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닉네임과 닉네임을 쓰게 된 이유(사진 1장 첨부바래용) ?
안녕하세요~!! ^^ 80기 '니니'입니다~ 저는 원래 얌미라는 닉네임을 사용했었는데 그 닉네임이 부르기가 편하지 않은 이름인 것 같아서~ 강습한 첫날, 바로 니니로 변경하였습니다. 니니라고 닉네임을 한 이유는 니니라는 이름이 부르기 쉬울 것 같고 귀여운 닉네임같아서 바꾸게 되었어요 ㅎㅎ..
2. 살사를 알게된 계기, 시작할수 있었던 계기 ?
전 살짝 털털하고 선머슴같은 면이 있어서 살사를 알게 되고 배우기 전에는 여성적인 기르고자 피아노, 뜨개질을 배웠지만 제 적성에 그리 잘 맞지는 않다는 판단이 들었습니다..^^; 그러다가 살사에 관심에 생겨서 인터넷으로 살사 동호회를 검색하다보니, '살사인안산'이 좋다는 여러 평들(?)을 듣고 '살사인안산'에 들어와서 살사를 배우게 되었습니다.
3. 숙식을 해결하시는 곳 ?
음.. 제가 살고 있는 조그만 방에서 숙식을 해결하고 있습니다.
지금은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에 거주하고 있는 주민이지만 10개월 전만 해도 강원도 강릉에서 살고 있었는데
취업 때문에 안산으로 이사오게 되었어요~
4. 하시는 일 ?
안산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장애인분들을 대상으로 사례관리를 하고 있는 사회복지사입니다.
장애인들 개개인이 바라는 욕구에 맞게 필요로 하는 자원, 서비스를 연결하거나 직접적인 상담 또는 지역사회 유관기관에 연계하는 일들을 하고 있어요.
5. 가족사항?
우리 가족은 아버지, 어머니, 저, 그리고 남동생 이렇게 4인가족이구요~
아버지는 버스회사에서 정비차장으로 일하고 계시고 어머니는 회계사무소에서 과장으로 일하고 계세요.
제 동생은 공군사관학교를 다니고 현재 3학년이에요.
6. 좋아하는 이성스탈?
저는 원래 외모에 대해서는 이상형같은 게 없고 성격이나 그 사람 자체를 많이 보고 또 그렇게 하려고 하는 편이에요.
저번에 이야기를 한 것 같기도 한데.. 전 '저평가 우량주'인 사람을 만나는게 꿈이네요..ㅋㅋ
진지할 때는 진지하고 즐거울 때는 즐거워할 줄 아는 사람!! 또, 제가 존경할 수 있고 말이 잘 통하는 사람이 좋아요.
그렇지만 무엇보다 저와 미래의 그분(?)이 서로 믿고 사랑하는 마음이 강하게 있어야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겠죠??^^...
7. 자신의 성격?
제 성격은.. 딱 하나로 정의하기에는 어려운 거 같아요. 저는 반전이 많은 거 같아요 ..ㅋㅋ양파같은 사람..???ㅋㅋㅋ
그때 그때 상황에 따라서 활발, 적극적이기도 조용, 차분할 때도 있구요. 참, 리액션이 좀 많아요.. 이건 일부러 그런건 아닌데..ㅋㅋㅋ 그냥 자연스럽게 나오는 거 같아요.
8. 신체중 자신있는 부분과 자신없는 부분?
자신있는 부분은 잘 모르겠는데 예전에 친구들이 저한테 외모적으로 봤을 때, 코가 제일 부럽다고 했었어요.
코가 잘 세워져있다고.. 이 코는 우리 어머니가 자연성형해주신...ㅋㅋ 코에요.
실은 제가 태어난지 얼마 안되었을 때, 우리 어머니가 제가 처음으로 얻은 자식이었기 때문에 좀.. 본인 마음에 예쁘게 만들고 싶으셨나봐요. 코랑 귀를 예쁘게 만드려고 자주 만져주셨데요. 그래서 코가 조금 똑바르게 자라온 거 같긴 해요.
(그렇지만 코가 미모에까지 영향을 미치는 거 같진..;; 않네요..ㅋㅋㅋㅋ)
자신없는 부분은 ......음.....................................................................................꼭 말해야되나요?..ㅋㅋ..
