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試驗臺(시험대)를 通過(통과)했는가?(겔 21:13)
"이것이 ✔시험(試驗)이라. 만일(萬一) 업신여기는 홀(笏)이 없어 지면 어찌할꼬? 나 주(主) 여호와의 말이니라"(개역 한글).
"내가 내 백성을 ✔시험하겠다. 내 백성이 ✔회개하기를 거절하면, 이 모든 일들이 그들에게 닥칠 것이다. 나 주 하나님의 말이다"(표준 새번역).
"그것은 ✔시험하는 것인즉, 그 칼이, 그 ✔막대기마저 멸시하면 어찌 되겠느냐? 그것이 다시는 있지 아니하리라. [주] {하나님}이 말하노라"(KJV).
"✔Testing(시험) will surely come. And what if the scepter of Judah, which the ✔sword(칼) despises, does not continue? declares the Sovereign LORD"(NIV).
✔ 공항에 도착을 해서, 비행기를 타기 전에, 몸과 화물에 대해서, 여러 가지 시험대를 통과한다. 목적지에 도착을 해서도 마찬가지로 시험대를 통과한다.
옛날 미국 서부 지역에서는, 탄광을 개발하고 채취한 광석을, 감정실로 가지고 가서, 광석에 금이 들어 있는 가를 시험해 달라고 했다.
학교에서는 각종 시험을 치르는데, 이는 학생들의 실력이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를 시험한 후에, 진학할 학교를 결정하기 위한 것이다.
소비자 연맹은, 다양한 제품을 시험한다. 이는 광고에서 선전하는 것들이, 진짜인지 가짜인지를, 품질을 직접 시험해 본다.
✔ 하나님께서도, 유다를 시험하셨다. 유다는 스스로 자신들은 하나님의 보호를 받는, 선택된 백성들이라고 자부심을 가졌다.
※ 하나님께서 시험대를 통과한 유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알지를 못했다.
▪하나님을 진정으로 사랑하지도 않았다.
▪하나님께 진정으로 예배를 드리지 않았다.
▪하나님을 섬기지도 않았다.
※ 시험대에 탈락한 유다의 결말
▪하나님의 시험에서 떨어 졌다.
▪결국은 유다의 왕국이 망했다.
▪예루살렘 성전은 불에 타 버렸다.
▪수많은 백성들은 죽임을 당했다.
▪살아남은 백성들은, 포로로 이국 땅으로 끌려 갔다.
▪모든 성물들을 약탈당했다.
우리도 하나님의 시험대 위에 설 때에, 유다처럼 하나님의 시험대를 통과하지 못하면, 완전히 멸망을 하게 된다는 것을 명심해야다.
※ 우리가 통과해야 할 시험대
▪하나님을 사랑하는가?
▪하나님 말씀대로 사는가?
▪하나님께 죽도록 충성을 하는가?
▪하나님을 확실히 믿는가?
▪하나님을 자랑하는가?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가?
▪오순절 이전의 신앙인가? 오순절 이후의 신앙인가?
▪우리의 믿음인가? 예수님의 그 믿음인가?
▪착하고 충성된 종인가? 악하고 게으른 종인가?
▪알곡인가? 쭉정이 인가?
▪양인가? 염소인가?
▪기름이 있는가? 기름이 없는가?
▪선교를 하는가?
▪구제를 하는가?
▪값싼 구원인가? 가장 비싼 구원인가?
▪구원을 받을 자인가? 버림을 받을 자인가?
▪이신칭의의 믿음인가? 이행칭의 믿음인가? 신행칭의 믿음인가?
▪복음을 위해서 순교를 할 수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면 목숨도 내어 놓을 수 있는가?
▪하나님이 원하시면 우리의 이삭도 드릴 수 있는가?
▪약간 맛이 간 정신(자기를 부인)으로 신앙 생활을 하는가? 온전한 정신(자기를 부인하지 않음)으로 신앙생활을 하는가?
