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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행후기 스크랩 120309영남알푸스
노상술(김진택) 추천 0 조회 63 12.03.27 09:44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올해들어서  등산이  11번쩨이나  두번은  비온다구  않가구  포항죽도시장에서  회먹꾸 오구  한번은?  메물도  산행이였는데  바람불어서  등산모  하구  두번뻬구나면?  이번이  9번쩨다 그레두  목표40번은  충분히  소화할꺼 같다

아침기온이  영하7도이니  별루  춥지두 덥지도  않구  엇그제  내린강우로  먼산에는  아직도  눈이 쌓여있다  오늘가는  산은?  영남알푸스라  불리는  간월산과  신불산이다   몇년전에  가본곳이기는  하나  요즘들어서는  못가봤다  아침5시에 기상하여  조반떼우고  춘양사무실가서  디카 준비해가지구  영주꺼정나가도  6시30분이다  너무일찍왔나부다  지남달에  5시에 출발하는걸잊고  6신줄알구 나가다가  못간기억이나서  조금서둘렀다

역쉬  영남알푸스라는  예기가  명불허젼이듯이  아름다운  산이  둘러쳐져있다  오늘오는기사가  산이처음인관계루  한시간은  돌아온듯하다   오후4시반꺼전  네려오라는  등반대장님의 당부를  들으면서  신발끈을  조인다  엇져녁에  술을  많이  않한관계루  몸은  홀가분하다~

여기는  배네고개이다  해발이  600m이니  거반 올라온거 같다  그레두  산은  우습게보면?  않돼는거다~

200m를  올라두  등산안내표시가  없다?   비포장이구  잘몬들어온거  아닌가?  싶다   그레두  선발대가 갔으니  잘못가두  함께니  걱정없다

300m를가니  등로  표시가있다!~~  잘못온거는  아닌거 같다~

울산은  서울다음으로  소득면에서  두번쩨루  잘~!사는  곳인지라  계단두  정비를  잘해논거 같다~그냥뒀으면  더더욱좋았을텐데~~

안부에서  건너다본~  가지산의 젼경~~

배내봉이  얼마  남지않았군요>??

 

헐떡거리면서  오른  배내봉~~인증?!!!

 

 

배내봉에서  사방을  둘러봅니다  눈쌓인 간월산과  신불산이  우리를  손짖해  부르는거 같읍니다~

 

건너의  영남가지산의  천왕봉과  허준이  약초를  캤따는  제약산이 보입니다  천왕봉및의  천왕평지에서는  승려들의 의병훈련장도  있었답니다

간월산두  접수합니다  이제는  해발이 높아선가?   조금춥읍니다

 

건너있는  신불산이  고즈넉히  자리하고 있읍니다   간월재꺼정  내려갔따가  다시 올라야  합니다~

간월재와  신불산의 계단이  뚜렸하게 보입니다  힘든사람은  간월재에서  지름길로 가라구  합니다  그러나  져는  오늘은  절대루  질러가는  코스를  택하지  않을렵니다   산에 올떼는  산을  종주하는게  목표지  산을  질러가는  행위는  옳은  산인이  취할  도리가  아니죠???

 

박찬락씨와ㅣ  그의 친구  나하구  셌이서  점심이 조금늦었어두  같이 합니다 

지나온길을  돼돌아 봅니다~

신불산  공룡능선길을  훌터  봅니다~  눈이나  쌓여 있지않기를  기대  합니다

 

 

박찬락씨는  간월재에서  지름길을  택하구  그의 친구도  바람이 너무분다구  빠질려  합니다  난감합니다  나혼자  오를수도 없구  해서  친구를  부추깁니다  같이하자구요~   바람은  엄청많이  불고  손끝이  아리도록  춥읍니다

안부에서  간월재와  지나온 등로를  돼집어 봅니다  간월재가  그리두  크더니  낼따보니  조그만한게  성냥갑정도군요?  길이  녹아서  질척거리구  춥구  바람많이불구  작난이아닙니다

 

안온다구  버티던  찬락씨  친구는  벌써  네뻬구  없읍니다   간월평지에서 본   바위 길입니다  여기만  지나면?  바로  신불산입니다  

근데  이상하죠?   내가  영주산악회들이  산을  좋아하지않구  자꾸  노는것만  좋아해서  영주에서  30분거리의  제천산악회다닐떼  만났던  산행대장을  만납니다  그들은  낙동정맥을  다니는  중이랍니다  냈이서  다니는데  재및어  보입니다

그분이  나를  알아보자나요?

질척거리는  신불평원!!!

신불산  정상이  눈앞에  펼쳐져 있읍니다~

제천  두발산악회  등반대장과  인증?!!!

이제는  신불산의 공룡능선만  남아있읍니다

지나온  길을  돼집어  봅니다  아름답죠???

 

 

 

 

 

아슬아슬한  벼랑끝을  정상주 를  마신뒤라서  더욱위험했읍니다

나무를  해치고  바위를  고르면서  위험을  자초해  가면서  우리는  공룡능선을  완주를  합니다

업퍼지고  쓰러지면서두  완주를  합니다   오늘35명중에  이!공룡능선을  완주하는사람은  나포함하여  11명입니다

마치  설악의 공룡능선을  보는듯합니다  아름다운  신불산의 공룡능선  아름다웠읍니다  바람이  너무마니불어서  위험했읍니다

이분은  정길성  셈님과 같이온  남선셈님이라네요~  부인의  산행같이함을  원했으나  다리  아품으로  같이  못함을  아쉬워하거군요~

밧줄도  밧줄이지만   벼랑길이  아슬아슬  했어요~  역시  영남알푸스의  묘미를  이!! 공룡에서  만나봤읍니다

네려오는  산행길도  만만치 않았읍니다  밧줄을  9군데나  타고네려왔어요~

백척간두에  서있는  생쥐  꼴입니다  여차측하면?  즉사입니다   바위산에는  맨손으로  가야  합니다  스틱도  접어야죠?   몸을  비집구  돌아가는길이  아슬아슬합니다 

 

은선폭폰강???    멎지던데요???

오늘의  산행시간은?  5시간  반쯤돼는군요?  별루  많은  시간은  아니지만  아기자기한  산행이였구  추위와  강풍을  맞으면서  올랐던  기억이  파노라마처럼  스쳐지나가는군요?

내려오니  집행부에서  돼지고기랑  막껄리,쇠주로  오늘의  외로운 산행길을  다독여주는군요~  오늘있기까지  고생하신  김만식  회장님  감사하구  김경자  부회장님  고맙구  생얼 김남숙총무님  고맙구  손경하 등반대장님  감사드립니다

올떼 내가 댈꾸간  오늘의 신인두리를  위해서  져녁봉사하신  김만식회장님  더더욱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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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2.03.27 10:01

    첫댓글 노형의 상행후기 잘봤습니다.
    저와 동행해야 정기코스외 한코스를 더 다니실낀데~~~

  • 작성자 12.03.27 13:58

    하루빨리 그대와 같이하기를 기대 합니다~

  • 12.03.28 17:06

    형님 11번째 아니 9번째 산행 축하 축하 합니다^^

  • 작성자 12.04.10 15:15

    고마워요~
    언제라도 좋은칭구이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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