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 12(화) 0시 기준
- 신규 확진 37,360명(국내 37,100명, 해외 260명)
- 누적 확진 18,561,861명
* 사망누적 24,668명(+7)
* 위중증 74명 (+3)
@ 2022년 7월 12일 화요일 #신문을통해알게된것들
1. 내달 중순 하루 20만명 우려 → 엄중식 가천대 길병원 감염내과 교수, ‘변수 생기면 30만∼40만 명도 나올 수 있다’. 전문가들은 검사를 공격적으로 늘려야 한다고 권고. 한때 218곳이던 임시 선별검사소는 현재 전국에 단 3곳뿐.(문화)
2, 일본 수출금지에 한국, 소재 자립 실패? → 한국 대법원의 강제징용 판결에 반발해 일본이수출을 금지한 ‘포토레지스트’, ‘불화수소’, ‘플루오린 폴리이미드’ 등 반도체·디스플레이 3대 핵심소재의 국산화 성공 여부를 놓고 한·일 양국 간 진실공방. 니혼게이자이 신문, ‘한국 대일본 수입액 늘었다’ vs 한국, ‘금액은 늘었지만 이는 반도체 특수 때문, 수입비중은 크게 줄어’. 실제 3품목의 대일본 비중은 85.5%→76.6%, 93.0%→92.0%, 32.2% → 9.5%로 줄어.(한경)▼
▲반도체 핵심소재, 일본 비중은 줄었지만 아직은 의존도
3. 한국의 탱크, 미사일 등 핵심방산 기술 러시아에서 습득... → 누리호 성공도 러 역할 무시 못 해. 1990년 구(舊)소련에 제공한 30억 달러 차관의 현금 상환 대신에 방산물자로 받았는데 한때는 러시아에 당했다는 비판이 제기되기도 했으나 이것이 우리나라 방위산업 육성에 ‘신의 한 수’가 되리라고는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다.(문화)
4. 네이버 구매후기 검색 더 똑똑해진다 → 대가를 받고 작성된 후기가 아닌 직접 소비를 통해 작성된 리뷰를 골라 보여 주는 ‘내돈내산’ 후기 검색 기능 도입 예정.(헤럴드경제)
5. 예금금리 3% 시대 → 7월 7일 기준 79개 저축은행 1년 만기 정기예금 평균 금리는 연 3.13%. 최고는 남양저축은행 3.60%. 적금 상품의 경우 5%를 주는 곳도 여러 곳.(헤럴드경제)
6. 북·중우호조약 체결 61주년 → 7월 11일. 한 나라가 침공을 당하면 다른 나라가 지체 없이 참전하도록 한 ‘군사 자동개입’ 조항 담겨있다.(세계)
7. ‘고스트 건’(ghost gun) → 3D 프린팅 등을 이용해 만든 사제총기. 국내의 경우 관련 업계 종사자들에 대해서는 3D 프린터로 제작한 사제총기률 금하고 있지만 일반 개인 차원의 3D 총포 제조를 규제하는 법 규정은 없다고.(세계)
8. ‘슈퍼문’ → 1년 중 달이 가장 크게 보이는 날. 지구와 달 사이 거리가 가까우면 달이 커 보이는데 올해는 14일 새벽 3시 38분. 가장 작았던 올 1월 보름달 보다는 12% 크게 보인다고.(서울)
9. ‘에어컨 전기료? 문 열어놔야 그나마 손님이 들어오죠’ → 명동쇼핑거리 일대를 10일 취재한 결과 영업 중이던 1층 점포 106곳 중 65곳이 문을 활짝 연 채 에어컨을 틀어놓고 장사... 개문시 전력 소비 5배 가량 더 늘어난다는 연구.(매경)
10. 1497년 인도항로를 개척한 포르투갈인 ‘바스쿠 다가마’는 향신료를 유럽으로 가져가 항해 비용의 60배나 이득을 남겼다 → 그러나 다시 유럽에서 인도로 유럽의 상품을 싣고 인도로 간 다가마는 그 물건들이 팔리지 않자 포격을 퍼부어 항구를 폐허로 만든 후, 포르투갈 왕을 ‘바다의 제왕’으로 선포하고 면허장을 발급해 인도양 무역상들에게 통행세를 뜯었다. 서양 제국주의의 출발이었다.(문화)
이상입니다
@ @ 7월 12일 화요일 간추린 아침뉴스입니다.
