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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교종교 / 종교란?
"하나님이 모든 것을 지으시되 때를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에게 영원을 사모하는 마음을 주셨느니라 그러나 하나님의 하시는 일의 시종을 사람으로 측량할 수 없게 하셨도다"(개역성경, 전도서 3:11)
"그분께서 모든 것을 만드시되 자신의 때에 따라 아름답게 하셨고, 또 사람들에게 세상을 생각하는 마음을 두셨으므로 하나님께서 만드시는 일을 처음부터 끝까지 알 자가 아무도 없도다"(킹제임스 흠정역 성경 ; 생명의 말씀사, 전도서 3:11)
"He hath made every [thing] beautiful in his time: also he hath set the world in their heart, so that no man can find out the work that God maketh from the beginning to the end."(KJV, ECCLESIATES 3:11)
Ⅰ. 용어 해설
1. 원시 종교의 특성
원시, 즉 선사 시대의 인류의 종교를 가리키기도 하나, 고도의 문화의 영향을 받지 않은 미개인의 종교를 말한다. 고정된 교의(敎義)를 갖지 않는 신화로 인해 신 관념은 유동적이다.
애니미즘, 초자연적인 주력(呪力), 원시적 일신관의 신앙이 존재하고 있지만, 어느 것이 종교의 기원인가는 분명하지 않다. 신앙은 사회 생활과 결부되어 현세적이며, 의례(儀禮)나 제사를 통한 일체감이 신앙을 받쳐주고 있다.
신관(神官)이나 승려와 같은 전문직은 없고 씨족이나 부족의 조직이 신앙의 조직이며 교단(敎團)이 형성되지 않았다. 아프리카의 서부와 중앙부를 제외한 아메리카·아시아·호주 등의 미개 종교는 여러 종교의 전도와 근대화의 압력으로 대개는 붕괴되었으나, 사회의 동요기(動搖期)에 신흥 종교와 같은 형태로 부활하기도 한다.
2. 원역사(原歷史)
변증법적 신학에서 많이 사용되는 용어로서, 신앙의 관점에서 볼 때 인간에 대한 하나님의 직접적인 초자연적 계시의 수단이 되는 것으로 보여지는 사건들을 말한다. 이러한 사건들은 인간적인 눈으로 볼 때는 단순할 역사적 사건들로 보인다.
이 단어를 지금과 같은 의미로 사용하게 된 것은 F. 오페르베크에 의해서이다.
3. 청동기 시대(靑銅器時代)
주요한 이기(利器)의 재료에 따라 구분하는 고고학상의 3시기법(三時期法 ; 석기·청동기·철기)에 의한 시대의 제2단계를 말한다. 청동의 야금술(冶金術)이 알려지고, 그에 다라 이기(利器)등의 기구(器具)가 제작·사용되면서도 아직 철의 야금술이 알려져 있지 않은 시대를 말한다. 구대륙의 선진 문화권에 있어서는 동기(銅器) 시대에 뒤따르고 철기 시대에 선행한다.
4. 은(殷)왕조
중국 고대의 왕조(?-B.C.1100?)로 수도의 이름을 따라 상(商)이라고도 한다. 하(夏)·은·주(周) 3대의 왕조가 잇달아 중국 본토를 지배하였다고 하나, 하 왕조는 고전에만 기록되어 있을 뿐, 전설적인 존재에 불과하다.
이에 대하여 은 왕조는 20세기에 들어서 그 수도에 해당하는 은허(殷墟)의 발굴이 진행됨에 따라서, 적어도 그 후기에는 당시의 문화 세계였던 화북(華北)에 군림하던 실재의 왕조였음이 판명되었다. 따라서 은나라는 지금까지 발굴된 나라 중 중국 최고의 역사적 왕조라고 할 수가 있다.
5. 순장(殉葬)
어떤 이의 죽음에 뒤따라 다른 사람이 스스로 목숨을 끊거나, 강제로 죽여서 그 주인의 시체와 함께 묻는 장례 습속(葬禮習俗)을 가리킨다.
통치자 등 신분이 높은 사람이거나, 남편이 죽었을 때 그 신하나 아내가 그 뒤를 따르는 습속으로서 세계 여러 속에서 발견되어진다. 신분 계층이 구별되어 있었던 사회, 현저하게 가부장제적(家父長制的)이었던 사회, 초기 고대 문명과 그 영향권에 있었던 사회에서 성행하였다.
중국에서는 은(殷)나라 때의 묘제(墓制)에 순장의 풍습이 있었고, 고대 오리엔트의 에리코 유적에서도 순장의 흔적이 발견되었다. 우리 나라에서도 기록상 흔하지는 않으나 고대 국가에서부터 순장의 습속이 있었다.
