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어이그, 저귓것’|오멸|작품정보 2009|Fiction|Color|HD|90min 56sec
순수 도내 영화인들의 땀과 노력으로 일군 독립장편영화 ‘어이그, 저귓것’ 의 시사회가 오는 2월8일 저녁 7시 제주시 아라동에 위치한 간드락 소극장에서 열린다.
오경헌(필명오멸) 감독과 제작한 이 작품은 제주의 사투리와 노동요가 어우러져 제주사람들의 삶의 모습이 고스란히 담겨져 있다.
지난 2009년 9월 일본에서 열린 제26회 후지쵸 후루유 한일해협권영화제에서 그랑프리와 영상상을 수상하고, 2009 서울독립영화제에 초청 상영돼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김정호 기자 / 저작권자ⓒ이슈제주/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