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오르는 여배우들 ….움짤로 재구성
KBS 새 수목드라마 ‘적도의 남자’의 제작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오랜만에 카메라를 꺼내 발표회장을 다녀왔습니다.
너무 쉬어서 인지 필름 끼는 법도 까먹었더라구요…
아차 요즘은 필름 안쓰죠 ㅎㅎㅎ 메모리 카드만 꽂으면되는 편한 세상…….
지난 화보촬영현장 움짤 대방출의 호흥에 힘 입어.
이번에도 움짤로 뜨거운 제작발표회 열기를 그대로 재구성 했으니 즐감하시길…
핫핑크 미니드레스를 입고 무대에 오르는 임정은의 아역으로 열연하는 박세영,
두 손은 어디에? ‘치마가 짧아서’
오른쪽 발목엔 무슨일이?
튼실한 각선미네요…
속치마 1밀리 노출?
‘비밀이예요’
여주인공 이보영이 당당히 무대로 오릅니다.
허리 깊숙히 인사도 하네요..
이보영과는 전혀 다른 게걸음(?) 기법으로 무대로 오르는 임정은.
무릎까지 내려오는 원피스라 무대오르기가 쉽지 않나 보네요.. 중간 중간 미소가 아름답죠?
공동기자 간담회를 갖기 위해 무대에 오른 임정은.
깊게 파인 원피스가 신경이 쓰이나 봅니다.
이름표를 확인 하면서도 왼손은 잠시 마음속에 놓아둘께요..ㅎㅎ
이제 힙라인도 신경 쓰이나요?
착석하기전에 스커트를 바로 해야줘 ㅎ
이준혁: 거기 비니파파… 혹시 저 찍고 있나요?
아니거등요…
한 손은 마음속에 한 손은 의자를… 바쁩니다.
임정은: 비니파파님, 혹시 전가요?
딱 걸렸네요..
엄태웅, 이보영, 이준혁, 임정은, 이현우, 임시완, 경수진, 박세영, 김영철, 이원종
등이 출연하는 ‘적도의 남자’ 는
뜨거운 욕망을 가진 네 남녀의 사랑 이야기를 다룬 드라마로 오는 21일 첫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