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난 새로운 학년을 맞이하게 되었다. 5학년과 달리 6학년 땐 공부나 잘 할 수 있을지 모르겠다. 6학년 수학책 과학책 사회책 영어책 국어책을 보니 꽤어려웠다. 나의 걱정은 공부보다는 친구 관계인 것 같다. 공부만 잘 하면 모하랴 인간관계도 좋아야지... 매일 공부에만 빠져서 친구 없이 지내는 것보단 친구관계가 좋아서 친구들과 같이 공부도 하고 컴퓨터도 하고 등등 여러 가지 놀이를 하는게 더 낳기 때문이다. 비록 아직은 6학년이 된지 하루밖에 되진 않았지만. 그래도 꽤 된 것 같다. 말투를 이렇게 하다보니... 아직은 서투른 6학년이 된 것 같다. 초등학교에서 고학년중에서 가장 높은 학년인데 나는 6학년이 된게 아직도 서투른 것 같다. 시간이 지나면 조금은 낳아질 것 같다. 언젠가는 말이다. 6학년 땐 5학년과 달리 많은 걱정을 하였다. 6학년이 되어서 제대로 하는 것이 없으면 어떻게할까? 하고는 말이다. 공부는 물론 열심히 하면 되겠지만. 친구관계에서가 더 중요한 것 같기 때문이다. 친구를 이해하지 못할 일이라도 이해해주고 나도 이해해주고 하면 좋기 때문이다. 하지만 나 또한 다른 사람을 이해하기엔 너무 어려울 것 같다. 서로의 관한 생각이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도 6학년이 되었으니 이해해야 겠다. 공부도 이해해야하고 인간관계, 친구관계도 이해해야 하고 등등 6학년이 되었으니 어느 학년이었을 때를 모두 마무리하며 열심히 해야 겠다.
2003년 12월 17일
(김서연)
6학년을 마치며,,,
이젠 6학년을 마치고 중학생이 될 날이 얼마 남지 았았다. 오늘은 12월 15일이다 방학식을 하고 방학을 하고 나면 어느덧 중학생이 되었겠지? 할튼 초등학교에서 가장 높고 마지막으로 보내는 6학년이 되어 졸업을 앞두고 있으니 왠지 모르게 긴장이 되고 떨리기도 한다. 막상 앞두고 있으니 정든 여주초등학교를 떠나고 싶진 않다. 1월,2월,3월...그리고 12월 역시 시간은 빠르다. 중학생이 되고 나면 또 시간이 빨리 지나다 보니 고등학생이 되고, 대학생이 되고,,, 나이는 점점 많아지는데 나의 걱정이 한 두 가지가 아니다. 너무 많이 있다. 지난 13년 동안 집에서 공부를 제대로 한 적이 없다. 물론 학원이나 학교에서 해주는 공부로 끝 마쳤다. 그나마 시험기간에는 시험 바로 전날 약 1시간 공부했을 뿐이다. 그러나 6학년이 되고 2학기 시험 전날에 해리포터라는 책을 읽었다. 시험기간 내내 해리포터라는 책에 푹 빠져서 그 책만 읽어댔다. 그리고는 잔소리와 핀잔을 받았다. 어렸을 때부터 매일 나중에! 공부해야지 하고는 안한 내가 바보 같아 보였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중학생이 될 날을 앞두고 있는데 이제야 걱정이 너무 되고 있다. 과연 중학교 때는 잘 할수 있을까? 하고는 말이다. 그러나 그 걱정에도 불구하고 나는 해리포터를 지금도 읽고 읽다. 얼른 남은 해리포터 책을 읽어야 겠다. 지금은 비록 아니 이 책을 읽고 읽을 동안은 아무 걱정은 없지만, 책을 읽고 나면 나는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아닌 중학생 1학년이다. 라고 생각하며 걱정이 되기도 하고 뿌듯하기도 하다. 6학년을 마칠 날이 얼마 남지 않았을 때. 꽤 섭섭했다. 7살 여주초등학교 병설 유치원에 들어왔다. 8살 학교에 입학하고 1학년,2학년,3학년,4학년,5학년, 그리고 지금 나의 학년인 6학년 중학생이 된다면 이 6학년을 마치는 기분이 어떻게 될지는 모르겠다 .그 동안에 나의 선생님 이셨었던 최승애 선생님, 원흥연 선생님, 박옥자 선생님, 임미령 선생님, 이재일 선생님, 송혜숙 선생님. 그리고 현재 안병대 선생님 여러 선생님들 께서 바뀌고 바뀌면서 공부를 6년 동안 배우다 보니 이학교가 정들었는지 떠나기가 싫다. 그냥 이학교에서 중학생을 보내면 안 될까? 하지만 어쩌면 중학생이 얼른 되고 싶을지도 모른다. 6학년을 마친다면 서운하기도 할 것이다. 대부분 서운 하다고 할까? 6학년을 마치면서 나의 다짐은 여태 초등학교에서 지내온 것보다 더 열심히 하는 생활을 지내도록 노력할 것이다. 앞으로도의 나의 생활이 기대된다. 잘할지, 못할지. 매년 6학년을 마무리 하며 중학생이 되보는 사람들의 심정을 자세하게는 모르지만 언 뜻,,, 알 것 같다.