▪오늘 당장 죽는 다면 하나님의 심판대를 통과할 수 있는가?
✔ 우리가 믿음의 긍지를 갖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 우리가 구원을 받았다고 확신을 해도, 아무런 의미가 없다. 문제는 우리가 의인이라고 고백을 해도, 하나님께서 외면해 버릴 수가 있다는 것이다.
반대로 우리가 죄인이라고 고백을 해도, 우리가 구원에 대한 확신이 없어도, 하나님께서 의인으로 인정을 해 주시고, 상급을 주실 수 있다.
"그 날에 많은 사람들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 하리니, 그 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 가라 하니라"(마 7:22~23).
예수님이 재림을 하신 후에, 모든 사람들을 선악간에 심판하신다. 세 종류의 사람들이 나와서, 당당하게 자신들의 공로와 업적을 자랑할 것이다.
※ 시험대를 앞에선 세 종류의 사람들
▪첫째, 어떤 사람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목사에 해당됨) 노릇을 했다.
▪둘째, 어떤 사람은 귀신(축사자)을 쫒아 냈다.
▪셋째, 어떤 사람은 많은 권능(능력자)을 행했다고 자랑을 했다.
✔ 그러나 심판장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판결은, 대단히 엄중하고 정확했고 추상같이 날카로웠다.
※ 시험대를 통과하지 못한 사람들에 대한 예수님의 판결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한다고 했다(외면).
▪불법을 행하는 자들이라고 했다(정죄).
▪나를 떠나 가라고 했다(유기, 버림).
✔ "우리는 왜, 예배를 드려야 하는가? 예배는 성도의 마땅 할 의무일 뿐만 아니라, 축복으로 가득찬, 성도들만의 특권이기 때문이다"(로빈 아처 토리).
아무쪼록 심판장이신,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심판대 앞에 설 때에, 착하고 충성된 종으로, 인정을 받고, 칭찬을 받고, 상급을 받고, 면류관을 받는 성도가 되기를 바란다.
※ 사탄의 시험
▪감정으로 시험한다.
▪돈으로 시험한다.
▪술과 담배로 시험한다.
▪명예로 시험한다.
▪이성으로 시험한다.
▪권력으로 시험한다.
▪질병으로 시험한다.
▪사람을 통해서 시험한다.
▪가짜 목사(?)를 통해서 시험한다.
▪돈을 요구하는 목사(?)를 통해서 시험한다.
✔ 사탄의 시험에 이기면 승리자가 되고, 사탄의 시험에 지면 실패자가 된다. 사탄의 시험에서 이기려고 하면, 우리의 힘만으로는 부족하다. 하나님의 도우심이 있어야 승리한다.
※ 메콩강 5개 국가를 선교할 때의 심판대
bnk는 3가지 천명과 사명이 있다. 첫째, 메콩강 5개 국가의 목회자들과 신학생들에게 강의를 하고, 해발 4,000~5,000m에 있는, 산족교회의 성도들에게 복음을 전하는 것이다.
둘째, 거의 날마다 설교문을 작성해서, 개개인에게 카톡으로, 설교문을 배달해 주는 성언 운반자와, 설교문 택배 기사로 심기는 것이다.
셋째, bnk에게 맡겨 주신, 천하보다 더 귀한 영혼들에게, 예수님의 마음과 어머니의 마음으로, 바울처럼 목회를 하는 것이다.
메콩강 5개 국가를 선교할 때에, 왕복 항공권을 bnk가 지불을 한다. 신학교에서 강의가 끝난 후에는, 최소 1.000$~3,000$ 이상을 기부한다.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없고, 마이크도 없는 열악한 환경에서,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한 주간 내내 강의를 한다.
강의비는 1원도 받지를 않았고, 앞으로도 1원도 받지를 않을 것이다. 하나님이 힘을 주지 않고, 예수님의 사랑이 없고, 성령님이 동행하지 않으면, 결코 불가능한 일이다.