9. 좋아하는 음식과 싫어하는 음식?
좋아하는 음식은 거의다 좋아하는데 특히 감자옹심이, 칼국수, 수제비. 떡볶이, 쌀과자류.. 면류..그러고보니 죄다 살찌는 음식들이네요.
싫어하는 음식은 해산물, 육류 내장 종류인데 저는 아직 사회 초년생이고 사회생활을 위해서도 해산물도 잘 먹으려고 여러 시도를 하고 있지만 아직 소간, 천엽, 굴, 홍어 이런 건........... 너무 넘을 수 없는 벽같아요..ㅠㅠ
10. 주량 및 술버릇?
약해요.. 정말 약하고 술을 먹은지가 얼마 안되서(대학교 4학년 말 시작..) 술버릇같은 건 잘 모르겠구요.
주량은.. 소주는 3~4잔.. 맥주는 500ml 1잔~2잔..이.. 고비........... 저렇게 마신다고 바로 필름이 끊기거나 인사불성이 되거나 하는 것은 아닌데.. 다리는 조금 여기저기 왔다갔다하는 거 같아요... ^^;;;;
11. 좌우명?
다른 사람들에게 인생의 터닝포인트가 되어줄 수 있는 사람. 도움이 되는 삶을 살자.
12. 자신의 보물 1호는?
제가 10대 시절에 썼던 시 썼던 공책들(꿈이 작가였던 적이 있어서..), 초등학교 때 썼던 일기, 시집..
(그러고보니 다 뭔가 쓰는 것과 연관이 있는 것 같은..ㅋㅋ), 내가 직접 번 돈으로 산 자전거, 내 친구 아름이
13. 노래방의 18번 ?
거미-어른아이, 이은미-애인있어요 등등등 (노래방을 예전에 좀 자주 갔었어요..)
14. 살사 안할때 하는 일?
영화보기. 자전거타기. 독서. 인터넷 서핑. 뉴스보기 등등등
15. 여기까지 써주셔서 감사 감사~~
열심히 쓴다고 썼는데.. 이거 너무 긴 거 아닌가 싶어요..제가 양파라서 참 이야기할 거리들이 많네요..ㅋㅋㅠㅠ; 여기까지 읽어주신 분들께 무한 감사드려요.
살사 인 안산에 바라는 점??
제가 살사 잘하려고 노력은 하는데 막춤만 추던 몸치라 ... 잘 못하더라도 힘내라고 해주시면 잘 해보도록 노력할게요
살사인안산을 알게 되어서 너무 좋아요. 선배님들, 동기분들 모두모두 친하게 지내요~! ^^! 감사합니다~
첫댓글 글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
저도 니니님 처럼 양파 같이 다양한 매력을 지닌 사람이 되고 싶은데, 그렇지가 못해서,, ㅎ
부럽네여~ 양파같은 사람~ ㅎ
글 재미있게 읽으셨다니 감사합니다~ ㅎㅎ
라리님도 다양한 매력을 갖고 있으실 거 같은데요~?? 앞으로 더 친하게 지내요~^^!!
저평가 우량주.... 훌륭한 표현입니다. ^^v 강원도에서 안산.... 첨 오셨을때... 많이 힘드셨을텐데... 살사 인 안산에서 제 2의 가족을 많이 만들어 보세요... 다들 따뜻하고 착한 분들이십니다... ^^
네..ㅎㅎ 감사합니다~~ 맞아요.. 강원도에서 안산으로 처음에 막 왔을 때, 되게 막막하고 또 난생 처음 홀로서기를 해보는 것이라서.. 힘든 점이 많았던 거 같아요 ~^_^; 네~ '살사 인 안산' 분들 너무 다들 좋은 분인 거 같아요~~ 정말 좋으신 분들과 친하게 지내고 싶어요~ !!ㅎㅎ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즐거운 살사 라이프를 하시길 바랍니다~
홀딩 신청하러 갈테니 거절하지 말아주세요^^
네~ 안녕하세요 ^^!! 반갑습니다~! 선배님!! ㅎㅎ
네~ 즐거운 살사 라이프 하고 싶어요!! 홀딩 신청해주시면 언제든 환영이죠~!!