다음에는 시, 내이름으로 삼행시, 나의 별명, 장래희망이 있다.
시 (주제: 가을)
제목: 단풍잎
지은이:김서연
푸른 하늘 아래
빨갛고 노란 잎들
한잎
두잎
따다보면
어느새
마음 한 구석은
붉게 변하고 있다.
(내이름으로 삼행시 짓기)
김- 김서연 이 인간아!
서- 서쪽에서 해가 뜨기 위해서는
연- 연필을 잡고 열심히 공부하거라!
(나의 별명: 김석순)
이유: 그냥 쓰기도 편하고,,, 5학년때부터 주욱 불려온 별명이라
석순이가 좋다.
(장래희망: 선생님, 교수)
이유: 초등학교 선생님도 좋고, 중학교 선생님도 좋고, 고등학교 선생님도 좋고, 대학교 선생님도 좋고, 사람들을 위해 가르치는 일이라면 재미있을 것 같고 뿌듯 할 것 같아서 선생님이나 교수가 되어보고 싶다.
주제: 한마당 축제
- 한마당 축제는 즐거웠다!-
김서연
한마당 축제가 열렸다. 10월 2일 7시간 동안 시간 가는 줄 몰랐다. 맨 처음 개회식을 열었을 때 지위가 높으신 분들이 와주셔서 축하해 주셨다. 개회식이 끝나고 여러 학부모님들께서 우리 여주초등학교 어린이들이 그동안 열심히 했던 모습을 발휘한 것을 보고 박수 치셨다. 뿌듯했다. 그동안 학교에서 연습했었다. 춤을 추는데 음악이 계속 랙이 걸렸는지 잘렸다. 제대로 발휘하지 못해서 표정은 이내 아쉬운 척 하였지만 속으로는 좋았다. 춤 안 춘다. 한마당 축제에서 춤추기 전에 학교에서 연습했을 때 힘들었다. 하지만 한마당 축제에서 3분 정도는 힘들지 않았다. 그리고 달리기 시합이 장애물달리기라 꼴찌 할까봐 걱정도 했었다. 그물에 머리가 끼면 어떡하지? 엎어지면? 등등... 달리기 시합할 차례가 다가왔을 때 스타트가 가장 늦어 가장 늦게 출발하였다. 있는 힘껏 달리고 싶었으나 그냥 되는 데로 달리게 되었다. 어쩌다보니 그물에 머리도 안 끼고, 카드에서는 '손뼉치며 달리기'가 나와 운 좋게 1등을 하였다. 우리 조에서 머리낀 아이에겐 미안했다. 그렇게 달리고 아이들이 게임하고, 춤추는 것도 보았다. 드디어 점심시간이다! 라고 생각하고 진실이와 나와 엄마께 가서 밥을 먹었다. 진실이네 아주머니께서는 못 나오셔서 아줌마들과 아저씨들과 그 밖의 아이들과 밥을 먹었다. 그리고 밥 먹고 나서 진실이와 싸돌아 다니며 솜사탕을 사먹곤 하였다. 그리고 나서 1시 40분이 되자 반 아이들이 있는 곳으로 갔다. 아이들이 모여서 얘기하고 있어서 재미있게 놀았다. 드디어 기대되는 시간이 다가 왔다. 바로바로 '닭잡기'라는 시간이 다가 온 것이다. 6학년 아이들은 면 장갑을 끼고, 준비를 하고... 운동장으로 나갔다. 운동장을 6학년이 둘러싸고 안에 닭 50마리가 있었다. 엄마께서는 잡아오시라고 하셨다. 나도 잡기로 하였다. 토종닭이라 먹을 수도 없다. 할튼 잡으면 좋은 것이다. 닭을 잡으라는 신호가 울렸다 '탕' 이라는 소리에 '우르르 우당탕한' 몰려가는 아이들... 