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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고양이 사랑 집사들의 수다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알려주세요? ※급해요 도와주세요 냥이의 설사와 내 이불;;ㅠ
Alvin 추천 0 조회 116 08.01.26 10:48 댓글 13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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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8.01.26 13:51

    첫댓글 저희도 다 큰 냥이를 입양했는데..일주일은 정말 고생했어요..아기냥이들은 데리고오면 금방적응하는데 큰 냥이들은 일주일 길게는 우리집 냥이 1년 적응했어요..남아같은경우는 금새..1주일만에 적응하더군요..똥..잘 압니다..겨울에 이불빨려면.. 근데..저희는 그냥 일반사료줬구여..머때문인지 몰라도 저희도 1주일..어쩌다가 물똥싸여...냄새..장난아니져~ 그리고..우리집 냥이는 제가 비게에 누우면 지도..제 비게에 누워서 같이 비고 자여..아무래도 사람을 좋아하고 사람하고 자는 버릇이라서 그런가봐여..밖에다가 두면 문 열어줄때까지 한시간이든..3시간이든 계속울어버리는 바람에..지금은 적응이 되어서..자자...라고하면

  • 08.01.26 13:56

    먼저 제 비개에 머리를 비고 누워있어요..저희 여아 같은경우는 1년이 넘은 아이를 입양했는데..저희집에 온지 이제 2년되어가네요..하지만 1년간 엄청 고생했어요...그전 집에서 절대 안그랬다던 녀석이..저희집에서 사람들한테 맘도 안주어서 사람옆에서 안오고...신경질만 내고..맨날 이불에다가 똥...오줌싸고..1년 참고 기다리니깐..이젠 절대 그런것도 없고 애교도 부리고..맘을 완전히 열고 주더라구요.. 저희집에 냥이가 총 12마리 인데요..각자 별의 별 성격이 다 있지만..12마리 모두 저를 깔보거나..무시하는일은 없어요..처음...서로 맘주고 맘열어주는 기간이 중요한것같아요..얼마나 참고 기다리고 이해해주는지..

  • 08.01.26 13:57

    저희 부모님은 철없는 아이 12마리 키운다고 생각하면서 해야 된다고 하더라구여...키우다 보면 짜증도 나고 말이 안통해서 뭔지 이해도 못하지만..그져..기다리고 참고..이해해주고 사랑해주면..아무 말썽없이 잘 적응해가더라구여..별 걱정마세요..

  • 08.01.26 14:00

    저희도..첨에 다 큰 양이 입양했을때 고생많이 하고 이해도 못하고 그랬거든요..적응기간이라고 생각해주세요~ 그리고..냥이들 버릇한번들면 절대 고치지 힘들더라구여..ㅋ 이불에 같이 눕는건..저희 냥이도 3년째..저랑 한이불에서 한비게에 눕고 생활해요.. 그리고 캣타워에 물어버리는건..아무래도..낯설어서...아직 집에 적응이 안되고 사람들하고도 적응이 안되어서 그럴꺼에요...다른 사람들이 많이 물어보러 전화주시는데..전 그럴때 항상 그래요.. 1주일..길게는 한달만 참고 기다려주세요...라구요.. 그럼..모두다...연락 안오시더라구여..적응해서 이젠 괜찮다고요..

  • 작성자 08.01.27 12:04

    드라마님//아~감사합니다^^ 대단하시네요~12마리나 도란도란 잘 키우시는 걸 보니~존경스러워요^^ 일단 적응이라는게 어느정도의 모습을 말하는지 잘 몰라서 그게 걱정입니다ㅠ 지금 1년정도 됐는데 왠지 발정이 오는것 같아서 중성화가 시급하거든요ㅠㅠ 얼른 적응을 해야지 수술을 해주는데...잘놀고 잘먹고 그러는데 어느정도가 잘 적응한것인지 모르겠네요ㅠㅠ

  • 작성자 08.01.27 12:06

    흠..정말 성묘라서 그런지 이미 전 주인에게 들어버린 버릇들은 고치기가 쉽지않네요ㅠㅠ그래서 일단 싱크대나 가스레인지(위험하죠;)에 올라가는 것은 테이프로 막아보고 있습니다. 다만 잠자리 문제는 좀 심각한게...다른 곳에 있다가도 제 머리쪽에 와서 자고 있습니다. 그냥 곱게 자면 별 문제가 없는데 이른 새벽에 꼭 귀나 코, 손등을 물어서 절 깨우네요ㅠㅠ 그래서 전 하루종일 피곤에 쩔어서 생활하고 있구요ㅠ 이러다가 제가 먼저 쓰러지겠네요^^;;;

