부와 지자체, 법원이 100% 수행하게 됨으로써, 기간과 비용 증가로 입양이 억제되는 등 아동보호 체계를 담보로 모험을 하는 결과를 초래합니다.

▷입양에 대한 홍보 조항이 삭제되어 우리 사회의 입양편견을 없앨 수 있는 최소한의 수단이 사라집니다.

▷입양숙려 기간을 30일로 획일적 연장을 함으로써, 미혼모의 양육의지에 따른 탄력적인 대응이 어려워 아동의 이익을 침해하게 됩니다.

▷입양인 본인 뿐 아니라 친생부모와 형제자매도 입양정보 청구권(국제입양으로 한정했으나 확대 가능성이 존재함)이 주어집니다. 이때 발생할 수 있는 권리침해를 최소화할 수단을 강구하지 않아 입양가족의 사생활 침해가 크게 우려 됩니다.

이에 우리는 요구합니다.

요구 사항

□ 2018년 1월 16일 공청회에서 발표된 남인순 의원의 『입양특례법 전부개정 제안』은 위에서 말한 주요한 문제점 뿐 아니라 헤이그 협약을 심각하게 왜곡하고 있기 때문에 받아들일 수 없어, 이 제안대로 발의되는 것을 막고자 합니다.

□ 남인순 의원의 입양특례법이 통과되면 더 많은 아이들이 시설로 가야 합니다. 이는 헤이그 협약의 정신에 정면으로 위배됩니다. 위기에 처한 어린 생명들을 구해 주십시오.

□ 일부 불행한 해외입양인과 반입양단체를 대변하는 남인순의원의 전부개정안은 입양을 막는 법입니다. 입양의 이해당사자인 입양인, 입양가족이 참여하는 입양특례법 개정을 촉구합니다.

5) 조월례 회원 정회원 자격에 관해 논의해 주십시오.

결과 : 우리회 정회원은 회비를 내는 기준이다. 따라서 회칙에 의거하여 3월부터 정회원수에 포함시키지 않는다.

6) 목록발간 보고회 및 목록전시 추경 안을 발의합니다. 논의해 주십시오.

전시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려고 견적을 의뢰하였다. 우리 예산으로는 어렵다는 답을 들었다. 외부 기관에서 기금을 받는 것도 무산되었다. 우리 회 고유의 사업을 지원하는 것에 난색을 표하였다.

지금은 내부적으로 해결하는 방법밖에는 없다.

목록위원회에서 이경이 회원과 임정희 회원이 함께 하기로 했다.

목록 전시에 250만원의 예산이 책정되었는데, 목록보고대회는 들어가 있지 않다. 목록 보고 대회 회의비로 많이 지출될 예정이다. 따라서 250만원으로는 부족한 상황이다.

목록 전시 책은 목록위원회에서 준비할 수 있다.

동화동무씨동무 전시할 책 98권도 마련해야 한다.

2017년, 2018년 목록만 사무국에 있는 상황이다.

2012년부터 2016년 책을 지부지회에서 모을 수 있을 것이다.

우리회 부설도서관인 3개 도서관에서 대출하여 전시해도 좋을 거 같다. 부설도서관의 홍보도 자연스럽게 될 거라 생각한다.

목록전시비용이 더 소요될 것으로 보고 활동기금에서 추경을 했으면 한다.

결과 : 참석이사 6인 중 6인 찬성으로 활동적립금에서 300만원을 사용한다.

Ⅳ. 회의록 확인

Ⅴ. 페회사

1월 결산내역.xls

복사본 복사본 2월 결산내역.xls

2017결산_수입지출(1~12).xls

2017결산_수입지출(1~12)-수정안.xls

복사본 2017결산 및 2018예산안.xlsx

복사본 2017결산 및 2018예산안-수정안 2.xlsx

2017년말 자산목록.xlsx

감사자료1.hwp

11기 6차 이사회 회의록.hw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