순식간에 일이다. 내가 스타트가 늦어서 뛰어갔는데 닭이 없었다. 순식간에 먼지와 흙 그리고 닭털이 날리더니 닭들이 없어진 것이다. 다시 제자리로 들어가 내가 좋아하는 쵸키쵸키를 먹으며 계주가 달리는 모습을 관찰하였다. 꼭 '따라올 테면 따라와봐'라고 하는 것처럼 엄청 빨랐다. 한라팀이 2번씩이나 놓쳐서 지게 되었다. 그리고 역전하고 나서 다시 밀렸다. 내옆에 앉아있는 1,5,7반 아이들이 있는 곳은 어느 덧 시장바닦 같아 보였다. 그렇게 폐회식을 맞혔다. 연습한 날보다 시간이 빨리 갔다. 그러나 이미 정신력과 몸은 힘들고 지쳤다. 집에 들어와서 닭 못 잡았다고 놀림 받았지만 이것도 하나의 추억으로 기억에 남을 것 같다.
-책꽂이 만들기-
10월 8일 1,2,3,4 반은 책꽂이 만들기를 시작하였다. 나도 그 아이들 사이의 껴서 누구나 할 것 없이 책꽂이를 열심히 만들었다. 책꽂이를 만들기 위해 나무 판자를 10/10 센티미터씩 해서 자르는데 톱이 안 잘리는 건지 내가 힘이 없는 건지 신슬기가 대충 다 잘라 주었다. 남자들은 톱을 안 가지고 와서 못 자르고 있었다. 얼마나 패고 싶던지... 슬기와 내가 다 자르고 나서 남자애들은 톱질을 하는데 톱질도 못하고 있다. 정말 한심해 보였다. 그래도 열심히 했던 것 같았다. 슬기와 내가 도와주었다. 인간이라고 치곤 정말 쪼잔 하다고 할까? 할튼 자르는 것과 등등... 힘들었다. 이쯤에서 두고, 다 자르고 나서 못질을 하는데 슬기가 드릴을 가지고 온다고 하여 기다렸다. 드릴을 가지고 와서 슬기 꺼 까진 다 박았는데 내게 걱정이었다. 선생님이 하시는 모습은 쉬었는데 내가 하니 막상,,, 못 2개씩이나 망쳤다. 못을 빼내어야 되는데 안 빠진다. '이런 제대로 걸렸군...' 이라고 생각했다. 시간은 흐르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았다. 남자아이들도 어느새 다 해갔다. 이제 못질, 사포로 문지르고 니스로 칠하기만 하면 끝이다. 못을 박다가 망친 내건 그냥 의자 위에 올려주웠다. 못으로 인해 기우뚱해져 있어서 보기엔 이상하였다. 모라고 할까 조금 붕 떠서 공중 부양하는 것처럼 보였다. 12시가 다 되어 갔다. 2반 아이들 전부는 니스 칠까지 다했다. 부러웠다. 선생님께서는 12시가 되자 밥 먹으라고 하셨다. 밥을 먹고 싶으나 내 책꽂이가 한 순간의 실수로 기우뚱해져 있었다. 그냥 내버려두고 교실로 들어와 밥을 엄청나게 빨리 먹고 나가서 남자아이들의 책꽂이를 슬기와 내가 만들어 주었다. 솔직히 내가 해낸 것은 하나도 없었다. 슬기는 못질, 톱질 거의 대부분을 해주었다. 그래서 슬기는 손이 붓도록 톱질을 하고 손이 쪄도 못질을 해대는데 나는 도와주지는 못할망정 옆에서 챙겨주기나 하였다. 미안했다. 그렇게 밥까지 먹고 나서 열심히 하고 있는데,,, 2반 아이들은 집에 가는 것이 아닌가? 