● 오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명 후반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어젯밤 9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3만 5천8백여 명. 일주일 전과 비교하면 2.1배, 2주 전보다 3.8배 급증했습니다. 주 단위로 확진자가 2배 늘어나는 '더블링' 현상이 지속되면서 다음 달 말쯤 확진자가 20만 명까지 나올 수 있다는 예측도 나왔습니다.
● 코로나19 유행이 다시 빠르게 확산하면서 위중증 환자도 함께 늘기 시작했습니다. 정부는 백신 4차 접종 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중인데요. 거리두기나 마스크 지침을 바꿀 필요가 있을지를 놓고도 본격적인 논의가 시작됐습니다.
● 윤석열 대통령은 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게 고물가 시대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산층과 서민층에 대한 세부담 경감 방안을 마련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올해 추석 성수품 물가 불안이 우려된다며 관련 부처와 추석 민생 안정 대책을 마련하는 등 선제적인 노력을 기울여달라고 당부했습니다.
● 새 정부 출범 두 달을 맞아 SBS가 여론조사를 실시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운영에 대해서 물었더니, 부정 평가가 절반을 넘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측근 중심의 편중 인사'와 '경제·민생 해결책 부족', '독선적인 일 처리'가 오차 범위 안에서 나란히 꼽혔습니다.
● 이준석 대표 중징계로 격랑에 휩싸인 국민의힘이 권성동 대표 직무대행체제로 당을 정비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윤석열 대통령과 여당 지지율 하락으로 나타난 싸늘한 여론을 의식해 서둘러 내홍 봉합에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 헌법재판소가 오늘, 검찰 수사권 축소 법안의 위헌성을 가리기 위한 공개변론을 엽니다. 법안 개정 과정이 헌법에 어긋난 건 아닌지를 놓고,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가장 큰 쟁점은 민주당 출신 민형배 의원이 이른바 '위장 탈당'을 통해 무소속으로 법사위 안건조정위에 배치된 과정을 어떻게 볼 것이냐입니다.
●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을 임명하기 위한 후보추천위원회가 꾸려졌습니다. 이 제도가 시행된 뒤로 가장 늦게 추천위가 구성됐는데, 이미 대부분 검찰 인사가 단행된 상태여서 '식물총장' 우려도 나옵니다. 추천위 구성부터 검찰총장 임명까지 평균 63일이 걸린 점을 감안하면 9월에나 새 검찰총장이 취임하게 됩니다.
● 미국에서 오미크론의 하위 변이인 'BA.5'가 우세종이 된 가운데 실제 코로나 신규 확진자가 공식 집계보다 7배 가까이 더 많은 것으로 추정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전문가들은 공식 집계에 잡히지 않는 가정용 자가검사 장비로 감염 여부를 판별하는 경우가 크게 늘었기 때문으로 판단하고 있습니다.
● 유럽연합 EU가 오미크론 하위 변이가 크게 번지고 있다며, 백신 4차 접종 권고 대상을 60세 이상으로 확대했습니다. 한편 지난해 선진국들이 구매했던 백신이 사용되지 못한 채 대량 폐기될 상황에 놓였다는 분석이 나왔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공격용 소총 판매 금지 등 총기 규제 강화를 연일 강조하고 있습니다. 총기 구매뿐만 아니라 이제는 총기를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하는 법도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앞서 미국 의회는 총기 구매자의 신원 조회를 강화하는 내용의 총기 안전법을 통과시켰습니다.
● 2년 뒤 치러지는 2024년 미국 대통령 선거에 바이든 현 대통령이 출마하지 말아야 한다는 응답이 과반을 넘어섰습니다. 치솟는 물가와 잦은 총기 범죄 등 현안에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는 게 이유로 꼽혔는데, 국정 수행 지지율도 33%로 최저 수준으로 기록했습니다.
● 러시아가 독일로 연결되는 가스관의 가동을 중단했습니다. 유지 보수를 위한 일시적인 중단이지만 가동을 다시 시작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유럽 각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독일은 겨울을 나기 위해 가스 저장시설의 재고를 확충하고 가스 공급이 중단될 경우 누가 가스를 먼저 사용할지 순서도 정해놓은 상태입니다.