Ⅱ. 보충 자료
종교의 정의들
종교라는 말에 해당하는 단어 religion은 일반적으로 religio라는 라틴어에서 유래된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그 라틴어가 본래 무엇을 의미하는 말인가에 대하여는 학자들 사이에서도 의견이 분분하다.
그래서 학자들의 정의 중 모든 사람들이 다 수긍할 만큼 완벽한 정의는 없다고 할 수 있다.
학자들의 정의를 면밀히 살펴보면 그 속에 종교의 중요한 측면들에 대한 공통적인 언급들이 있는데, 이러한 공통점들을 고려하여 정의를 내리면 다음과 같다.
"종교란 인간들이 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고 생각하는 절대적인 존재와 조화를 이루며 살아가려고 노력하는 인간 경험의 영역이다."
종교학자들의 종교 정의 요약
1) 칸트(I.Kant 1724-1804) : 종교를 주관적으로 정의하여 '인간의 모든 의무를 신의 명령으로 인정하는 것'이라고 했다.
2) 슐라이에르마허(F.E.D.Schleiermacher 1768-1834) : "종교는 신에 대한 절대 귀의감이다" 혹은 "무엇이나 개별적인 것을 전체의 일부로 간주하며 무엇이나 유한한 것이라도 무한한 것의 표시라 보는 것이다"라고 했다.
3) 포이에르바하(L.Feuerbach 1804-1872) : "인간은 종교의 시작이요 중심이요 종말이다"라고 했다.
4) 윌리엄 제임스(William James 1842-1910) : "종교는 각 개인이 혼자서 무엇이나 신적이라고 생각하는 대상과 가지는 느낌과 행동과 경험이다."
5) 살로몬 레낙 : "종교는 인간의 자유로운 행동 기능을 억제, 견제하는 사려성의 총화이다."
비교종교 / 종교란? - 1. 종교의 기원
"오직 자기들의 종교와 또는 예수라 하는 이의 죽은 것을 살았다고 바울이 주장하는 그 일에 관한 문제로 송사하는 것뿐이라"(개역성경, 사도행전 25;19)
"다만 자기들의 미신과 또 예수라는 이가 죽었는데 바울이 살아있다고 주장하는 것에 관한 문제로 심문할 뿐이었나이다."(킴제임스 흠정역 성경 ; 생명의 말씀사, 사도행전 25:19)
"But had certain questions against him of their own superstition, and of one Jesus, which was dead, whom Paul affirmed to be alive."(KJV, ACTS 25:19)
Ⅰ. 용어 해설
1. 진화론(evolution theory)
생물의 진화에 관해 연구하는 학문 분야로, 좁은 의미에서는 특히 생물 진화의 요인(要因)에 관한 학설을 말한다. 진화론을 확립한 사람은 다윈(C.Darwin 1809-1882)으로 그는 자신의 저서《종의 기원》에서 '자연선택설'을 근간으로 하여 '획득 형질의 유전'을 변이의 주원인으로 내세웠다. 그러나 A. 바이스 만은 이것을 부정하고 자연선택만능(Neo-Darwinism)을 부르짖었으며 다시 신다윈설에 맞서서 획득형질의 유전을 주장하는 신라마르크설(Neo-Lamarckism)도 등장하였다. 그러나 20세기 초 유전자의 불변성과 돌연변이의 본질이 밝혀지면서 진화론은 돌연변이, 교잡, 격리, 자연선택 등을 종합적인 진화의 요인으로 받아들이게 되었다. T. 도브찬스키의 《유전학과 종의 기원》(1937)에 이러한 움직임이 처음으로 잘 나타나고 있다.
2. 볼테르(Voltarire 1694-1778)
프랑스의 작가이며 대표적 계몽사상가. 파리의 시민 계급 출신으로 예수회의 학교 루이르그랑에서 공부하였다. 1717년에 섭정을 비방하는 시를 썼다고 하여 투옥되었는데 옥중에서 비극 《에디프(Oedipe)》를 완성하고 석방되었다가 다시 투옥되었다. 전제정치하의 불평등을 체험한 그는 영국으로 건너가 비판 정신을 더욱 굳건히 하여 귀국한 후 프랑스 사회를 비판하다가 정부의 노여움을 사서 불우한 나날을 보냈다. 그는 종교의 편견에 대해 부정적 견해를 보인《관용론》,《풍속시론》등 만년의 대표작을 남겼으며 디드로, 루소 등과 함께 백과전서의 운동을 지원하여 백과전서파의 한 사람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3. 인류학(人類學; anthropogy)
인류와 그 문화를 연구하는 학문. 인류학은 문화를 지니는 동물인 인류를 전체적으로 이해하려는 학문이지만 실제의 연구에서는 생물로서의 측면과 문화의 측면에서 각각 별개의 관점과 방법이 적용된다. 인류학은 넓게 3개 부분, 피부색이나 얼굴 생김새, 풍속 등을 연구하는 형질 인류학, 현존하는 미개 사회의 문화를 서로 비교하고 거기에서 법칙성을 발견, 문화의 본질을 해명하는 민족학, 발굴되는 유적, 유물에 근거를 두고 그 문화 양상을 복원하여 발전 과정을 연구하는 선사학으로 나누어진다. 인류학의 싹은 이미 고대 그리스의 이민족에 대한 기록 속에서 찾아볼 수 있으나, 그 체계는 18세기에 들어와 리네, 블루멘바하 등에 의해 마련되어 현대로 올수록 점차 세분화되어가는 양상을 보이고 있다.