  • 작성자 08.01.27 12:10

    캣타워는 항상 올라가고 냉장고를 좋아하길래 그쪽으로 옮겨?습니다ㅠ 그래서 캣타워를 싫어하거나 적응을 못하는게 아니라 잘 때 일부러 거기서 자게 하려고 올렸던 것인데 거기서 자기가 싫었나보네요ㅠㅠ 그런데 꼭 그런 이유가 아니더라도 밤이나 아침에 일어나서는 제 손을 잘 무네요ㅠㅠ 아무래도 전 주인분이 물면 놀아줬다고 하는데 그것 때문인 것 같다는데..나쁜 버릇은 바로 잡아야죠^^

  • 작성자 08.01.27 12:11

    아무튼 여러모로 많은 도움 감사합니다^^ 종종 어려운 문제 많이 도와주세요^^ 아직 고양이는 초보라서요^^;;

  • 08.01.28 11:08

    ^^ 저희냥이들도 싱크대 넘 좋아해요..올라가서 그릇도 많이 깨 먹구여..그럼..저희는 분무기에 물을 가득 담고서..올라가는 모습을 볼때마다 뿌러줍니다...그럼...몇번을 반복하면....그 이후론..올라가는 일은 없어요..그리고..버슷을 좀 잡고싶으시면..분무기 사용해보세요~ 저희도 방안에..식탁위에..분무기를 사용하면..자기가 물 맞는다는걸 알아서..조심합니다

  • 작성자 08.01.29 15:08

    아~그렇군요^^ 한번 이용해봐야겠네요^^ 근데 우리냥이는 물을 너무 좋아해서 화장실에도 빠지는 아이라서^^;;ㅋ

  • 08.01.30 17:00

    저희 냥이도 항상 저랑 가치 잔다는..ㅎㅎ꼭 침대에서..팔베게해주면 자다가 제가 잠들면 다리쪽에가서 자는 아주 귀여운넘이져..ㅎㅎ간식 먹구 싶으면 아양떨구..쥐돌이 가지구 놀아주면 우다다다 난리나져..ㅎㅎ컴터하면 항상 무릎위로 올라오고..밖에 나갔다 들오면 마중나와서 기다리구..사고 한번 안치구..물거나 할퀴거나 하악질 같은거 절대 안하구..정말 사랑스러워요..ㅎㅎ 참! 대답이 좀 옆으로 샛네요..ㅎㅎ 우선 설사하면 참치캔같은 간식 주지 마시구요..지켜보세요..그리구..가까운 동물병원이나 인터넷 들어가셔서 캣닙액 사서 캣다워에 뿌려주세요..그럼 거기서 자구..캣타워에만 스크래치하구 막 핧타먹구 그럴꺼예요..

  • 08.01.30 17:05

    캣닙액이 허브일종인데 그 추출물이거든요..박하향 나서..고양이들이 그 향을 좋아해요..죽어있는 쥐돌이랑은 잘 안노는데.. 굳이 낚시 안해줘도 죽은 쥐돌이에 묻혀주면 한참동안 레슬링 한판을 한다눈..ㅎㅎ;;무튼 집사님 사랑으로 보살펴주세요..그럼 안깨물고 그럴꺼예요..ㅎㅎ근대 정말 깨물고 하악질하는건 버릇 고쳐줘야 대요..아직은 무리니까..적응 좀 하고 집사님을 친구로 생각하는것 같다 싶으면 이제 그때부터 교육들어가세요..말잘들으면 간식두 주시구요..ㅎㅎ

  • 작성자 08.01.30 21:50

    아~넵^^ 또한번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설사에도 좋다기에 캣닢을 사서 먹이통에 넣어줬더니 처음에는 좋아서 완전 발광이더니 요즘에는 이제 뜸하네요^^;; 액으로 사서 캣타워에 한번 뿌려줘야 겠네요^^ 근데 우리 냥이가 요즘 덩치가 좀 커졌는지 캣타워가 휘청거리고 작아보이네요^^;; 그리고 교육은 분무기로 하고 있는데 아직은 계속 무네요~ 분무기를 들면 완전 도망가지만...그래서 저를 좀 멀리하기도 하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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