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성모성지 피정 3부 (화가의 집)

[요한 보스코]

성지 순례를 마친후 용인의 서소언화백 작업실로 출발~~~

마냥 즐거운 아가페 네자매들,,,가는길에 버스안에서 369게임을 했는데 결국은 30을 넘지 못했다는,,ㅋㅋㅋ

다음엔 꼭 30 돌파하시길,,ㅋㅋㅋ

이산가족?

ㅋㅋ,,선그라스 자매

안경자매?,ㅋㅋ

안녕~ 보스코~~하하~~

화가의 집,,그림같은 집에서 그림을 그리면 정말 그림이 잘돠겠죠?

고마우신분들이 정원을 관리해 주신다 합니다,,그림 좋았죠?

이날,,고기 한덩어리 반을 혼자 커팅한 루단 오빠,,,

일욜날 보니 정말 손에 물집이 잡혀있더군요..모두 루단 오빠에게 격려의 박수를~~짝짝짝~~

휴대용 오케스트라 기타 2대 동원..연주하신 플로라,,요안나 언니들 수고 하셨습니다..

이정돈 기본실력으로~~

고기 굽느라 수고하신,,오빠들도 짝짝짝~~

고기굽는 손이 안보이죠?,,대단한 솜씨십니다,,^^

단장님..율동에 심취,,

뒤에선 불났다,,소방차 출동? ㅋㅋㅋ

아가페 단원은 노래부를때 가장 아름다워 보입니다,,

노래하는 그대가 아름답습니다,,^^

삼겹살 커팅의 달인,,가위질하는 손이 안보입니다,,TV에 한번 출연해 보심이 어떠실지? 수고많으셨습니다...ㅎ

이노래가 몇 페이지더라?

고우신 세분,,

고기 굽느라 땀에 흠뻑 젖은 세분,,

Special Thanks !!

러브 샷!!

한분은 처음처럼,,한분은 이슬이..

오랫만에 참석하시신,,얼굴이 많이 수척해 지셨어요,,건강하시길,,~~

어딜가나 들이대는 루단오빠~~ㅋㅋ,,,

단장님의 마무리 멘트..

모든 분들이 수고 하셨지만 가장 큰 수고는 역시 단장님,

앞으로 1년간 또 다시 무거운 중책을 맡으신 단장님께 격려의 박수를 보냈습니다..

부디 1년간 지치지 마시고 더욱 힘내셔서 아가페를 잘 이끌어 가시길 기도 합니다,,,홧팅,,,아가페..^^

우리는 모두 서로를 사랑 하니까~~

[오월의향기]

쪼로록~어제 먹던 삼겹살 생각이 나니 배가 더 고픕니다~우린 기타 치느라 늦게 갔더니 다 식은 고기 몇점만 덜렁있고~그래도 열심으로 단장님이 날라다 준 고기를 먹긴 했는데 양이 차질 않아서~이슬이도 첫잔이 맛나더만~분위기에 취하고 술 몇잔에 취해서 더 흥겨웠던 시간들 모든 분들께 감사해요~ㅎㅎㅎ

[Princess]

술람의 여인처럼~~~~~ 괴기괴기괴기..., 하고 속으로 추임새 넣었는데도 괴기는 남아있지 않더이다. ㅎㅎ, 분위기 정말 쥑이던데요. 몇몇 주당들이 안보여 서운했슴니다, 덕분에 잔이 넘칠수 있었나이다.

[요한 보스코]

저는 어제 못끓여먹은 라면 생각이...야외에서는 얼큰한 국물에 라면 한젓갈 후르륵 해줘야 하는데...아,,배고프다,,,아까 7,000원짜리 닭도리탕먹고 넘 열심히 사진올렸더니..갑자기 떡라면이 먹고 싶다,,ㅎㅎ

[카나리아]

라면으로 마무리를 하고 왔음 좋았을텐데 아쉽죠?

[요한 보스코]

네~~~~!!!

[ciel]

요한 보스코씨 조명발 받으라고 밤에 찍은 사진보다 일하는거 찍은게 백번 났네요. 에구 난 놀구 먹을 팔자가 못 되나벼.

[요한 보스코]

하하하,,제 사진기 탓입니다,,,사진기 바꾸면(언제 후원회가 결성될지는 모르지만ㅋㅋ)가장먼저 시엘님 찍어드릴께요,,우리 작품을 하나 만들어 보죠..^^

[Princess]

여러분....역시 곳곳에서 관록이 묻어나오는 씨엘님의 바쁘게 움직이는 손길과 조용한 침묵덕분에 우리 모두가 정말 편하게 행복할수 있었음을 아셔야 합니다. 얼른 선수를 하나 키우세요. 나와서라도 좀 앉아서 받는 행복을 원하신다면 ^^, 고맙습니다.

[ciel]

노공주님이 더 수고했지요. 뭐 한것도 없이 비행기를 타니 담엔 가기 두렵네, 이미지 관리 어려워서. 노공주님 체력은 언제봐도 부러워라.

[Princess]

ㅋㅋㅋ, 사진은 역시 자연스러울때가 가장 이쁜거 같아요, 넘들 폼 잡고 있을때 머땀시 저렇게 호탕하게 웃고 있는지 이유는 알수없으나 웃느라 바쁜중에도 손가락으로 범인을 지명한거 보면 순발력 또한 대단하지않아요???, 하하하, 먼가 감추고 있는듯 천연스럽게 포즈취하며 웃는 범인의 얼굴표정좀 보세요...., 지금도 웃겨~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