꾸불꾸불 거리는길을 열심히 달려 완주!!
그런데 아르미랑 나랑 ..한바퀴 더 돌자고해서....반대방향으로 한바퀴 더 돌았다.
중간에 현진이가 없어서졌다..
알고 보니 현진이 자전거 체인이빠져서...그냥 혼자 돌아왔다고 하네@@
호수공원을 2바퀴돌고나니..어지럽고.배고프고..아웅
우리 자전거 맴버!! 소모임 함 만들어볼까낭??
우리가 모인 인원이 20명정도..
이인원이 들어갈만한 장소가 없어..이곳저곳 알아보다..조끼조끼 들어갔다..
자리배치까지 해주셨는데 가격이 비싸서..
우린 그냥..죄송하다는말을 남기고 나와야 했다...
지후니와윤서기가 맛난 삼겹살집을 찾아내서
거기서 신나게 먹었따..
지금까지도 배가 부르다~ >>ㅓ억!!!
글구 나서 노래방으로~~쓩!!
다들 잼나게 널았다..으힛으힛
10시정도에 노래방에서 나와 지하철타고 집으로 향함!!
다들 집에는 잘들어갔징??
난 수서까지 가려고했는데..말이쥥..!!
울언냐가 수서에 도착하면 그땐 버스, 지하철 모두다 없다고했다..
깜짝놀라서...교대에서 2호선 갈아타그 강남가서 540번 버스타고 집에왔다@!!
사실 나 언냐에게 전화안했음..집에 못왔을지도 ^^;;;
오늘 만난 사랑하는 나의 친구들 이름을 거하게 불러볼까??
깜찍쟁이 내칭그 아르미
덜렁덜렁 그래도 책임감 있는 혜영이
다정다감 맏언니같은 김지혜
은근히터프한 매랑이
조용종용한 명진이
아기같고 심술쟁이 같은 다영이
새침떼기 은경이
언니같은 멋진 재은이
다리가 긴 그래서 부러운 지혜
언제난 어린아이 같이 맑은 승현이
이쁜 경여니(푸하하하하하하)
첫댓글 성년 축하해^▽^ 얼굴이 너무 타버렸어 *ㅠ_ㅠ*
^^경연이 잘 썼네~ 오늘 정말루 재밌었어~ㅋㅋ 김밥 한줄 먹었다구 고백하면 어케해~ ^^;; 나두 얼굴 탔오~ㅠ.ㅠ 자전거 소모임 조아조아~ㅋㅋ
언니같은~~ 음~~ 아주조아~~ 나 어딜가나 글케 들어!! 아싸!! 너둥 성년 추카해!!
성년된거 ㅊㅋ 해염~~~^^크크
알라뷰~미투~
어캐~~ 여기두 승현이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