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학기간인데도 봉사공지를 보시고 많은분들께서 새벽부터 부지런히 준비하셔서 추운날씨에도 참석해주셔서 기분이 좋았읍니다.
먼저 도착해서 방안에 있는 짐들을 밖으로 빼내는작업부터 하엿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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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의 벽지상태가 좋지않아서 많은 먼지속에서 벽지를 제거하고계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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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님께서 후원해주신 캇타칼과 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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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현장은 학생들이 모두 멀리 지방에서 참석해주었읍니다.(경주,울산,마산) 도배지풀칠을하고있는 학생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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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천정에 합판이 다 일어나 합판을 새로 작업중이신 초보목수님과 주기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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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지풀칠이 끝나고 우야꼬님과 불휘가 천정도배부터 시작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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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에 바인더가 빨리 마를수있게 히타작업중인 학생들![](https://t1.daumcdn.net/cfile/cafe/1511A03A50FC032702)
장롱뒤쪽까지 꼼꼼히 작업중이신 우야꼬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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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들은 밖에서 집안의 짐들을 청소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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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식사시간때 지난번부산 남구청장님께 받은 표창패를 공개하고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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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무리 장판작업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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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정리와 청소작업도 마무리되어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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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날씨에 찬물로 설것이로 마무리로 끝내준 학생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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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년회 첫봉사를 기념으로 참석한 회원들과 한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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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추운날 다들 수고 많으셨어요~~앞으로도 이번처럼 학생분들의 참여가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ㅎ
다들 추운데 찬물에 설것이도하고 청소하느라 수고들 많았지. 성훈이도 오랜만에 함께 참여해줘서 고마웠다.
추운데 고생을 사서하십니다요...^^
고생들 하셨네요....ㅁㅁ 불휘님 빼고...ㅡㅡ..맞남요.??.ㅋ
인낙 어린이 추운데 살아있었네. 그래도 부산은 따시가꼬 봉사하는데 지장없다.
부산지부에서 따뜻한 소식 감사합니다.
2013년 올 한해도 즐겁고 안전하게 좋은 시간들 되세요.
예, 올한해도 즐겁고 열심히 할께요.
추운데 봉사자들도 모두 수고 많으시니 즐거운 해가 되세요. 저본 지금 춘천입원중인데 봉사못해요. 담에 봄이 되면 제가 부산봉사하러 갈준비할것같습니다.
어디가 편찮으신가요? 몸관리 잘하시고 빠른시일내에 퇴원하시길 빕니다.
엄동설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수고가 많으셨습니다. 사진에 뿌연것이 보이는데 꼭 마스크를 쓰고 작업하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특히 새로 오신 분들이나 학생들은 더욱 철저히 지켜주시기 바라고요. 새해 첫 봉사에 감사드립니다.
예, 봉사자분들의 안전과 작업환경에도 신경쓰도록 노력하겠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