해발 4,000m~5,000m에 있는, 산족교회를 방문해서 복음을 전하고, 침례(세례)를 행하고, 성찬식을 하고, 안수를 하고, 선물을 드리고, 선교지 음식을 먹으면서 교제를 나눈다.
그런데 혼자서 가면, 전혀 문제가 없다. 그러나 함께 동행을 하면, 대부분 문제가 생긴다. 월권을 하고, 질서를 파괴하고, 하극상을 하고, 원망과 불평을 한다.
심지어 어떤 선교사는, 사전에 약속한 선교 비용을, 상의도 없이 5~6배를 추가로 지출을 했다. 출국을 하기 전에, 추가 비용을 당장 지불하고 가라고 협박알 한다. 오~매 어째야 쓰까?
어떤 선교사는, 선교 일정을 모두 마치고, 잘 가라는 인사를 하고 헤어 졌다. 공항에 도착하니, 출국 날자가 하루 늦게 되었다. 다시 하룻 밤을 잤더니, 갑자기 1인당 50만원씩, 지불을 하라고 강요를 했다. 오~매 어째야 쓰까?
※ 그러나 하나님이 선교를 하셨다
▪선교비를 해결해 주신 하나님.
▪선교 헌금을 하도록 감동을 하신 하나님.
▪선교보를 풍성하게 채워 주신 하나님.
▪선교가 갈 수록 좋아지게 하신 하나님.
✔ 감당치 못할 시험은 없다. 성경은 믿는 자에게, 시험이 닥친다는 사실을 인정한다. 심지어 예수님 조차도 시험을 당했다(마 4:1). 따라서 시험을 당하는 것은, 죄가 아니다. 단지 시험에 굴복을 하는 것이 죄이다.
지금도 무거운 시험에 빠져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그런데 성경은, 시험을 당하는 자들에게 힘을 주신다고 했다.
"사람이 ✔감당할 시험 밖에는, 너희에게 당한 것이 없나니, 오직 하나님은 미쁘시사, 너희가 감당치 못할 시험당함을 허락지 아니 하시고, 시험당할 즈음에 또한 ✔피할 길을 내사, 너희로 능히 감당하게 하시느니라"(고전 10:13).
그렇다. 우리를 만드신 하나님은, 우리의 연약함을 잘 아신다. 그러므로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만큼, 큰 시험은 결코 주지를 않는다.
✔ 또한 시험을 당할 때에, 주변을 돌아 보면, 하나님이 거기에 우리와 함께 계시고, 시험을 이길 힘을 제공해 주시고, 피할 길까지 마련해 주신다(고전 10:13).
종에게도 큰 시험이 있었다. 종의 힘으로는 해결하기가 어려웠다. 그러나 종이 하지 않아도, 거시기 집사가 다 해결해 주셨다. 위험한 고비를 넘기게 해 주셨다. 하나님께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린다.
🔥 우주를 운행하시는 하나님
✔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간 사라진다면?"이라는 제목의 동영상이, 인터넷에 올라와서, 화제가 된 적이 있었다.
※ 이 영상에 따르면, 지구에서 산소가 5초간 사라지면, 다음과 같은 일들이 일어 난다.
▪햇볕을 쬐는 사람들은 즉시 화상을 입게 된다.
▪모든 사람들의 고막이 파괴된다.
▪수소를 제외한 모든 원소들은 파괴된다.
▪바다는 증발하여 우주로 사라진다.
▪모든 콘크리트는 무너지고, 비철로 건축한 건물들은 서로 달라 붙는다.
✔ 반대로 산소가 지금의 양보다 2배 더 늘어 나면, 사람들의 기분이 더 좋아 지고, 자동차 연비도 좋아지지만, 산소량에 따라 몸집이 결정되는, 몇몇 곤충들은 사람보다도 거대해 진다.
✔ 이 영상은, "모든 것은 적당해야 합니다. 적당히 거기에 있어 주어서 고마워요. 산소"라는 말과 함께, 동영상이 끝이 난다.