불공평했다. 2반 아이들은 4교시 우리는 6교시 이런 것이 어디 있습니까? 그렇게 시간은 흘러 우리 조는 조립하는 것이 끝나 사포로 이리저리 문지르고 있었다. 사포질을 열심히 하고 나서 선생님께 니스를 바르기 위해 달라고 하였다. 결국엔 주셨다. 여자는 2줄 남자 2줄로 나누어서 니스를 바르고 있었다. 난 참고로 뒤쪽 부분에 있어서 조금의 기다리는 시간이 있었다. 드디어 내가 니스칠을 할 차례가 되고 열심히 떡칠 하였다. 엄청난 양의 니스를 바른 책꽂이를 옮기고 교실에 들어가 학원에갈 준비를 하고 나오는데 또 니스칠을 하게 되었다. 또 니스칠을 하고 학원으로 향하였다. 길거리를 지나는데 한번쯤은 다 책꽂이를 보고 있었다. 기분 나빳다 '나 못만 들 었어요!' 라고 외치고 싶었으나 차마 그럴 수는 없었다. 하지만 내가 만든 것인데,,, 집에 가서 칭찬을 들었다. 나도 모르게 뿌듯해서 좋았다.
(일기) 김서연 2003년 10월 2일 목요일 날씨: 맑음
제목: 운동회 운동회가 열렸다.
이젠 이 운동회도 초등학교 시절 마지막 운동회 일 것이다. 초등학교 에서의 마지막 운동회...중학생이 되면 중학교에서 운동회를 하게 될 것이다. 이제 이 운동회도 마지막이네 라고 생각하면 조금 서운한 느낌을 받게 된다. 왠지모르게 말이다. 학교에선 공설운동장에서 운동회를 개최하였는데 낮에도 불구하고 폭죽을 터뜨리니 할말이 없었다. 아니 돈 아깝게 왜 폭죽을 터뜨릴까? 하고는 말이다. 그러나 폭죽도 안보여서 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다. 운동회 때 추억은 잊지 못할 것이다. 올해의 운동회는 아이들이 달리기를 하다가 그물에 머리가 끼고, 무용을 하는데 음악이 계속 짤리고,,, 계주이어달리기도 하고,,, 등등... 가장 인상 깊은 것이 남는다면 바로 달리기. 장애물달리기이다. 장애물 달리기를 하는데 그물에도 머리가 안끼고 ' 손뼉치며 달리기'가 나와서 정말 나는 운이 좋다고 생각했다. 다른애들은 모둠발로 뛰기, 코끼리코등이 나왔는데 이런 점에 비하면 손뼉치며 달리기가 재일 빨리 갈 수 있기 때문이다. 어쨋든 손뼉치며 달리기로 인해 일등 했다. 운동회 점심시간이 다가오자 나는 점심을 맛있게 먹고 마지막으로 운동회를 마무리 하였다. 이젠 다른 학년을 기다리며 운동회를 다르게 할 수 밖에 없다.그리고 운동회를 해서 가장 좋은 점도 있다. 첫째 맛있는 것을 먹을 수 있다. 둘째 학교에서 공부를 하룻동안 안 할수 있다. 셋째 돈을 받을 수 있다. 비록 아빠께선 군청일로 나오시지는 못했지만 즐거웠다. 이런 점도 하나의 추억이니깐 기억해둬야 겠다.
독서록 2003년 9월 24일 수요일 날씨:맑음
제목: 안내견 탄실이
지은이:고정욱 페이지:10~187
안내견 탄실이를 읽고 나서...