● 일런 머스크가 트위터 인수 계약을 일방적으로 파기하면서 세기의 소송전이 불가피해졌습니다. 대규모 변호인단을 꾸린 트위터가 승소하더라도 인수 불발로 인해 입게 될 타격이 만만치 않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 일본 참의원 선거에서 압승한 기시다 총리가 헌법에 자위대 명기 등을 포함한 개헌을 가능한 빨리 추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선거 유세 도중 총격으로 사망한 아베 전 총리의 장례식은 오늘 가족장으로 치러집니다.
● 영국 가디언이 이른바 '우버파일'이라는 기밀 문서를 입수해 폭로했다는데요. 우버가 전 세계로 사업을 확장하는 과정에서 택시 업계가 반발하며 시위를 벌이자 우버 경영진은 우버 기사들의 맞불 집회를 기획하고 택시 기사들을 집단 고소하는 전략을 쓴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이준석 대표 관련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가 은닉한 휴대전화의 존재를 파악했습니다. 김 대표가 2016년 사기 혐의로 구속되기 직전에 숨겨 놓은 업무용 전화기입니다. 이 전화기를 갖고 있는 사람을 저희 취재진이 만났는데, 정관계 인사들에 대한 로비 정보가 담겨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현대자동차 노사가 국내 신규 공장 건설 계획에 어제 합의했습니다. 1996년 아산공장 건설 이후 29년 만에 국내에 현대차 공장이 들어서는 겁니다. 합의서에는 현대차 최초로 전기차 전용공장을 2023년 착공해 2025년 완공하고, 기존 노후 생산라인도 단계적으로 재건축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 지난 5월 김치 수입이 같은 달을 기준으로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올해 5월까지 김치 수입은 지난해보다 약 20% 늘었고, 특히 소비자 물가 상승률이 5%를 넘은 5월 김치 수입액은 54%나 급증했습니다. 한국에 들어오는 수입김치의 99.9%가 중국산인데요. 지난해 이른바 '알몸 김치' 파문으로 수입이 주춤했다 올들어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겁니다.
● 오늘부터 강화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됩니다. 우회전할 때 보행자가 보이면 신호와 관계없이 일단 멈춰야 합니다. 먼저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있으면 차량은 일시 정지해야 합니다. 횡단보도 위에 사람이 없더라도, 길을 건너려고 하는 사람이 보이면 역시 멈춰야 합니다. 특히 신호등이 없는 어린이보호구역 횡단보도의 경우 사람이 있든 없든 멈춰야 한다는 겁니다.
● 거래 가뭄에 전국에 아파트 매물이 쌓이고 있습니다. 지난해 7월, 26만 2천여 건이었던 전국 아파트 매물은 이번 달 42만 7천여 건으로 62% 넘게 증가했는데요. 서울만 놓고 봐도 48% 이상 매물이 늘었습니다. 앞으로 집값이 내릴 것으로 예상하는 사람이 많아진 데다가, 대출 금리까지 오르면서 매수 심리가 위축된 영향으로 보입니다.
● 올 3분기에는 가계 대출 문턱은 낮아질 전망입니다. 국내 금융사 204곳의 여신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대출 행태' 설문 조사를 했는데요. 국내 은행의 3분기 차주별 대출 태도 지수를 보니, 가계주택대출은 14, 가계일반은 19로 나타났습니다. 지수가 0을 넘으면 대출 태도가 '완화적', 즉, 대출 문턱을 낮춘다는 뜻입니다.
● 오는 11월부터 서울 주요 도로의 차량 정체를 미리 알려주는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차량 정체 예보 서비스 대상은 강변북로와 올림픽대로, 내부순환로 등 8곳과 이와 연계되는 간선도로 12개 구간인데요. 과거 요일·상황별 도로 상황에 대한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만든 일주일 치의 차량 정체 예측 데이터를 연말부터 서울도시고속도로 홈페이지를 통해 제공할 예정입니다.
● 올해 여름휴가 때 사람들이 가장 많이 예약한 여행지는 어딜까요? 국내 여행사가 해외항공 예약데이터를 분석한 결과, 예약률 1위 해외 여행지는 방콕이었습니다. 다낭과 괌, 호찌민, 하노이가 뒤를 이었고요.상위 15위권 중에 11곳이 동남아 여행지였습니다.
