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렐루야!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익산 극동방송 이원섭 본부장님께서 지난 익산 극동방송 운영위회회 사역 이후에
은혜 받으신 성도님들과 함께 저희 이레교회를 방문하여 주셨고,
그 때에 저의 교회 장의자가 많이 낡은 것을 보시고는 익산 송서철 목사님께서 섬기시는
안디옥를 소개하여 주셔서 장의자 8개 가운데 3개는 거의 파손 위기를 맞아 대전에서
폐기 처분하기로 하고 나머지 5개의 장의자로 지금 있는 의자들과 조합을 하여 이렇게
솔로몬의 아름답고 주님 기뻐하실 귀하고 복된 성전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이를 위해 김민헌 집사님과 규민이가 함께 도움을 주시고자 찾아주셔서
길이가 맞질 않아 운반이 어려웠던 장의자를 김집사님과 함께 계단으로 올리고 내렸는데 진짜! 거시한 말로 죽는 줄 알았습니다. 어찌나 무겁고 힘들던지. . . .
보너스로 규민이와 자장면 파티를! ㅎㅎ
그럼에도 불구하고 원하던 밝은 색상의 거의 새 것 같은 장의자는 아니었지만
가지고 와서 보니 여호와 이레의 하나님으로 저희 장의자와 색상이 이렇게 조합이 잘 되는지 하나님께 감사드렸고,
더욱 감사한 것은 구하고, 찾고, 두드리는 자에게 이미 받은 줄 믿으라 말씀하신 아버지께 더욱 감사드린 것은 의자들을 정리하며 내일 있을 주일 예배에 성도님들께서 기분 좋게 앉아 예배 드릴 수 있도록 청소하고, 닦으며 이 곳에 하나님의 의를 이룰 수 있는 하나님의
더 많이 보내 주실 것이라 소망하며 기도하는 가운데 감동 주시길 이미 받은 받은 줄 믿으라 하셨습니다. 할렐루야!
하늘의 뜻이 이 땅 가운데 이루지고 살아계신 하나님 아버지를 경험 할 수 있는
그 은혜에 감사드리며, 이번에 이 일을 위해 대전에서 익산으로,
익산에서 다시 대전으로 장의자를 움겨주시기 위하여 대전 어울림 색소폰 동호회 대표이신 채병준 판암 장로교회 집사님께서 동행하여 주셨는데
주유비 및 경비 일체를 받지 않으시고 많은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이레교회에 선교비로 헌금해 달라고 하시며 주의 종에게 쓰임 받은 것으로만으로도 감사드리고
섬길 수 있어 행복한 시간이며 하루였다고 하시며 또 다른 일정으로
오늘 판암 장로교회 선교위원회 임원들 식사 대접이 있다고 하시며 돌아가셨습니다.
이 모든 영광 하나님께 올려 드리며, 이런한 주님의 향한 열정과 작은 것일지라도 감사를 잃지 않는 김승 목사가 되길 소망합니다. 많은 기도 부탁드리며!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샬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