4. 칸트(Immanuel Kant 1724-1804)
근세철학사상 가장 중요한 인물의 한 사람으로 프랑스혁명 이전의 서유럽 근세철학의 전통을 집대성하여 그 이후의 발전에 새로운 기초를 확립한 독일의 철학자이다. 그는 뉴턴, 루소를 두 개의 기둥으로 삼고 흄을 부정적 매개체로 하여 중세 이후의 전통적 형이상학을 그 밑뿌리까지 파고들어 전면적 재편성을 시도함으로써 '비판철학'을 탄생시켰다. 그의 대표적 저서로는 《순수이성비판》,《실천이성비판》,《판단력비판》등이 있다.
5. 유신론(有神論; theism)
신의 존재를 인정하는 철학적·신학적 입장으로 그 주된 목적은 '신의 존재의 증명'이다. 그리스어로 신을 의미하는 theos를 이용해 17세기 그리스도교 내부에서 만든 말이지만 그 사상 자체는 어느 시대, 종파에 국한되지 않는다. 유신론과 이신론은 어원적으로 같은 뜻이고 같은 시기에 쓰이기 시작했기 때문에 일부 혼동이 있으나, 신이 세계나 인간 정신에 내재하여 작용한다는 점과 신이 인격적 존재로 숭배되어야 한다는 이신론의 주장으로 볼 때, 이 들의 구별은 본질적으로 중요한 것이 된다.
Ⅱ. 보충 자료
원시 미개인들은 도덕적 정신적 욕구보다 물질적 욕구가 지배적이었던 만큼 그것을 충족시키기 위해서는 자신들의 역량이 부족하므로 초자연적이며 초인간적인 존재의 힘에 의지하고자 했다. 그래서 미술과 종교가 생겨나게 되었다. 이러한 종교들을 가장 통속적인 분류법으로 분류하면 다음과 같다.
1. 부족적 종교 : 가장 유치한 미개 시대의 부족 종교의 형태로 마나 신앙, 정령 숭배, 토템 숭배, 자연 숭배, 서물 숭배, 잡신 숭배 등이 여기에 속한다.
2. 국가적 종교 : 국가적 규모로 발달하게 된 종교의 신은 인격화되고 윤리화되었으며 그 나라의 수호신으로 높임을 받았다.
3. 세계적 종교 : 국경이나 인종의 구별을 초월한 불교, 기독교, 이슬람교가 이에 속한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후진국에 유행하는 민간 신앙을 제외하면 11개 혹은 12개의 종교가 있다(천도교를 포함하면 12개임).
모세가 창시한 유대교(B.C.1275)와 창시자가 알려지지 않은 힌두교(B.C.604), 자이나교(B.C.599), 불교(B.C.560), 유교(B.C.551), 기독교(B.C.4), 이슬람교(A.D.570), 시크교(A.D.1469), 천도교(A.D.186) 등이다.
비교종교 - 2. 종교의 본질과 의미
사도행전 17 : 22 - "바울이 아레오바고 가운데 서서 말하되 아덴 사람들아 너희를 보니 범사에 종교성이 많도다"
Ⅰ. 용어 해설
1. 영혼 불멸(immorality of the soul)
인간이 죽은 뒤에도 영혼은 계속 존재한다는 것을 뜻한다. 이 신앙은 이스라엘인들 사이에서 유행하던 소생 가능성에 대한 관념과, 하나님에 대한 절대 확신적 신앙의 문제로부터 출발한다.
신약에서는 이것은 하나님의 고유한 특성으로 또 하나님의 영적 생명을 공유한 존재로서의 인간이 부활할 수 있는 특성을 지닌 것으로 사용한다. 한편 유물론자나 실증주의자들은 영혼의 존재를 부정하므로 영혼의 불멸을 문제삼지 않는다.
2. 정령(정령 숭배)
인간 이외의 모든 삼라만상을 독립적이고도 잠정적인 영혼의 소유자로 파악하여 그것을 숭배하는 것.
정령은 사령(死靈)·조령(祖靈)·영귀(靈鬼)·신성(神性)들을 포함하지만, 엄밀한 의미에서는 신들과 같은 명확한 개성을 갖지 않은 종교적 대상을 말한다. 정령은 인간의 길흉 화복과 깊은 관계가 있다고 믿어져 인간들 사이에 여러 가지 의례적 행위로 보호된다.