안내견 탄실이를 친구들의 추천으로 인해서 읽게 되었다. 나는 강아지를 싫어 했다. 그러나 이 책을 읽고 이런 강아지들도 있을까? 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탄실이 같은 강아지는 전국에 몇십마리 정도 몇백마리 정도는 있을 것이다. 강아지는 싫어도 감동은 받았다.언 뜻 강아지들도 얘기할 수 있을 지는 모르겠지만 말이다.탄실이는 맹인 안내견 학교에서 열심히 훈련을 받은뒤 예나와 만나서 이것 저것 여러가지 일들이 벌어지는데 정말 훌륭했다. 예나를 위해서라면 몸을 날리는 탄실이... 혹은 나도 저런 강아지를 키워도 되나? 라는 생각도 한다. 하지만 개털때문에... 강아지를 키우지 못하고 있다. 내동생이 비염이 있게 때문이다. 예나와의 만남에서 탄실이가 본 예나는 눈이 아무 초점없이 허공에 떠 있으며 눈 앞이 안 보이는 것다고 말 할 때 나도 조심하여야 된다는 생각이 들었다.맹인 안내견으로 일을 하고 있는 탄실이는 어느 강아지 못지 않게 아니 어느 강아지들보다 사람들보다 훌륭한 강아지 인 것같다. 요즘에는 독거 노인도 생기고 있는데 탄실이는 예나를 위해 몸을 날리고, 지키고 그렇기 때문이다. 만약 탄실이와 예나가 헤어져 평생을 그렇게 살아야 한다면 정말 안될 것이다. 눈이 먼 예나 그리고 탄실이, 만약 내가 예나와 탄실이를 만난다면 예나에게는 탄실이를 조금더 잘해주라고 말할 것이고 탄실이에게는 예나를 잘 돌봐 주라고 할 것이다. 이렇 듯 안내견 탄실이는 정말 훌륭하고 감동을 주는 책인 것 같다.
편지글...
to 나에게
안녕? 나는 김서연이야. 나는 너고 너는 나야 너에게 이렇게 편지를 쓰는 이유는 6학년도 되었고 하니깐 공부즘 열심히하고 부모님 말씀 잘 들으라고 하기 위해 이렇게 편지를 썻어. 물론 부모님 말씀만 잘들으라고 한거는 아니야. 선생님 말씀도 잘들어야 하고 친구들하고도 친하게 지내야 하고,등등 너는 단점이 많아. 예를 들자면 애가 자신감도 없고, 또 그리 즐거워해 하는 취미생활도 없기 때문이거든. 이런 점들을 스스로 점점 하나씩 찾아내서 고치길 바래.
그리고 무슨일이 있어도 상황판단을 잘해서 어른들에게 혼나는 일도 없도록하고,,,
서운해하거나 니곁에 있는 친구들을 위해 이해해 주었으면해.
그리고 놀때는 놀고 공부할때는 확실이 공부할줄 아는 애가 되었으면 한다.
from.서연
부모님 자서전 (아빠: 김용수)
-아빠는 1963년에 능서 매류에서 태어났다.
아빠는 어렸을 때 평범한 애들처럼 지냈다고 한다.
-능서 매류 초등학교 입학.
능서에서 태어나신 아빠는 매류 초등학교에 입학하셨다.
-능서 세종중학교 입학
매류 초등학교를 졸업하고 나서 세종중학교에 입학함
-수원에있는 유신고등학교 입학
아빠는 공부를 좋아하셨다. 그래서 공부를 열심히 해서 능서에서
수원에 있는 고등학교로 입학 하였다.
- 한양대 입학
공부를 좋아하고 공부를 열심히 하다보니 한양대에 입학 하셨다.
그래서 대학생활을 열심히 재미있게 지내셨다.
-의정부 시청에서 일함
아빠께서는 졸업을 하고 나서 27살 때 의정부 시청에서 공무원으로
일하셨다.
-결혼
아빠께서는 28살에 엄마와 결혼하셨다고 한다. 가족이 생겼다.
-여주로 이사옴
7년간 의정부 시청에서 일을 하시다가 여주가 고향이라며 여주로 오고싶어하셔서
나중엔 여주로 이사를 왔는데 오시자마자 34살 때 여주군청 공무원으로 일하셨다.
-40대가 되었다.
올해 나이가 41살이시다. 지금 하시는 일은 여주군청 공무원이시다.
좋은 대학교 나온 사람들을 볼 때마다 생각하는 건데 공부를 잘해야지 먹고사는 것은 걱정없고, 편하게 살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어렸을 때부터 꾸준히 공부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첫댓글 근데 이젠. 석순이란별명이싫다 ㅡ,.ㅡ.......돌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