하나님이 창조하신 위대한 우주 만물과, 대자연을 바라볼 때에,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완벽한 섭리를 깨달을 수 있다.
✔ 한 치의 오차도 없이, 완벽히 돌아 가는 지구와, 우주의 세계를 바라 보면, "하나님이 보시기에 좋았더라!"라는, 성경 말씀에 경의를 표한다.
주님!! 세상의 모든 것을 통해서, 더욱 주님을 깨닫는 지혜를 주옵소서! 마주하는 하나님의 창조물들을 바라 보고 묵상하게 하옵소서.
🔥기도는 하나님의 피난처
✔ 존 팀머 (John Timmer) 목사는, 어린 시절에 대한 이야기를 했다. 네델란드에서 태어 났던 그는, 2차 세계대전을 일으킨 독일 군대가, 네덜란드를 침공하자, 앞날이 어떻게 전개 될지 몰라서, 아주 불안하게 지냈다.
1940년 5월 둘째 주일, 팀머 가족이 저녁식탁에 둘러 앉아서, 식사를 하려던 참이었다. 독일의 공습을 알리는, 사이렌 소리가 들리더니 폭격이 시작되었다.
식구들은 두려움에 사로 잡혀서, 얼굴이 사색이 되었다. 그 때에 아버지가, 자! 어서 모두 복도에 서 있어라! 집에서 가장 안전한 곳이 복도라고 했다.
✔ 자, 기도를 하자! 기도는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이다. 팀머는 후에 이렇게 말했다. 그 때에 나는, 아버지께서 무엇이라고 기도했는지 정확하게 알 수 없다.
그러나 적어도, 이것만큼은 생생하게 기억한다. 하나님께서 히틀러의 무차별 융단폭격에서, 가족을 보호해 달라고 기도하던 모습과, 기도의 내용이 기억난다.
✔ 오, 하나님!! 우리가 하나님의 날개 아래로 피합니다. 하나님의 날개 아래는, 바로 기도하는 자를 향하신 하나님의 피난처였다.
🔥 최경주 골프 선수의 믿음
✔ 최경주는 한국인 최초로, 아시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입성한 선수이다. 전남 완도에서 태어나서, 처음에는 역도선수가 되려고 했다. 그러나 유독 팔이 긴 신체의 약점으로 인해서, 골프로 전향을 했다.
완도에서 골프를 아무리 연습을 해도, 사실상 서울로 올라 가서, 프로가 될 수 있는 기회는 없었다. 그러나 하루 종일 피나는 연습을 했다.
✔ 그런데 우연히 완도에 들른, 한서 고등학교의 이사장이 이런 모습을 본 후에, 서울에서 연습을 하고, 대회에 나갈 수 있도록 도와 주었다.
서울에 올라 와서, 골프장에서 일과 숙식을 해결했다. 어렵게 생활을 했지만, 시키지 않은 일까지 했다. 손님들의 골프백의 먼지를 닦고, 클럽에 녹까지 제거했다.
✔ 이런 모습들을 바라 보면서, 도와 주는 사람들이, 하나씩 생기기 시작했다. 사람들의 도움을 통해서, 한국 최고가 되고, 아시아 최고가 되고, 미국 PGA에서서 8회나 우승하는, 세계적인 선수가 될 수 있었다.
✔ 또한 늦은 나이에, 신앙 생활을 하게 되었지만, 골프 경기 를 하는 도중에도, 예배를 절대로 빼어 먹지를 않고 출석을 했다.
그립을 잡는 법이, 골프의 기본이듯이, 모든 삶의 기본은, 하나님을 믿고 신뢰하고 의지하는 것을 깨달았기 때문이었다.
하나님을 내 필요를 채우는 도구로 생각을 하지 말고, 온 맘과 정성으로 하나님을 섬기고, 특별히 신앙의 기본을 튼튼히 다지기를 바란다.