저평가 우량주 .. 역시 남자보는 안목이 있으시네요 ^^
헤헤.. 안목이 있다고 해주시니 감사합니다~ 그런데 안목이 있다고 해도 ㅋㅋㅋ...
그런 분이 나타나야 안목이 빛을 발할 텐데 ㅋㅋㅋ... 이러다가 안목만 키우는게 아닌지 모르겠어요 ㅋㅋㅋ
간단해요 , 재미있는남자보다 , 직장생활 잘하는남자 , 성격은 맟춰주면되니간요 ,,
@혀니(전닉:김C) (양10.3) 그런가요..ㅋㅋ..
귀여운 니니님. . 말할때나행동이나 넘넘밝은분이라 생각했어여.,.항상웃는모습이 너무이쁘고여. .열씸내는모습이 정말보기죤거같아여. .우리오랫동안즐살해여~~~~
초컬릿님~~ 좋게 봐주셔서 너무 감사해요~ 잘하려고 노력하는데 몸이 마음대로 잘 따라주지가 않네요 ㅠㅠ..
네~~ 초컬릿님 오랫동안 즐겁게 살사해요~
서울로 러버덕 보러 가는 여자였구나. ㅋㅋ 이은미 노래 나도 좋아하는데. 살사인안사의 기대주 화이팅ㅋㅋ
ㅋㅋㅋ네 어쩌다가 서울로 러버덕 보러가는 여자가 되었네요.. ㅋㅋ 이은미 노래 오빠 좋아한다구요??? 오호
살사 인 안산의 기대주라니 .. 조으다조으다 ㅋㅋㅋㅋㅋ 오빠도 기대주 !! 파이팅!!
긍정의 힘! 니니님은 계산하지 않는 순수한 밝음이 돋보이는 살세라신 것 같아요 ㅋㅋ 그 순수함을 잃지 않으시고, 밝은 모습을 간직한채, 많이 못하셨다던 서울 나들이도, 살사도, 잘 하시길 바래요~ ㅋㅋㅋ
하바나님 감사합니다~ 계산하지 않는 순수한 밝음..ㅋㅋ 표현력이 아주 乃 !! 서울나들이.. 살사 더 열심히 하도록 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남자보는 눈이 높군 ㅎㅎ
아무튼 니니는 참 괜찮은 여자인것 같다!!!!
병주고 약주는 거에요 오빠?...........................?어쨌든 괜찮은 여자라고 해주시니까...감사해요..ㅋㅋㅋㅋㅋㅋㅋㅋ오빠한테도 병주고 약주고 싶지만 딱히 어떻게 해야될지 몰라서 오빠도 괜찮은 남자라고 해두죠...ㅋㅋㅋㅋㅋ
80기 막둥이ㅋㅋ 어린 나이 답지않게 똑 부러지고 어쩔땐 그 나이답게 발랄하구 아주 예쁘다^^ 오빠들 연습 많이 도와주고 같이 쑥쑥 자라거라~~ㅋㅋㅋ
우와우와~~ 팅팅쌤~~~~~~~헤헤헤헤헤 네~ 오빠들 연습 많이 도와드릴 수 있도록 저도 살사 열심히 연습하고 또 쑥쑥 자라도록 할게요~~ 팅팅쌤 예뻐해주셔서 너무너무 감사해요 *_*!!
오류났다 ㄷㄷㄷㄷ
?? 건투를 빌어요 오빠
니니~ 언제나 밝은 모습으로 반짝반짝 빛이나는 모습을 가졌기에 외모 고민이 필요없을꺼 같아요!
세림선배님~~ 좋은 말씀 너무너무 감사해요~~ 헤헿 선배님하고 더 많이 친해지고 싶어요~~~^_^ 살사를 열정적으로, 또 즐겁게 추시는 모습 보면 정말 멋지세요~ 앞으로도 잘 부탁드릴게요 ~~!
니니님 보면 엔돌핀이 ~^^ 오래도록 즐살하자꾸낭~^^
네~ 란님 ^_^!! 오래도록 재밌게 즐살 같이 하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니니님, 반가워요. 집떠나와 재밌는 생활하시길 바랍니다. ㅎ
네~~ 저도 반가워요 선배님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