[2022.7.12.화] 주요신문 헤드라인
《경 제》
☞ 중미경제銀 총재 "韓기업 중미 진출 문턱 낮춘다"...단테 모씨 CABEI 총재 인터뷰...지속가능 개발에 韓 기업 참여 요청...울산 방문후 "韓 발자취 좇아" 다짐...한국車 가격경쟁력 높아 교역 기대...다양성 확보위해 회원국 늘릴 계획
☞ 한은 "금리상승에 가계·기업 신용위험 급증"...9분기만에 신용위험 가장 높아...은행들 3분기 기업대출 엄격해질 듯...가계 부동산 관련 대출 완화 축소
☞ 리얼돌 이달부터 일부 수입 허용…반신형은 되고, 전신형은 보류...신체 일부 본뜬제품 한해 통관 가능...청소년, 유명인 형상화는 계속 보류...내달 전신형 리얼돌 기준 마련키로
☞ "가계신용 위험 높아져" 금융권 한목소리…27개월 만에 최고...은행 "신용위험지수 2분기 22→3분기 전망 39"...고물가 여파로 소득여건 악화 가능성...비은행권 "가계대출 심사 더 강화"
☞ 김주현·이복현 체제 가동…위기대응·금융혁신 현안 '산적'...취약층 지원에 한목소리…금융사에 역할 요구 커질 듯...금융권 "시장 불안 속 안정감 있는 위기대응 체제 기대"
《금 융》
☞ 삼전도 주춤하는 와중에…'역대 최대 실적' 전망 현대차 기아 기대감↑...코스피 기업 2분기 순이익 2개월새 3조↓...증권가 "역실적장세 피난처로 자동차주 추천"
☞ 상반기 글로벌 IPO '반토막'…LG엔솔 등 덕에 아태 지역은 '선방'...올해 상반기 글로벌 IPO 작년 호황 대비 절반 수준…건수 46%↓ 조달금액 58%↓...아태 지역은 감소폭 적어…견인 요소는 LG엔솔 비롯한 韓·中 IPO 시장 메가딜
☞ 화물 피크아웃 우려에 고금리·원화 약세까지…트리플 악재에 대한항공 울상...팬데믹 실적성장 이끌던...항공화물 수송량 감소세...운임도 하락하는 모습...원화값 10원 하락 시...대한항공 450억 환차손...금리 올라 조달비용도 상승...LCC는 적자 지속할 듯
☞ 얼어붙은 IPO 시장에 당당하게 등장한 ‘모빌리티 첫 유니콘’...쏘카, 코스피 상장 위한 본격 공모 절차 착수...국내 차량 공유 시장 선두… 점유율 70% 넘어...IPO 흥행 여부, 하반기 공모시장 가늠자 될 듯...박재욱 “확보 자금, 사업 경쟁력 강화에 쓸 것”
☞ 신영증권 “삼성전자 목표가 8만9000원… ‘반도체, 부진한 세트 상쇄’”...2분기 매출 77조‧영업이익 14조 기록...B2C 수요 약세로 MX‧VD/DA 부진...반도체 가격 하락 폭 확대로 영업익↑...“현재 주가에 매크로 불확실성 반영”
《기 업》
☞ 삼성이 인수한 하만, 日 도요타 뚫었다...5G 텔레매틱스 장비 첫납품...삼성전자 보유 특허 활용해...깐깐한 도요타 눈높이 맞춰
☞ 롯데케미칼, 아람코와 '블루수소 동맹'...양사 경영진 국내서 회동...MOU·지분투자 협의 착수...롯데, 150만t 도입 목표..."아람코, 연말께 사업 공식화"...롯데, 2030년까지 6조 투자
☞ 신동빈, 일본 찾아 아베 전 총리 조문 예정…집안 오랜 친분...손경식 경총 회장·구자열 무협 회장은 오늘 국내 분향소 조문...최태원 상의 회장·허창수 전경련 회장도 국내 분향소 조문 검토
☞ KCC글라스 변종오 전무, '유리 기술인 기술상' 수상...UN지정 세계 유리의 해 기념...1200톤 판유리 생산라인 구축 등...유리 연구와 사업화 주도 공로
☞ 웅진씽크빅, 한국CPO포럼-CONCERT와 업무 협약 체결...정보보호 디지털 교육 관련 신규 비즈니스 모델 개발 위한 전략적 업무제휴 협약...7월 16일 시행되는 ISMS-P 인증심사원 자격 검정 시험 유데미 통해 대비 가능
