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유니세프와 함께 펼치고 있는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운동’이 지난 1994년 시작된 이래 15년만에 40억원을 돌파했다.
‘사랑의 기내 동전 모으기 운동’은 국내에서 사장되기 쉬운 외국 동전을 모아 어려운 환경에 처한 세계의 아동들을 돕는 사업으로 지금까지 40억원의 기금을 모금, 이는 6백만명의 어린이들에게 한끼 식사를 제공할 수 있는 금액이다.
이와 관련해 아시아나는 5일 아시아나 본사에서 박동은 유니세프 한국위원회 사무총장, 안성기 친선대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내 모금액 40억원 돌파를 기념하는 감사패 전달 및 동전 계수 행사를 가졌다.
이날 박 사무총장은 “아시아나 항공 탑승객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이뤄낸 작은 기적”이라며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문화가 확산되어 가고 있다”고 말했다. 이은미 (등록/발행일: 2009.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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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시아나 ‘사랑의 기내 동전모으기’ 40억 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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