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왜 복음을 전하게 되었습니까?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두려워 말고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밤에 주께서 환상 가운데 바울에게 말씀하시되 두려워하지 말며 침묵하지 말고 말하라. 내가 너와 함께 있으매 어떤 사람도 너를 대적하여 해롭게 할 자가 없을 것이니 이는 이 성중에 내 백성이 많음이라 하시더라.”(행 18: 9-10)
나는 복음을 깨닫고 내 배에서 생수가 터지게 만든 예수님을 전하지 않으면 견딜 수가 없었습니다. 복음을 몰라 침묵하던 내 입이 터졌습니다.
“명절 끝날 곧 큰 날에 예수께서 서서 외쳐 이르시되 누구든지 목마르거든 내게로 와서 마시라. 나를 믿는 자는 성경에 이름과 같이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 하시니. 이는 그를 믿는 자들이 받을 성령을 가리켜 말씀하신 것이라.”(요 7:37-39)
내가 복음으로 행복해지자 영혼들이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예수를 믿는 사람들 배에서 생수가 저절로 터지게 됩니다. 전도하기 시작합니다. 우리 안에 살아서 역사하시는 주님 때문입니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요. 오직 내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시는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자신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갈 2:20)
우리가 복음을 전할 때 성령님은 사람들의 마음을 설득해 놓습니다. 우리는 때를 얻든 못얻든 믿음으로 전도했으면 결과는 주님께 맡겨야 합니다. 주님은 자신을 부인하고 주님의 지시에 순종한 것에 대해 온전히 맡기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오직 의인은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롬 1:17)
나는 예수님을 믿었지만 성령이 내 안에 있음도 듣지 못했습니다.
“우리는 성령이 계심도 듣지 못하였노라.”(행 19:2)
성령님이 내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신 것 또한 듣도 보도 못했습니다. 그런 내게 성령님께서 찾아 오셨습니다. 그분이 너무 좋아 남은 내 인생을 온전히 드렸습니다. 하루하루가 천국같이 행복합니다. 태어나 이렇게 행복하게 살게 된 건 성령님를 알고부터였습니다.
하루를 기도 속에 삽니다. 마치 기도하러 태어난 사람 같습니다. 기도는 곧 예수님입니다. 이 땅에 예수님은 기도하러 오셨습니다. 예수님은 내 남편입니다. 당신의 남편입니다. 그분과 우리는 한마음이 되어 살아야 합니다.
왜 예수님과 한마음이 되어 살아야 할까요?
첫째, 영적 혼례식을 치룬 부부이기 때문입니다. 영적 혼례식은 영이 하나가 되기 때문입니다.
“주와 합하는 자는 한 영이니라.”(고전 6:17)
“이는 내 뼈 중의 뼈요 살 중의 살이라.”(창 2:23)
둘째, 한마음이 되지 않으면 관계가 깨지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육체를 가진 사람입니다. 그래서 천국가는 날까지 악한 영들의 공격을 받습니다. 오직 기도와 말씀만이 악한 영들을 박살 낼수 있습니다. 우리 마음에 예수님께만 둘 수 있습니다.
“우리는 오로지 기도하는 일과 말씀 사역에 힘쓰리라”(행 6:4)
믿음의 조상들이 이 땅에서 믿음으로 승리한 삶을 살수 있었던 것은 기도의 삶을 살았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우리 믿음의 형제들이여, 천국가는 날까지 기도합시다.
셋째, 예수님께서 아낌없는 사랑을 십자가에서 보여주셨기 때문입니다.
나는 그 사랑이 한없이 감사합니다. 그래서 하나님 아버지께서 기뻐하는 삶을 천국 가는 날까지 살겠다고 하나님 아버지께 약속했습니다. 하나님 아버지가 한없이 좋습니다. 사실 기도 속에 사는 게 행복합니다.
나를 이땅에서 행복하게 살게 해주시려고 기도하게 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잘 압니다. 다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복음을 깨닫고 나는 아침에 기도하는 여러가지 제목 중에 “성령님, 더욱 더 가도하게 해주세요. 더욱 더 겸손하게 해주세요.” 하고 부탁합니다.
그리고 예수 이름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예수 이름으로 명하노니, 오늘 더욱 더 기도할징다. 더욱 더 겸손 할지어다.“
나 뿐 아니라 영혼들을 향해서도 부턱하고 예수 이름으로 명령을 내립니다.
”말에나 일에나 다 주 예수의 이름으로 하라”(골 3:17)
우리는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주님은 우리가 부탁하고 예수 이름으로 구하면 다 응답해주십니다.