《부 동 산》
☞ 실거래 없는데 시세 하락…이상한 집값 조사...부동산원 주간 시세동향...강북·종로·광진·마포구 등...거래 0건 6곳 하락 발표...거래 급감에 시세오류 우려
☞ 압구정 현대도 3억 하락…'똘똘한 한채'마저 꺾이나...도곡 타팰도 3주새 1억 뚝...직방 일반인 1700명 설문..."하반기 집값 하락 전망" 62%
☞ 둔춘주공 이어 2990가구 규모 반포 원베일리도 공사 멈춘다...이날부터 수도권 15곳 공사장 셧다운..."공사비 증액 약속 어기면 셧다운 현장 늘어날 것"
☞ 강남도 하락…압구정 현대-도곡 타워팰리스-개포 래미안블레스티지↓...지난달 말 강남구 대표 아파트 단지 매매가 줄줄이 억대 하락 전환...작년 6월 마지막주까지 20% 넘게 오른 경기 지역들 올해 일제히 하락
☞ 서울시, 종합병원 증축 용적률 최대 120% 완화...혜택 절반은 공공의료 시설로...감염병 등 위기 대응 능력 확보...삼성서울병원 등 증축 검토 나서
《사 회 유 통》
☞ 유튜브 포털 사제총 치니 제작법 줄줄이…국내도 사제 총기 안전지대 아니다...쉽게 구할 수 있는 재료로 만들어…총기 위력 시연도...고스트건 추적 어려워 각종 테러나 사건 일어나...최근 불법 총기류 적발 138건…총기 사고 45건 발생...전문가들 "유튜브 등 인터넷 사회적 책임 강화해야"
☞ "굴착기는 차량 아니라고요?"…평택사고 계기 '민식이법' 손본다...시속 60㎞로도 운행 가능한 바퀴식 굴착기, 법 적용 대상선 제외...강훈식 의원 "안전 위해 제도 완화보다 법 사각지대 보완이 우선"
☞ "SNS속 내 사진 지워주세요"…아동이 직접 삭제 요청한다...아동·청소년 개인정보 보호 기본계획 발표…2024년 법제화...개인정보 보호 연령 만 14세 미만→만 18세 미만까지 확대
☞ "제2 전태풍·이승준 같은 다문화 농구스타 되고 싶어요"...한국농구발전연구소, 코로나로 중단됐던 '글로벌 프렌즈 농구단' 재개...선주민 자녀도 참여…"어릴 때부터 다양한 배경을 가진 이들과 어울려야"
☞ "이제 등교할만한데"…코로나 재유행에 학생·학부모 다시 한숨...교육부 "2학기 등교방침 변함없어…예의주시하고 방역당국과 협의"
《국제》
☞ IMF "개도국 부채 방치 땐…스리랑카 사태 전세계로"..."개도국 채무 조정 위해...G20 국가 적극 동참해야"...국가 부도 사태 불붙으면...가장 피해보는 나라는 중국..."물가폭등 더는 못 참겠다"...전세계 곳곳서 反정부 시위
☞ 역대급 실적발표 앞두고도…긴장하는 미국 은행들...금리인상에 이자 수익 급증...1980년대 이후 최대치 예고...연준, 예대마진 제한 가능성
☞ 中, 일본 개헌세력 압승에 견제구…"역사의 교훈 얻길"...외교대변인 "역사적 이유로 日개헌 주목…행동으로 신뢰 얻길"...관영지 "日, 나토 가입할 수 있어"·전문가 "평화헌법 개정에 박차 가할 것"
☞ 오미크론 새 하위변이 BA.2.75 인도서 빠르게 확산...미국·영국·일본 등 10여국서 확인...중증도 증가 여부는 불확실하나 인도선 경증·무증상 위주
☞ "미, 사우디 요청에 '공격용 무기' 판매 재개 저울질"...바이든, '예멘 내전 민간인 살상' 이유로 판매금지…기존엔 최대 수출국...우크라전에 유가 치솟으며 협력 필요성↑…바이든 중동 순방땐 발표안할 듯
첫댓글 오늘부터 차량 우회전시 일단 멈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