😀 유머/ 실수를 했을 때는 재치가 필요해
✔ 어느 교회 목사가 설교 도중에, 큰 실수를 저지르고 말았다. 니고데모는 신분이 세리였고, 키가 작은 사람이었다. 그런데 니고데모는, 예수님을 몹시 보고 싶었다.
그러자 설교를 듣던 성도들이, 수군거리기 시작했다. 목사는 자기가 설교를 잘해서, 성도들이 은혜를 받는 줄로 알고, 더 큰 소리로 설교를 했다.
✔ 어느 날 예수님이, 니고데모가 사는 동네에 오셨다. 니고데모는 예수님이 보고 싶어서 나갔다. 그러나 키가 작아서, 뽕나무 위로 올라 갔다.
설교가 이쯤 되자, 성도들이 와! 하고 웃어 버렸다. 그때서야 실수를 깨닫게 된 목사는,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고 몹시 당황했다.
✔ 그러나 목사는, 얼른 자세를 가다듬고
멋지게 재치를 발휘했다. 바로 그 때에, 삭개오가 나타나서 이렇게 말했다. 야! 그 자리는 내 자리야! 빨리 내려와! 순간 교회 안의 성도들은, 배를 잡고 뒤집어 졌다.
♨ 체온의 중요성
✔ 1년 365일에 점(.)하나 찍어서, 36.5도가 정상 체온이다. 1.5도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체온을 높이는 데에는, 발을 따뜻하게 하는 두꺼운 양말 신고, 좋은 음식은 생강, 계피, 단호박 (단호박죽), 부추를 먹는다.
※ 1년에 365일, 정상체온 36.5도를 기준으로, 체온이 내려갈 때마다, 어떤일이 생길까?
▪0.5도가 내려가 36도가 되면, 몸이 떨리는 증세가 나타 난다. 체온을 회복하기 위해서, 뇌가 근육에 수축명령을 내리기 때문이다.
36도의 온도만 되어도, 의학적으로는 저체온증이라고 부른다. 현대인들은 대부분이 저체온 상태에 머무르고 있다.
✔ 그런데도 늘 추위를 느끼거나, 몸이 떨리지 않는 것은, 그 상태가 만성이 되었기 때문이다. 겉으로 드러나는 증상은 없을지라도, 몸이 최대치의 활력을 내지 못하는 상태이다.
▪1도가 떨어져 35.5도가 되면, 소변량이 줄어 드는 것은, 물론 만성 변비가 된다. 또한 심혈관, 호흡기계, 소화기계, 비뇨기 및 생식기관에 이상이 발생한다.
▪1.5도가 떨어진 35도는, 암세포가 가장 왕성하게 증식하는 온도이다. 면역계가 제대로 활동하지 못하게 되어, 자가치료 능력이 떨어지게 때문에, 암세포가 활개를 친다. 실제 암환자들 중에는, 체온이 35도 수준인 사람이 무척 많다.
▪2.5도가 떨어진 34도는, 한계 체온이라고 부은다. 생과 사의 갈림길에 서게 되는 온도이다. 예컨대 물에 빠진 사람이 구조됐을 때에, 이 온도를 보인다면, 살아 나거나 사망할 확률이 반반이다.
▪3.5도가 떨어진 33도는, 동사하기 직전이다. 환각 상태에 이르렀을 때의 체온이다. 헛것을 보게되고, 발음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몸의 균형을 잃는다.
▪6도가 떨어지면 의식을 잃게 되고, 7도가 떨어 지면 동공이 확대되고, 9도가 떨어지면 숨이 멈추게 된다.
✔ 이처럼 삶과 죽음은, 체온으로 볼 때에, 그 거리는 10도도 되지 않는다. 체온이 조금 낮아 진다고 해서, 금방 생명이 위태로워지는 것은 아니다.
그러나 지속적인 저체온 상태에 있으면, 몸의 각 부위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해서, 큰 병이 생기게 된다.
✔ 그러므로 매일 수시로, 따뜻한 물을 마셔서, 정상체온으로 올려야, 비로소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