우리 나라의 '넋', 미얀마의 '나트'(nat), 태국의 '피'(phi), 인도네시아의 '아니토'(anito) 등이 모두 정령에 해당한다. 정령 숭배는 조상 숭배·샤머니즘 등과 비슷한 색채를 띠면서 현대(現代)인들의 심층 기저에도 연연히 흐르고 있다.
3. 토마스 아퀴나스(T.Aquinas A.D.1224?-A.D.1274)
이탈리아의 로카세카에서 출생한 카톨릭 신학자요 철학자. 중세 유럽의 스콜라철학을 집대성하였다.
일반적으로 그의 철학은 아리스토텔레스 사상의 재고로 스토아주의, 신플라톤주의, 어거스틴 사상, 뵈티우스사상에서도 크게 영향을 받아 일관성 있게 재정리되었다.
아퀴나스의 철학적 작품에 나타난 광범위한 특성 중 한 가지는 다양한 답변들 중에서 중도 노선을 지키려고 부단히 노력했다는 점이다.
이같은 중도 정신이 가장 잘 드러난 것은 보편자에 관한 것으로, 이것은 경험적 방법과 신학적 사변을 양립시키는 데 주요하게 작용한다. 그의 이러한 타협 정신은 혁신을 향한 경향성과 조화를 이루어 그에 대한 후대의 해석가들보다도 앞서는 경향을 지닌다.
또한 그는 '존재'의 의미에 깊이 심취하여, 형이상학이란 실재 일반을 이해하려는 노력, 즉 다중적 경험을 최고의 원인들에 의해서 설명해 내는 것으로 풀이한다.
특별히 그는 직관이나 선험적 기초에 근거하여 논증될 수 없는 하나님의 존재를 '다섯 방식'에 의해서 후천적으로 논증한다.
첫째는 세계 만물이 언제나 변화나 운동을 하고 있다는 것,
둘째는 만물의 실효적(efficient) 생산이 제1의 실효인(efficient casuse)을 요구한다는 것,
셋째는 만물의 우유성(偶有性)이 필연성(必然性)으로 나아간다는 것,
넷째는 인간의 고귀한 덕목-선(善), 진(眞) 등-이 가장 높고 고귀한 존재로 연결된다는 것,
다섯째는 세상 사건들이 질서 정연함에서 출발한 다는 것 등이다.
그의 주요 저서로는 《신학대전》(神學大全), 《대이교도대전》(對異敎徒大全)등이 있다.
Ⅱ. 보충 자료
종교의 기능
종교는 인간의 조건을 기본적으로 특징짓는 우연성, 무력성 그리고 결핍성에서 유래하는 인간의 경험 요소들과 관련됨으로써 중요해진다.
인간의 상실간과 좌절감이 초월적인 존재와의 관계 속에서 안정과 확신이라는 상황 속으로 연계되어진다는 점에서 종교의 기능은 그 의미가 있다고 하겠다.
1. 위로와 화해의 기능
종교는 인간의 운명과 안녕에 대하여 초월적 존재에게 기원함으로써 지지와 위로와 화해를 제공해 준다. 초월적인 존재와의 교호(交互) 작용을 통해 기존의 가치와 목표를 지원하며 사기를 북돋우고 불만을 최소한으로 줄여준다.
2. 안정과 질서의 기능
종교는 의례와 예배 의식을 통해서 초월자와의 관계를 맺어준다. 이같은 종교의 사제적 기능은 안정과 질서에 공헌한다.
3. 사회 규범의 정착
종교는 개인의 소망보다는 집단의 목표를, 개인의 충동보다는 집단의 원칙을 우위에 두므로 확고한 사회 규범과 가치를 신성화시킨다.
4. 가치 기준의 제공 기능
종교는 제도화된 규범들이 비관적으로 검토되고 결점이 발견될 수 있는 가치 기준을 제공해 준다. 이를 가리켜 예언자적 기능이라고 한다.
5. 정체성(正體性) 정립의 기능
종교는 중요한 정체성의 기능을 수행한다. 즉 "인간이 누구이며 인간이 무엇인가?"라는 개인의 정체성을 파악하는 데 영향을 준다.
6. 인생의 이정표로서의 기능
종교는 개인의 성장과 성숙, 그리고 개인의 인생 행로와 관련이 있다. 유아에서 죽음에 이르기까지 인간 생활 전반에 영향을 주고 있다.
이같은 종교의 순기능에도 불구하고 역기능의 측면이 가끔 언급되기는 하지만 인간 생활과 종교는 불가분의 관계로서 개인은 물론 사회에 지대한 영향을 주고 있음은 자명하다.
*자료출처 : http://www.misoft.co.kr + 신학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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