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산악회 땅끝마을 달마봉, 무위사, 대흥사,미황사 경과보고 (2023.12.31.~2024.01.01)
1. 산행일시
일자 | 산행지 | 진행대장 | 산행시간 | 이동시간 | 참석인원 | 총무 |
12.31 | 땅끝마을, 달마봉 | 혜우 | 2시간30분 | 2시간08분 3.12km | 32 | 법송 |
2. 참가자 명단
명 단 | 검단- 거암-0명 |
계산역 1번출구- 평등심, 법은심-2명 |
GM쉬보레– 0명 |
부평구청역 - 혜우, 사성, 유승애 |
- 3명 |
사당동-대각심, 최길순,홍련화, 대연행, 묘덕, 묘정, 금연화, 수보리,임병춘 |
반야행/정화성(이재환), 연화성, 수불심, 세실리아, 은하수, 샤인, |
모니카,보덕화, 청심화, 법등심/ 흰구름, 보경, 서안, 진송, 법송 |
-25명 |
죽전- 조규순-1 명 |
총 32명 |
3. 선등대장- 진송
후미대장 –사성
등반대장 – 법송, 보경
총 대장 – 혜우
4. 스폰
혜우 – 쌍화차 35개, 발렌타인17년산, 꼬냑, 문배주
임영선–콩 백설기
샤인- 귤 외 과일(100,000원)
모니카 –등산양말 40점(남10점, 여30점)
유승애-에코백 5점
수불심, 연화성- 비타오백
박성규기사님-전복 회 10 마리
이러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는 드림가족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차 인연 공덕으로 모두 모두 가내 화평과 가족 건강, 가정에 행복이 충만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5. 산행후기
7년 만에 송구영신 이벤트산행을 다녀왔습니다.
해남 무위사, 녹차밭, 대륜사, 해남 땅끝마을, 해넘이 보고 완도로 가서 방어 회정식으로 저녁먹고, 숙소로 와서 밤에 보경님방(710호)에서 양주 마시며 제야의 종소리 들었습니다.
셔틀버스 타고 해돋이보러 갔는데 구름에 가려 못 봤습니다.
1조는 달마산 미황사, 달마봉 등반을 하고, 2조는 도솔암으로 갔는데 밑에 주차장에서 통제를 해서 도솔암은 다음 기회로 미루고 미황사 참배를 하고 강진 가서 다산한정식으로 늦은 점심먹고 올라왔습니다.
다시 리뷰하면,
내려가다 영암에서 점심 먹고 무위사 참배하였습니다.
말사라 작은 절 인줄 알았는데 규모가 있는 신라시대 때 창건한 절이었습니다.
극락전이 주 건물이고, 법당 탱화 뒤에 백의관음보살 벽화가 보물로 지정 된 고찰 이었습니다.
좋은 기운 받고, 나오다가 차밭 들러서 녹차의 기운도 받고
조계종 22교구 본사 대흥사를 참배했습니다.
차로 유명한 초의선사와 서선대사와 인연 있는 절이고, 근세 선지식, 전강스님, 송담스님과 인연 있는 절이었습니다.
성보 박물관에는 지킴이가 있어 사진 촬영은 못하고 핸드폰으로 몇 컷 찍었습니다.
대흥사에서 최고의 인기는 군고구마 였습니다.
얻어먹겠다고 1시간 줄 서서 얻은 것을 묘정님께 조금, 보덕화님께 조금 얻어먹은 것으로 만족 해 했습니다.
사성 대장님은 생고구마를 받아 오셨더군요.
1박2일 중 첫날은 여행이라 느긋하게 돌아볼 수 있었습니다.
땅끝마을 전망대에서 해넘이 보러 갔다가 해넘이는 못 보고 전망대만 보고 왔습니다.
저녁 먹으로 완도 까지 50분 이동해서 방어 회정식으로 먹었습니다.
다시 50분 걸려 땅끝마을 리조트로 와서 방 배정하고 30분 후에 보경님 방에서 간단 버전 밤문화(술자리)를 가졌습니다.
양주 2병과 문배주로 가볍게 마시며 제야의 종소리 듣고 취침에 들었습니다.
6시 30분에 로비에 집결해서 셔틀버스 타고 부둣가에서 해돋이 보려고 기다렸는데 햇님이 이쁜 드림 여성회원님들 보기가 부끄러워서 구름 속으로 숨어버려서 못 봤습니다.
숙소로 돌아와 짐 챙겨서 아침 식사를 먹으러 갔는데, 12월 초에 예약을 남자사장하고 했는데 여자사장에게 전달이 되지 않아서 아침에 확인을 했을 때 예약이 않되어 있어서 난리가 난 모양이었습니다. 남자사장님은 암으로 요즘 식당에 나오지 않고 있었는데 전달되지 않아서 ....
그래도 후다닥 현장 사람들 미루고 자리 마련해 준 본동식당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미황사로가서 달마봉갈 사람만 내리고 2조는 도솔암으로 갔는데 대형버스는 아래에서 통제를 헤서 왕복 6KM거리하서 포기하고 미황사로 돌아왔습니다.
1조는 달마봉(100대명산) 찍고 내려와 2조와 합류해서 강진으로 가서 강진만 한정식 식당에서 다산 한정식으로 늦은 점심을 먹고 공식 행사를 마무리 했습니다.
복귀하다가 수불심, 연화성님께서 비타 500을 스폰해서 회원님들의 피로를 들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1월 산행은 선자령눈꽃산행을 다녀오려 합니다.
정기 산행에도 많은 회원님들과 함께하겠습니다.
6. 신입회원-수불심, 연화성님(법인상님 소개), 평등심, 법은심(혜우 소개), 이재환(반야행)-5명
-오랜만에 오신 거암님
7. 환불 – 지행심, 임영선, 이나미- 3명
8. 이월 – -0명
9. 귀속 – - 0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